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한반도 국내외 정세
48년 5.10 총선으로 출범한 이승만 정부는 경제난까지 겹쳐 신임을 거의 얻지 못하고 있었다.

48년 제주 4.3사건 과 여. 순 사건 까지 일어나 남한은 거의 내전 상태였으며 이승만 정부가 조직한 서북청년회 등 극우 청년 단체에 의존하여 정권 유지에 바빴다. 

제헌국회의 임기가 끝나고, 50년. 5. 30총선에서 이승만 지지세력은 210명의 의석 중 겨우 30석 을 차지하였다.

설상가상 미군은 군사고문단만 남고 철수(49.6) 하였다.

중국은 국민당 장제스가 공산당에 패하여 대만으로 쫓겨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섰다.(49.10) 

또한 미 국무장관 애치슨은 태평양 지역 방위선에서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다고 선언(애치슨 선언 50.1)을 하여 남한에 불리한 사태가 계속 전개되었다.

애치슨 라인
6.25 전쟁과 휴전협정
그러나 남한과 달리 북한은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이 김일성 정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병력이나 군사면에서 북한은 남한을 월등하게 앞지르고 있었다. 

1950년 6.25 전쟁 때 화력이 월등한 북한은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두 달 후에는 낙동강 주변까지 밀고 내려왔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여 9. 28일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을 하였지만 중국의 북한 지원으로 다시 역전되었다. 

전쟁은 51년 여름부터 휴전선 부근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휴전회담이 2년여 동안 계속되었다.


휴전협정 서명
 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지만 쌍방의 인명피해는 헤아리기 어려웠고 산업시설, 주택, 학교 등 특히 서울과 평양은 모두 참혹한 폐허로 변했다. 

밀고 밀리는 전쟁 과정에서 이데올로기가 뭔지 모르는 일반 국민들은 부역자로 몰려 희생되고 반동으로 몰려 인민재판을 받고 무고한 수많은 주민들이 처형되었다.

6.25전쟁으로 남. 북 상호 간에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통일은 요원해져 갔다.

판문점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궤변
이승만은 임시수도 부산에서 반공 정서를 이용하여 우익단체를 토대로 자유당을 조직(51. 12) 하였다. 장기집권을 위한 포석으로....

 간첩잡는다는 명목으로 52. 7월(6.25 전쟁중)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지난 50년 총선에서 자유당이 패했기 때문에 간선제로 대통령 선거가 불리해지자 직선제 개헌안( 발췌개헌 )을 통과시키기 위해서였다

이때 백골단,땃벌대등을 동원하여 내각제를 원하는 야당 의원들을 헌병대로 연행하고 압력단체들을 동원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부산정치파동)

이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전쟁중에 새 헌법에 의거 제2대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함태영 이 당선되었다. 

국회의원버스연행하는 헌병대

재선에 성공한 이승만 은 이범석 계열의 민족 청년당은 자유당에서 축출하고 이기붕이 자유당 을 이끌었다.

이번에는 이승만의 영구집권을 위한 포석 을 준비하였다. 자유당은 대통령의 중임 제한을 철폐 하는 개헌안을 표결에 부쳤다(54.11). 

재적의원 203명의 2/3인 136명이 찬성해야 법안이 통과하는데 135.333명(135명)이었기 때문에 부결되었다

그러나 사사오입 의 궤변으로 초대 대통령은 중임 제한을 철폐 하는 법안을 불법적으로 통과시켰다.


사사오입 반올림의 궤변
사사오입 개헌 으로 보수 야당 계열은 연대하여 '호헌동지회 '를 구성하여 독재에 맞섰으며 무소속 의원들은 이를 토대로 민주당 을 창당하게 되었다(1955)

국민들의 빈축을 샀던 사사오입 헌법에 기초하여 이승만은 제3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56. 5.15)

이때 신익희 후보(민주당 )가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인기가 높아가는 과정 중 갑자기 타계하였다.
 대통령 후보 무소속의 조봉암 후보가 30%를 차지하였고, 부통령은 민주당의 장면 후보가 이기붕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3대 대통령 선거 벽보
진보당 사건
3대 정.부통령 선거결과 부통령에 민주당의 장면이 당선 되자 위기에 몰린 이승만 정부는 혁신 정당인 진보당 (1956.11 창당)을 탄압하여 당 간부들을 간첩으로 잡아들였다. 

