[크리스천유머] 박 집사의 소원
평소 자신을 늘 괴롭히는 김집사 때문에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박집사는 어느 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받은 축복을 평소 너를 괴롭히는 오집사와 더불어 함께 누릴 수 있는 넓은 아량이 너에게 있다면 내가 그 소원을 들어줄 것이니라"
박집사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꺼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소원은 무엇인고?"
“넓고 좋은 집, 한 채를 제게 주십시오"
“그래, 너에겐 좋은 집 한채를... 그리고 오집사에겐 두채를 주겠노라“
“두번 째 소원은 무엇인고?"
“저에게 10억원을 주십시오."
“그래 너에겐 10억원을... 오집사에겐 20억원을 주겠노라“
“마지막 세번째 소원은 무엇인고?"
그러자 박집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말......
"저의 신장 한쪽을 기증하게 해 주십시오!"
'기독- 성경연구 > 기독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유머] 거울같은 인생.. (0) | 2017.08.09 |
---|---|
[ 기독교유머] 죽어야 천국 갑니다. (0) | 2017.08.04 |
[크리스천 유머] ○ ○ ○ 의 이름으로 (0) | 2017.06.26 |
[기독유머] 천당에 가려면 (0) | 2017.06.22 |
[기독유머] 이브의 의심? (0) | 201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