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음악 예배 자료

  


① 음악예배 프로그램

피아노 전주 -------------------------------------------------------- 반주자
성 가 찬 송 -------------------- 고요한밤 거룩한밤 -------------------- 성가대
묵 상 기 도 ---------------------- 요 1:9-13 ------------------------- 사회자
찬 송 -------------------- 우리구주 나신날 ---------------------- 다같이
교 독 문 --------------------- 57번, 성탄절 ------------------------ 다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제1장 예언
성 경 낭 독 ----------------------- 사 9:1-7 -------------------------- 맡은이
성 가 찬 송 ------------------ 천사들의 노래가 ------------------------ 성가대
성 경 낭 독 ---------------------- 눅1:26-33 -------------------------- 맡은이
찬 송 ------------------- 참 반가운 신도여 ---------------------- 다같이

제 2 장 준비
성 경 낭 독 ---------------------- 눅 2:1-5 --------------------------- 맡은이
4 중 창 ------------------- 천사찬송 하기를 ----------------------- 맡은이
성 경 낭 독 ----------------------- 눅 2:8 --------------------------- 맡은이
찬 송 -----------------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다같이

제3장 탄생
성 경 낭 독 ---------------------- 눅 2:9-11 -------------------------- 맡은이
성 시 낭 독 -------------------- 노래 하리라 -------------------------- 어린이
별들이 깜박깜박
졸고 있는 밤
메시야를 기다리던
유대고을 사람들

울다 지치고
배고프다 못해
아무렇게나 누워서
잠들 한밤 중

우리 동네에 미칠
크고 좋은 기쁜 소식
새벽별 타고서
밤새 오셨으니

생명의 떡
기쁨의 물
모두 배불리 먹고
열두 광주리 남겠네

우리는 큰 소리로
하늘까지 닿도록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찬 송 ------------------ 저들밖에 한 밤중에 ---------------------- 다같이

제4장 경배
성 경 낭 독 -------------------- 눅 2:9-11 ---------------------------- 맡은이
독 창 ------------------ 동방박사 세사람 ------------------------ 어린이
설 교 -------------------- 성탄 메시지 -------------------------- 설교자
찬 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 ---------------------- 다같이
축 도 --------------------------------------------------------- 목사님
폐 회 -------------------- 성가대 찬양 -------------------------- 성가대

 


② 드라마 예배 프로그램

예배의 부름 --------------------- 마 1:18-23 -------------------------- 성가대
찬 양 ------------------ 곧 오소서 임마누엘 ---------------------- 다같이
성 경 읽 기 ---------------------- 사 7:14 ---------------------------- 사회자
기 도 --------------------- 예배의 기도 ------------------------- 사회자
성 시 교 독 --------------------------------------------------------- 다같이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늘나라 왕자이신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시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억눌리고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친구가 되어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저들밖에 한 밤중에 -------------------- 다같이
기 도 --------------------------------------------------------- 선생님
헌 금 -------------------- 귀중한 보배합을 ---------------------- 다같이
봉 헌 기 도 --------------------------------------------------------- 설교자
찬 송 -------------------- 그 어린 주 예수 ---------------------- 다같이
구 약 봉 독 ----------------------- 미 5:2 --------------------------- 어린이
신 약 봉 독 ---------------------- 눅 2:8-14 ------------------------- 다같이
안 내 --------------------- 드라마에 대해 ---------------------- 선생님

제 1 막

목자1 : 야! 정말 큰 별인데 …
목자2 : 그렇구만, 난생 처음 보는 커다란 별인걸
목자3 : 큰 별이 나타나면 큰 일이 생긴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목자2 : 무슨 일이 생기기는, 내가 보기에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걸
목자1 : 맞아 그럴꺼야!
목자3 : (하늘을 쳐다보며) 아니야, 무슨 난리가 생길려고 한다구. 이렇게 힘든 세상 난리가 나야 한다구
목자2 : 그런 말씀마세요. 우리들은 이렇게 평안히 살고 있잖아요
목자3 :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목동이나 하고 있잖아
목자1 : 자네들, 좀 전에 소리 들었니?
목자3 : 아, 그 노래소리! 나도 들었지, 뭐!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것 같은데
목자2 : 맞아! 바로 그 소리였어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목자1 : 그리고 이런 노래도 있었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목자2 : 그러면 우리 예수님을 만나러 빨리 베들레헴으로 갑시다
목자1 : 그럼 예수님을 만나러 가볼까? 당신도 함께 갑시다
목자3 : 그럽시다 (퇴장)

제 2 막

동방박사들 : (한 목소리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동방 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사 람 들 : 글쎄, 잘 모릅니다. 아마 왕궁에서 태어났는지 모르니 왕궁으로 가보시오
동방박사들 : 그럼 우리 가봅시다. (퇴장)
헤롯임금 : 밖이 왜 이리 소란하는가?
신 하 : 예,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임금님을 뵈러 왔습니다.
헤롯임금 : 어서 들어오라고 하시오
신 하 : 예, 어서 들어들 오시오
동방박사들 : 임금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입니다
헤롯임금 : 그래 무슨 일이오?
동방박사1 : 예, 저희들은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입니다.
동방박사2 : 그래서 저희들이 별을 연구하고 있는데 얼마전 큰 별이 나타나서 그 별 을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동방박사3 : 혹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신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헤롯임금 : 유대인의 왕이라고? 내가 바로 유대인의 왕인데, 누가 또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고? 여봐라!
신 하 : 예! 부르셨습니까?
헤롯임금 : 이 분들 말로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사람이 태어났다고 하는데, 너희 들은 들은 바가 없느냐?
신 하 : 예, 저도 소문은 들었는데 아마도 베들레헴인 것 같습니다
헤롯임금 : 그래, 여보시오 박사들, 혹시 유대인의 왕에 관한 소식을 알게 되거든 나 한테도 알려주시오 나도 그에게 가서 경배하려고 하오
동방박사들 :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갑시다. 그럼 임금님 평안하십시오 (퇴장)
헤롯임금 : 여봐라!
신 하 : 예
헤롯임금 : 어서 모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모아서 이리로 불러오도록 하라
신 하 : 예
헤롯임금 : 이것은 나를 없애려는 무슨 수작이야! 괘씸한 놈들 내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신 하 :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이 대령하였나이다
헤롯임금 : 어서 들라 해라
서 기 관 : (두루마리를 끼고 등장) 부르셨습니까?
헤롯임금 : 너희들의 성경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난다고 하는가?
서 기 관 : (두루마리를 펴며) 선지자 미가가 말하기를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 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 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 니라"라고 했습니다
헤롯임금 : 베들레헴이라, 그렇군 다윗이 태어난 곳이군. 여봐라!
신 하 : 예
헤롯임금 : 어서 군대를 동원하여 베들레헴으로 가라. 그곳에서 2살이하 남자 아이들 은 모두 죽여버려라!
신 하 : 예, 알겠습니다