야당 의원들을 감금한 상태에서 '신 국가 보안법'을 제정하고, '반공 청년당'을 조직하였으며 
진보당의 조봉암을 간첩으로 사형 에 처하였다( 1959.7 진보당 사건) 

또 장면을 지지한 <경향신문>을 폐간시켜 언론과 야당을 탄압하였다.

진보당 조봉암
3.15 부정선거와 4.19혁명
1960년 3월. 15일 제4대 정. 부통령 선거 에서 민주당 후보 조병옥 이 선거 1개월 전에 미국에서 수술을 받다 갑자기 사망하였다. 

4대 대통령 후보로 85세의 이승만은 단일후보 가 되었다.

그러나 부통령 후보 이기붕이 민주당의 장면 에게 뒤지고 있었다. 

자유당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이기붕을 당선시키려는 부정 을 자행하게 되었다. 

자유당 충성파들은 사전투표와 공무원과 기관단체를 동원하여 이기붕 표가 100% 가까이 나오자 하향 조절 하기도 하였다. 

이기붕

이 3.15 부정선거로 인해 4.19 학생 시민혁명이 유발 하였다. 특히 마산 중앙 부두에서 최루탄이 눈에 박혀 사망한 김주열 군(17세) 시체가 떠오르자 국민들 분노가 절정에 달했다.

학생들의 독재 정권 타도 시위와 '학생들의 피에 보답하라'라는 대학교수단의 시국선언문(4.25) 미국 측의 퇴진 압력으로 이승만은 4.26일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라는 성명서를 내고 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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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1절: 인사말, 발신자와 수신자

1장 1절: 발신자, 야고보    

1. 우리는 이미 이 편지의 저자가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야고보서를 읽으며 처음에 제일 놀라게 되는 지점이 바로 야고보가 자신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밝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생전에 그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하며 예수님을 붙잡아 말리려고 하던 사람이었습니다(막 3:21). 사도 요한은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일러라”라고 분명히 밝힙니다(요 7:5).

​2. 야고보는 예수님과 형제였기에 오히려 예수님을 바르게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형 예수님을 새롭게 이해했으며,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받아들인 것은 참 놀랍습니다. 야고보는 열두 제자에는 속하지 않았지만, 초대교회에서 베드로와 함께 가장 주도적인 지도자로 섬겼습니다. 그는 의심 많은 남동생에서 예수님의 추종자요, 담대한 교회의 지도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를 그토록 놀랍게 변화시킨 것일까요?

​3.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바울은 부활의 증인들을 나열합니다(고전 15:3-8). 거기에는 야고보의 이름이 분명히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동생 야고보에게 개인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야고보는 형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이 재회를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이후 그는 사도들과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성령을 기다렸고, 오순절 성경 강림의 위대한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4. 야고보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삶이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는 형제에서 종으로, 반대하던 자에서 변호하는 자로, 소극적인 관찰자에서 열렬한 추종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야고보야말로 예수님을 바로 알고 영접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인격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보여 주는 탁월한 예시입니다. 그저 주일에 교회에 나가주는 종교인들만 가득한 한국 교회야말로 야고보처럼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 강림을 통하여 진정으로 회심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5. 야고보는 자신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종이라 소개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형제였기에 자신을 “주의 형제”라고 소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높이고 싶다면 그것이 자연스러운 소개일 것입니다. 요즘에도 유명한 사람을 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유명한 사람인 듯한 착각을 주고, 또 착각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만일 그가 자신을 ‘주의 형제’라고 자신을 틀림없이 사람들 앞에서 더욱 권위가 세워졌을 것이 분명하지만, 그는 이를 마다했습니다.

6. 이는 단지 겸손해서가 아닙니다. 야고보는 진정으로 형이었던 예수님을 전혀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존귀하신 그분의 본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감히 예수님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강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종입니다. 예수님은 형제로서 마냥 친근하게 대해도 되는 분이 아니라, 말씀하시면 죽을 때까지 순종해야 하는 분이십니다.

