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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제까지 부모님의 손에 이끌리어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여 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방언의 은사를 체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도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찬양하는데 기쁨을 주시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옵소서.

이 땅은 험란하고 황금 만능주의가 판을 치며 사람들을 유혹하는 악한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죄에 물들지 않은 이 학생들이 세상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물리 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세상의 법칙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중고등부 학생들이 컴퓨터와 게임 때문에 부모님과 다투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픈 상처들을 치료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우리 학생들이 발랄하게 젊음을 마음껏 발산 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배운 컴퓨터와 게임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옵니다.

하나님! 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 땅에 고통 받고 신음 받고 버림받은 낮고 천한 사람들을 사랑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랑을 체험하여 우리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00교회에 나오게 하시고 우리 중등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일주일 동안의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해 주세요.
저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이
기도하셨던것 처럼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해 주세요.

항상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게 하시고, 전도하게 해 주세요.
또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수고 하시는 중등부 부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세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만을 자랑하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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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회절기 -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레23:24)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출애굽이후의 칠월,즉 종교력으로 7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종교력7월10,대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종교력7월)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레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종교력7월)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총8일) 지킬 것이라

 

(레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세가지 달력♣

☛야곱가족이 애굽으로 넘어오기 전,농경사회에서 사용하던 “농경력(=민간력)”

☛애굽(=이집트)에서 사용하던 “태양력(=양력)”

☛400년간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탈출하던 때,새로운 달력 “종교력(=유대력)”

 

종교력을 기준으로....태양력과는 3개월정도 차이.....민간력과는 6개월 정도 차이★

ex)

종교력 1월(닛산월) / 태양력 3월~4월 / 민간력 7월 - 유월절,해의 첫달(=신년),

보리추수(아빕월)

-닛산월과 아빕월의 차이는 “윤달 추가여부”에 따라 다른데,그것까지 연구하려고 하면,더욱 더 깊이 들어가야 하니...일단 여기서 Stop!!!-일단은 “닛산월이면서 아빕월”인 것으로 아는 걸로~~~~

 

종교력 7월(디스리월) / 태양력 9월~10월 / 민간력 1월-신년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위의 성경본문 참조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

 

예수님=유월절 어린양 So 예수님의 피=유월절 어린양의 피

(막 15:1) 새벽에(1월(=닛산월)14일 새벽)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요 18:39) 유월절이면(1월(=닛산월)14일 저녁부터 시작)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요 18: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마 27:15) 명절(=유월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예수님은 유월절에 우리를 위한 대속의 피를 십자가에서 쏟으셨으므로....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구속의 언약 성취

단 한 번의 대속으로 인한 영원한 죄사함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사순절과 부활절

사순절이 시작되는재의 수요일은 3월 6일

부활절은 4월 21일고난주간은 4월15일-20일

3월 21일 춘분이후 첫번째 만월은 4월 19일(음력3.15)이므로

2019년 부활절은 4월 21일입니다.

또한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수요일은 

부활절전 40일(주일은 제외)인 3월 6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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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이유? “설교 아니다”


 

▲ⓒPixabay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이유? “설교 아니다”


최근 브랜든 힐게만 목사가 웹사이트 프로프리처에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이달 초 미국인들이 종교적인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4,72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됐다.

한달에 한두번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회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약 81%의 응답자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69%는 "아이들이 도덕적 기반을 가질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으며 68%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교회에 출석한다고 응답했다.

교회를 출석하는 이유 다섯 번째 순위(59 %)는 "설교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고 응답했다.


사람들이 응답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대답은 그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자녀들이 하나님을 따르며 더 하나님과 같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어려움과 슬픔에 대한 위로를 얻기 위해"(66%), "믿음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어서"(57%), "가족들의 신앙 유산을 지키기 위해"(37%) 등을 교회 출석의 이유로 응답했다.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19%) 혹은 배우자가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한다고 대답한 사람들도 있었다.


정규 예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 질문에서 교회에 참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한 가지에 대해서는 약 60%가 "하나님에게 가까워 지고 싶어서"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는 8%,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어서"(6%), "설교가 가치 있어서"라는 응답은 4%에 불과했다.

따라서 설교가 필수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자 하는 갈급함이 있다.

나는 그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하나님께 가까이 있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일상 생활의 고민 , 죄의 유혹,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 가족 및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현실 세계에 산다 .