제 3 막
 
동방박사3 : 여보시오, 저기 별이 다시 나타났소!
동방박사1 : 그렇군, 어서 저 별을 따라 가봅시다
동방박사2 : 별이 저기 있는 초라한 마굿간을 비취고 있는데?
동방박사1 : 그럼 어서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동방박사들 : (들어가서 아기 예수께 경배한다)
동방박사1 : 이것은 아기 예수께 드리는 황금 예물입니다
마 리 아 : 고맙습니다
동방박사2 : 이것은 아기 예수께 드리는 유향입니다.
마 리 아 : 정말로 고맙습니다
동방박사3 : 이것은 아기 예수께 드리는 몰약입니다
마 리 아 : 고맙습니다
동방박사들 : 자! 우리 예수님의 탄생을 모두 축하합시다 하하하-
우리 다같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송을 부릅시다
찬 송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다같이
말 씀 ---------------------- 성탄 메시지 ------------------------ 설교자
주 기 도 문---------------------------------------------------------- 다같이

 


③ 촛불예배 프로그램

전 주 -------------------- 크리스마스 캐롤 ---------------------- 반주자
찬 송 ------------------- 저들밖에 한 밤중에 -------------------- 다같이
기 도 --------------------------------------------------------- 맡은이
교 독 문 --------------------- 57번, 성탄절 ------------------------- 다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촛 불 점 화 -------------------- 참 반가운 신도여 --------------------- 다같이
앞에 나온 두명의 어린이들을 통하여 참석한 회중에 촛불을 점화한다.
순서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주악에 맞추어 한 사람씩 앞으로 나와서
점화를 한다. 점화가 된 사람은 자기 자리로 들어간다. 촛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종이컵이나 종이를 끼워준다.
기 도 --------------------------------------------------------- 다같이
자신의 촛불을 바라보며 성탄절과 자신의 앞날의 소망을 생각하며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한다.
설 교 --------------------- 성탄 메시지 -------------------------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찬 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 --------------------- 다같이
촛불을 끄면서 불을 밝힌다
광 고 --------------------------------------------------------- 부장님
주 기 도 문 --------------------------------------------------------- 다같이
폐 회 --------------------------------------------------------- 성가대

 

 

④ 그림자극 예배 프로그램

찬송을 부르면서 조명을 끄고 무대 앞에 흰막에만 조명이 들어온다. 흰막에는 목자들이 나타난다.
해 설 --------------------------------------------------------- 해설자
목자들이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사들이 나타
나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무대에는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난다)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보게들, 어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으로 가보세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찬송이 들린다. 조명이 꺼진다)
해 설 --------------------------------------------------------- 해설자
이렇게 해서 목자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무대불이 커지면서, 동방박사들 등장)
저기 별이 있구먼! 그런데 저기 마굿간을 비취고 있는 것을 보니
저기에 계신 것이 아닐까?
그럼 한 번 들어가 봅시다. (조명이 꺼지고, 마리아, 요셉,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가 보인다)
(동방박사들 등장하여 예물을 하나씩 드린다)
(동방박사 세사람, 찬송을 부른다)
해 설 --------------------------------------------------------- 해설자
자! 그런데 큰일이군요.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처럼 우리는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준비된 것이 없으니 어떻게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어떨
까요? 어린이 여러분, 우리들 마음 속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지요. 그런 마음을 찬양으로 불러주면 좋을 것 같애요.
찬 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 --------------------- 다같이
찬송을 부르며 헌금을 드린다
헌 금 기 도 --------------------------------------------------------- 맡은이
광 고 --------------------------------------------------------- 선생님
주 기 도 문 --------------------------------------------------------- 다같이
폐 회 --------------------------------------------------------- 성가대

 

성탄 발표회

성탄은 절망과 죽음의 자리에 앉은 우리에게 소망과 생명의 빛이 비추인 기쁨의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평범한 사건이 아니라 역사의 중심이요, 초점이다.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의 감격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
① 발표회의 필요성
* 성탄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 깊이 교제한 수 있는 시간이 된다.
* 전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주일학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② 발표회 계획 및 방향설정
㉠ 성탄 계획 방향 : 2-3개월전 분비, 주제 선정(빛, 구세주.....)
㉡ 행사 초청장, 포스터, 카드 등
㉢ 성탄 선물 및 시상식
③ 성탄 발표회 기획
㉠ 성탄 준비를 위한 교사 모임을 가지라.
㉡ 운영위원회 조직 및 계획
㉢ 충분한 연습
㉣ 발표회 마친 후 평가회가 꼭 필요하다.
④ 발표회의 실제 예
㉠ 첫 인사(유치부 어린이)
㉡ 성탄 낭송시(교사와 어린이가 함께)
㉢ 성탄 성극(교사 성극)
㉣ 성탄 무용(찬 123장 저들밖에, 찬109장 고요한 밤 등)
㉤ 성탄 꽁트
㉥ 성탄 찬양 율동
㉦ 기도문 낭송
㉧ 축시
㉨ 성탄 게임
㉩ 성탄 동화(교사-성탄절 이야기 등)

 

성탄 파티 전도프로그램

 

성탄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탄절에 선물을 받아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선물은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성탄 파티 전도프로그램은 잃어버린 영혼(어린이)을 초대하여 예수님을 소개하고 믿게 하는 것입니다.
① 준비물 : 장소(교회, 가정 등), 케이크 1개, 간식, 성탄 설교, 찬양 자료, 복습게임 자료 등
② 진행 순서 : 환영/성탄 찬양(찬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3절은 율동)/성탄 설교/복습
게임 /구 원 상담/다과회 파티
③ 사후 관리 : 명단 기록/교회 안내/교회로 인도

4. 예수님의 생일 잔치
① 준비물 : 초청장, 성탄 찬송, 설교 자료, 복습게임 자료, 파티 준비 등
② 진행 순서
㉠ 환영 인사 : 초대한 어린이들이 오면 환영하면서 서로 서먹 서먹하지 않도록 소개한다.
㉡ 성탄 찬양 : 어린이들과 즐거운 성탄 찬양을 부른다. 모르는 찬송이면 가르쳐 주고
율동도 함께 배운다.
㉢ 예수님의 약력소개
* 예수님은 1999년전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 유대땅 베들레헴 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그의 부모는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입니다.
* 어린시절 애굽으로 피난가셨다가 몇 년후 나사렛 동네로 돌아오셔서 30세까지
아버지 목수일을 도우며 사셨습니다.
* 성경의 기록을 보면 12살 때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 30세 때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많은 이적과
기적을 나타내시며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 33세 때 우리들이 지은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부활하신 후 40일간 이 땅에 계셨고, 그 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로
올라 가셨습니다.
* 지금은 우리를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 데리고 가기 위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우리 다같이 외칩시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말씀 선포
㉤ 성탄 찬양(배운 것 복습)
㉥ 복습 게임
㉦ 축하 파티 : 케이크에 불을 붙임/생일 축하 노래/다과회 파티
㉧ 개인 결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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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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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終末論:ESCHATOLOGY) 장래 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베푸시는 구원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구원입니다. 성령님은 쉬지 않고 믿는 자를 죄의 권세에서 구출해내시지만, 옛 성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성숙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때때로 죄를 지으려는 내적인 충동이 있습니다. 이 옛 성품은 주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영원히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구절들은 메시야가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했으며(예를 들어 시편22편, 69편), 또 어떤 구절은 그분의 영광에 대해 말씀했습니다(시2편, 72편). 선지자들은 이런 두 가지 상반된 예언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지 몰랐습니다(벧전1:10,11). 여기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그리스도는 초림하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재림시에 다시 영광 중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많은 구절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과 요한 모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고 여러 차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친히 "내가 다시 와서…"(요14: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상고해 보면 한 가지 사실이 더 밝혀집니다. 초림에 두 가지 국면이 있었던 것과 똑같이, 재림도 두 가지 양면성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해서, 한 선지자는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오실 것이라 했으며(미5:2), 또 다른 선지자는 말하기를 그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슥9:9). 이 두 예언은 글자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마2:1, 21:1-11). 재림에 대해서도 어떤 구절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성도들을 위해 오신다 했으며(살전3:13), 다른 구절들은 그분의 성도들과 함께 오신다고 했습니다(요14:3). 그러므로 이 두 사건 사이에는 어느 정도 시간적인 간격이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장차 일어날 사건들을 그 시간적인 순서대로 상고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휴거