7. 당시에 ‘주’(퀴리오스)라는 호칭은 로마 황제에게 사용했습니다. 죽은 황제는 신으로 승격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이 ‘주’라는 호칭을 로마 황제 가이사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주이실 뿐 아니라 야고보의 인생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자연스레 그는 자신이 종임을 받아들입니다. 즉 그는 이제 모든 일에서 주인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8. 종은 노예를 뜻합니다. 누가복음 17장 7-10절은 종은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주장할 수 없고, 오직 주인에게 절대 순종만을 바치며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섬기는 존재라고 언급합니다. 즉 종의 존재 방식은 순종과 섬김입니다. 우리를 비롯해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용어는 큰 지도자나 다윗 같은 왕에게 제한적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종’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역설적으로 느껴집니다.

9. 즉 종은 그리스도처럼 더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사명을 부여받아 하늘의 뜻을 대언하며 사역하는 영예로운 직분입니다. 따라서 종은 섬김과 다스림의 긴장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긴장이 깨어지면 그리스도인들은 필연코 ‘역설의 자리’에서 ‘외식의 자리’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가 주는 세상적인 혜택에만 관심을 빼앗김으로써 경건의 모양만을 갖추려고 애쓰는 자들로 변질되어 버립니다.

​10. 오늘도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보면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내 삶의 방식과 태도를 결정하는 나의 정체성은 무엇에 근거해서 형성되었습니까? 하나님입니까,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세상이 부러워하는 지위나 인맥입니까? 자신이 종이라는 것을 기꺼이 인정합니까? 그분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종의 부르심에 순복하십시오. 이것은 실로 영광스러운 부르심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깨어진 세상을 섬기는 좁은 길을 기꺼이 걸으십시오. 
[출처] 2024년 5월 20일(월요일) 매일 맛나 / 야고보서 1장 1절: (인사말, 발신자와 수신)발신자, 야고보|작성자 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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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기도문 (1)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이제 하나님 떠나,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주인으로,제 맘속에 영접합니다.

지금 제마음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인도해 주옵소서.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 영접 기도문 (2)
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접 기도문3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내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내 삶을 인도하여 주세요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접기도문 4


사랑의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요
나의 주님으로 내 마음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님 지금 내 마음에 들어와 주십시오.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다 해결해 주신 하나님.
나를 용서하시고 내게도 영생을 주옵소서.
이제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 내마음
2) 000의 모든 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다 용서되었습니다 .
3) 앞으로 죄를 범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회개하고 다시 범죄치 않도록
4) 예수님은 000 의 무엇이 되셨습니까? - 구원자. 주님
5) 000 은 언제 구원 받았습니까? - 방금 영접기도 드릴때
6) 지금 죽으면 천국 갈 자신이 있습니까?
- 예, 왜죠? 예수님을 믿기 때문







하나님~

저는 영원히 지옥 불속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죄와 허물을 에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예수님~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저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제가 천국가는 그 날까지 함께 계셔 주세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저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제 마음에 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시고 구세주가 되셔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부터 저의 모든 삶을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 저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내 평생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My father in heaven!
하늘에 계신 아버지!

I'm a sinner.
난 죄인입니다.

Please forgive me my sins.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Now I confess "Jesus is my Lord." My Lord Jesus Christ!
이제 예수님께서는 나의 구주이십니다.

Thank you for saving me by your blood on the cross.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Now I know the truth.
이제 참 진리를 알게 됨을 고백합니다.

From now on, I will follow you.
이제부터 주님만을 따를 것입니다.

