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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고대 아랍 다신교도의 달신이었는가?

 

 

역사적 증거들과 편향되지 않은 논리와 잘 정리된 참고문헌들과 모든 가능한 상황적 판단들은 (a) 알라라는 신의 명칭이 이슬람 도래 훨씬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고 (b) 이슬람 이전 이교도들이 그들의 최고의 신(달신)으로 알라를 숭배하였다는 것을 아주 잘 입증할 수 있다. 알라의 이름은 이슬람 이전 아랍에 존재하였다. 고대 아랍에서 알라는 최고의 신/신격(달신)으로 여겨졌고 아랍 다신교도들은 이슬람 도래 이전에 알라를 숭배하였다.

 

아래의 타당한 몇 가지 질문들과 해답들을 검토해보자:

이슬람 도래 이전 시대에 아랍 다신교도들이 360개의 신들을 숭배하였는가? 맞다.

아랍 다신교도들이 태양과 달과 별들을 숭배하였는가? 맞다.

아랍족들이 달신을 위한 사원들을 건축하였는가? 맞다.

다른 아랍 부족들이 달신에게 다른 명칭들/호칭들을 수여하였는가? 맞다.

그 명칭들/호칭들의 일부분은 무엇이었는가? Sin, Hubul, Ilumquh, Al-ilah 였다.

“al-ilah”(신)라는 호칭이 달신으로 사용되었는가? 맞다.

“알라(Allah)"라는 단어가 “al-ilah”에서 유래되었는가? 맞다.

다신교도의 “알라”가 만신전에서 가장 높은 신이었는가? 맞다.

그가 카바 신전에서 숭배되었는가? 맞다.

알라가 메카인들의 많은 신들 가운데 하나였는가? 맞다.

그들이 카바 신전의 꼭대기에 Hubul의 조상을 설치하였는가? 맞다.

그 당시에 Hubul이 달신으로 여겨졌는가? 맞다.

그러므로 카바 신전이 “달신의 전”이었는가? 맞다.

결국에는 달신의 명칭으로 “알라”라는 명칭이 Hubul이라는 명칭을 대체하였는가? 맞다.

그들이 카바 신전을 “알라의 전”으로 호칭하였는가? 맞다.

알-라트, 알-우짜, 마나트가 “알라의 딸들”로 호칭되었는가? 맞다.

유세프 알리는 라트, 우짜, 마나트가 “하나님[알라]의 딸들”로 알려져 있었다고 설명한다. (Yusuf Ali fn. 5096, pg. 1445)

꾸란은 한 부분에서 무슬림들에게 알-라트, 알-우짜, 마나트를 숭배하라고 말하였는가? 맞다. 꾸란 53:19-20

이러한 구절들이 현재의 꾸란에서 “폐기”되었는가? 맞다.

그 구절들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악마의 계시”

달신의 여러 가지 이름들(Sin, Hubul, llumquh, Al-ilah)은 다양한 다신교도 아랍 부족들에 의하여 사용되었다. 다신교도의 신 SIN은 달신의 명칭이었다.

 

실제적으로 알라가 누구인가?

 

이슬람 신학자들(Mullahs, Maulana, Moulavis, etc.) 또는 이슬람의 가르침에 따르면 알라는 우주 안에 모든 것을 창조한 존재가 알라라는 진실을 알려주면서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의 천사를 통하여 (어느 날 갑자기?)선지자 무함마드에게 자신에 관하여 말하였거나 소개하였던 창조주 또는 최고의 신이다. 놀랍게도 꾸란은 실제로 누가 알라였고 알라와 다신교도들과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에 관하여 “알라”라는 단어를 결코 정의하지 않는다. 나는 99%의 무슬림들이 알라라는 명칭이 가브리엘이 그 진실(?)을 히라 Parvat(산)의 동굴에서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알려주고 무함마드에게 꾸란을 주었을 당시에 생겨났거나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 진실이 계시되기 전에 다신교도 아랍족들은 완전히 무지하여서 다양한 꼭두각시 여신들을 숭배하였고 그 다신교도들은 매우 사악한 사람들이었다고 믿는다. 나는 어느 이슬람 성직자들도 그 진실을 우리에게 말하여 주지 않았고 그들이 “알라”가 사실은 다신교 아라비아에서 이미 존재하였던 신이라는 이 분명한 진실을 믿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장담할 수 있다. 놀라운 위선 아닌가?

 

“알라”라는 명칭이 다신교도들에 의하여 그들의 주요한 신/신격으로 이미 사용되었다는 것을 제시하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다:

 

(A) 그들이 무지의 시대라고 부르는 이슬람 도래 이전 시대에 아랍족의 종교적 배경은 다신교적이며 근본적으로 정령신앙적 이었다. 달, 태양, 별들, 행성들, 동물들, 우물들, 나무들, 돌들, 동굴들, 샘들 그리고 다른 자연물을 통하여 인간은 신에게 교제할 수 있었다. 메카에서 “알라”는 신들 가운데 우두머리였으며 무함마드의 부족인 꾸라이시족의 특별한 신이었다. 알라에게 딸이 셋 있었고 알-우짜(비너스)는 그 중에서 가장 존중되었고 인신제사를 좋아하였고 마나트는 운명의 여신이었고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이었다. 알라의 이 세 딸들(그들에 관한 구절이 꾸란에 있다)이 모든 것들 위에 가장 힘이 세다고 여겨졌다. 그러므로 그들의 숭배자들을 위한 그들의 중보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B) 아랍인들은 자녀들에게 압둘라(알라의 종)와 같은 이름들을 지어주는 관습이 있었다. 명백한 증거는 무함마드의 아버지의 이름이 “압둘라”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논리적인 유추는 이슬람 도래 이전 아랍에 “알라”가 없었다면 아라비아에 압둘라 또는 알라의 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C) 오늘날에도 무슬림뿐 만아니라 모든 다른 비-무슬림을 포함한 전 아랍 세계(유대인, 기독교인, 사비아교인, 바하이교인, 무신론자 등)에서 아랍인들은 놀라움 또는 불행/슬픔의 표현으로서 “야 알라(Ya Allah)"라고 말한다.

 

(D) Albert Hourani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되는 이슬람 호칭은 이미 지역 신들 가운데 하나에 대하여 사용되었던 ”알라“인데 이 호칭은 지금 아랍어를 말하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된다(A history Of Arab people by Albert Hourani, 1991, page-16, Belknap press of Harvard University, USA).

 

역사는 우리에게 카바 신전 주변에 알라의 존재에 관한 두 가지 이론을 말해준다: (1) 다신교도들은 360개의 우상들 가운데 가장 큰 우상을 “알라”라고 부르고 그를 가장 최고의/우월한 신으로 간주하였거나 (2) 다신교 아랍족들이 카바신전 안에서 360개의 우상들을 숭배하였고 그들은 그 우상들이 보이지 않으며 전능하고 전지하며 절대로 알 수 없는 “알라”라고 부르는 유일하며 가장 힘이 센 으뜸 신의 완전한 지배 안에 있는 다른 작은 신들이라고 간주하였다.