주일이 돌아오면 그들은 영적으로 매우 굶주린 상태다.
우리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잊을 수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설교는 도덕적 생활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에 초점이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교회에 올 필요를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것 역시 중요하다. 그러나 그들의 기본적인 필요는 더 나은 행동이 아니라 더 좋으신 하나님이다.

다른 설교는 교회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그 비전을 위해 사람들에게 돈과 시간을 할애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큰 필요는 더 큰 교회가 아니라 더 큰 하나님이다.

설교의 또 다른 경향은 성경에 대한 더 많은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 역시 아주 좋다. 그러나 그들의 기본 필요는 성경 지식이 아니라 성경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고려해야 할 질문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교회 예배는 어디로 회중을 데리고 가고 있는가?

사람들을 더 나은 행동, 참여 또는 더 많은 지식으로 이끌고 있는가? 또는 우리는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만남인 하나님을 알기 위해 이끌고 있는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법을 모른다.

이것이 일부 교회가 죽어 가고 다른 교회는 성장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교회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하는 곳에 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역 사회의 일부가 되고 좋은 설교를 듣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주림과 갈증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다.

조언이나 도덕을 가르치지 말라.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내라.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족하다면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족하다면 거기에서 시작하라.


이미경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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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기도시간은 ?

 

 

기도시간

 기도시간 마태복음 26:40-46 하루에 기도하는 시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기도하며 한 시간 보내는 것과 텔레비젼을 보면서 세 시간 보내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어려운가 예수님은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때마다 잠에 빠져 있었다. 변화산에서(9:28-32) / 예수님은 기도하시다가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어졌다. 그러나 그 시간 제자들은 졸다가 깨어났다. 겟세마네 동산에서(26:40-46)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 떨어지듯이 애쓰고 간절히 기도하셨다(22:42). 그러나 그 시간에도 제자들은 졸며 자고있었다. 왜 그랬는가? 26: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예수님이 세 번이나 깨우시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26:40-41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주님은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고 계신다. 또 우리도 주기도문을 암송할 때마다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하지 않는가. 그런데도 우리는 기도해야 할 시간에 잠만 자고 있다. 피곤하기 때문에,육신이 약해서 주님과 한 시 동안도 기도하기 어려운가? (1)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자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루터 "나는 오늘 너무 바빠서 더 많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이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산나 웨슬레(Susanna Wesley)- 남편 없이 19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기도 생활을 쉬지 않았다.

 

 

 

그녀의 기도 시간은 매일 밤 1-2시였다. 그 아들 가운데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John Wesley)'풍우 대작할 때와'라는 찬송을 쓴 시인 챨스 웨슬레(Charles Wesley)가 있다 신앙으로 산 사람들은 모두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했다. 다니엘 :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방의 예루살렘으 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 께 감사하였더라." 베드로와 요한 :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성경의 예를 살펴보자 매일 아침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다 시88:13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시143: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길 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아침 저녁 /92:2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하루 세번 /55:17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 으로 향하여 열린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 님께 감사하였더라 밤에 /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시119: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26: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밤새도록 /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쉬지않고 /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정오 /10: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오후 /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무시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항상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밤낮 /딤후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오 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딤후1: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함이니 시88: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규칙적인 기도의 시간을 정하자. 어느 시간이 좋은지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다. -새벽기도 : 하루를 여는 시간이다 -저녁기도 :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다. -아침기도 : 남편 직장에, 자녀들 학교에 다 보내고 가장 한가한 시간이다. (2) 긴 기도시간을 갖자 물론 기도시간이 얼마나 되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을 자신과 남을 속이는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된다. 사람과의 대화도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눌 때 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기도도 짤막한 기도보다는 긴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더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하루 한 시간의 기도시간을 갖자. 이것이 어려우면 30분 이상의 기도시간을 가져보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계심을 알게 될 것이다. 때로는 온 밤을 새워 기도하는 기회도 만들어보라. 예수님도 가끔 밤을 새워 기도하셨다. 12제자 선택하기 전날(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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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대표기도 / 2018년 여름 새 생명 전도축제

 

 

 