I'm opening my door please come into me and change me as you like,
이제 제 마음 문을 여오니 저에게 들어오셔서 예수님을 닮게 해 주세요.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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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트 정교회 “동성애 관계 거부” 

“하나님 창조하신 인간 본성 어긋나”



▲콥트 정교회 성회 모습. ⓒocpsociety.org


이집트 콥트 정교회(Coptic Orthodox Church)가 성회(the Holy Synod)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본성에 어긋나는 동성애 관계를 거부한다”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성회는 지난 3월 7일 와디 나트룬(Wadi Natroun)에 있는 성 안바 비쇼이 수도원(Saint Anba Bishoy) 교황 관저 내 로고스 센터에서 회원 133명 중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콥트 교황 타와드로스 2세(Tawadros Ⅱ)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눅 13:6-9)라는 제목의 개회예배 설교에서 목자의 삶과 봉사에서 열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회 주 위원회는 앞선 4-6일 아바시야 성 마가 대성당(St. Mark’s Cathedral in Abbasiya)에 위치한 본부에서 연례 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논의한 바 있다. 이후 이날 본회의에서 회원들에게 보내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교회는 이 권고안에서 특히 ‘동성애’ 문제에 대해 “콥트 교회는 동성 관계를 거부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본성에 어긋나는 관계를 거부함을 분명히 선언한다”며 많은 성경 구절들이 이러한 선언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성애 관계는 성경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을 위반한다”며 “어떤 유형이든 그러한 관계에 대한 모든 축복을 고려한다. 이는 죄를 축복하는 것과 같고, 용납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근친 결혼에 대해서도 “위험과 그에 따른 장애 및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고 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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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날 어머니의 기도

이 세상에 기도하는 어머니의 힘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완고하고 고집불통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기도 앞에는 무쇠와도 같은 마음도 녹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회개하고 새사람이 된 어거스틴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나머지 생애를 하나님의 뜻대로 충성하
면서 살아보려고 그의 고향 북아프리카로 돌아가는 길에 그의 어머니 모니카 여사는 그만 도중에 세상을 떠나게 되
었습니다. 이때 모니카는 아들 어거스틴의 손을 잡고 "내가 여기서 세상을 떠난다고 섭섭히 생각지 마라.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니 이제는 너의 기도를 들어주실 차례다. 끝까지 믿음을 잃지 마라.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마
라" 라는 말을 남기고 웃으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어머니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도하는 어머니를 둔 자식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자식들을 위대하
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이탈리아의 작가로 유명한 지오바니 파피니(Giovanni Papini, 1881-1956)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요 반 기독교도로서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허무주의자이면서 철저한 실용주의
자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난치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으
나 백약이 무효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자기의 허벅다리의 살을 베어서 요리를 만들어 아들 파피니에게
먹였는데 어머니의 살을 먹은 아들 파피니는 그것을 알리 없었습니다. 그 뒤로 아들의 병은 날로 호전이 되어갔습
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두 번째 허벅지 살을 베었다가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파피
니는 죽어 가는 어머니를 부둥켜안고 몸부림쳐 울었습니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죽어가면서 아들에게 한 말은 참으
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습니다.
"나는 죄 많은 인간이다. 나는 죄인으로 죄인의 살을 아주 조금 네게 주었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는 하
나님의 독생자로써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찢기시고 피 흘려
주셨으니 너는 그 예수를 믿어야 한다" 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후 파피니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예수
를 믿고 회개한 뒤로 "막다른 골목의 사나이" "그리스도전" 같은 불후의 명작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자식을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주고 기적을 일으킵니다. 암브로스 목사는 아들의 방탕으로 인하
여 고통하고 있는 모니카에게 "눈물의 기도를 하는 어머니를 둔 자식은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라는 말로 위
로를 하였는데 그 말을 믿고 기도한 모니카는 그의 아들이 15년만에 돌이켜 성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6.25동란으로 인하여 한참 전쟁이 치열하던 때입니다. 총탄이 비오듯하는 전장에서 한 병사가 부상을
입고 쓰러졌습니다. 다른 병사들은 모두 벙커 안으로 피신하고 있는데 이때 소대장이 '빨리 나가서 저 부상당한 병
사를 구해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는 중에 한 병사가 시계를 보면서 소
대장에게 말하기를 "1분 후에 제가 가서 구해 오겠습니다." 라고 하더니 시계를 드려다 보고 있다가 1분 후에 달
려나가 부상당한 전우를 둘러 업고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소대장이 "왜 1분 후에 갔는가?" 라고 묻자 그 병사는 얼
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하는 말이 "바로 그 시간이 저의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인류의 역사상 한 시대를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초
등 학교 입학을 한지 3개월만에 퇴학을 당했는데 어머니가 집에서 공부를 가르쳐서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과학자
요 발명가가 되었습니다.