그리스도께서 자기 성도들을 위해 다시 오실 때, 성도들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휴거"라고 합니다. 영어 성경에는 "휴거"라는 말이 나오지 않지만, 이 말은 "잡아채다"라는 뜻을 지닌 말에서 유래하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데살로니가전서4:17을 라틴어 성경에서 "우리가 들림받아 …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될 것이라"라고 번역한 데서 볼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휴거의 진리를 가르치고 있지 않은데 이는 휴거가 그리스도인들로 된 교회와만 관계있고, 이 교회는 이스라엘에게 감추인 "비밀"이었기 때문입니다(엡3장). 바울은 또 휴거를 "비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5:51). 그는 이 진리를 "주의 말씀으로", 즉 직접적인 계시에 의해 받은 것입니다(살전4:15).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는 영광 중에 오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께서 먼저 성도를 위해 오신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이 진리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진리에 대한 가장 중요한 부분 두 가지는 고전15:51-56과 살전4:13-18에서 발견됩니다. 이 말씀들로부터 우리는 주께서 호령과 더불어 강림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미 죽은 신자들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살아있는 신자들은 변화되어 새로운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데 이 일은 갑작스럽게,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은 언제 일어날까요? 주님은 우리가 예비하고, 언제나 깨어 있어 주님을 기다리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그 날을 가르쳐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주님 오실 때가 가깝다는 약속이 기쁘고도 놀라운 "복스러운 소망"입니다(딛2:13). 그러나 이런 즐거움과 더불어 우리로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것은 우리들 각자가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롬14:12).

그리스도의 심판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믿는 자들은 이 일이 일어날 때 자기 죄에 대해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기 때문입니다(롬8:1).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믿는 자들은 충성스럽거나 헌신적으로 봉사한 것에 대해 상급을 받게 될 것이지만, 어떤 이들은 비록 자신은 구원 얻되 자기가 한 일이 불꽃 가운데서 살라지는 것을 슬퍼하며 보게 될 것입니다(고전3:13-15). 만일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휴거와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염두에 두고 산다고 하면, 삶이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

충성스럽게 섬긴 것에 대해 상을 주실 때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벌어지게 됩니다(계19:1-8). 주님과 주님께 속한 자들은 말할 수 없는 즐거움에 참예할 것입니다. 성경이 여기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씀하고 있지는 않지만, 혼인잔치야말로 우리를 영원한 복락으로 인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도록 하기에 적절한 방법입니다.

대환난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온 이래로 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지진과 태풍, 기근, 전염병 등은 인간이 흔히 겪는 것이며 전쟁은 유사(有史)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대환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계7:14). 마태복음24장에서 예수님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알려진 장차 오게 될 고통의 시기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세상이 알고 있던 것 중 가장 큰 환난의 때까지 잇따르게 될 것입니다(마24:8,21). 많은 세부적인 내용들이 마치 그림처럼 계시록6장부터 18장에 묵시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마도 이 환난은 우상에게 무릎을 꿇으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공격을 받는 것으로 시작될 것이며, 그 다음에 모든 유대인에게로 확산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에 대해 유대인들을 심판하려고 그들이 핍박을 받도록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의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이 정도에 지나게 될 것이고, 이것과 다른 이유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열방에게도 쏟아지게 됩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온통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계6:15-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기를 거부합니다. "…회개치 아니하고 … 회개치 아니하였더라…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하나님을 훼방하고"(계9:20,21, 16:9,11).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거대한 범위 속에서 이 환난의 주된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늘 사람에게 자비하시지만, 사람은 계속 죄 가운데 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일 사람이 아직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의 죄에 대해 심판하신다면, 사람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리고 회개하여 그분께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남김없이 다 보여주셔도, 사람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대환난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대환난은 교회가 떠난 후에(계3:10 원래 의미는 "그 때를 피하게"),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시기 전에 일어납니다. 이 환난은 너무도 끔찍해서 하나님은 "그 날들을 감하실 것"입니다(마24:22). 선지자 다니엘은 칠년 간의 황폐에 대해 말했습니다(단9:27). 처음 삼년 반은 비교적 조용하고 번영도 합니다만, 나머지 삼 년 반은 무서운 날들이 될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들은 이 칠 년간의 환난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끌어 올려 영광 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안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환난 중에도 진리를 증거하는 자들을 일으키셔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대환난은 그리스도께서 땅에 임하실 때 돌연 멈추게 됩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29,30). 환난 전 휴거는 우리 주님의 재림에 대한 전체 모습 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먼저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 민족이 메시야를 어떻게 배척했었는지를 기억하고 애곡할 것입니다(슥12:10). 주님께서 승리 가운데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의 통치에 대한 모든 열방들의 반대는 중지될 것입니다(계19:11-21).

살아 있는 민족들이 받는 심판

다음으로 살아 있는 민족들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마25:31-46). 신실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움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나타낸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모든 악한 것들이 정결케 되어질 때, 그리스도는 지상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그 소망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큰 위로의 근원이 되어왔습니다. 이 진리가 사단의 특별 표적이 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조롱하는 자들은 항상 재림을 비웃어 왔으며, 훗날에 이런 사람들의 공격은 더더욱 맹렬해질 것입니다(벧후3:3,4). 더욱이 많은 잘못된 사상들이 난무함으로써 주님을 욕되게 했는데, 그런 사상 가운데는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생겨난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믿을 때 주님께서 그 마음에 들어가심으로써 주님의 재림이 성취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죽을 때 그리스도께서 그 영혼을 위해 재림하신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 말들이 전혀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재림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문자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고, 눈으로 볼 수 있게 일어날 사건입니다."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행1:11). 오히려 신자들은 죽으면 그리스도께로 가는 것입니다.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교회의 의무며 그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대중화된 교리가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 "후천년설"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한 세대에 두 번의 세계대전은, 복음이 점진적으로 세상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이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교회가 "그 죄를 씻기 위해서" 환난을 통과하거나 혹은 최소한 그 일부를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환난은 "개신교의 연옥"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믿는 자에게 징계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그로 하여금 계속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일 뿐입니다. 환난은 이 악한 세상을 징벌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분휴거설"에 따르자면, 교회의 일부는 반드시 환난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 말은 곧 이 세상에서 주님께 순종하지 않은 성도들이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리스도의 몸은 그 일부만이 영광스럽게 부활한 몸을 입고 혼인잔치를 즐기게 되는 반면, 몸의 나머지 부분은 이 땅에 남아 불시험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모든 자기 사람들이 그가 계신 곳에 함께 거하게 될 때까지 만족을 얻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환난이 있기 전에 이미 육신적으로 살다가 죽은 신자들은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이들도 다 부활해서 고난을 받아야만 된다는 것입니까?

