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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요새가 되어 주소서

우리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정글을 사는 초식동물들은 항상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혹여 자신을 먹이로 삼으려는 사나운 짐승이 도사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피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글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집니다.
아무리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살펴도 알 수 없는 위험들입니다.
알 수 없는 세상의 위험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소서.
우리의 요새가 되어 주소서.

선하신 하나님
주님이 이루시는 일들이 때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주님 나의 삶에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까?
주님이 선하신 분이라면, 나에게 왜 이러십니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환난과 고통이 엄습해 옵니다.
그러나 요셉을 구덩이에 밀어 넣으신 분도,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지신 분도,
요나 선지자를 폭풍우 휘몰아치는 바다에 던지게 하신 분도
주님이신 것을 깨닫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어떤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물고기가 삼켜서 육지에 뱉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내일은 이해하게 될 줄 믿습니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 오늘의 시간을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잘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이해할 수 없는 오늘의 시간을 통해서 깨우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다만 선하신 주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무릎 꿇게 하소서.

좋으신 주님
오늘도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소서.
주님을 통하여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소서.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진실로 신뢰합니다.

진실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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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도 살아있는 이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예배드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 이단이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더욱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죄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오늘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 했음을 자복하오니
하나님,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부딪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지혜롭게 해결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만 교회가 운영되지 않게 하시고
형식적인 교제와 예배가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과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 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손 잡아 주고계심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질의 문도 여시사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분적이지 않고 완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추수 때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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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2024년 시간의 문을 여시고, 영광과 은혜와 은총으로 주일성수를 허락하신 은혜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간구와 사모의 마음으로 부름 받은 백성들이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예배 드리오니 오늘 우리의 몸과 마음과 뜻을 거룩하게 구별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하게 하시는 기름부음을 통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모하는 심령들 머리 위에, 통회하는 영혼들 심령 위에 주의 기름부음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꺼지지 않는 불에 타서 없어질 쭉정이와 같은 우리의 믿음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겸손과 진실, 의로움과 성실함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와 같은 우리의 인생길에서 참으로 주님만이 우리의 위로처가 되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의지처가 되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구주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고백을 열람하시고 이제 주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거룩한 영을 충만케 하옵시며, 영원하신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잠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을 주재하시는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2024년이 밝았사오니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새롭게 결단하게 하시고, 새롭게 서원하게 하시어 2018년도 풍성한 열매로, 풍성한 은혜로, 풍성한 은총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욕심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시어 언제나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한 믿음되게 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헌신의 믿음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힘들어 하는 북녘 땅 동포들을 기억하시어, 함께 나누게 하시며,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더욱 더 담대히 선교하며 나누며, 전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흔들리고 있는 교계와 떠다니고 있는 교인들의 중심을 잡아 주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해를 영접하게 하시어, 교회를 새롭게 하는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선포를 위하여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권능과 권세의 입술이 되게 하시어 선포되는 말씀마다 생명으로 축복으로 화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들을 기억하시어 인도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오며,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어 손길손길 마다 축복의 열매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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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늘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야심한 시간에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 위해 주님 전에 나왔나이다.  주님 전에 나와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니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도 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낙담 할 때 낙심치 말라 힘주시며 용기를 돋우어 주셨지만
저의들은 우리 주님께 드린 것도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말씀주시며 믿음 안에 살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안에서의 믿음 따로, 세상에서의 믿음 따로 살았음도 아실 줄
아오니 믿음과 행위가 어제나 동일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교만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송두리 채 뽑아
주시고 자기 잘난 줄 아는 오만한 마음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는 말씀 붙잡을 때에 낮아지고 낮아져서 나를 비우고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이후 새날 새해에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묵은 감정 따윌랑 거두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의 도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기뻐하실 일만 하게 하시옵소서.
화성 남양 지역에, 우리 이웃에 연로하신 분들을 축복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셔서 그들의 가정과
이 지역사회가 복음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연로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축복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새해에도 희망과
비젼으로 지친 삶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늘 소망 그리워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 내 죄 씻어 주심 감사하여서 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주신 은혜와 주님 주실 축복으로 주님
기뻐하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화해 하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해 믿음의 목표를 이웃과 함께하는 선교의 해로 하명해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믿음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주이 뜻을 이룰
때까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 한 뜻 으로 믿음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단위에 세우신 우리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지난 한해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어린 양들을 물가로
인도하신 우리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병 고침의 사유함과 심신이 연약한 자에게는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 영혼의  자유함을 허락하시고 그 말씀이 역사하여 교회가
부흥되는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