참 좋으신 하나님. 첫 새벽을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다 책망치 않으시고 사랑한다 품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때로 겨자씨 만한 믿음 없어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하고, 불완전한 모습을 애통해 하며 우리 연약함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사오니 우리 믿음 없는 행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간절히 사모함으로 나아 왔사오니 깨닫지 못한 허물까지 알게 하사깨끗하게 씻어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성전건축을 막는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소서. 2018년 여름 새 생명 전도축제 때 기도로 품은 태신자들 모두의 마음이 풀어지고 예수의 이름으로 녹아져서 다 함께 출산의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한 마음 되고 화합하는 민족 되기 원합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안정되기 원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지도자들 그리고 믿음의 자녀들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사는 은혜를 주옵소서. 담임목사님 피곤치 않게 붙드사 영육간의 강건함 주시고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발걸음 가운데 동행하사 형통한 복을 내려 주옵소서. 머리 숙인 저희들 생명의 말씀 따라 순종하고 빛 가운데서 영광 드러내기에 부족 됨이 없게 하사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옵소서. 부르짖는 심령마다 축복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 주옵소서. 새벽을 깨우며 주께 나아오는 수가 배가되고 성령 충만함의 크신 은혜가 이 자리에 넘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며 이른 새벽부터 수고한 손길마다 기억하사 갚아 주옵소서. 우리 기도를 들으사 응답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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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기도 응답의 비결

 

 

 

-100가지 기도응답의 비결-

 

1.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시기를 오히려
원하고 계십니다.(요15:7,16)

2. 성급한 태도를 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자기 자신보다 우리를 더욱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때로는 느린 것 같고 때로는 응답이
없으므로 불안 초조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3. 회개부터 하십시오.

기도는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대화이므로 우리에게 죄악이
있을 때에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4.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며 기도 하십시오.

기도는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욕망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하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 것을 믿으십시오.

기도를 들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요 그분의 성품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6. 성령 안에서 기도 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분이요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시는 기도의 영이십니다.

7.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친히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기도의
생명입니다(막11:24)

8. 상한 심령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잠3:34). 그리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를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시51:17).

9. 감사함으로 기도 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것을 강조했습니다.(빌4:6)

10. 용서한 후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마음에 분을 품고
기도하는 것을 경멸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해 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11. 힘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전심으로 기도하는 열정에 사로잡힐 때만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렘29:13)

12.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사람이 아니라 무릎의
사람들에게 능력과 감화력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무릎
꿇는 자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13. 끈질긴 기도를 하십시오.

열심히 없는 기도는 죽은 개로 벼룩을 사냥하는 것과 같고

눈먼 매로 빈대를 잡으려는 것과 같습니다.(눈18:7)

14.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근심, 초조, 불안, 낙심 가운데 기도하고, 기도한 후에도
계속해서 근심, 초조, 불안, 낙심 가 운데 살면 영원히
기도 응답의 기쁨은 없습니다.(갈6:9)

15.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끝까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깃들게 되어있고,
능력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창32:36)

16.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생활화, 생활의 기도화가 되면 당신의 짧은
기도에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삼상12:23)

17. 순간 순간마다 기도하십시오.

매순간 매순간 마다 깨어서 기도하는 자에게는 사탄이
유혹하거나 시험할 겨를이 없습니다.(창24:63)

18.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육신의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나의 필요를 요청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만 합니다.(눅
11:5)

19.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만이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일수 있는
능력입니다.(약 1:6-8)

20. 진실하고 솔직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중언 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진실되고 정직한
기도를 원하십니다.(마6:7)

2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기쁘시게 한 자녀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마6:33)

22.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작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구하는 것을 뜻합니다.(막14:36)

23. 새벽에 기도하십시오.

성경의 기사와 이적은 거의 다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늦게
하는 기도는 버린 기도입니다.(막1:35)

24.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주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금식
기도 하셨고,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이 금식 기도 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25.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조상들에게
약속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26. 면벽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기도하였는데 그의 기도는 벽을 마주한 면벽
기도였습니다.(역대하32:24-26)

27. 찬송하면서 기도하십시오.

바울과 실라는 찬송으로 옥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감옥이 그를 가둔 것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가 감옥을 가두었습니다.

28. 깊은 기도를 하십시오.

하늘의 해와 달을 멈출 수 있었던 여호수아의 능력은 깊은
기도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출33:11,수10:12)

29. 반복하여 기도하십시오.

반복의 기도는 물이 바위를 뚫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0. 씨름의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천사와 씨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31.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쉬지 못하게 하는 기도야 말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기도입니다.(사62:6,7)

32. 물러서지 않는 기도를 하십시오.

뒤로 물러가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과도 거리가
멀어집니다.(히10:38)

33. 약한 것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약한 것을 통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4. 기도와 무기를 동시에 만드십시오.

