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선교 전략(3) 이슬람권의 실질적 선교전략


1. 중보기도 기도는 선교에 있어서 근본적인 것이다.

이슬람권을 향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과 기도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기도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선교 사역은 영적 전쟁이다. 이 전제 없는 선교사역은 단순한 개념전달이나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는데 그치기 쉽다. “우 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 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16년 전에 작은 방송국을 설립하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에이 드(가명)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한 후 7년 동안 단 한 통의 응답 편지도 받 지 못했다. 7년 후에 상황이 진전되어 1년에 7-8통의 편지가 왔다. 그런데 1995년 1월 놀 라운 일이 발생했다. 한 달에 수백 통씩 편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편지 발신자는 대부분 탈레반(아프가니스탄 강경 회교도)이였다. 같은 양을 발송했는데 왜 차이가 나는가? 얼마 후에 알려진 사실은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한 교회가 1995년 1월부터 에이드(가명)와 그의 사역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적으로 그와 그의 사 역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건을 변화시킨다. 중보기도는 모슬렘들을 변화시키리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중요한 것이다. 현대 선교학자들이 새삼스럽 게 재발견한 것은 선교사의 영적 자질이 선교 사역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역의 결실을 맺는 선교사들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전략

전통적인 복음주의적 방법으로써 이슬람권에서 열매 맺고 있는 사역가운데 하나이다. 1960년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슬렘이 필요할 때 도와주었다. 1970년 인도네시아 종교 조사에 의하면, 200여만 명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다. 대표적인 선교사는 사무엘 즈 웨머(Samuel Zwemer)로서 사람의 인품이 ‘복음을 전하는 다리’ 라고 믿었다. 예수님은 갈 릴리 생활을 통해서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셨다. 기독교인들이 혹은 선교사들이 이슬람권 생 활속에서 빛 가운데 살 때 그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이 모델은 아주 성 경적이어서 복음주의자들이 널리 쓰고 있다.

 

3. 교회 설립

 마28:19~20절에 주님의 지상 명령의 목적이 제시되어 있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라 는 목적은 제자 삼는데 있다. 신약 성경에는 제자라는 말이 260회 사용되어지는데 제자란 예수님을 구주로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서 교회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 고 성숙한 교회가 되어 자립하고 또 다른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이슬람권 선교가 지역 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선교가 교회설립과 지도자 훈련이 중요한 수단이 되지 않 고, 단순히 현지인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며 문명화(civilization) 자체가 기독교화 (christianization)라는 전제로 선교할 때,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발전이나 수준을 높이는데는 기여할지 모르지만 실패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인도의 경우 40%의 선교 방향이 모두 문 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선교는 문명화가 아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여야 한다. 그 교회 형태가 가정 교회든, 지하교회든, 지상 위에 세워진 교회이든 상황화를 통한 모슬렘사원이 교회가 되든 상관없이 교회설립에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4. 도시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전진기지 확보 전략

사도 바울은 대도시 중심적인 선교전략을 실행하였으며 대도시에서 시골로 분사선 방식의 선교를 하였다고 로버트 스피어는 그의 일곱가지 바울의 선교전략에서 논하고 있다. 도시는 인간이 처음시작 할 때부터 존재했었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지금 만큼 도시가 중요한 시 대가 없었다. 하비콕스라는 미래 역사가는 ”21세기는 세계가 거대한 도시가 되어버린 세기” 라고 기록했다. 이것은 다소 과장된 얘기라 해도 통계에 의하면 2010년까지는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인구 천만이상의 초대형 거대도시들이 28개정 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데, 그 중에 25개가 제3세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급속도로 증가 하는 이슬람 성장속도를 볼 때 이슬람권에서의 도시 선교 전략은 조직적으로 개발되어야 한 다.

 

5. 성경 배포 및 말씀 전파 사역

 가능하다면 모든 모슬렘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경을 - 7 - 배포하는 것은 가능할 뿐 아니라 많은 모슬렘들이 궁금해하고 있으며 읽고 싶어한다. 코란 에는 자주 성서의 백성들이란 말이 등장하는데, 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각 언어로 만들어진 복음테이프 또한 좋은 복음전파의 수단이 된다. 소책자나 예수님에 대 한 비디오테이프는 이슬람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사역했던 아랍지 역의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하며,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비디오를 가까운 친 구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한 모슬렘 친구도 있었다.