새해에는 믿음 식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성령이 함께 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기를 바라와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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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신년예배 대표기도문

 새해 첫주일을 맞아 저희를 아버지 앞에 불러 모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주일을 맞아 저희를 아버지 앞에 불러 모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새날을 맞아 벅찬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지만, 여전히 저희의 심령이 성결치 못함을 고백합니다. 이제껏 성결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시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올해는 늘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게 하시옵고, 저희들뿐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 모든 백성이 겸손히,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땅이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하게 하시옵고,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주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지난 날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 것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게을렀던 잘못들을 다시는 범치 않는 한 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새로운 일꾼도 뽑혔사오니, 임명된 모든 일꾼들이 맡은 소임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옵시고, 주님의 희생 사역이 있었기에 일꾼으로 부름받게 된 것을 항상 생각하여 교만과 나태함으로 주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언행을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분들을 성령으로 붙드시사, 양무리들을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미래를 열어 주시고 올해의 첫걸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년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지난 해 에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지내게 하시고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한해를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여전히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했던 우리의 죄가 생각납니다.
쉽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형제와 이웃을 속단하고 미워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성급하며, 행동으로 보여 주기보다는 여전히 말만 앞세운 또 하나의 말 많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이 나타날 때도 있었습니다. 나누어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기보다 세상과 타협하며 지내왔습니다.
이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 한해 동안에 우리가 혹시 잘못하여 죄악의 길에 잠시 빠지더라도 주께서 얼른 건져 주옵소서.
우리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진정으로 회개하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내 모든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이제 주님의 더 큰 은총을 약속받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셨던 참사랑에 눈을 뜨고, 죽음으로써 다시 사는 부활의 진리를 깨달으면서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한해를 출발하는 이 귀한 시간의 아름다운 결심이 주 앞에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이 한해가 가고 또다시 새해가 올 때는 부쩍 자란 신앙의 모습에 더욱 감사하는 시간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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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본교리] 구원의 10단계


1. 작정.  2. 예정.   3. 부르심.  4. 회개.    5. 영접.  6. 중생.  7. 칭의.  8. 성화.   9. 영화.  10. 구원.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원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제 '구원을 받는다'라는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라는 말씀과 같이,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를  자세히 모르고서는  확실하게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다음과 같은  10단계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1. 작정.  2. 예정.   3. 부르심.  4. 회개.    5. 영접.  6. 중생.  7. 칭의.  8. 성화.   9. 영화.  10. 구원.

1. 작정.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奇異)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 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定)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冊)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139:14-18)라고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섭리는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시고, 바다의 모래보다도 많은  수의 이미 정해진 세상의 일들을 하나님의  작정 섭리와 뜻대로 움직이며 주관하시다가,  결국 최종  심판을 하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심지어 우리의 인생의 사소한  일들이라도 우리의 형질이 이루기 전에 미리 계획되고 작정된 대로 주의
생명 책에 기록되어져 있고, 하나님께서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2. 예정.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 하
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4-7)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입어 구원을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3. 부르심.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라는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오직 은혜로 영원한  때  전부터 예정된 성도들을 자녀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부르는 주인의 음성을 분명히 깨닫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며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3)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
르느니라.  요10:26-27)  혹자는 아무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
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3-15)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하는 자를  보내어 말씀을  듣게하면, 믿음이 생겨서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므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섭리인 것입니다.



4. 회개.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고후7:10)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가 자신이 죄인임을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근심하게 하심으로 회개케 하시는 것입니다.

5. 영접.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13)라는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도 믿는 집안이라서 혹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11)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라는 것은 이 시공  세계가
아닌 영원한 세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비록 육체로는 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어도, 그 속의 내재하는  영은 영원한 세계의 존재로서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6. 중생.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중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그  영이  '죽은 영'으로 태어납니다.  이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처음 창조함을 입었을 때에는  '산 영'이었지만,  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그 영이 죽어 버렸던 것입니다.(첫째  사망)    그러므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야만이 그  죽은 영이  다시 중생 되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7. 칭의.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6)라는 기록대로, 죄인된 성도들을 의롭다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이라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아무나 누릴 수가 있는것도 아닌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8-9)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살후3:2)    

8. 성화. : 대체로 1에서 7단계까지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은 인정하여도,  이 성화  과정만큼은 성도 스스로가 애쓰고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과정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6:17-18)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예정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보증으로 맹세까지 하심으로 확실함을 증거   하시고, 그 증거로써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성도들의 마음속에 보내어 진리를 생각나고 깨닫게  하여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4:26)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가 있음으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와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전1:8)'라는 말씀과 같이, 주께서 성화시켜주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성화시켜주시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영혼의 생명의 양식으로 주셔서 그 영혼이 무럭무럭 자라 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벧전3:18) 
 