구약성경의 느혜미야는 무기를 잡은 채 기도 하고
싸우면서 성벽을 쌓았습니다.(느4:23)

기도에는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35.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신약성경의 소경 바디메오는 눈을 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부르짖었기에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마9:27-31)

36. 믿음의 밑그림을 먼저 그리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밑그림이 없는 기도는
무정란과 같습니다.

37. 모호한 기도는 하지 마십시오.

모호한 기도는 모호하게 응답 받게 되어있고 구체적인
기도는 구체적으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38.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주님을 높이고,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 기도는 기도
중의 최고 기도입니다.

39. 기도의 동역자를 만드십시오.

모세는 산꼭대기에 아론과 홀을 데리고 갔습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있으면 넘어지더라도 힘이 됩니다.

40. 점잖을 떨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끝장보는 신앙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41. 교회 일을 앞장서서 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일하는 만큼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42. 취할 정도로 기도하십시오.

구약성경의 한나는 취할 정도로 기도했기에 사무엘을 얻는
하나님의 응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43. 시간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기도 하십시오.

예수님도 규칙적인 기도생활에 힘쓰셨고 제자들도 시간을
정하여 놓고 규칙적인 기도 생활을
하였습니다.(눅22:39,행3:1)

44. 마음의 우상을 버리십시오.

우상이란 하나님 외에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우리가 능력 있는 기도를 하려면"주님께서
절대적으로 내게 첫째인가?"하는 것입니다.

45. 인색한 마음을 갖지 마십시오.

우물물은 퍼서 써야만 새로운 물로 채워지게 됩니다.
기도의 새로운 능력을 날마다 체험 하려면 퍼주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마7:2)

46. 의심하는 마음을 갖지 마십시오.

의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아고보서1:6,7)

47. 분노심을 없애 버리고 기도하십시오.

타인에게 분노심을 품고 있으면 하나님의 귀를 막아
자기의 간구를 못 듣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주의 마음은 기도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막11:25)

48. 열정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냉랭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불꽃에
물을 끼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49.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겸비하게 자신을 낮춘 자의 기도를 잘
들으십니다.(눅18:9-14)

50. 뜻을 세운 기도를 사십시오.

구약성경의 다니엘은 단지 기도만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뜻을 세운
기도였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단6)

51.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환경이 조성 되었기에 기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주님의 기도 생활은 환경을 초월한 기도
생활이셨습니다.(막1:35)

52. 기도하기 싫으면 예수님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본다는 것은 그분에게
고문이지 즐거움이 아닙니다.

53. 절망하지 마십시오.

절망은 기도의 불꽃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도 같습니다.

54.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응답을 주셔야만
기도응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롬8:28)

55. 기도의 바른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내용이 바르면 열렬한 기도가 가능해지고 힘있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56.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를 사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해 주십니다.(마6:38)

57. 삶이 묻어나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무성한 말보다 삶을 먼저 보십니다.

58. 영혼이 잘되기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영혼이 건강해야 범사가 잘 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요삼1:2)

59. 깨달음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개달을 때에 기도의 향로에 불이 당겨지고 그 향연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이르게 할 수있습니다.

60. 말씀의 깨달음이 먼저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말씀의 깨달음이 있어야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61. 끈기 있는 기도를 하십시오.

어떤 것은 한번 기도했는데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만
어떤 것은 일평생 기도해야만 이루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62. 목숨을 건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한나는 고상한 기도제목은 아니었지만 타는
목마름으로 기도했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63. 항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어떤 태도로 간구 하는가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하여 간구 하는가 보다 중요합니다.

64. 기도의 응답을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얻어내려는 것에만 집착하면 마음을 쏟는
기도를 해도 하나님은 안 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바른 관계를즐거워 하십니다.

65.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 성경의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의지했가
때문입니다.(삼상17:34,35)

66. 비 인격적인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대한 모독입니다.

67.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에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세상에서 할 일 없고 기력이 쇠한 사람이
심심풀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68. 주일을 잘 지키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을 도적질 하는 사람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69.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에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목소리 큰 사람의 기도에 주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70. 달변의 기도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는 마음이
담겨있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청산유수로 말하는 달변의 기도보다 하나님
자신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참회하며
겸비해진 마음이 가득한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71. 기도의 회상자가 되기 보다는 기도의 실행자가
되십시오.

현재의 기도생활이 없으면 과거의 기도 생활은 꺼진
향불과 같은 것입니다.

72. 기도로 매일 매일 하나님과 사랑의 터치를 하십시오.

이것이 기도의 은혜로 사는 비결입니다.