 

힌두교와 놀라운 유사성들:

 

인도의 힌두교는 위의 두 번째 다신교 신앙과 아주 유사하다. 힌두교도들이 많은 다른 여신들을 숭배하지만 그들이 “Nirakar”라고 부르는 유일한 최고의 보이지 않는 신 “Bhagaban”(일부는 그를 “Ischhaar”로 부른다)에 대한 예외 없는 믿음을 가진다. 그러나 모든 힌두교인들은 그와 함께 다른 수 많은 신들을 숭배한다. 이 Bhagaban은 모든 다른 신들의 주군으로 간주된다. 일부 똑똑한 선지자가 힌두교인들에게 다른 여신들을 숭배하지 말고 이슬람처럼 유일신 종교를 만들어 Bhagaban만을 그들의 유일한 신으로 숭배하라고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것이 이슬람과 같이 다른 종교가 될 수 있을까?

 

다음은 “알라”가 아랍 다신교도들의 달신이었다는 것을 제시하는 몇 가지 사실들이다.

 

(A) 꾸란에는 알라가 달, 태양, 별들, 행성들, 밤, 바람 따위들과 같은 이름을 들어 여러 차례 맹세하는 적어도 12개 이상의 구절들이 있다. 왜 창조주 알라(?)가 자기 피조물들을 들어 맹세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보통 우리는 우리 보다 훨씬 우월한 것의 이름을 들어서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거나 우리의 (우리 보다 나이가 많고 우월하다고 여겨지는)아버지의 이름을 들어서 맹세한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우리보다 못한 것의 이름을 들어 맹세하지 않는다. 여기 꾸란에서 알라가 달 또는 별들을 들어 맹세하는 모양새는 알라가 이러한 것들이 자신보다 우월하게 여겼다는 힌트를 준다. 그리고 이것은 꾸란에서 누가 실제로 알라로 행세하였는가에 관해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꾸란 74장 32절 “달을 두고 맹세하사”에서 왜 꾸란이 달을 두고 맹세하는지 이유에 대한 설명에서 유세프 알리는 “달은 무지의 시대에 신으로 숭배되었다”(fn. 5798, pg. 1644)고 주석한다. 아마도 알라의 이 맹세는 다신교 관습에서 그들의 하나님으로 달을 숭배하였던 평상적이고/문화적인 습관에 기인한 것이었다.

 

(B) 유세프 알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Page-1921-1623 of his English Translation of Holy Quran):

 

“달 숭배는 다양한 형태로 널리 인기 있었다.......쌍둥이 형제 자매 Apollo와 Diana는 태양과 달을 나타낸다. ....인도의 베다 종교에서 달신은 Soma였고 행성들의 주군이며...... 달은 고대 인도에서 남성 신이었다. 달은 고대 셈족 종교에서도 남성 신이었고 달에 해당하는 아랍어 단어 ‘qamar’는 남성형이고 반대로 태양에 해당하는 아랍어 단어 ‘shams’는 여성형이다. 아랍 다신교도들은 분명히 태양을 여신으로 달을 남신으로 보았다.

 

카바 안에서 그리고 메카 주변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다신교 신들은 라트, 우짜, 마나트였다. .....카바 안에 다신교도들에 의하여 세워진 360개 우상들은 부정확한 태양력의 360일을 나타낸다. 이것은 동시대에 우리 선지자와 같이 꾸라이시족에게 알려진 대로 실제적인 근대적 다신교 숭배였다.“

 

(C) 이슬람에서 달의 영향

 

누가 무슬림의 삶에서 지고한 달의 영향을 부인할 수 있는가? 이슬람에서 달은 가장 거룩한 행성으로 여겨졌고 모든 이슬람 의식과 축제를 인도하는 빛이다. 라마단과 라마단 공휴일 날짜에 관한 반박과 논쟁은 아주 보통이며 분명히 그것은 만성적인 문제이고 달이 이 문제의 중심이다. 초생달과 별들은 많은 무슬림 국가들의 국기에서 상징적 표식이고 그것은 모스크위에, 무슬림 묘지 안에, 그 밖의 곳에서 볼 수 있다.

아라비아에 이슬람을 수립하기 위해서 다신교도들과 타협한 선지자 무함마드:

 

선지자 무함마드는 이슬람을 다신교 아랍족들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다신교의 많은 의식을 이슬람으로 받아들이는 교묘한 술책을 사용하였다. 무함마드는 그의 종교에 관한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아부 서피안과 같은 다신교 지도자들과 많은 정치적인 협정을 했고 이슬람에 많은 다신교 의식들을 통합하기로 동의하였다. 선지자 무함마드는 다신교도들에게 가장 큰 하나님 “알라”만을 숭배하고 카바 신전에 있는 모든 다른 신들과 여신들의 우상들을 파괴하도록 요구하였다. 하나님의 유일성을 수립하기 위하여 그는 그들에게 여러 차례 알라에 대하여 어떠한 경쟁자도 만들지 말라고 요구하였다(이것이 꾸란에서 알라에 대하여 어떠한 경쟁자도 만들지 말라고 요구하는 수 백 개의 구절들을 볼 수 있는 이유이다). 결국 무함마드는 다신교도들이 모든 우상들을 파괴하도록 확신(물론 힘으로)시킬 수 있었고 그 대가로 (아마도)알라의 명칭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명칭으로 가장 유명한 다신교도 부족들의 여신들의 “명칭”들을 가지기로 동의하였고 그로인하여 이슬람은 알라에 관한 99개의 명칭들을 가지고 있다.

 

선지자 무함마드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다신교도들이 아직 메카를 지배하고 있는 동안 이 다신교도들의 의식에 참여할 것을 명령하였다.(유세프 알리 fn. 214, pg. 78를 보라). .....“[다신교도의] 순례 전체가 이슬람에 접목되었다....” (유세프 알리 fn. 223, pg. 80를 보라). (꾸란 2:200의) Tafsir에서 유세프 알리는 “다신교도 시대에 순례 후에 순례자들은 집단으로 모였고 거기서 조상들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순례의식 전부가 이슬람에 접목되었으므로 이 순례의식의 뒷풀이도 마찬가지로 이슬람에 접목되었다. 순례자들은 순례가 끝난 다음에 이틀 또는 사흘을 묵는 것이 권장되었지만 그들은 그 날들을 기도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하여야 한다.(#223 of Shane’nazul by Maoulana Yousuf Ali, page-81)

 

이슬람에서 (오늘날) 알라의 이름으로 헌신적인 무슬림들에 의하여 수행되는 많은 의식들이 이슬람 이전에 존재하였던 다신교도들의 숭배행위와 연결되어있다. 일 년에 한번 카바 신전 순례, 라마단 금식, 카바 신전 주위를 7번 달리는 것, 검은 돌에 입 맞추는 것, 머리를 면도하는 것, 동물희생제사, 두 언덕을 달려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 마귀에게 돌을 던지는 것, 코로 물을 들이마시고 내보내는 것, 메카를 향하여 하루에 몇 차례 기도하는 것, 기부금을 내는 것, 금요일 기도회 같은 다신교도의 관습들은 오늘날 무슬림들에 의하여 엄격하게 지켜진다. 아무도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으며 오늘날 무슬림들의 성지순례에 관한 이상의 모든 의식들은 이슬람 도래 이전에 분명히 존재하였다. 다신교도들의 의식들 대부분을 새로운 종교 이슬람에 통합시키므로 무함마드는 성공적으로 다신교도 위기를 줄였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그럴듯한 것이며 다신교도들의 마음을 정복하여 그들의 도덕성과 이슬람을 반대하는 세력의 대규모 몰락을 초래하였다는 것은 아마도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시도들 가운데 하나였다.

