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안된
세댁의 집에
시골에 있는
시 아버지가
전화를 했습니다.
"나다 애비다."
그랬더니
며느리는
평소에 남편이
장난꾸러기라서
"여보 당신이지
왜 장난을 쳐라고"
새댁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에햄 나 애비라니까"
그랬더니 며느리가
웃으면서
"네가 애비면
난 누이다"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퇴근을 한후에
왜 나에게 전화를
해서
장난을 쳤나고
물었는데
남편은 전화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음날
시아버지가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벨을 눌렸습니다.
며느리가
"누구세요?"
라고 하니까
시아버지가
무어라고 했을까요?.
.
..
.
"누님 저 왔습니다"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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