73. 언제나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으십시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찾아 과실을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시1편)

74. 기도는 숙달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폭포수와 가팅 열렬하게 쏟아지는 기도의
세계를 지녔다 하더라도 오늘 그 세계가 저절로 유지되는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을 잘목 관리하면

오늘은 완전히 절벽 앞에 선 느낌을 받으며 거의 기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75. 눈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의 특징은 눈물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76. 기도는 심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심어야 많은 열매를 거둘 수있습니다.

77. 하나님은 홀로 일하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 가기를 기뻐하십니다.

78. 승리를 확신하여 기도하십시오.

구약성경의 갈렙은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승리를
확신하였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79.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추적하는 과정이고 하나님의
뜻을 든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충만해져야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고 방황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80. 기도는 물대는(watering)작업입니다.

물댄 곳에서 왕성한 행명의 현상이 나타나듯 기도하는
자가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1. 영적인 침체에 놓여 있습니까?

기도의 물을 주면 영혼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82. 기도를 비상 낙하산 식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낙하산이 아니라 공격용 무기입니다. 기도에
매달려야만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기도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3. 썩어지는 기도를 하십시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야만 많은 열매를 더둘 수
있듯이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온전히 죽여야만 기도의
많은 열매를 얻습니다.

84. 영적인 건강을 위하여 기도 하십시오.

아무리 좋은 나무도 병이 들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기도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85. 기도는 말을 많이 쏟아놓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많이
쏟아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쏟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원칙입니다.

86.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함께 하시지만 특별히 성전을 통하여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87.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무엇인가를 주고 받는 거래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아시듯이 우리가 주님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자체를 좋아하면서 어린아이처럼 기도할 수 있다면
거기에 하나님 의 응답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

88. 자신을 쏟아 붓는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기도에 헌신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응답의
아름다움을 주십니다.

89.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좋은 환경이나 여건이 우리의 신앙을 붇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를 붙들어
줍니다.

90. 말씀에 대한 순종의 생활을 하십시오.

순종의 생활이 뒷받침 되면 기도에는 저절로 힘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91.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기도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다니엘은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기도 했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92. 부흥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우리 심령의 부흥이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하는데 가장
필요한 기도의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93. 말씀과 기도를 늘 균형있게 하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말슴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려는 사람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지 않는 것과 같고, 단지 기도하려고
애를 쓸 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은혜 없이 살아가려는
사람은 마치 씨앗 대신 구슬을 심고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94.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경건한 성도의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95.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건강한 가정 없이 경건한 기도의 영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96. 남편이나 아내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삶은
하나님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인정하시게 만드시려면
먼저 남편아니 아내에게 인정 받으십시오.

97. 매력 있는 기도가 되게 하십시오.

우리도 매력 잇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고 호감이 가듯,
하나님ㅇ도 흐트러진 기도 보다는 매력 잇는 기오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98. 기도의 제목을 분명히 하십시오.

어수선한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잡동사니 취급을 받습니다.

99. 우리는 우리의 간절한 필요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 분의 인격과 성품을 닮기에 마음을 쏟는다면 당신의
기도는 이미 응답이 주어진 기도입니다.

100. 기도의 탱크로리를 만드십시오.

우리가 아는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은 한번에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하는 기도의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꾸준한 기도의 생활이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었고 기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도 기도의 거장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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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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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 C.S.루이스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드림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5-33)

 

1. 얼마나 희생해야 할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모든 사람이 갖는 일반적인 생각은 얼마나 많은 것을 드려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다양한 욕구와 이해 관계를 가진 보통의 자아를 신앙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리고 그 다음에 ‘도덕’이라든가 ‘점잖은 행동’, ‘사회의 이익’ 같은 어떤 것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희생시킨다. 왜냐하면 대개 그러한 것들은 자아의 욕구에 제동을 걸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하게 산다는 것’은 바로 그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의 자아가 하고 싶어 했던 일이 때로는 소위 ‘잘못된’ 것으로 드러날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마땅히 그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행히 ‘옳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마땅히 그것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는 모든 요구 조건이 충족되어도 여전히 자아가 남아 있어서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하고, 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기회와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다. 사실상 우리는 세금을 정직하게 꼬박꼬박 내는 사람과 매우 흡사하다. 그 사람은 세금을 확실하게 잘 내기는 하지만 세금을 내고도 여전히 자기가 먹고 살 만큼의 돈이 남아 있기를 진정으로 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본래의 자아를 여전히 출발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있는 것이다.