 

메카의 중심 사원은 다신교도의 카바(알라의 전이라고 호칭된다)였으며 석조 구조물인 정육면체인데 여러 차례의 재건축을 하면서 아직도 존재한다. 한 쪽에 검은 돌이 박혀있는데 아마도 운석 같으며 그것에 입 맞추는 것이 지금 무슬림 순례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메카에 있는 검은 돌을 가지고 있는 사원 카바는 이슬람 도래 이전에 다신교 우상 숭배에 사용되었고 그 당시에 알라의 전이라고 호칭되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아랍족들이 숭배하였던 신의 이름은 만신전의 신-Ali-ilah 신, 가장 높은 신, 모든 것의 생명 또는 운명을 미리 결정하는 자-최고의 신 “알라”였다.

 

우리는 꾸라이시의 여러 부족들에게 매우 신성시 여겨졌던 검은 돌의 이야기를 읽지 않았다. 어느 날 이 신성한 돌이 다른 장소로 옮겨질 필요가 생겼을 때 여러 부족들 가운데 누가 이 신성한 돌을 운반할 것인가에 관하여 다툼이 생겼다. 그때에 가장 똑똑하고 의로운 소년 무함마드가(당시에는 선지자가 아니었다) 이 중대한 문제에 해결책을 생각해내었다. 그(무함마드)는 커다란 천위에 이 신성한 돌을 올려놓고 각 부족에서 한 명의 대표자가 나와서 이 천을 잡고 그 돌을 운반하라고 말하였다. 검은 돌이 이슬람이 생겨나기 오래 전에 존재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말 하였을 뿐이다.

 

요약하면 이슬람이 새로운 종교가 아니라 개량된 다신교일 뿐이라는 것이 모든 이용 가능한 상황적 증거들과 분별력으로 진실하게 논리적으로 증명이 된다. 나는 이 모든 유일신 종교들이 적든 많든 유사한 기원들을 가진다고 믿는다. 유일신 종교에 관한 이 생각이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유일신 사고는 고대 파라오 왕들, 메소포타미아의 함무라비 왕(3000 B.C.), 알렉산더 대제 (300 B.C.)에 의하여 선포되었다. 다른 점들은 이 왕들이 자신들이 모든 사람들에 의하여 숭배되어야 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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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라마단 기간 안내 5월6일~6월03일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여행자·병자·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유대교의 금식일(1월 10일) 규정을 본떠 제정한 것인데, 624년 바두르의 전승(戰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달로 바꾸어 정하였다.


신자에게 부여된 무슬림의 5가지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금식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뿐만 아니라 담배, 물, 성관계도 금지된다.
 
중동지역과 기타 이슬람국가 여행시 알아야 할 점!

라마다 기간 동안 두바이 사막투어시 벨리댄스가 제외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문을 닫긴 하지만 호텔 및 일부 식당은 영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 현지직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몰디브의 경우 관광객들의 식사는 전혀 문제없으며
다만 현지인들의 경우 저녁 7시 일몰 후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 낮에 한국식 인사로 식사했느냐고 물어보면 좀 어색해 질 수도 있습니다.
 
라마단은 매년 기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력을 사용하는데 윤달이 없어
라마단이 매년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정 기간이 되면 전문가들이 달을 관측하고 최고 종교
지도자가 라마단의 시작일을 공표합니다.
 
택시도 현지 운전자들이 이 기간에는 쉬기 때문에 잡기 힘든 기간입니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저렴한 식당들이 문을 닫기때문에
서양식이나 중국계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리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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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遠征 때 코란 탐독한 나폴레옹,

                 그도 실은 무슬림이었다

 

 

      나폴레옹이 가톨릭이나 개신교 신자대신 굳이 무슬림으로 바뀐 이유나 그 시점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평정으로 일약 전국적 인물로

바뀐 그가 이집트원정에 올라 그의 원정함대가 알렉산드리아항(港)에 닿을 즈음,

          그가 선상에서 6주간 탐독했던 책이 코란이었다는 사실은 영국의 역사작가

빈센트 크로닌이 남긴 <나폴레옹>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가 이집트의 카디스(무슬림 법관), 쉬크(족장), 이맘(회교僧)들을 모아놓고

선포한 첫 포고령은 “내가 진정한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너희 국민들에게 고하라!”였고,

그 대가로 프랑스군 주둔지역 부근에  둘레 1.5마일 크기의 모스크(회교사원)를 짓겠노라는

약속까지 합니다. 이집트 종교지도자들이 나폴레옹에게 무슬림이 되는 징표로

할례와 (포도주의)금주를 요청하자 그는 잠시 주춤했으나 곧이어 타협이 이뤄집니다.

 


그가 향후 이슬람교를 적극 보호하고, 알라 신의 메신저와 선지자(모함메드)의 친구가

되겠다는 선언을 채택했고, 그는 실제로 유럽 전역에서 벌인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그 영광을 알라신에게 돌림으로서 이 선언을 준수한 걸로 나타나있습니다.   

    

 나폴레옹이 황제 취임 대관식에서 왕관을 씌워주려는 교황을 거부, 자신이 손으로 

직접 왕관을 쓰는 장면.  자칫 나풀레옹의 위세와 교만을 시사하는 그림으로 오해되고 있으나,

실은 당시 나폴레옹은 이미 회교도로 바뀌어, 교황의 권위는 그에게 무슬림 교리 상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다비드 그림(1806~7)/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그렇다면 훗날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이 대관식에서 교황이 씌워주는 왕관을 거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받아쓴 대목에 대한 해석은 달라져야 합니다.

교황의 왕관을 거부한 이유가 나폴레옹의 권위나 오만 때문이 아니라,

당시 이미 독실한 무슬림으로 바뀌어 있던 그에게 교황의 권위는

무슬림 교리 상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김승웅                        

 

예컨대 미국이민자의 경우 한 세대(30년), 유럽이민자의 경우 3세대가 지나면 정착이 가능하나

프랑스이민자만은 3세대가 지나도 개선은커녕 빈곤의 악순환을 되풀이,

그 정도가 타 지역 이민자의 5~19배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이슬람분포는 공식적으로는

7~8%에 불과하나, 이런 기회박탈로 인해 18~24세의 프랑스 청년 4가운데 한명은

이미 IS세력에 대한 동조자, 그것도 적극동조자로 바뀐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니스의 트럭 테러를 다루는 과정에서 미국과 서구 언론이 보인 이 같은 스타일의 변화는

결코 취재보도의 낙후와는 무관한, 오히려 진보적이고 거시적 접근이라는 소회가 듭니다.

니스 테러범인 한 무슬림 운전자의 소년시절이나 프랑스이민경위나 캐는 기존의 미시적 취재로는

이슬람이라는 매머드조직의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마치 교전당사국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전선에 임한 미군장병들의

정훈(政訓)자료로 미 국무부가 태평양 전쟁 중이던 1944년, 당시 컬럼비아대학 인류학

여교수 루스 베네딕토에게 ​<국화와 칼>이라는 명저의 집필을 의뢰한 것과 유사한

접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테러취재의 스타일 변화를 기해 일본 자리가 무슬림으로 바뀐 것입니다.   