아직도 주님이 몇 날 몇 시에 재림하신다고 날짜를 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날짜 중에는 성경에 나오는 숫자와 이름들을 놓고 온갖 상상을 동원하여 신비적으로 해석하여 정한 날짜와, 점성술이나 심지어 피라미드를 측량해서 얻은 자료로 정한 날짜들까지 있습니다 ! 이런 노력은 언제나 실패하고 맙니다. 인자이신 주님조차도 땅에 사실 때 그 날과 시간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막13:32). 하나님의 지혜로 보건대 우리가 주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모르는 것이 더 나은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 오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재림을 예비할 마음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3:3).

천년왕국

구약성경의 예언은 메시야가 왕으로서 온 땅을 다스리게 될, 미래에 있을 황금시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0:4에서 그분이 천년 동안 다스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기간을 "일 천년"을 의미하는 두 단어로 된 라틴어에서 유래해서 "천년왕국"이라고 부릅니다. 땅은 아담의 죄로 인하여 저주 아래 있게 되었으며(창3:17,18), 지금 그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원은 다시 회복될 것이며(계2:7), 사막은 백합화처럼 필 것입니다(사35:1). 야생 짐승들이 길들여지고(사65:25), 모든 피조물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것입니다(롬8:19-22).
천년왕국 기간 중에는 세계 열방이 번영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도 없을 것이며(사9:7), 범죄도 최소로 줄어들 것입니다. 평화시에도 치안과 국방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던 일들이 그때는 사라지게 됩니다. 한편 오늘날 거짓종교는 그 복잡한 의식을 유지하느라 엄청난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17장과 18장에서 우리는 상업화된 종교의 멸망을 보게 됩니다. 천년왕국에서는 단순한 영적 질서로도 충분합니다. 그 때에는 병과 죽음이 흔한게 아니라 오히려 극히 적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대단히 오래 살게 될 것입니다(사65:20).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사람들은 숫적으로 얼마 되지 않겠지만, 천년왕국 기간 중에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며,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필요를 공급하실 것입니다. 이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요3:5, 마25:34). 이 사람들에게서 태어나는 자식들은 거듭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게 됩니다. 실제로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마지못해 겉으로는 의로운 척할 것입니다(사11:4,5). 사단은 결박될 것이며(계20:2), 그를 따르는 수많은 악령들도 활동하지 못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이사야60:12에서 이스라엘이 세계를 이끄는 최강국이 될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지위는 이스라엘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열두 사도는 주님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됩니다(마19:28). 이 환난 기간동안 신실함이 입증된 유대인들도 권세를 받게 됩니다(눅19:17).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며, 그분의 신부로서 그분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요14:3).
천년왕국 기간동안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계시는 한 모든 사람은 그분께 복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회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왕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천년의 세월이 끝나는 때 사단은 잠시동안 풀려나게 됩니다(계20:3). 그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로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보좌를 전복시키려는 마지막이자 최대 규모인 반란을 감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군대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불에 의해 전멸 당하게 됩니다. 또 마귀는 불못에 던지우고(계20:10), 하나님의 통치를 거스리던 모든 것이 영원히 끝이 나게 될 것입니다.

둘째 부활과 크고 흰 보좌

이 일 후에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우리는 천년 왕국이 세워지기 전, 휴거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을 앞에서 살펴보았습니다만,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고전15:22). 모든 사람은 몸과 영과 혼을 온전히 다 가진 채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크고 흰 보좌 앞에는 오직 구원받지 못한 자들만이 서게 되며, 그 앞에는 책들이 펴지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행한 것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심판자로서 앉으실 것입니다(요5:22).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배척한 사람들에게는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본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불못 속으로 던지우게 될 것입니다(계20:11-15).
지옥은 무엇이며 또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주 예수님은 잃어버린 바 된 자들이 겪게 되는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두려움, 슬픔, 분노" 등과 같은 말로 묘사해 주셨습니다.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마22:13, 25:30). 사악한 자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입니다(유13). 우리는 지옥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다는 것 말고는 어디 있는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21).
성경은 천국이나 지옥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슬픔, 우는 것, 고통, 저주, 사망 등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는 빛과 생명 그리고 사랑과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계21:22- 22:5).

영원한 상태

시간은 영원이라는 무한한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해변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 지 알지 못합니다. 세상이 지음 받기 전 영원이라고 하는 무한한 기간이 있었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90:2). "영원"이라는 낱말은 끝이 없거나 무한정한 기간 동안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바울과 베드로와 요한은 다 한결같이 "영원무궁한 세월"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에는 결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영원무궁한 역사 동안 하나님은 여러 가지 면으로 자신을 계시해오셨습니다. 예를 들어 율법 시대, 은혜 시대, 천년왕국 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장래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엡2:7). 또한 성경과 역사, 그리고 자연에 대해 풀 수 없었던 수수께끼들에 대한 답을 알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물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지만, 영원 가운데 거하게 될 구속받은 자들은 지금처럼 한계를 갖지 않을 것입니다.

죄로 인해 더럽혀진 이 우주는 불로 멸해지고,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벧후3:10-13). 이사야는 말하기를 이전 것은 기억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사65:17).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이상을 보았습니다(계21:1). 현재의 땅에서 천년왕국 기간동안 의가 통치할 것이지만(사32:1), 새 땅에서는 의가 거하게 됩니다(벧후3:13).
악인은 멸절을 당하거나 아니면 아마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원"이란 말을 써서 세세토록 계신 하나님을 묘사하고 또 동일한 말로써 끝없는 형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계14:11과 15:7). 끝끝내 그리스도를 저버린 사람들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될 것입니다. 그들이 받을 형벌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생과 마찬가지로 "영원할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세세토록 왕노릇할 것입니다(계22:5).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요17:24).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될 것입니다(롬8:17).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게 될 것입니다(요일3:2). 우리는 영원토록 주의 우편에 있게 될 것입니다(시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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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시기에 대한 한 가지 미스터리 (언제 세상을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질문)

 

 

 

창조의 시기에 대한 한 가지 미스터리

 

 

하나님께서 언제 세상을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은 모든 사람의 궁금증이다.

 

기원전 4천년 전후였다는 주장으로부터 150억년 전에 우주는 빅뱅(Big Bang)으로 시작되었다는 견해에까지 우주의 시작 연대에 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지구의 연대만 해도 크리스천 과학자였던 로드 캘빈(Kelvin, 1862)은 2천5백만 년이라는 주장을 폈고

 

그 후(1897) 캘빈은 지구의 나이가 4천만년쯤 되었다고 수정하여 왔다.

 

레이레히(Rayleigh, 1921)는 10억 년이라고 발표했고

 

그 뒤 홀름즈(A, Holmes, 1956)가 45억 년이란 주장을 펴면서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처럼 굳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물론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지구와 우주의 연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근본주의적 주장도 만만치 않다.

 

사람들은 지구와 우주가 오래되었다,

 

또는 젊다는 다양한 증거들을 제시하여 왔다.

 

하지만 서로 견해가 다른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한 상태로 젊은 지구 젊은 우주와 오래된 지구 오래된 우주에 대한 주장이 평행선을 달려왔다는 것은 이 문제가 쉽사리 답을 제공할 만한 문제가 아님을 직감할 수 있게 한다.