 


2. 두 가지 결과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볼 때 두 가지 결과가 예상된다. 선하게 살기를 포기하고 자아에 충실하든가, 아니면 자아를 버리고 완전히 불행해지든가 이 둘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자아의 희생을 요구하는 모든 요구 조건들을 진정으로 충족시키려고 하다 보면 틀림없이 자기에게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조차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양심에 따라 살면 살수록 그 양심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우리의 자아는 매 순간마다 굶주리고 괴로워하며 염려하게 되므로 점점 더 화를 내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우리는 선하게 살기를 포기하든가, 아니면 소위 ‘남을 위해 살면서도’ 늘 우리 자신을 순교자로 자처하고 남이 그것을 더 잘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불만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고 말 것이다. 일단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고 나면, 처음부터 솔직히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해로운 존재가 될 것이다.


 

3. 어렵고도 쉬운 길

 

       그리스도인의 길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에게 모든 것을 바쳐라. 나는 너의 시간과 물질과 일을 원하지 않고 바로 너를 원한다. 나는 너의 자아를 괴롭히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없애려고 왔다. 미봉책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 나는 여기저기 가지만을 잘라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 전체를 베어 넘어뜨리기를 원한다. 자아 전체를 내어 버려라. 악하다고 생각되는 욕망만이 아니라 선하다고 생각되는 요구까지도 모두 내어 버려라. 마음의 소욕을 모두 내어 버리면 그 대신 내가 새로운 자아를 주겠다. 사실, 나는 너에게 나 자신을 줄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이 너의 것이 되도록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길은 우리 모두가 하고자 하는 것보다 더 어렵기도 하고 더 쉽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때로는 그리스도인의 길이 매우 어렵다고 하셨고, 또 때로는 매우 쉽다고도 하셨음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예수님께서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바꾸어 말하면 포로 수용소에서 맞아 죽을 정도까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곳에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길이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모두 옳은 것임을 알 수 있다.

 


4. 더 어렵게 일하지 말고 더 지혜롭게 일하라

 

       교사들의 말을 들어 보면, 게으른 학생일수록 결국에는 가장 어렵게 공부를 한다고 한다. 이 말의 뜻은 다음과 같다. 두 명의 학생에게 똑같은 기하학 문제를 주었다고 하자. 수고하고 땀 흘릴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은 그 문제를 이해하려고 할 것이고, 게으른 학생은 지금 당장은 노력이 적게 들기 때문에 그것을 암기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6개월 후 정작 시험 준비를 할 때, 미리 땀을 흘린 학생은 금방 이해하고 자신있게 푸는 문제를 게으른 학생은 여러 시간을 애써 고생해야 하는 것이다.

 

       게으르면 결국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한 번 살펴보자. 전투를 하거나 등산을 할 때에 종종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용기와 결단이 결국에는 가장 안전한 것이 될 수가 있다. 한편 결단해야 할 순간에 두려워하거나 겁을 내어 결단하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 오히려 자신이 더 큰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비겁한 일이 가장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5. 그렇다면 어느 것이 더 쉬울까?

 

       이 물음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우리의 자아를 전부 주님께 바치는 것, 즉 우리 마음의 소원이나 앞날에 대한 대책까지도 모두 그리스도께 내어 맡기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거의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나름대로 하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소위 ‘우리 자신’을 그대로 두면서 개인의 행복을 인생의 커다란 목적으로 삼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선하게’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마음의 소욕을 좇아 돈이나 쾌락이나 야망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고자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정숙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한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내용이다. 예수님께서는 엉겅퀴가 무화과를 낼 수는 없다고 말씀하셨다. 만일 내가 잡초 씨만 뿌려진 밭이라면 밀을 생산할 수 없다. 그 잡초를 잘라 낸다 해도 다만 짧아지는 것 뿐이다. 여전히 잡초를 낼 뿐이며 밀은 낼 수가 없다. 만일 밀을 생산하고 싶으면 밭의 표면만 바꾸어서는 안 된다. 그 밭을 갈아 엎고 다시 씨를 뿌려야 한다.