<한국일보 파리특파원, 문화일보·시사저널 워싱턴특파원 역임>

 - 2016년 7월 25일字 이투데이 칼럼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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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지도자 약 500명 “종교 이유로 한 살인·폭력 반대”

 

“비무슬림 시민들도 똑같은 권리 누려야”

 

 

 

ⓒ아시아뉴스 보도화면 캡쳐


파키스탄 이슬람 종교지도자 약 500명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살인과 폭력에 반대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아시아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이슬라마바드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에 서명했다.

이번 선언문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수행되는 살인은 이슬람의 가르침에 반대된다”, “모든 종교인들은 각자의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파키스탄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파키스탄에 살고 있는 비무슬림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고 보호하는 일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은 또 “비무슬림 시민들도 모든 이들과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2019년을 ‘파키스탄 내 모든 테러, 극단주의, 종파간 폭력을 근절하는 해’로 선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선언문은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의 석방을 둘러싸고 종교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파키스탄 내 소수 종교인들을 지지하는 예상 밖의 목소리”라고 보도했다.

선언문은 “현재 법원에서 다시 검토 중인 아시아 비비의 사건은 반드시 가장 먼저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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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선교 전략(3) 이슬람권의 실질적 선교전략


1. 중보기도 기도는 선교에 있어서 근본적인 것이다.

이슬람권을 향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과 기도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기도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선교 사역은 영적 전쟁이다. 이 전제 없는 선교사역은 단순한 개념전달이나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는데 그치기 쉽다. “우 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 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16년 전에 작은 방송국을 설립하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에이 드(가명)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한 후 7년 동안 단 한 통의 응답 편지도 받 지 못했다. 7년 후에 상황이 진전되어 1년에 7-8통의 편지가 왔다. 그런데 1995년 1월 놀 라운 일이 발생했다. 한 달에 수백 통씩 편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편지 발신자는 대부분 탈레반(아프가니스탄 강경 회교도)이였다. 같은 양을 발송했는데 왜 차이가 나는가? 얼마 후에 알려진 사실은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한 교회가 1995년 1월부터 에이드(가명)와 그의 사역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적으로 그와 그의 사 역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건을 변화시킨다. 중보기도는 모슬렘들을 변화시키리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중요한 것이다. 현대 선교학자들이 새삼스럽 게 재발견한 것은 선교사의 영적 자질이 선교 사역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역의 결실을 맺는 선교사들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전략

전통적인 복음주의적 방법으로써 이슬람권에서 열매 맺고 있는 사역가운데 하나이다. 1960년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슬렘이 필요할 때 도와주었다. 1970년 인도네시아 종교 조사에 의하면, 200여만 명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다. 대표적인 선교사는 사무엘 즈 웨머(Samuel Zwemer)로서 사람의 인품이 ‘복음을 전하는 다리’ 라고 믿었다. 예수님은 갈 릴리 생활을 통해서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셨다. 기독교인들이 혹은 선교사들이 이슬람권 생 활속에서 빛 가운데 살 때 그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이 모델은 아주 성 경적이어서 복음주의자들이 널리 쓰고 있다.

 

3. 교회 설립

 마28:19~20절에 주님의 지상 명령의 목적이 제시되어 있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라 는 목적은 제자 삼는데 있다. 신약 성경에는 제자라는 말이 260회 사용되어지는데 제자란 예수님을 구주로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서 교회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 고 성숙한 교회가 되어 자립하고 또 다른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이슬람권 선교가 지역 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선교가 교회설립과 지도자 훈련이 중요한 수단이 되지 않 고, 단순히 현지인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며 문명화(civilization) 자체가 기독교화 (christianization)라는 전제로 선교할 때,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발전이나 수준을 높이는데는 기여할지 모르지만 실패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인도의 경우 40%의 선교 방향이 모두 문 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선교는 문명화가 아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여야 한다. 그 교회 형태가 가정 교회든, 지하교회든, 지상 위에 세워진 교회이든 상황화를 통한 모슬렘사원이 교회가 되든 상관없이 교회설립에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4. 도시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전진기지 확보 전략

사도 바울은 대도시 중심적인 선교전략을 실행하였으며 대도시에서 시골로 분사선 방식의 선교를 하였다고 로버트 스피어는 그의 일곱가지 바울의 선교전략에서 논하고 있다. 도시는 인간이 처음시작 할 때부터 존재했었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지금 만큼 도시가 중요한 시 대가 없었다. 하비콕스라는 미래 역사가는 ”21세기는 세계가 거대한 도시가 되어버린 세기” 라고 기록했다. 이것은 다소 과장된 얘기라 해도 통계에 의하면 2010년까지는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인구 천만이상의 초대형 거대도시들이 28개정 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데, 그 중에 25개가 제3세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급속도로 증가 하는 이슬람 성장속도를 볼 때 이슬람권에서의 도시 선교 전략은 조직적으로 개발되어야 한 다.

 

5. 성경 배포 및 말씀 전파 사역

 가능하다면 모든 모슬렘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경을 - 7 - 배포하는 것은 가능할 뿐 아니라 많은 모슬렘들이 궁금해하고 있으며 읽고 싶어한다. 코란 에는 자주 성서의 백성들이란 말이 등장하는데, 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각 언어로 만들어진 복음테이프 또한 좋은 복음전파의 수단이 된다. 소책자나 예수님에 대 한 비디오테이프는 이슬람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사역했던 아랍지 역의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하며,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비디오를 가까운 친 구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한 모슬렘 친구도 있었다.

 

6. 방송 매체를 통한 사역

오늘날에 있어서 이슬람권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사역가운데 하나는 방송매체를 통한 선 교 전략이다. 방송은 마치 전쟁에 있어서 대공사격과도 같은 것이다. 국경을 초월해서 선교 할 수 있으며 선교사가 직접 들어가서 살기 어려운 사하라 사막 같은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 하고 있다. 중보기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강경 모슬렘 국가에서도 라디 오 방송은 계속 전파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슬람권에서도 약간의 경제적인 여유 만 있으면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다. 세계의 많은 방송이 잡히는데 그 중에 기독교 방 송도 잡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라디오 방송이든 TV방송이든 영세한 상황이 문제이다. 방송매체를 통한 사역에 한국교회가 후원을 한다면 놀라운 일들이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인공위성을 통한 전략도 연구되어져야 한다.

 

 

7. 모슬렘 상황화를 통한 선교전략

 이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이 모슬렘 선교에 장애가 된다고 보고, 복음의 핵심이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문화를 상황화시켜 복음을 전하는 다리로 삼 는 것인데, 이 모델은 방글라데시아에서 필 파샬(Phil Parshall)등에 의해서 열매를 거두었으 며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그리고 중동 몇 개 나라에서 시험 중에 있다. 필 파샬은 6가지 생활방식과 18가지 예배방식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선교사가 그 지역 사람들과 유사한 복 장을 하고 남자는 턱수염을 기르며 모슬렘식 식생활을 하고 사람중심의 시간개념을 가지며, 또한 개종자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은 피한다. 이러한 간소한 생활을 통해서 그 종족 사 람처럼 사는 성육신 적 모델을 보이며, 그 종족 집단에 헌신되어 그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 여 그들과 결속되어야 한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예배 방식 등 쓰는 용어에도 상황화가 되 어야한다. 모슬렘 선교를 하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문화 속에서 거듭나지 않은 채 조국에 서의 생활 방식과 수준만을 요구하며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에게는 큰 도전이 되 고 있다. 상황화 선교전략은 복음주의 적 신학을 공부하고 이슬람권에서 경험 있는 선교사 들에 의하여 주도되어야 한다. 복음의 본질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연구와 체계 적인 성경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8. 힘의 충돌(power encounter)을 통한 선교방법

 힘의 충돌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능력 가운데 선포될 때,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 며 어두움의 노예로 삼았던 세력이 도전을 받아 무너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초기 복 음 확장사에 있어서 전도부인으로 활동했던 분들이 무당종교에 젖어있던 부인들 가운데서 경험했던 악령 추방(exorcism)의 경우들이다. 오늘날 이슬람세계에서는 정통모슬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매일의 삶 속에서 민속 이슬 람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이슬람 하면 모두 똑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민속이슬람을 사랑하는 모슬렘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슬람 신비주의자들 또한 이슬 람권 세계에 많게는 1/2을 차지하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든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민속 모슬렘들과 여성들에게 복음은 상당히 수용적 이였다.