죤 웨슬리의 모친 수산나 여사는 같은 질문을 20번이나 묻는 아들에게 끝까지 신경질을 내지 않고 잘 가르쳐 주
었는데 그 아들이 바로 감리교를 창설한 죤 웨슬리 목사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식을 잘 기르고 가르치려고 무척이나 애쓰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고 지나친 교육열 때문
에 치맛바람을 날리고 다니면서 자식을 혹사시키는 부모도 있고, 자식을 위해 복을 빌어준다는 명목으로 전국의
유명사찰을 찾아다니고, 심산 유곡을 찾아다니면서 우상을 숭배하는 우매무지한 어머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 잘 믿고 기도 잘 하는 어머니들은 얼마나 복되고 고마운 분들인지 모릅니다.

어버이날에 대한 유래는 1910년 미국의 동부 해안에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촌락에서 26년간이나 주일학교
선생으로 충성스럽게 봉사하던 안나 자비스(Mrs, Anna M. Jarvis) 라는 부인에게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비스
여사가 어느 주일날 학생들에게 5계명을 가르치면서 "여러분들 중에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한 그 한마디가 그의 딸 안나 소녀에 의해서 실현이 되고 어머니 주일의 기
원이 되었습니다. 안나 자비스 여사가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해 5월, 자비스 여사의 1주기 예배에 참석하러 온 손님
들에게 그의 딸이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는 의미로 흰 카네이션 꽃을 가슴마다 달아주었는데 소녀의 갸륵한 마음
에 감동을 받은 백화점 왕 죤 와나메에카(John Wanamaker1838-1922)씨가 이 자비스 모녀의 독지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고 자기 회사의 나이 많은 어머니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베푼 것이 어버이
주일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후 이 같은 미담이 미국의 모든 교회로 퍼져 전국의 교회들이 5월 둘째 주일을 어머
니주일로 지키게 되고 1914년에 이르러서는 미국의 국회가 이를 거국적인 축제일로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
라는 5월 8일을「어머니 날」로 정하여 지켰는데 1973년부터 아버지들의 항의로 인하여「어버이 날」로 지키게 되
었습니다. 이 날은 자녀들이 카네이션을 달았습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달고 부모가 없는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았습니다. 그것이 이제는 부모님께 달아드리는 것으로 풍습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기
독교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하고 첫째주일은「어린이주일」로 지키고 둘째 주일은「어버이 주일」로 지킵니
다.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이조 숙종대왕때의 일입니다. 그때에「哀歌僧舞老人歎」이란 말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를 설명하겠습니다. 숙종 대왕은 간간이 야간에 민정 시찰을 다니셨습니다. 어느 날 밤도 역시 신하를 한 사람 데리
고 민정시찰을 나와서 어느 골목을 들어가니까 초라한 어느 오두막집에서 불빛이 새나오는데 노인의 울음소리가 들
리고 장고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노랫소리도 들립니다.
문틈으로 드려다 보니 노인은 초라한 밥상을 앞에 놓고 울고 있고, 아들인 듯한 젊은 아들은 장고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머리를 깎은 여승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하도 이 광경이 기이하여 주인을 찾아 물어보니 기막힌 사연을
이야기 해 주는데 참으로 가상하기 이를 데 없는 사연이었습니다.
그 사연인즉슨 그날이 아버지의 생일인데 끼니가 없어 며느리가 머리를 잘라 팔아 가지고 시아버지의 생일 상을
보고 아버지 기뻐하시라고 아들이 장고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니 며느리가 춤을 추는데 이 모습을 보고 아버지는 목
이 메어 밥을 먹지 못하고 탄식하며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임금은 말하기를 자신은 지금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인데 그 아들보고 내일 과거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왕은 출제를 한 것이 바로「애가승무노인탄」이란 문제를 냈습니다. 그 뜻이 바로 "슬픈 노래를 부르는데 승려와
같이 머리를 깎고 춤을 추고 노인은 탄식한다" 라는 뜻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기의 어제 저녁 일이 시험문제에
나왔기 때문에 장원급제를 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눈보라 속에서 죽은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한 젊은 어머니가 사우스 웨일즈의 구릉 지대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품안에 어린 아기를 꼭 껴안고 자기 집으
로 돌아가고 있었다. 눈앞을 가리는 심한 눈보라가 치는 날이었다. 눈에 갇혀 자기 집에 도착하지 못하고, 그 어머
니는 얼어죽고 말았다. 눈보라가 그친 이튿날 그 어머니의 시체는 눈 속에서 발견되었고, 겉옷을 벗어 아기를 덮어
꼭 껴안고 있었다. 놀랍게도 아기는 옷 속에 파묻혀 아직 살아 있었다. 그 어머니는 아기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돌
보지 않고, 겉옷을 벗어 아기를 덮고 꼭 껴안아 눈보라를 막아.... 아기의 생명을 지켜 낸 것이다. 그 아기가 바로 데
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oyd George)이다. 그 아이는 자라서 영국의 수상이 되었으며,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 중
의 한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청소부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미국 시카고의 "데일리 타임즈"지의 기자는... "경찰을 죽인 자를 잡도록 도와주는 사람에게 5천 달러를 상금으로
준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기사 거리가 있을 것 같아 광고주 틸리 부인을 찾아갔다. 그 광고를 낸 사람은 생각과는
달리 초라한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늙은 청소부 여인이었다.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니....자기 아들 죠가 경찰을 죽
였다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로 판결을 받아 평생을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범인을 잡는데 필요한 돈
이 없어 11년 동안 청소부로 야간 작업도 하며 쓸고, 닦아.... 돈을 모아 신문에 광고를 내었다는 것이다. 이 어머니
의 사랑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기자는....그 사건을 다시 조사했고, 진짜 범인을 찾게 되어 틸리 부인의 아들 죠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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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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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본교리,구원의 확신과 구원