 


6.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몸에 배게 하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진정한 문제가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찾고 있지 않는 곳에서 생기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아침 눈을 뜨는 바로 그 순간부터 문제는 시작된다. 우리가 그날 그날 갖게 되는 모든 소원과 희망이 사나운 야수처럼 우리에게 덤벼든다. 매일 아침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모든 문제를 뒤로 미루어 놓는 것 뿐이다. 그리고는 다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며, 좀더 크고 좀더 강하며 좀더 경건한 다른 삶이 내 삶에 흘러 넘치게 하는 것 뿐이다. 이런 식으로 하루 종일을 사는 것이다. 하찮은 일로 야단법석을 떨고 소란을 피우는 것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바깥 바람을 벗어나 안으로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는 잠시 동안만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점점 새로운 종류의 삶이 우리의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퍼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바로 우리 우편에 서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 차이는 단지 표면에만 칠해지는 페인트와 속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염색이나 녹의 차이와 같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막연하거나 이상적인 헛된 말씀을 하시지 않았다. 그분이 “온전하라”고 했으면 그 말 그대로 온전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어렵다. 사실 타협이란 불가능하다. 알이 변하여 새가 되기는 어렵다. 그리고 그 알이 새로 변하지 않고 날기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로 더 어렵다. 우리는 지금 알과 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그냥 무한정 평범한 보통의 알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알은 부화되거나 썩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7.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앞서 말한 것을 한 번 돌이켜보자. 그것은 기독교 전반에 관한 것이다. 그 밖의 다른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고 혼란해지기가 매우 쉽다. 교회가 교육, 건축, 선교, 예배 등 많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것은 마치 국가가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목적 외에 많은 다른 목적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단순하다. 국가는 단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만 인간의 일상적인 행복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남편과 아내가 난로를 쬐며 대화를 나눈다든가, 몇몇 친구들이 선술집에 모여서 다트 놀이를 한다든가, 아니면 정원을 판다든가 하는 이런 것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만일 모든 법률과 국회와 군대와 법정과 경찰과 경제 상태 따위가 이러한 국민의 일상적인 삶의 순간들을 증진시키고 연장시키며 보호해 주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 모든 것들이 시간 낭비에 불과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여 그들을 작은 그리스도로 만드는 것 외에는 다른 존재 이유가 없다. 만일 모든 교회와 성직자와 선교와 설교가, 심지어 성경 그 자체까지도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 모든 것들은 단지 시간 낭비에 불과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목적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신 것이다. 때로는 온 우주가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해서 창조된 것이 아닌가 의심이 생길 때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온 우주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락한다고 말한다.

 


8.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자

 

       나는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이러한 일이 온 우주에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구에서 수천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과연 무엇이 살고 있는지 모른다 (만약 이 우주 공간에 다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말이다). 심지어 이 지구상에서조차 인간이 아닌 다른 사물에 그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는 다만 그것을 기대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관해서만 하나님의 계획을 보아왔다.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온 말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왕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아버지께 드리고자 했던 그 멋진 선물 속에 우리가 어떻게 포함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그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며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우리까지도 포함이 되는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가 지음을 받은 유일한 목적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자연 만물까지도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이상하고도 흥미로운 암시가 많이 나와 있다. 그때가 되면 악몽은 물러가고 아침이 올 것이다.

 


Mere Christianity / C. S.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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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집회 (특별기도 대표기도)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중에라도 잊지 마옵소서."(합3;2)

 

마른 뼈를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은 저희를 살리시려 부흥성회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을 달아보시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기 원하오니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어 회복해 주옵소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다락방에 모인 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셨던 주님,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온 회중 가운데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셩령의 역사 속에서 '형제여 어찌할꼬?' 하며 통회하는 간되게 하시고,

 

상한 심령위에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부어 조소서.

 

하나님과 사람을 무시하며 살았던 교만한 마음을 통회합니다.


선을 좇아 살지 않고 악한 일에 발을 들여놓았던 행악들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불평과 원망속에 주의 일을 행했던 죄악들을 자백하오니


이 시간 성령의 불로 태워주소서. 십자가의 거룩한 보혈로 더러운 양심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자아를 깨뜨려 주님의 뜻에 주목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나타났던 오늘 이곳에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자들이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능력을 받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방런하고 통변하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병든자가 고침을 받게 하옵소서.


깨어지고 상한 심령이 회복되기 원합니다.


병든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는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 땅에서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고, 자기 사업에 분주하던 우리에게


하늘 비전을 붙잡게 하셔서 하나님이 주심 선교와 사랑의 명령을 성취해 나가게 하옵소서.


회개와 부흥의 열풍이 한국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거룩한 운동으로 번져가게 하옵소서.