 

9. 전문직 사역을 통한 전략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슬람권에서 목사 비자는 자국인 선교사 등 극히 제한되어있어 선 교사 비자로는 출입국조차 어려운 곳이 많다. 가능성 있는 전문사역을 나열해 보면, 모든 나라들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애쓴다. 이슬 람국가들 대부분이 가난한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관광 사업으로 수입을 올리고 싶어한다. 관광사업을 하다보면 보다 넓은 융통성을 가질 수 있다. 호텔, 모텔,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 영할 수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입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국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10. 단기 기도 팀과 단기 선교 팀을 통한 전략

한국에 있으면서도 이슬람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이슬람권에 가 서 그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1997년 1월에 독일의 한 중보 기도 모임 이 십자군들의 죄를 회개하는 모임으로 전개되었다. 1206년 첫번째 십자군이 갔던 그 길을 따라 가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6,7주 후에 터키에 도착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현 지언어로 십자군의 죄를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놓았는데 이스탄불에 도착했을 때 뉴스 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 후에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 그들이 유럽의 모슬렘 사원에서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그들은 단지 그 길을 따라가며 속죄의 기도를 했 는데 그들이 가는 곳마다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매년 10월에 전세계 기도팀등이 10/40창 문을 위해 기도한다. 단기 선교팀이 이슬람권에서 부흥하는 곳의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또한 단기 선교팀을 통해서 성경배포로 사역 가능한 지역들이 있다. 다만 잘 준비 된 리더들과 현지 선교사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잘못하면 그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전통적 방법으로 사회 복지원과 학교, 유아원, 의료기관, 그리고 유치원을 통한 선교 전략이 있다. 이러한 모델은 이슬람권에서 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다. 유치원 사역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의료사업 또한 가능한 사역이다.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병원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단기적 의료 사업은 장기적 의료 사업을 위해 많은 단서를 제공해준다.

 

12.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선교 전략

이슬람권에서 교육받은 지식층에 해당하는 전략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략화해야 할 과제 이다. 컴퓨터는 방송 매체보다 더욱 개인적이며 질의와 응답이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현 대의 선교전략이다. 비록 한국교회에서도 사이버 교회가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지만 시대는 달라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이슬람 선교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 예로 1999년 2월 아랍 에미레이트의 수도 두바이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집회가 있 었는데 1만 5천여 명이 참석해서 주최측도 놀라워했다. 그 곳에 참석했던 젊은이들이 대부분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참석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확인해 준 사건 인 것이다. T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신약성경’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 많 은 모슬렘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며 매주 약 1500명의 모슬렘들이 상담을 원하고 있다.

 

13. 한인 교회를 통한 선교전략

한인 교회는 현재에도 각 지역에서 이슬람권을 향한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하고 있 다. 한인 교회는 대부분 자국민 선교로써 이슬람권에서도 큰 문제없이 설립할 수 있는 장점 이 있다. 물론 해외 동포를 상대로 선교하고 있으나 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모슬렘 선 교의 큰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

 

14. 태권도 사역, 침 시술소등 그 지역의 상황과 그 주민의 필요에 맞는 선교 전략이 이루 어져야한다. 태권도는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더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 지도자를 요청하고 있 다. 아프리카나 중동 사람들은 쿵푸, 가라대와 함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집트만 해도 30만 명의 태권도 인구가 있는데 이들 모두가 다 할 수 있으면 한국인으로부터 배우 기를 희망하지만, 정부 파송 사범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수지침은 가난한 모슬렘들에게 각 광을 받고 있다. 많은 지역에서 한국인이 가능성 있는 사역들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 이슬람권 어디나 한국의 경제발전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기에 한국어 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요청되고 있다. 물론 소수의 제한적인 인원이지만 그 사역의 필요성이 이슬람권에서 증대되고 있다.


이슬람 선교의 가능성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은 최근에 모슬렘들이 지난 몇 백년에 걸친 개종자 보다 많은 숫자 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가리아 남부지역의 터어키 언어를 쓰는 모슬렘 배경을 가진 짚시들이 2만여명 주님께 돌아왔다. 사하라 사막에는 투아헤그라는 종족이 있 는데 이 종족은 모슬렘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북부 아프리카의 카빌레라는 언어를 쓰는 모슬렘들이 있는데 요즘 민족주의가 번창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 이 아랍인도 모슬렘도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지난 10년간 이상한 일이 이 종족사이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종족중 30%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꿈꾸기 시작하였고 그것 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약2만 명의 기독교인이 이 가운 데 있다. 1979년 아야톨라 호메이니옹이 이란정부를 집권했을 때, 약 일만 오천명의 기독교 인이 이란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곳 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 선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힘든 것이 사실이 다. 1265년부터 1315년까지 50년간 이슬람권 투사였던 이슬람선교의 개척자 Raymond Lally(스페인 1215-1315)는 사랑과 기도와 눈물로 모슬렘들의 개종을 위해 80세의 노구를 끌고 헌신하였으나 많은 사람을 개종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모슬렘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 다. 난감해 보이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 시대 우리들의 관심은 이슬람권이어야 한다고 믿 는다.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 21세기에 이슬람교의 돌파구가 생기리라 본다. 어떤 경로를 통 해 이루어질지는 확신할 수는 없으나, 전쟁을 통해서 아니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혹은 계속되는 이슬람 근본 주의자들로 인한 이슬람에 대한 회의를 통해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구 소련의 붕괴를 누가 예상했던가? 그러나 하루만에 공산주의가 무너졌듯이 이슬람도 하 나님의 주권에 의해 무너지리라 확신한다. 다만 그때를 바라보며 역사를 준비해야 할 사람 들이 필요한 것이다. 시편 2편 7절과 8절에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 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내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란 이 약속의 말씀을 나는 믿는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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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선교 전략(2)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제안

 

1.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모슬렘과 이슬람은 어떻게 다른가? 이슬람은 종교이며 모슬렘은 이슬람의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믿는 이슬람 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이슬람에 대해서 배우는 것조차 꺼려해서는 그들에 게 복음을 전할 길이 없다.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며 복음전도 하는데 직접 영향이 있는 방법 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이다. 예수님이 12살때 회당에서 대화하셨는데 대화는 그들을 진정 으로 이해하고, 나누기 위함이다. 무엇을 얘기하는지 들어야하고, 대화가 수단이 되어 그들 에게 복음을 나누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지식이 없이 대화 할 경우 그들로부터 일방적인 설득만 당하게 된다. 대부분의 모슬렘들은 아주 적은 이슬람에 대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 해는 복음 전하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그들 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슬람세계에 대한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하다.