9. 영화.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15:49)라는 기록대로, 성도들이 이 세상 삶을  마치고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후, 마지막 심판의 나팔 소리에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이  중생 되지 못하고  죽은 영으로  있는 사람들도 그 육체가 죽은  후에  결국 부활하게  되지만,  그들은 최후의 심판을 거쳐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지옥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0. 구원.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예약이 되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믿음이라는 것을 한 순간의 개념으로 이해하여 믿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즉 '믿음'이라는 것은  성도들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의 일평생에 걸친 인생 여정동안,   하나님의 예정섭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중생하여 그 영혼이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마심으로  점차  성숙하여지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눙하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한 성도는 복음을 듣게 하여  믿도록 하여  주시고, 불택한 사람들은 그 영혼의 귀를 막으셔서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6:9-10)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하시느니라.  롬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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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한해를 마치며 성탄절 성경퀴즈문제

1.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2. 임마누엘의 뜻은 ?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3.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게 예물로 드린 것은 무엇인가? = 황금 유향 몰약

4. 헤롯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 했기에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어디로 피신했는가 ? = 애굽

5. 예수님께 침례를 베푼 사람은 누구인가? 침례 요한

 6.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몇일동안 받으셨는가? = 40일

7. 마귀에게 받으신 세 가지 시험 중 틀린 것은 무엇인가? = (3)

① 돌을 떡덩이로 만들라 

② 성전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③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라 

④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 주며 다 줄테니 마귀에게 엎드려 경배하라 

8.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처음 전파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9.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에 보물을 어디에 쌓아 두라고 하셨는가? =(3)

① 은행 ② 창고 ③ 하늘 ④ 마음

10. 몸의 등불은 무엇인가? 눈 , 코, 입, 귀 중에서 어디? =(눈)

11. 한 사람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 수 없듯이 사람이 

하나님과 무엇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는가? =  (재물)

재물, 음식, 우상, 사람 중 무엇?

 



12.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

13.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무엇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셨는가? =들보

14.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누구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는가? = (돼지)

사자, 호랑이 돼지 나귀 중 어느 것? 

15.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어디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은가? = 반석위에

 

16. 백부장의 하인은 무슨 병에 걸려 있었는가? = 중풍병

17. 요한복음 3:16 암송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8. 요한복음 4:24을 암송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19. 넌센스 퀴즈 우리교회 반주자 김지숙자매님의 어머님 성함은 ?    양심!!

20.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세 가지 밭의 종류는?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 좋은땅

21. 예수님과 같이 물 위를 걸어 본 제자는 누구인가? = 베드로

22. 마태복음 16:16을 암송하시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4. 마태복음 7:7절 말씀을 암송하시오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길 것이니”

25. 주님은 우리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무엇이라 하셨는가? =소금 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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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린이 주일 학교] 부활주일
  
죽음을 이기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주님께 찬양드려요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처럼
우리도 이 다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믿어요
이제는 죽는 것도 무섭지 않아요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예배를 마치고 계란을 가지고 나가 나누어 주면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라고 외치겠어요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꼭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린이 주일 학교]  헌금기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에요
집도, 부모님도, 음식도, 옷도...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으로 헌금을 드려요
비록 많지는 않아도 이 헌금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잘 사용하게 해 주세요
혹시 돈이 없어서 못 드리거나
헌금을 가져왔으면서도 아까워서
드리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음 주엔 꼭 드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에게 지혜와 건강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린이 주일 학교, 부활주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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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과 요양원 차이
1. 정의
요양 병원과 요양원은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관리와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그러나 이 둘은 목적과 서비스의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 서비스 범위
요양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병원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료 진단, 약물 처방, 치료, 수술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반면, 요양원은 간호사와 간병인 등의 보호자들이 상주하며, 식사 제공, 목욕 도움, 세탁 등의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필요한 경우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입소 기준
요양 병원은 환자의 의료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입소가 결정됩니다. 즉, 질병이나 상태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입소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요양원은 주로 노인 또는 장애인들의 요양과 일상 생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입소가 이루어집니다. 의료적인 상태보다는 생활 자체를 도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기간
요양 병원은 의료적인 치료와 감독이 필요한 기간 동안 환자가 입소하여 치료를 받은 후 퇴소합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한편, 요양원은 장기적인 생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오랜 기간 동안 머물 수 있으며, 일상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5. 의료 서비스
요양 병원은 의료 전문가들이 상주하여 진단, 치료, 감독, 수술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 처방 및 투약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요양원은 의료 서비스보다는 간호, 재활, 식사 지원 등의 생활 서비스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비용
요양 병원은 의료 서비스와 병원 시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이 교적으로 높습니다. 입원 기간, 치료 방법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요양원은 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의료 비용보다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그러나 요양원에서도 서비스 범위와 기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요약하자면, 요양 병원과 요양원은 목적과 서비스 범위, 입소 기준, 기간, 의료 서비스,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 병원은 의료 서비스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입소하여 의료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반면, 요양원은 일상 생활에 지원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입소하여 생활 도움을 제공합니다. 출처 요셉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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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변호한 7명의 사람들         
 