은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주의 사자를 통해서 예비하신 은혜를 풍족하게 부어 주시고,


그동안 기도로 준비한 심령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은혜가 넘치는 곳에 사탄의 훼방이 있사오니 사탄의 권세를 묶으시고 성령만 역사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살아갈 수 없는 저희에게풍족한 은혜를 주셔서 사탄과 세상을 이기고


자신과정욕을 지어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은혜받기에 최고의 날씨를 허락하시고, 집회 기간 동안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사탄의 방해가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은혜받기를 갈망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주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실천이 앞서게 하옵소서.


말씀을 받는 데만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순종함으로 거룩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준비하신 강사 목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덧입히시고


성대를 지켜 주시고건강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신 담임 목사님에게도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리시고성령의 권능을


풍족히 내려주옵소서.날마다 풍족한 은혜로 채우시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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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사순절 주간

 

 

 

 

 

예수님께서 사셨던 지상에서의 마지막 주간을 묵상하는 장식을 꾸며보자.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면서 시작된 그의 거룩한 주간을 더듬으면서 주님이 누구이셨는가를 생각하도록 한다. 이 장식은 예수님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주는 말씀과 성화로 만든다.
이 장식은 캔트지를 패널의 소재로 삼아 꾸민다. 여기에는 시간의 순서로 주제를 선택하여 성화와 이에 대한 말씀으로 만든다. 여기에 사용되는 본문은 개역성경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린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오늘날의 문체로 작성된 번역본들을 이용한다. 그리고 각각의 패널에는 주제의 제목, 성화 성경 본문의 수록으로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에서 기록을 발췌할 수 있다.

 

1) 예루살렘 입성

- 마태복음 21: 7-11, 누가복음 19: 28-44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2)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 마태복음 21: 12-17, 누가복음 19: 45-48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침을 찾지 못하였더라

 

3) 다락방에서의 마지막 식사

- 마태복음 26: 17-30, 누가복음 22: 7-30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 가서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저물매 그 열 둘을 데리시고 와서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이르시되 열 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막 14: 12-26).

 

4) 겟네마네 동산의 기도

- 마태복음 26: 30-36, 누가복음 22: 39-46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저희가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세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막 14: 32-42).

 

5) 유다의 배신: 예수님을 팔다

- 마태복음 26: 47-56, 누가복음 22: 47-53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 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곁에 섰는 자 중에 한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막 14: 43-52).

 

6) 대제사장에게 재판을 받으심

- 마태복음 26: 57-27: 1-10, 누가복음 22: 57-71
“저희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안까지 들어가서 하속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거가 서로 합하지 못함이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오히려 그 증거도 서로 합하지 않더라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가로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혹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우고 주먹으로 치며 가로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속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막 14: 53-65).

 

7)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베드로

- 마태복음 26: 69-75, 누가복음 22: 54-62
“베드로는 아래 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비자 하나가 와서
베드로의 불 쬠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비자가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당이라 하되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당이니라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막 14: 66-72).

 

8)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심

- 마태복음 27: 11-31, 누가복음 23: 1-25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소하는지라
빌라도가 또 물어 가로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저희가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소하는가 보라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기이히 여기더라
명절을 당하면 백성의 구하는 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민란을 꾸미고 이 민란에 살인하고 포박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구한대
빌라도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이는 저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는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시 소리지르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막 15: 1-20).

 

9)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 마태복음 27:32-56, 누가복음 23: 26-49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때가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고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 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막 15: 21-42).

 

10)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다

- 마태복음 27: 51, 누가복음 23: 45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 15: 38).

 

11) 빈 무덤

- 마태복음 28: 2-6, 누가복음 24: 1-7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막 1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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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의 예배는 기독론적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로 서 계시며, 하나님을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인간은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응답한다.

 

즉, 예배란 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인격적인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성도의 인격적이며 순종적인 믿음의 반응이다. 더욱이, 본질적으로 예배는 ②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교제이다. 물론, 이런 교제와 인격적 관계는 예배자의 영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이루시는 일이다.

 

예배의 중심 행위라 할 수 있는 '말씀'과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지난날 행하셨던 공생애 사역 및 십자가와 부활을 지금 여기에서 재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배는 그리스도의 신비(고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참여는 단순히 지적인 수긍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경험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예배와 관련하여 외적이고 형식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요소를 강조하셨고(요4:24), 특히 십자가 희생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시어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모든 희생제사를 마감, 완성하셨다(히10:12-18).

따라서 신약의 성도는 희생제물을 드리는 대신 대속 제물로 죽으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을 감사, 찬송하며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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