 

6. 방송 매체를 통한 사역

오늘날에 있어서 이슬람권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사역가운데 하나는 방송매체를 통한 선 교 전략이다. 방송은 마치 전쟁에 있어서 대공사격과도 같은 것이다. 국경을 초월해서 선교 할 수 있으며 선교사가 직접 들어가서 살기 어려운 사하라 사막 같은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 하고 있다. 중보기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강경 모슬렘 국가에서도 라디 오 방송은 계속 전파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슬람권에서도 약간의 경제적인 여유 만 있으면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다. 세계의 많은 방송이 잡히는데 그 중에 기독교 방 송도 잡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라디오 방송이든 TV방송이든 영세한 상황이 문제이다. 방송매체를 통한 사역에 한국교회가 후원을 한다면 놀라운 일들이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인공위성을 통한 전략도 연구되어져야 한다.

 

 

7. 모슬렘 상황화를 통한 선교전략

 이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이 모슬렘 선교에 장애가 된다고 보고, 복음의 핵심이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문화를 상황화시켜 복음을 전하는 다리로 삼 는 것인데, 이 모델은 방글라데시아에서 필 파샬(Phil Parshall)등에 의해서 열매를 거두었으 며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그리고 중동 몇 개 나라에서 시험 중에 있다. 필 파샬은 6가지 생활방식과 18가지 예배방식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선교사가 그 지역 사람들과 유사한 복 장을 하고 남자는 턱수염을 기르며 모슬렘식 식생활을 하고 사람중심의 시간개념을 가지며, 또한 개종자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은 피한다. 이러한 간소한 생활을 통해서 그 종족 사 람처럼 사는 성육신 적 모델을 보이며, 그 종족 집단에 헌신되어 그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 여 그들과 결속되어야 한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예배 방식 등 쓰는 용어에도 상황화가 되 어야한다. 모슬렘 선교를 하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문화 속에서 거듭나지 않은 채 조국에 서의 생활 방식과 수준만을 요구하며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에게는 큰 도전이 되 고 있다. 상황화 선교전략은 복음주의 적 신학을 공부하고 이슬람권에서 경험 있는 선교사 들에 의하여 주도되어야 한다. 복음의 본질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연구와 체계 적인 성경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8. 힘의 충돌(power encounter)을 통한 선교방법

 힘의 충돌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능력 가운데 선포될 때,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 며 어두움의 노예로 삼았던 세력이 도전을 받아 무너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초기 복 음 확장사에 있어서 전도부인으로 활동했던 분들이 무당종교에 젖어있던 부인들 가운데서 경험했던 악령 추방(exorcism)의 경우들이다. 오늘날 이슬람세계에서는 정통모슬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매일의 삶 속에서 민속 이슬 람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이슬람 하면 모두 똑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민속이슬람을 사랑하는 모슬렘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슬람 신비주의자들 또한 이슬 람권 세계에 많게는 1/2을 차지하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든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민속 모슬렘들과 여성들에게 복음은 상당히 수용적 이였다.

 

9. 전문직 사역을 통한 전략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슬람권에서 목사 비자는 자국인 선교사 등 극히 제한되어있어 선 교사 비자로는 출입국조차 어려운 곳이 많다. 가능성 있는 전문사역을 나열해 보면, 모든 나라들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애쓴다. 이슬 람국가들 대부분이 가난한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관광 사업으로 수입을 올리고 싶어한다. 관광사업을 하다보면 보다 넓은 융통성을 가질 수 있다. 호텔, 모텔,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 영할 수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입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국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10. 단기 기도 팀과 단기 선교 팀을 통한 전략

한국에 있으면서도 이슬람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이슬람권에 가 서 그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1997년 1월에 독일의 한 중보 기도 모임 이 십자군들의 죄를 회개하는 모임으로 전개되었다. 1206년 첫번째 십자군이 갔던 그 길을 따라 가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6,7주 후에 터키에 도착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현 지언어로 십자군의 죄를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놓았는데 이스탄불에 도착했을 때 뉴스 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 후에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 그들이 유럽의 모슬렘 사원에서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그들은 단지 그 길을 따라가며 속죄의 기도를 했 는데 그들이 가는 곳마다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매년 10월에 전세계 기도팀등이 10/40창 문을 위해 기도한다. 단기 선교팀이 이슬람권에서 부흥하는 곳의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또한 단기 선교팀을 통해서 성경배포로 사역 가능한 지역들이 있다. 다만 잘 준비 된 리더들과 현지 선교사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잘못하면 그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전통적 방법으로 사회 복지원과 학교, 유아원, 의료기관, 그리고 유치원을 통한 선교 전략이 있다. 이러한 모델은 이슬람권에서 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다. 유치원 사역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의료사업 또한 가능한 사역이다.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병원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단기적 의료 사업은 장기적 의료 사업을 위해 많은 단서를 제공해준다.