 

빛의 속도가 과거와 현재가 다르다는 한 과학자의 주장이 있었다.

빛의 속도는 과연 변해온 것일까?

 

이 흥미있는 주장을 살펴보자.

 

상수라고 믿었던 빛의 속도가 오래 전에는 달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사람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존 웹 교수이다.

 

그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하와이 마우나케아산의 망원경을 이용해 1백2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 17개를 관측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한다.

 

퀘이사란 우주 초기에 출발했던 빛이 지금 관측될 정도로 멀리 있는 천체이다.

 

퀘이사의 빛이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중간에 가스구름을 통과하면 일부는 흡수된다.

 

이런 빛의 흡수현상이 과학자들에게 가스와 빛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연구팀은 퀘이사의 빛이 가스를 이루는 원자에 의해 흡수되는 양상을 연구해 원자의 구조를 지배하는 󰡐상수󰡑인 미세구조상수를 결정했다.

 

그 결과 미세구조상수가 지금의 값과 10만분의 1만큼 달랐다는 점을 알아냈다.

 

매우 작은 차이지만 이번 연구결과가 사실이라면,

미세구조상수는 빛의 속도와 관련있기 때문에 빛의 속도가 과거에는 지금과 달랐다는 말이다.

 

존 웹 교수는 󰡒우주의 기본법칙이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우주를 설명하는 이론은 빛의 속도가 상수라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만일 이것이 무너진다면 가히 물리학의 혁명적인 일이 된다.

현대 물리학의 대부분의 이론은 관속이 일정하다는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빛의 속도는 18세기 브래들리(Bradley, 1740)가 300,650Km/s로 추정한 이후 관측자와 관측 방법에 따라 제각각 다르게 측정되어 왔다.

 

마이켈슨(Michelson, 1926)은 299,798 ±15로 발표하였고, 최근 레이저를 통한 측정 결과는 빛의 속도(1983)가 299,792.4586±0.0003Km/s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빛의 속도 측정을 살펴보건데 미세하나마 시간이 흐르면서 감속되어 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의 연구 결과가 보태진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호주 시드니 남부웨일즈대학은 광속의 변화 문제에 대한 늘 진원지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과연 이 문제를 기독교적으로는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첫째, 현대 물리학이 말하듯 광속이 일정하다고 전제해 보자.

 

광속이 일정하다면 이런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광속이 일정하든 일정하지 않든 광속은 누가 우주에 넣어준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빅뱅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현대 우주 기원론에 있어 광속은 태초부터 그저 우연히 일정한 속도를 가진 것인가 아무런 답을 할 수 없다.

 

설령 광속이 일정하다 해도 그렇다면 광속은 우주의 시작 이전(6천년이든 150억년이든)에는 어디 있었단 말인가 라는 의문은 계속 남게 된다.

 

우주의 인과율에 있어 광속이 시작된 기원의 시작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 우주에 에너지를 공급한 근원자는 누구인가라는 답은 여전히 자연과학 밖의 일이 된다.

 

즉 창조주에 대한 고백이 없는 기원의 문제는 늘 해답을 공백의 상태로 둘 수밖에 없게 된다.

 

둘째, 광속이 정말로 과거에 변해왔다면 기독교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하는 문제이다.

 

만일 광속이 정말 변해왔다면 현대 물리학에는 혹 치명타를 가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적으로는 아무런 모순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1987년 러시아의 천문학자 트로이츠키(Troitskii)는 현재 가능한 천문학 자료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우주 모델은 우주의 초기에는 광속이 무한대이었다가 현재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는 확신으로부터 나온다는 혁신적인 주장을 폈다.

 

마치 배드민턴에서 스매싱한 순간에는 셔틀콕이 엄청난 속도를 가지나 떨어지는 순간에는 급격히 그 속도가 감속하는 것처럼 우주의 팽창이 수십억 년 이상을 두고 점진적으로 팽창을 한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팽창을 하였다는 쪽의 주장인 것이다.

그는 창조론자가 아닌 진화론자이다.

 

 

비록 트로이츠키가 진화론자이기는 하나 그의 주장의 골격은 창조론적으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우주와 지구의 생성이 오래지 않고 극히 짧다는 견해가 성경이 지지하는 사실이 분명하다면 그 동안 수억 수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오는 별빛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의 자연과학적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매우 먼 곳의 별들로부터 오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 걸린다는 어떤 가정도 필요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에 의해 수십억년으로 측정되는 천체와 물질에 대한 측정값조차도 큰 광속의 결과로 인한 빠른 붕괴 현상 때문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주 대폭발에 의한 우주 팽창론을 지지하는 현대 물리학의 위대한 결과로 치부되고 있는 별들의 적색변이나 우주배경복사 등도 팽창이 아니라 광속의 감소로 인한 결과로 보는 반대의 해석이 가능해진다.

 

참으로 물리학 전체의 혁명적인 내용이 되어버린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비전문가가 더 깊이 뛰어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관측된 차이가 매우 작은 값이기 때문에 통계적인 우연이 아니냐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

 

앞으로 또다른 관측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경우에도 섣불리 단정하지 말고 과학의 결과를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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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의 첫 날 유월절로 그리고 종려주일을 맞이하여(4)

 

 


종려주일을 맞이하여(4).

 

이 날은 무교절의 첫 날 유월절로 양을 잡는 날이었습니다.
가나안력으로는 아빕월이라 하고 바벨론력으로는 니산월 14일입니다.
이때로부터 일주일 간 무교절로 지키고 무교절 첫 날은 유월절과 합쳐져서
유월절은 무교절 첫 날로 간주됩니다. 태양력으로 보면 요즈음인 3-4월에 해당됩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의 마지막 재앙 장자의 죽음이 있었던 날로
히브리인 가정은 명령대로 양 한마리를 잡아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르게 하였고
그렇게 한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던 날 passover을 기념합니다.


유월절 저녁에는 일 년 된 수컷 어린 양을 잡고
뼈를 꺽지 않아야 하며 불에 구워서
무교절 기간에 먹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과 함께 먹으며
조상들이 황급히 애굽을 벗어나던 때를 기억하며 지키는 날입니다.


제자들은 유월절 음식 드실 곳을 어디서 예비 하면 되는지 주께 여쭙고, 주께서는 제자 둘을 보내시며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이를 만나게 될 것이니 그를 따라가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고 지시하십니다.


1. 도대체 누가 주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습니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갑자기 예수께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신 뒤, 대야에 물을 담아 그동안 함께 해왔던 제자들의 발을 하나씩 어루만지며 씻기시고 수건으로 닦아주십니다.


낡은 샌들을 신고 하루 종일 먼지나는 길로 다녔으니
때묻고 더러워진 그 발을 다른 사람에게 내밀기도 불편하지만,
더구나 주의 손에 그 발을 맡기기에는 참으로 송구스러웠을 것입니다.

더러워진 자기 발을
누군가에게 내밀고 닦아 주기를 기다리는 것은
종을 거느린 상전들이나 할 일이었지요.
그런데 하물며 하늘같은 주께서 발을 내밀라 하시다니요.