2. 코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코란을 터부시하며 코란에 대한 지식 없이 이슬람권 선교를 계획 한다. 코란은 성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 많이 있으며, 특히 예수님에 대해서 는 더욱 그렇다. 우리가 코란을 안다면 그에 대한 지식은 코란과 성경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코란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인정하며 오히려 성경과 비 슷하다(코란, 수라19:16~21). 코란에는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쓰고 있다. 코란 어느 곳에도 예수님외에 메시야 라는 말을 쓰지 않고 있다(코란, 수라3:45). 이 한 구절 뿐 아니라 여러 구절이 있다. 또한 코란은 복음서를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신빙성까지 증거하고 있다(코란, 수라5:71).

 


또한 코란은 주님의 재림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 “실로 예수의 재림은 심판이 다가옴을 예시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러 가로되 그 시간에 대하여 의심치 말고…(코란, 수라43:61)” 예수님은 죄없음 뿐 아니라 심판자로서 나타난다.(코란, 수라19:71) 무수한 코 란의 구절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실제로 필자가 만난 이란인 개종자는 영 국 신학교에서 성경과 코란을 배웠는데 “왜 모슬렘들이 코란을 읽지 않느냐?” 는 필자의 질 문에 “만일 모슬렘들이 코란을 제대로 읽는다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물론 기독교인이 된 한 사람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코란을 안다는 것이 이슬람 선교에 얼마 나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3. 이슬람권 선교는 반드시 팀 사역과 연합사역 이여야 한다.

 


 성경은 단독적인 사역을 지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로써 각 지체를 관장하며, 지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은사에 연관되어, 머리되신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연결되 어 있는 것이다. 모든 선교가 그러하겠지만 이슬람권 선교는 분명히 서로 연합하여 각자의 은사를 인정하며 팀을 이루어야만 한다. 선교지에서의 상호간에 비방 중상하면서 용서할 줄 모르는 약육강식의 경쟁체제는 아무리 합리적인 변명이 있다하더라도 성경적인 기준과는 상 반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탁월한 선교사였다. 그는 최초로 파송 될 때부터 동역자와 팀 사 역을 하였다. 교회 역사의 중요한 인물인 그레고리가 로마의 주교로 임명되고 영국 선교 운 동이 시작되는데 그는 AD 596년 어거스틴을 지도자로 하여 40여명의 팀이 처음으로 영국 켈트족으로 파송되어 많은 열매를 맺었다. 팀 사역은 1793년 근대 선교 아버지로 불리우는 월리웜 케리의 삶 속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는 선교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세람포스 삼총사(Serampore Trio)라고 불리는 마쉬먼(J.Marshman)과 워드(W.Ward)와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철저히 팀 사역의 모범을 보였다. 이슬람권 선교는 같은 교단이나 선교단체 뿐 만 아니라 서로 다른 단체와도 연합사역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 사역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좋은 팀은 팀 전략가, 중보 기도자, 잘 섬기는 사람, 행정가와 좋 은 일꾼들이 있어야 한다. 협력하는 팀이 아닌 개인에게 이슬람선교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 다.

 

4. 개인 전도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슬람권에 접근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방법은 그 지역과 성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서 부 아프리카와 모리타니야에서부터 필리핀 남부까지 골고루 퍼져있는 모슬렘들은 그 조직이 다양한 만큼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우정전도를 통한 일대일 전도 방법은 어느 곳에나 적용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이슬람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 중심 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예수님이 밤에 찾아 온 니고데모에게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수가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했듯이, 예수님 당시 와 같은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개인전도의 경험이 없으면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만 할 뿐 활용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개인전도 경험은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 이 된다. 복음에 대한 반론과 자세 그리고 받아들이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개인 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우리 복음의 능력은 곧 십자가이며 그 십자가가 곧 선교의 동기고 출발점이여야 한다. 늘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찿을때 우리의 선교와 삶이 승리하는 것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 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라고 부탁한 것처럼 이슬람권에는 잘 정비된 프로젝트와 거창한 계획보다 개인전도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 개인전도는 여전히 모 슬렘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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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선교 전략 (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종교가 있다면 이슬람교이다. 1990년 Abd Al-masih가 쓴 “World Muslim Population Growth 1990-2000"에 의하면 전세계 모슬렘의 숫자는 12억을 넘어섰다. 지난 50여 년간 기독교가 47%의 성장을 보였고, 불교가 63%, 힌 두교가 117%의 성장을 보였는데 이슬람교는 500%의 성장을 해왔다. 인구는 세계인구의 5 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의 3분의1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도처에서 이슬람 인구가 확산되고있는 요인을 정립해 보면 가장 큰 원인은 인구증가 율에 따른 것이다. 모슬렘들은 일부 다처제로서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다. 둘째는 열성과 실 천적 신앙이다. 모슬렘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계율이 현실과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계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그들의 열성은 라마단 금식 기간에 잘 나타난 다. 모든 모슬렘들이 100% 금식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 기간에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약 1개월간 금식한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첨단 과학의 시대에 어려운 일이 지만 지켜가고 있다. 셋째는 오일 달러로 인한 경제성장이다. 이슬람은 전 세계에 걸쳐 오 일이라는 경제무기를 가지고 엄청난 오일 달러를 투입하여 제 3세계의 급증하는 인구증가 에 교세확장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로 결성된 ‘77개국 경제 그룹’과 ‘이슬람 경 제 협력기구(E.O.C)’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넷째는 오늘날 교회가 자유주의 신 학의 영향으로 인하여 힘을 잃어가고 있고 랄프윈터가 지적한대로 “극심한 소홀”로 무관심 과 방관 속에서 교회는 그들의 확장추이를 지켜보는 것에 연연하였으며 이슬람의 성장에 적 극 대응하여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슬람 인구를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에 2억3백만 명, 아시아에 8억9천8백만 명, 미국․ 유럽․호주 등지에 2천2백만 명이 분포되어 있다. 이슬람은 전세계에 걸쳐 다양하고 광범위 하게 퍼져있고 동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선 계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중앙 아 시아 내에도 이슬람이 급증하고 있다. 구 소련의 공산주의 붕괴와 함께 칼 마르크스의 사상 을 모하메드가 대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Ⅰ. 우리는 왜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보내고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첫째, 모슬렘은 그동안 그들에게 대한 편견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에게 소외되어 왔다. 오 늘날 교회는 모슬렘에 대해 보편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서구교회의 영향이 한국에 서도 그대로 전달된 것 같다. 모슬렘은 마치 전도가 불가능한 사람들로 오해되어 왔고, 모 슬렘에 대해서 배우는 것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모슬렘 하면 정치적 편견으로 인해 오 - 2 - 사마 빈 라덴나 호메이니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연상하게 되었고 이들에 대한 막연 한 두려움과 무관심은 그들을 방치하도록 내버려두었다. 마치 모슬렘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 으로 기독교의 적이며 이스라엘과 싸우는 데만 관심 있는 집단으로 왜곡되어 왔다. 우리는 강대상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셨다고 강론하지만 그들에게 복 음을 전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모슬렘들은 역사 속에서 왜곡되어 왔고 우 리 또한 서구인들의 관점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둘째, 모슬렘은 세계에서 가장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전세계 선교사의 2%만 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고있다. 그렇다고 2%가 모두 모슬렘을 대상으로 선교하고있는 것은 아니다. 이 중에는 자국인 선교하는 이들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바벨탑 이후에 70종족 이 였던 세계인종은 오늘날 24,000종족이 되었다. 1980년에는 약 16,750개의 미전도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했으나 2000년 통계에는 약 8,000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하였다. 그런데 약 8,000개의 종족 중에 모슬렘이 4,000개의 종족으로써 모슬렘은 가장 전도가 미치지 않은 곳이다.