A. 구원의 확신

1. 구원 전의 상태(죄인)

(1)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으로 죄를 물먹듯 먹고 마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에서 멀리 떠나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음.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영혼이 죽어있고  사탄의 권세아래서 죄의 종노릇하고 있음.

(엡2:1-3)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 하나님, 약속, 소망, 평강도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아래 있음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 구원의 완성

(1)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대속제물로 오심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2) 예수그리스도께서 온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죄인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심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죄를 정결케하는 일을 다 하심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

(고전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3. 구원의 의미

(1)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죄와 심판 가운데서 건짐 받은 것.

(2) 구체적인 내용

a. 죄의 형벌에서 구원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b. 사망(죽음)에서 구원

(요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c. 심판과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구원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d. 사단의 권세에서부터 구원

(행26:17-18)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e. 악한 세상에서 구원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4. 구원의 확신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은 자신이 심판과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부활한 사실을  확실히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1) 자신이 심판 받을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구원받을 수 없다.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2) 죄에서 참으로 돌이키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 죄를 뉘우치고 죄에서 돌아서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죄를 미워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선택하든지 하나님을 미워하고 죄를 선택하든지 해야한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는 함께 할 수 없다.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3)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인인 나를 위해 해주신 사실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지 내가 그 사실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였느냐, 마음이 얼마나 후련하냐, 눈물을 많이 흘렸느냐 하는 감정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감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이다, 구원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자신을 위한 것임을 믿고 마음에 받아들여야 한다.

 
5. 구원 안에서 성취된 것

(1) 죄사함을 받음 (엡1:7, 눅1:77)                    (2)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롬3:24, 행13:38-39)

(3) 영생을 얻었음 (요5:24, 요6:47)                   (4) 거듭났음 (벧전1:3-4, 벧전 1:23)

(5) 하나님의 자녀가 됨 (요 1:12-13, 롬8:15-16)       (6) 하나님의 후사가 됨 (롬8:17, 갈 3:29)

(7) 하나님과 화목됨 (골1:21-22, 고후 5:18-19)      (8) 성령을 받음 (고전 6:19-20, 갈 3:2, 행 2:38)

(9) 하나님의 제사장이 됨 (벧전 2:9, 계1:9)