예수님의 갑작스런 행동을 지켜보던 베드로는
자기의 순서가 되자 황급히 일어나며 말하기를

"주여,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시니
베드로는 곧 태도를 바꿔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시면 안될까요?"~ㅎ

예수께서도 피식 웃음이 나셨을 듯 합니다.
베드로의 이런 넉살은 지금도 부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닦으시는 주께서
그들의 발을 어루만지시며
함께 해 온 삼 년의 시간들을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의 이름으로 그들이 가야 할
그 험난한 길들을 걷게 될 그들의 발을 생각 하셨을 것입니다.

부디..
그 험한 날들을 이기고
승리하기를 축복하고 격려하시며 발을 닦으셨겠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이 얼마나 사랑스러우셨을까요?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에
또 얼마나 눈물이 가렸을까요..

주께서 정성스럽게 닦아 주신 발을 거두고
제자들은 마음 깊은 감동과 함께
조용히 떡을 떼고 있을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이 왠 청천벽력 같은 말씀일까요?

충격적인 말씀에 깜짝 놀란 제자들이
서로 그 사람이 자기인지 묻습니다.
물론 결코 아니라는 강한 부정의 몸짓이지요.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시니,
유다가 짐짓 태연한 척 말하기를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어떻게 그 일을 아셨을지 궁금하기도 했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지체할 일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겠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나
다른 제자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팔다니 그건 또 무슨 말인지.. 더 묻기도 난감합니다.

지금 그들의 머리 속에 채워진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은 지금 이 순간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

이 순간에 대해 누가의 기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가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또 저희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이 긴장된 순간에.. 철없는 제자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훗날 이들이 선택하고 걸어간 그 길은
대부분 순교자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 곁에 비스듬히 누워 듣던 요한은 이 때의 상황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베드로가 머리 짓으로 '주께서 말씀하신 자가 누군지 말하라'고 하실 때,
예수께서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는
곧 한 조각을 찍으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하시니
제자들은 이 말씀이 무슨 뜻으로 하신 것인지 알지 못하고,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주를 따르는 이들이 헛된 곳에 마음이 팔리면 주의 말씀도 들리지 않지만
이런 헛된 마음은 무엇이든 자신의 생각을 믿어 버리는 습성이 생깁니다.

이어지는 기록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은 요한복음 15장의 기록을 통해 이 부분을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 예수님께 기대어 들었던 요한이 가장 정확히 기억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이를 기념하라

마태의 기록은 계속 이어집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떡과 잔을 나누시면서 마지막을 준비하시는 것이었으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제자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향하였다고..
거기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알지 못한 채..
머리 속에는 여전히 누가 더 크고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인지 내심 기대를 가지며..

누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붇는 것이라..
인자는 이미 작정한대로 가거니와.."

아마도 훗날..
이 기록을 남기는 제자들은 이날을 회상하며
뜨거운 눈물로 이 기록을 남겼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이때 성질급한 베드로가 바로 한 마디 합니다.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그러자 모든 제자들도 베드로처럼 그렇게 말합니다.
주께서는 옅은 미소로 베드로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십니다.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단코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자들도 함께 그렇게 말하면서
겟세마네라 하는 운명의 장소에 이릅니다.

아마 지금의 마음 같아서는
볏 단을 지고 불속에라도 뛰어들 기세였을 것입니다.
곧 있게 될 예루살렘의 영광을 꿈꾸며..

오늘 우리는 다른가요?


3. 처절한 겟세마네 기도

겟세마네에 이르자 제자들을 한 곳에 앉아 기다리게 하시고,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저만큼 더 가서 고민하고 슬퍼하시며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혼자 조금 더 나아가셔서 얼굴을 땅에 대시고 기도하십니다.

 

"내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시던 예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시니
그 시간 제자들은 피곤한 눈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지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예수께서는 다시 돌이켜 두 번이나 같은 기도를 드리시는데..

통한의 새벽은 점점 다가오고..


누가는 이 상황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얼마나 간절한 기도였는지를 전해주는 말씀입니다.

새벽이 다가오자 눈물과 땀에 젖은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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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 선교사 언어교육원 -선교교회)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시간 여기 이자리에 우리가 모여 주님께 찬양과 예배로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에 우리들에게 있었던 주님과의 동행에
세상에서 만났던 죄와의 타협이 있었다면 용서하여주시옵소서

그 죄사함을 통해 이자리에서 주님께 신실과 성의로 예배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9년 상반기 선교교회 중고등부 모두는 하나님의 제자로 거듭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행하여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가능 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하반기에는 하나님의 제자된 우리 교회 선교중고등부 모두가 주님을 향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중고등부 사역에 힘쓰고자 합니다.
만들어진 계획을 하반기에 진행 함에 있어 교역자, 교사, 학생 들의 하나님을 향한 온정이 가득하게 하시고, 인간의 보잘것 없는 힘으로가 아니라
오직 주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버지시여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주관하시어 말씀을 선포하는 서윤석목사님께
주님의 영권이 임하게 하소서
그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게 "아멘"으로 답할 수 있는 마음 주시어서
우리들 마음에 말씀이 저장되고
그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에 어떤 유혹과 미혹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의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교역자, 교사, 학생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그 은혜로 선교교회 중고등부가 부흥하는데 믿거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부족한 기도를 들어 받아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우리 주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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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에서 가르치는부활절, 고난주간, 사순절, 사육제란
 

 

 


A. 부활절(復活節)(Easter)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의 축일이다. 초창기에는 유월절을 따라 유대력 니산월(태양력 3-4월) 14일을 부활절로 기념하였다. 그러나 유대인의 유월절을 그리스도인의 부활절로 지킬 수 없다는 로마 교회의 판단에 따라 니케아공회(325년)부터는 춘분(3월21일) 이후 최초의 만월(彎月)이 지난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결코 부활절이 유월절보다 먼저 오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부활절의 날자는 매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대체로 3월22일과 4월26일 사이에 떨어지게 된다.
● 2017년= 4월 16일
● 2018년= 4월 1일
● 2019년= 4월 21일
● 2020년= 4월 12일

부활절 풍습으로는 ①흰옷(기쁨) ②백합(순결) ③양고기(예수님) ④달걀(새 생명) 등이 있다. 

 
B. 고난주간(苦難週間)(Passion Week)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종료주일 다음날(월)부터 부활하시기 전날(토)까지 일주일을 말한다. 수난주간이라고도 하는 이 일 주일은 예수님의 행적을 생각하며 경건하게 지내는 주간으로 특히 최후의 만찬이 열렸던 목요일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계셨던 금요일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심정으로 금식하는 성도들이 많다.  

 
C. 사순절(四旬節)(Lent)
부활절 전까지 6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40일의 시작일을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라 부른다. 교회는 이 기간 동안에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 금식, 기도, 묵상 등의 경건생활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경우 고기를 제외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원칙이다.
● 성경에서 40일은 고난과 인내의 기간을 상징한다. 노아의 홍수 때 밤낮으로 비가 40일간 내렸고(창 7:4),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으며(민 14:33), 예수님께서는 40일동안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다(마 4:1). 