 

셋째,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미국에서 이슬람은 1970년에 130만 명에서 1990년에 6백만 명 이상으로 성장해왔다. 유럽에서는 1970년 4백2십6만 명 에서 1990년 7백5십2만 명으로 성장했고, 구 소련에서는 1970년 3천4백만에서 1990년 5 천3백만으로 성장해 왔다. 1940년에 약2억이었던 전세계 모슬렘은 오일 파동의 여파를 지 나 1977년 5억 3천만이더니 1990년에 10억3천만에서 이제 12억을 넘어서고 있다. 이슬람 은 AD 7세기에 시작되었으나 전 세계 종족과 문화에 퍼졌으며 본래의 기독교 영토를 정복 하였다. 오늘날도 이슬람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기에 모슬렘을 전도해야 한다.

 

 넷째, 한때 성장했던 기독교 영토를 정복한 세계 유일의 종교이다. 모하메드가 이슬람을 시작하기전까지 중동과 북 아프리카는 미국이 지난 2세기동안 기독교 국가였던 것 이상으 로 기독교 국가였다. 교부시대에는 5개의 신학센터가 그곳에 있었고 로마만 유럽에 있었다. 기독교 교리를 포함한 모든 중요한 회의는 중동에서 있었고 이교도에 대한 반박에 승리했던 사람들도 중동의 주교들과 학자들이였다. 중동은 기독교 도서관과 모든 종류의 성경 및 신 학관련 작품들로 가득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이슬람 국가가 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 당시에는 검으로써 이슬람이 개종의 수확을 거뒀으나 그것만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의 미온적인 선교자세와 물질지향의 반복음주의적인 태도가 지배하고 있 었기 때문에 이슬람의 위협에 대항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한때 성장했던 기독교 국가 를 지배하고 정복한 유일의 종교가 이슬람이기 때문에 모슬렘을 전도해야한다.

 

 다섯째, 비기독교로서 전투적 선교적 사고를 가진 세계 유일의 종교이다. 이슬람은 전세 계를 이슬람화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개종시키기 위한 모든 가능한 수단은 모든 모슬렘들이 사용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만 해도 2천명 이상의 이슬람 지도자를 양성시키는 이슬람 신학교가 5개나 되며 공식적으로 세워진 모스크만 해도 1천8 백 개이며 3천 개의 코란학교가 세워져 있다. 미국에는 1,209개의 모스크가 있고 독일에는 70개의 사원과 2204개의 기도처가 있으며 30개의 모스크가 건축 중이다. 사실상, 모든 모스크는 어느 정도 훈련센터이다. 모슬렘은 비 이슬람국가에서 정치적으로 크게 활동하고 있다. 더욱이 정치적인 힘을 발휘해서 정부의 힘을 얻으려고 하며 본질적으 로는 영적인 것이다. 이슬람은 해 아래 모든 나라가 이슬람 국가가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전 투적인 자세로 이슬람을 전파할 것이다. 기독교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이다. 그러 나 이것은 모든 교파 즉 구교, 정교, 복음주의 교회를 모두 합한 숫자인 것이다. 만일 나눈다고 하면 이슬람이 가장 크다. 그러므로 최대의 지상명령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어 디에서나 이슬람과 충돌하게 될 것이다.

 

 

여섯째, 모슬렘에 대해서 교회가 책임이 있다. 모슬렘은 안타깝게도 교회 역사에서 항상 왜곡 되어 왔다. 구 교회는 200년 이상 십자군 전쟁 때 모슬렘들을 박해하였으며,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이교도들을 거룩한 땅에서 씻어내고 모슬렘을 인 자는 천국으로 바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십자군의 구호였다. 이것은 ‘네 원수를 사랑하라(마5:44)’는 것과 얼마나 상반 된 논리인가! 그리스정교는 공산주의 이전 러시아의 모슬렘을 심하게 박해했다. 많은 모스 크와 모슬렘 가정을 불태웠다. 오늘날 세르비아 정교회는 민족 척결이라는 미명 아래 보스 니아 모슬렘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일들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다. 얼마나 비극적인가! 편애 없이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거리가 먼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슬람은 교회 가 선교사명을 망각한 채 교리적 논쟁만 일삼던 시대전의 암흑기에 태어난 사생아다. 이슬 람이 시작 될 당시 중동은 많은 우상들로 가득 찼으며 동서 로마가 분열되어 종교적 분쟁이 가속화되었다. 이슬람의 창시자 모함메드는 유일신을 찾고자 갈망했던 젊은이였다. 그가 기 독교를 접했던 흔적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문제는 당시 교회가 초대교회의 뜨거웠던 신 앙과 사명을 망각한 채 신앙적 타락에 있던 시대에 그는 진정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주님이 인류의 모든 사람 들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 속엔 모슬렘도 포함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오셔 서 죽으시고 사랑하시며 그들이 예수님을 알기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모든 종족에 게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당시에 천대 받던 사마리아인이나 이방인들에게 그의 사랑을 보이셨다. 그의 제자들조차 그를 이해 하지 못했을 때 그는 제자들을 향해 “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양식이 있 느니라(요 4:32).” 그리고 나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실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 히 이루는 것이니라(요 4:34 )”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주님의 일의 완성을 위해서 모든 종족 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슬람권으로 선교사를 보내며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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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대성전 성곽 앞에는(올리브 동산 방향) 무슬림들의 공동묘지가 있다. 예루살렘 대성전이(지성소) 있던 자리에는 현재 이슬람들의 "바위돔 사원"이 있는데, 이곳은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던 곳이며, 솔로몬이 지은 성전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자리였다. 

                                           (예루살렘의 무슬림 공동묘지)

바위돔 사원은 685년에 완공된 8각형의 웅장한 건물로서 이슬람교의 전설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이 거룩한 바위에서 알라의 마지막 계시를 받기 위해 천국에 다녀왔다고 하는 곳이다. 

  이슬람 신자들에겐 5대 의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메카 성지순례(Hajj,하즈)에 대한 의무이다. 평생 한번은 메카나 메디나를 순례해야 하는데 예루살렘은 의무적인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알라는 예루살렘 동문 밖에서 최후의 심판을 할 것이며, 이때 메카와 메디나가 충성스러운 종복처럼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와서 신에게 경배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메카와 메디나가 최고의 도시이지만 심판과 구원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예루살렘이 최후 심판과 부활을 보게 될 도시라는 믿음이 강화되면서 유대인들의 전통을 따라 죽은 사람을 시온산에 묻었는데,

이들의 묘지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바로 황금 문 밖, 신이 선악을 심판하러 오실 곳이라는 여호사밧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다. 그러므로 이곳은 많은 이슬람 통치자들과 귀족들이 이곳에 묻혀있다.