 

12.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선교 전략

이슬람권에서 교육받은 지식층에 해당하는 전략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략화해야 할 과제 이다. 컴퓨터는 방송 매체보다 더욱 개인적이며 질의와 응답이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현 대의 선교전략이다. 비록 한국교회에서도 사이버 교회가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지만 시대는 달라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이슬람 선교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 예로 1999년 2월 아랍 에미레이트의 수도 두바이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집회가 있 었는데 1만 5천여 명이 참석해서 주최측도 놀라워했다. 그 곳에 참석했던 젊은이들이 대부분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참석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확인해 준 사건 인 것이다. T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신약성경’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 많 은 모슬렘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며 매주 약 1500명의 모슬렘들이 상담을 원하고 있다.

 

13. 한인 교회를 통한 선교전략

한인 교회는 현재에도 각 지역에서 이슬람권을 향한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하고 있 다. 한인 교회는 대부분 자국민 선교로써 이슬람권에서도 큰 문제없이 설립할 수 있는 장점 이 있다. 물론 해외 동포를 상대로 선교하고 있으나 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모슬렘 선 교의 큰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

 

14. 태권도 사역, 침 시술소등 그 지역의 상황과 그 주민의 필요에 맞는 선교 전략이 이루 어져야한다. 태권도는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더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 지도자를 요청하고 있 다. 아프리카나 중동 사람들은 쿵푸, 가라대와 함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집트만 해도 30만 명의 태권도 인구가 있는데 이들 모두가 다 할 수 있으면 한국인으로부터 배우 기를 희망하지만, 정부 파송 사범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수지침은 가난한 모슬렘들에게 각 광을 받고 있다. 많은 지역에서 한국인이 가능성 있는 사역들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 이슬람권 어디나 한국의 경제발전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기에 한국어 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요청되고 있다. 물론 소수의 제한적인 인원이지만 그 사역의 필요성이 이슬람권에서 증대되고 있다.


이슬람 선교의 가능성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은 최근에 모슬렘들이 지난 몇 백년에 걸친 개종자 보다 많은 숫자 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가리아 남부지역의 터어키 언어를 쓰는 모슬렘 배경을 가진 짚시들이 2만여명 주님께 돌아왔다. 사하라 사막에는 투아헤그라는 종족이 있 는데 이 종족은 모슬렘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북부 아프리카의 카빌레라는 언어를 쓰는 모슬렘들이 있는데 요즘 민족주의가 번창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 이 아랍인도 모슬렘도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지난 10년간 이상한 일이 이 종족사이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종족중 30%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꿈꾸기 시작하였고 그것 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약2만 명의 기독교인이 이 가운 데 있다. 1979년 아야톨라 호메이니옹이 이란정부를 집권했을 때, 약 일만 오천명의 기독교 인이 이란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곳 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 선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힘든 것이 사실이 다. 1265년부터 1315년까지 50년간 이슬람권 투사였던 이슬람선교의 개척자 Raymond Lally(스페인 1215-1315)는 사랑과 기도와 눈물로 모슬렘들의 개종을 위해 80세의 노구를 끌고 헌신하였으나 많은 사람을 개종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모슬렘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 다. 난감해 보이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 시대 우리들의 관심은 이슬람권이어야 한다고 믿 는다.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 21세기에 이슬람교의 돌파구가 생기리라 본다. 어떤 경로를 통 해 이루어질지는 확신할 수는 없으나, 전쟁을 통해서 아니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혹은 계속되는 이슬람 근본 주의자들로 인한 이슬람에 대한 회의를 통해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구 소련의 붕괴를 누가 예상했던가? 그러나 하루만에 공산주의가 무너졌듯이 이슬람도 하 나님의 주권에 의해 무너지리라 확신한다. 다만 그때를 바라보며 역사를 준비해야 할 사람 들이 필요한 것이다. 시편 2편 7절과 8절에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 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내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란 이 약속의 말씀을 나는 믿는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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