 
D. 사육제(謝肉祭)(Carnival)
카니발의 어원은 ‘고기여 안녕’이라는 뜻이다. 즉 원래 사육제는 사순절 기간 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게 될 것을 대비하여 미리 실컷 고기를 먹어두는 3-7일 정도의 행사 기간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본질은 사라지고 자유와 방종이 과도하게 허용되는 축제로 변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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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회절기 -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사순절,부활절

 

(레23:24)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출애굽이후의 칠월,즉 종교력으로 7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 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종교력7월10,대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 23: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종교력7월)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레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종교력7월)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총8일) 지킬 것이라

 

(레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세가지 달력♣

☛야곱가족이 애굽으로 넘어오기 전,농경사회에서 사용하던 “농경력(=민간력)”

☛애굽(=이집트)에서 사용하던 “태양력(=양력)”

☛400년간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탈출하던 때,새로운 달력 “종교력(=유대력)”

 

종교력을 기준으로....태양력과는 3개월정도 차이.....민간력과는 6개월 정도 차이★

ex)

종교력 1월(닛산월) / 태양력 3월~4월 / 민간력 7월 - 유월절,해의 첫달(=신년),

보리추수(아빕월)

-닛산월과 아빕월의 차이는 “윤달 추가여부”에 따라 다른데,그것까지 연구하려고 하면,더욱 더 깊이 들어가야 하니...일단 여기서 Stop!!!-일단은 “닛산월이면서 아빕월”인 것으로 아는 걸로~~~~

 

종교력 7월(디스리월) / 태양력 9월~10월 / 민간력 1월-신년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위의 성경본문 참조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

 

예수님=유월절 어린양 So 예수님의 피=유월절 어린양의 피

(막 15:1) 새벽에(1월(=닛산월)14일 새벽)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요 18:39) 유월절이면(1월(=닛산월)14일 저녁부터 시작)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요 18: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마 27:15) 명절(=유월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예수님은 유월절에 우리를 위한 대속의 피를 십자가에서 쏟으셨으므로....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구속의 언약 성취

단 한 번의 대속으로 인한 영원한 죄사함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사순절과 부활절

사순절이 시작되는재의 수요일은 3월 6일

부활절은 4월 21일고난주간은 4월15일-20일

3월 21일 춘분이후 첫번째 만월은 4월 19일(음력3.15)이므로

2019년 부활절은 4월 21일입니다.

또한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수요일은 

부활절전 40일(주일은 제외)인 3월 6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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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미션교회에 나오게 하시고 우리 중등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일주일 동안의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해 주세요.
저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이
기도하셨던것 처럼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해 주세요.


항상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게 하시고, 전도하게 해 주세요.
또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수고 하시는 중등부 부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세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과
함께 하셔서 예수님만을 자랑하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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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아부 대표기도 (Pray for the Child in 2019)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꽃들과 새싹들로 푸르른 5월입니다. 


이 좋은 날에 거룩한 주일을 맞아 우리 어린 친구들을 교회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특별히 오늘을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지키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정성껏 예배하게 해 주세요.


우리 유아2부 어린이들 모두가 


어려서부터 하나님 성전에서 양육 받고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가 된 사무엘처럼, 


말씀으로 잘 훈련 받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는 아이들로 자라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유아2부가 더욱 부흥하여 


더 많은 친구들이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양육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유아2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조 선희 목사님에게 


성령님이 함께 해 주셔서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세요.


말씀을 받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마음 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 


열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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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회력과 성서일과


 

1

1일 새해/흰색

전도서 3:1~13

시편 8

요한계시록 21:1~6a

마태복음 25:31~46

 

6일 주현절/흰색, 신년주일

이사야 60:1~6

시편 72:1~7, 10~14

에베소서 3:1~12

마태복음 2:1~12

 

13일 주현 후 제1/흰색, 세례주일, 신학대학주일

이사야 43:1~7

시편 29

사도행전 8:14~17

누가복음 3:15~17, 21~22

 

20일 주현 후 제2/녹색

이사야 62:1~5

시편 36:5~10

고린도전서 12:1~11

요한복음 2:1~11

 

27일 주현 후 제3/녹색

느헤미야 8:1~3, 5~6, 8~10

시편 19

고린도전서 12:12~31a

누가복음 4:14~21

 

2

3일 주현 후 제4/녹색, 은급주일

예레미야 1:4~10

시편 71:1~6

고린도전서 13:1~13

누가복음 4:21~30

 

10일 주현 후 제5/녹색

이사야 6:1~8, (9~13)

시편 138

고린도전서 15:1~11

누가복음 5:1~11

 

17일 주현 후 제6/녹색

예레미야 17:5~10

시편 1

고린도전서 15:12~20

누가복음 6:17~26

 

24일 주현 후 제7/녹색

창세기 45:3~11, 15

시편 37:1~11, 39~40

고린도전서 15:35~38, 42~50

누가복음 6:27~38

 

3

1일 세계기도일

 

3일 주현 후 마지막 주/흰색, 변화주일, 삼일절기념주일

출애굽기 34:29~35

시편 99

고린도후서 3:12~4:2

누가복음 9:28~36, (37~43)

 

6일 성회수요일/흰색

요엘 2:1~2, 12~17 혹은 이사야 58:1~12

시편 51:1~17

고린도후서 5:20b~6:10

마태복음 6:1~6, 16~21

 

10일 사순절 제1/보라색, 학원선교교육주일장학주일

신명기 26:1~11

시편 91:1~2, 9~16

로마서 10:8b~13

누가복음 4:1~13

 

17일 사순절 제2/보라색

창세기 15:1~12, 17~18

시편 27

빌립보서 3:17~4:1

누가복음 13:31~35 혹은 누가복음 9:28~36

 

24일 사순절 제3/보라색

이사야 55:1~9

시편 63:1~8

고린도전서 10:1~13

누가복음 13:1~9

 

31일 사순절 제4/보라색

여호수아 5:9~12

시편 32

고린도후서 5:16~21

누가복음 15:1~3, 11b~32

 

4

7일 사순절 제5/보라색, 무궁화주일

이사야 43:16~21

시편 126

빌립보서 3:4b~14

요한복음 12:1~8

 

14일 사순절 제6/보라색, 종려주일고난주일

종려주일

시편 118:1~2, 19~29

누가복음 19:28~40

 

고난주일

이사야 50:4~9a

시편 31:9~16

빌립보서 2:5~11

누가복음 22:14~23:56 혹은 누가복음 23:1~49

 

15일 월요일

이사야 42:1~9

시편 36:5~11

히브리서 9:11~15

요한복음 12:1~11

 

16일 화요일

이사야 49:1~7

시편 71:1~14

고린도전서 1:18~31

요한복음 12:20~36

 

17일 수요일

이사야 50:4~9a

시편 70

히브리서 12:1~3

요한복음 13:21~32

 

18일 세족목요일

출애굽기 12:1~4, (5~10), 11~14

시편 116:1~2, 12~19

고린도전서 11:23~26

요한복음 13:1~17, 31b~35

 

19일 성금요일/흑색

이사야 52:13~53:12

시편 22

히브리서 10:16~25 혹은 히브리서 4:14~16; 5:7~9

요한복음 18:1~19:42

 

20일 성토요일

욥기 14:1~14 혹은 예레미야애가 3:1~9, 19~24

시편 31:1~4, 15~16

베드로전서 4:1~8

마태복음 27:57~66 혹은 요한복음 19:38~42

 

21일 부활절/흰색, 부활주일, 장애인선교주일

사도행전 10:34~43 혹은 이사야 65:17~25

시편 118:1~2, 14~24

고린도전서 15:19~26 혹은 사도행전 10:34~43

요한복음 20:1~18 혹은 누가복음 24:1~12

 