무슬림들은 죽으면 사자(죽은자)의 머리를 메카방향으로 하여 묘을 만들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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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 여성인권은 무엇인가?

 

이슬람 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반인권적 상황이 수시로 벌어져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2월 수단에서는 에티오피아 출신 10대 소녀가 결혼해 임신 3개월째의 몸으로, 수단에서 남성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소녀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슬람 축제기간이라는 이유로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고, 사건 6개월 뒤 가해 남성이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었던 것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졌으나, 오히려 소녀를 간통혐의로 몰아 구속하고, 사형당할 위기에 놓였다.

 

또 지난 4월 14일에는 나이지리아 과격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알카에다 연계조직-‘서양교육은 죄’라는 말의 뜻이 있고, 본래는 자마스 알리스 순나 리디와티 왈지하드-Jama’atu Ahlis Sunna Lidda’awati wal-Jihad로 ‘선지자의 가르침과 지하드의 성전에 헌신하는 사람들’의 의미)이 크리스천 여자중학교를 급습하여 276명의 여학생을 납치하여, 일부 여학생은 한 명에 약 14,000원을 받고 다른 나라에 팔고, 또는 극단주의 조직원들과 강제 결혼을 하게 하였고, 일부는 보코하람의 조직원들과 1:1 맞교환 조건에 이용하려고 한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하여 5월 22일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보코하람을 이슬람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려 무기 금수(禁輸)와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가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보코하람은 그 이후에도 지난 5월 20일 여학생들을 납치했던 나이지리아에서 3개 마을을 공격하고 차량폭탄 테러를 일으켜, 118명이 사망케 하는 등 극단적 테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15일 수단에서는 20대 여성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수단 법원에서 태형 100대를 선고 받았다. 이는 사실상 사형에 해당한다. 미국 시민권자인 다니엘 와니와 결혼한 28살의 마리암 야흐야라는 여성은 이슬람에 대한 배교 혐의를 받고, 기독교인 남편과 결혼한 것도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한다. 이에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수단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를 가질 권리를 존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슬람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왠일인지 이슬람 지역에서의 테러는 더욱 가속되고 있고, 특히 여성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천인공노할 범죄는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인권유린은 그 도를 더하고 있다.

 

이렇듯 이슬람 지역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인권 유린에 대하여 이집트 출신이면서 여성 언론인, 저술가인 노니 다르위시(Nonie Darwish)는 ‘여성에 대한 반인권적 행위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기인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있다. 즉 이슬람이 ‘샤리아’를 달리하지 않는 한, 이슬람권에서의 여성 인권 유린과 살상/폭력사태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한국에서도 이슬람이 8대 종단에 들어오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이슬람 다가서다’라는 주제로 2013년까지 총 4회에 걸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주최는 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7개 종단이 가입-NCCK,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유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한국이슬람중앙회가 맡았고,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 되어 있다.

 

내용은 이슬람을 긍정적으로 보이기 위한 노력들이 엿보인다. 그러나 이슬람을 단순히 이웃종교로 보기보다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정체성을 바로 알아야 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무슬림 남성들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여성들의 인권유린 사례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서, 그 심각성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에 의한 여성들에 대한 인권유린 사건은 이슬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 같은 반인륜적인 일들을 개선하고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과 함께, 국내에서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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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이슬람,무슬림  현재 상황을 진단한다

 

 


한국인들이나 전세계인들이나 가장 살기좋은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북유럽의 한 국가 코눙아리케트 스베리예(스웨덴 왕국을 의미함) 스웨덴은 지금도 베르나도트 왕조 아래에서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복지 혜택이 우수하여, 물론 그 복지가 보편적이라 폐단도 크지만 하여튼 이 때문에 전 세계인이 가장 살기좋은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속은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 과도한 복지로 인해 삶의 의욕도를 줄인 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이슬람 출신이 스웨덴으로 유입하면서부터 스웨덴은 본격적으로 헬스웨덴이 되려 하고 있다.

 

 

이 사진이 현재 스웨덴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스웨덴은 이슬람 출신들에 의해 무고한 국민들까지 피해를 주는 것이다. 무슬림의 과도한 광신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이렇게 된 것이니..

 

 

이들 이슬람인들은 스웨덴의 국기를 태우는 등 국기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를 가하고 있다.

 

 

 

 


"이슬람을 모욕하는 자는 목을 베어버려라'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스웨덴 안에 있는 이슬람인들, 이들의 이중잣대적인 행동은 자기네들이 모욕할 짓을 했다는 점인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슬림인들은 집단 구역에 모여서 Sharia(이슬람의 율법) 구역을 만들었는데, (일명 샤리야 콘트롤드 존)
말 그대로 저 구역에 들어가면 자국 법보다 이슬람의 율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무슬림들의 이러한 행위는 국가의 법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노출되는 옷,담배,술,음악,콘서트,돼지고기 등등 이슬람이 금지하고 있는 기본적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스웨덴에서만 국한된게 아니다,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이러한 지역이 많아지고 있고 프랑스에만 해도 750여개 이상은 넘는다고 한다.

 


기도하는 스웨덴 무슬림들의 모습이 담겨진 사진이다.
차가 돌아댕기고 있는 도로에서 저렇게 단체로 모여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중이다, 비이슬람 사람 입장에서는 꽤나 큰 민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무슬림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여성 폭력도 스웨덴에서도 일상화가 되가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에서도 보았듯이 무슬림으로 인해 스웨덴 백인 여자에 대한 폭행,강X  70세 고령의 노인으로부터 어린 아이까지 이들 무슬림은 서슴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슬림으로 인해 피해본 사진은 더이상 올리지 않겠다, 혐오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하여튼 이런 문제를 스웨덴 정부에서도 이들의 폭력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범죄를 일으킨 무슬림에게 비판을 하면 이슬람 혐오자로 낙인이 찍히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2014년 12월부터 이민자를 모욕하면 이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까지 통과시켰으니 스웨덴 정부는 범죄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스웨덴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무슬림에 의한 범죄가 많아지고 있는 상태다, 옆동네 노르웨이도 이슬람 이민자로 인해 수많은 여성을 비롯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를 포함한 비무슬림에게도 종교를 강요하면서 이슬람 율법을 안따르면 폭력을 정당화 시키까지도 한다.

 

스웨덴에 수많은 이슬람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스웨덴의 상황은 완전 지옥 수준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들의 수는 적은 수도 아니고 너무 많아서 막을 수도 없는 상황.. 그리고 이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에 대해 저항하거나 비판을 가하면 이슬람 혐오자로 취급당하기 까지 하다니 앞으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스웨덴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닌 그냥 개지옥이 되버리고 만다.

스웨덴의 복지가 너무 관대해서 그런지 이들 이슬람 이민자에게도 너무 관대함을 베풀어주고 있는 상황이니, 사실 스웨덴에서만 이짓거리가 일어난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들도 상황이 마찬가지라 앞으로의 유럽의 미래는 참담해질거라 예상한다.

필자는 이슬람 자체를 증오하진 않는다, 그들 이슬람의 역사는 찬란했던 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중세에 이슬람의 과학은 진보했었고 약간 관대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슬람의 역사도 잔인한 점이 많았으니 이를 부정할수는 없다.

그러나 요즘 무슬림의 극단적인 와하비즘 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미국의 911테러, 파리 테러, 브뤼셀 테러 이거 전부다 무슬림이 일으킨 테러리즘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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