 
6. 구원의 안전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이 살아가다가 실수를 하거나 죄를 범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다시 구원을 상실하고 심판과 멸망아래 놓이는가? 아니면 한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안전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구원받은 혹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했다고 해서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원은 사람의 행위와 노력에 달려있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와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에서 구원받은 자의 영혼을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요10:28-29) 구원이 사람의 노력과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라면 구원의 보존도 사람이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 편에서 해주시는 것이고 구원을 보존하고 지켜주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구원을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면 불안하고 답답한 일이겠지만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 손 안에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전하다... 또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롬 8:38-39)

 
(1)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완전한 희생을 드리셨으므로 믿는자는 안전하다. (요 1:29)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해 영원한 속죄를 이르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으므로 믿는 자는 안전하다. (히9:12, 히10:14)

(3) 믿을 때 오신 성령께서 끝까지 함께 하시고 지키시므로 믿는 자는 안전하다. (갈3:5, 빌1:6)

(4) 믿을 때 영생을 얻게 되므로 영원히 안전하다. (요5:24, 요일 5:13)


B. 구원의 3단계

 
1. 영혼구원

생명의 시작(탄생, 싹)/ 영혼구원 / 죄의 형벌에서 구원

 

2. 생활(성품)구원

진행중인 구원 /이삭 /성장과정 /죄의 권세에서의 구원
 
☞ 구원을 받은 사람의 인격이 그리스도를 점점 닮아가며, 마음과 생활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생활을 가리킨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벧전 2:1,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3. 몸의 구원

충실한 곡식(결실) /미래 / 죄 자체로부터 구원
 

예수님께서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실 때 먼저 구원받고 죽은 성도들은 육신이 부활되고, 구원받고 살아 있는 성도들은 산채로 들림 받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 에녹과 같이 죽음을 보지 않고 주님을 맞이한다.

(롬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전 15: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빌 3:20,21)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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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00교회에 나오게 하시고 우리 중등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일주일 동안의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해 주세요.
저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이
기도하셨던것 처럼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해 주세요.


항상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게 하시고, 전도하게 해 주세요.
또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수고 하시는 중등부 부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세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만을 자랑하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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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2)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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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세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찬송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배웁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예배드리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아직 나오지 못한 친구들 빨리 나와서 함께 예배드리게 해 주세요.

아픈 친구들도 빨리 낫게 해주시고

부모님을 따라 먼 곳으로 간 친구들도 기억해 주세요.

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제 무릎꿇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아빠,엄마,할머니 모두가 모여 함께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기쁜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왔어요
깨끗한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싶은데 지난 주에 많은 죄를 지었어요.
엄마 아빠에게 "싫어"하고 소리지르고 친구들에게 나쁜 말도 했어요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
마귀가 하나님께 바른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해요
떠들게 만들고 장난치게 만들어요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조용히 예배드리게 도와 주세요
설교 말씀 전해 주시는 전도사님께 지혜를 주세요
성가대의 찬양도 기쁘게 받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만 하나님이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실까 걱정예요
가인처럼 믿음 없이 드리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니까요
아벨처럼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되게 해주세요
그런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우상 앞에 절하는 사람도 있어요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그래서 주일엔 온 세상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올려퍼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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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제까지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여 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방언의 은사를 체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도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찬양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옵소서.

이 땅은 험란하고 황금 만능주의가 판을 치며 사람들을 유혹하는 악한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죄에 물들지 않은 이 학생들이 세상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물리 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세상의 법칙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중고등부 학생들이 컴퓨터와 게임 때문에 부모님과 다투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픈 상처들을 치료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우리 학생들이 발랄하게 젊음을 마음껏 발산 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배운 컴퓨터와 게임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옵니다.

하나님! 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 땅에 고통 받고 신음 받고 버림받은 낮고 천한 사람들을 사랑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랑을 체험하여 우리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00교회에 나오게 하시고 우리 중등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일주일 동안의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해 주세요.
저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이
기도하셨던것 처럼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해 주세요.

항상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게 하시고, 전도하게 해 주세요.
또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수고 하시는 중등부 부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세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만을 자랑하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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