예수님께서 3년간 사역하실 때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고 그 어떤 불의도 행하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의 편에서 그분을 변호한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말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믿지 못하게 방해하였고 사람의 교리와 교단을 변호했다

​우리 중에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얼굴에 손찌검이나 침 뱉음이나 채찍질과 피흘림을 당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주님을 이 모든 것에 더해 조롱을 당하고 십자가 처형을 받기까지 하셨다

그 사랑의 깊이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다 당하셨으니 우리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것보다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제자다운 삶일 것이다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듣고 ①침묵하고 관망한 사람들 ② 그분을 따르고 변호한 제자들 ③바리새인처럼 거절한 사람들이 있다

수 천년에 걸친 메시아의 약속이 성취되는 역사적인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없었다는 사실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도 그런 일이 반복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온유한 증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물론 주님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요 5:34)

주님은 자신을 증언하는 이로 세례 요한을 거론했지만 궁극적으로 더 큰 증거는 아버지께 두셨다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요 5:36)

예수님을 변호한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듦에도 몇 가지 유사한 사례가 있다

1. 세례 요한의 변호

사람들도 세례 요한의 증언을 인정하였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말하기를 요한은 그 어떤 표적도 행하지 않았지만 요한이 이 사람에 대해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었다" (요 10:41)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증언했다

2. 대제사장의 아랫사람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냈다 (요 7:32)

아랫사람들은 성전에서 예수님과 유대인들이 대화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그냥 돌아와서 하는 말이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습니다" 보고했다

그러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듣고 이렇게 대답했다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3. 니고데모의 변호

아랫사람들이 보고하는 자리에 니고데모가 있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알지 못하는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말하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했다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니고데모의 이의에서 바리새인들이 대답했다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니고데모의 합리적인 변호에 대해 궁지에 몰린 바리새인들은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내세웠다

그러나 갈릴리에서도 요나, 호세아, 나훔, 아모스, 엘리야, 엘리사 같은 선지자들이 나왔다

4. 지혜로운 서기관

서기관 중에서도 주님께 칭찬받은 사람이 있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질문에

주님께서는 두 계명을 말씀하시자

서기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막 12:32~33)

예수님께서 서기관이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5. 베드로의 증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난 사건이 있었다

주님께서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이 말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떠나갔고 다시 주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요 6:65~69)

슬픈 장면이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사람의 역할이 있다

이때 베드로가 예수님 편에 섰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는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습니다"

6. 표적을 보고 변호한 무명의 사람들​

만약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 가장 큰 이슈는 "그가 그리스도인가?"에 대한 쟁점이었다

요한복음의 기록에 의하며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오갔다

그들에게 지혜가 있었더라면 ①예수님의 출생 장소가 어디였는지 알아보아야 했다

또한 ②세례 요한의 증언과 ③주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보고 주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발견했어야 했다

하지만 최소한의 이런 통찰력이 그들에게 없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일부는 이렇게 말했다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는 이유를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표적이라도 보고 믿은 사람은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는 어떤가?

다시 오실 주님을 알아보는 영적 통찰력이 있는가?

우리는 이 세대에서 주님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있을까?

예언의 말씀들과 징조들과 메신저들의 나팔 소리를 듣고 깨어났는가!

전무후무한 지혜를 가진 솔로몬이 발견한 것은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을까?

진리를 발견하려면 먼저 우리가 가진 사람의 교리나 말을 버려야 한다

먼저 그릇에 있는 불순물이 비어지고 깨끗해져야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다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때라 온갖 더러운 내용물을 그릇에 담는다

사람의 말에 쉽게 감동되어 아무것이나 양식으로 삼지만 지혜롭고 충성된 종은 진리의 말씀을 변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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