28일 부활절 제2/흰색

사도행전 5:27~32

시편 118:14~29 혹은 시편 150

요한계시록 1:4~8

요한복음 20:19~31

5

5일 부활절 제3/흰색, 어린이주일

사도행전 9:1~6, (7~20)

시편 30

요한계시록 5:11~14

요한복음 21:1~19

 

12일 부활절 제4/흰색, 어버이주일

사도행전 9:36~43

시편 23

요한계시록 7:9~17

요한복음 10:22~30

 

19일 부활절 제5/흰색, 청년주일(3주 청년주간)

사도행전 11:1~18

시편 148

요한계시록 21:1~6

요한복음 13:31~35

 

24일 존 웨슬리 회심일(1738)

 

26일 부활절 제6/흰색, 웨슬리회심기념주일

사도행전 16:9~15

시편 67

요한계시록 21:10, 22~22:5

요한복음 14:23~29 혹은 요한복음 5:1~9

 

30 주의 승천일

사도행전 1:1~11

시편 47 혹은 시편 93

에베소서 1:15~23

누가복음 24:44~53

 

6

2일 부활절 제7/흰색, 승천주일, 아시아주일, 평신도주일

사도행전 16:16~34

시편 97

요한계시록 22:12~14, 16~17, 20~21

요한복음 17:20~26

 

9일 성령강림절/적색, 환경선교주일

사도행전 2:1~21

시편 104:24~34, 35b

로마서 8:14~17

요한복음 14:8~17, (25~27)

 

16일 성령강림 후 제1/흰색, 삼위일체주일

잠언 8:1~4, 22~31

시편 8

로마서 5:1~5

요한복음 16:12~15

 

17일 존 웨슬리 탄생일(1703)

 

23일 성령강림 후 제2/녹색, 순교자기념주일

열왕기상 19:1~4, (5~7), 8~15a

시편 42, 43

갈라디아서 3:23~29

누가복음 8:26~39

 

30일 성령강림 후 제3/녹색

열왕기하 2:1~2, 6~14

시편 77:1~2, 11~20

갈라디아서 5:1, 13~25

누가복음 9:51~62

 

7

7일 성령강림 후 제4/녹색, 맥추감사주일

열왕기하 5:1~14

시편 30

갈라디아서 6:(1~6), 7~16

누가복음 10:1~11, 16~20

 

14일 성령강림 후 제5/녹색

아모스 7:7~17

시편 82

골로새서 1:1~14

누가복음 10:25~37

 

21일 성령강림 후 제6/녹색

아모스 8:1~12

시편 52 혹은 시편 15

골로새서 1:15~28

누가복음 10:38~42

 

28일 성령강림 후 제7/녹색

호세아 1:2~10

시편 85

골로새서 2:6~15, (16~19)

누가복음 11:1~13

 

8

4일 성령강림 후 제8/녹색

호세아 11:1~11

시편 107:1~9, 43

골로새서 3:1~11

누가복음 12:13~21

 

11일 성령강림 후 제9/녹색, 북한선교주일, 광복기념주일, 남북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

이사야 1:1, 10~20

시편 50:1~8, 22~23

히브리서 11:1~3, 8~16

누가복음 12:32~40

 

18일 성령강림 후 제10/녹색

이사야 5:1~7

시편 80:1~2, 8~19

히브리서 11:29~12:2

누가복음 12:49~56

 

25일 성령강림 후 제11/녹색 (왕국절 시작)

예레미야 1:4~10

시편 71:1~6

히브리서 12:18~29

누가복음 13:10~17

 

9

1일 성령강림 후 제12/녹색, 교역자보건주일

예레미야 2:4~13

시편 81:1, 10~16

히브리서 13:1~8, 15~16

누가복음 14:1, 7~14

 

8일 성령강림 후 제13/녹색, 교회연합주일

예레미야 18:1~11

시편 139:1~6, 13~18

빌레몬서 1:1~21

누가복음 14:25~33

 

15일 성령강림 후 제14/녹색, 기독교교육진흥주일, 농촌선교주일

예레미야 4:11~12, 22~28

시편 14

디모데전서 1:12~17

누가복음 15:1~10

 

22일 성령강림 후 제15/녹색

예레미야 8:18~9:1

시편 79:1~9 혹은 시편 113

디모데전서 2:1~7

누가복음 16:1~13

 

29일 성령강림 후 제16/녹색

예레미야 32:1~3a, 6~15

시편 91:1~6, 14~16

디모데전서 6:6~19

누가복음 16:19~31

 

10

6일 성령강림 후 제17/녹색, 세계성찬주일, 군선교주일

예레미야애가 1:1~6

예레미야애가 3:19~26 혹은 시편 37:1~9

디모데후서 1:1~14

누가복음 17:5~10

 

13일 성령강림 후 제18/녹색, 사회복지주일

예레미야 29:1, 4~7

시편 66:1~12

디모데후서 2:8~15

누가복음 17:11~19

 

20일 성령강림 후 제19/녹색

예레미야 31:27~34

시편 119:97~104 혹은 시편 121

디모데후서 3:14~4:5

누가복음 18:1~8

 

27일 성령강림 후 제20/녹색, 종교개혁주일

요엘 2:23~32

시편 65

디모데후서 4:6~8, 16~18

누가복음 18:9~14

 

10/28~11/2 이단경계주간

 

31일 종교개혁일(1517)

 

11

3일 성령강림 후 제21/녹색

하박국 1:1~4; 2:1~4

시편 119:137~144

데살로니가후서 1:1~4, 11~12

누가복음 19:1~10

 

10일 성령강림 후 제22/녹색, 선교사복지주일

학개 1:15b~2:9

시편 145:1~5, 17~21

데살로니가후서 2:1~5, 13~17

누가복음 20:27~38

 

17일 성령강림 후 제23/녹색, 추수감사주일

이사야 65:17~25

이사야 12 혹은 시편 98

데살로니가후서 3:6~13

누가복음 21:5~19

 

추수감사주일

신명기 26:1~11

시편 100

빌립보서 4:4~9

요한복음 6:25~35

 

24일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흰색, 왕국주일

예레미야 23:1~6

누가복음 1:68~79 혹은 시편 46

골로새서 1:11~20

누가복음 23:33~43

 

12

1일 강림절 제1/보라색

이사야 2:1~5

시편 122

로마서 13:11~14

마태복음 24:36~44

 

8일 강림절 제2/보라색, 성서주일

이사야 11:1~10

시편 72:1~7, 18~19

로마서 15:4~13

마태복음 3:1~12

 

15일 강림절 제3/보라색

이사야 35:1~10

시편 146:5~10 혹은 누가복음 1:47~55

야고보서 5:7~10

마태복음 11:2~11

 

22일 강림절 제4/보라색

이사야 7:10~16

시편 80:1~7, 17~19

로마서 1:1~7

마태복음 1:18~25

 

24일 성탄전일/흰색

이사야 9:2~7

시편 96

디도서 2:11~14

누가복음 2:1~14, (15~20)

 

25일 성탄절/흰색

이사야 52:7~10

시편 98

히브리서 1:1~4, (5~12)

요한복음 1:1~14

 

29일 성탄 후 제1/흰색, 송년주일

이사야 63:7~9

시편 148

히브리서 2:10~18

마태복음 2:13~23

 

31일 송구영신

전도서 3:1~13

시편 8

요한계시록 21:1~6a

마태복음 2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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