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의 비결, 믿음과 용서 (마가 11:20~33)

막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말로 선언하고 기도하면 그 이후부터는 믿음이 필요하게 된다고 하는 말을 되새겨 본다. 말로 내뱉지 않은 기도는 증명할 길이 없다. 말로 내뱉은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는 믿음으로 다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아직 믿음이 부족하다. 의심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방해하고 있다.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불편하다면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니 먼저 용서하라고 하신다. 사탄의 방해에서 해방되는 자유로움으로 기도의 온전함을 믿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이미 다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자. 


하나님,

허물을 사하여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갈 때, 모든 것을 다 이루는 주님의 신실한 자 충성된 자가 되게 하소서. 


타인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십시오 (마가 9:38~9:50)

막9: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막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막9: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막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실족하게 했으면서도 전혀 모르고 있거나, 주님 앞에 회개했으니 괜찮다고 자기만 편안하고 평안하면 만사 오케이인 바다에 던져질 자들.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배척하는 자들. 주님을 따르는 것보다 우리를 따르는 것에 우선순위를 높이는 자들. 
편협한 배타주의와 독점주의를 경계하라고 하신다. 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면 그와 연합해야 한다고 하신다. 
'우리'라는 울타리를 넓히기 위해서는 관용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로 인해 실족한 자가 없는지 언제나 살필 수 있기를,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화내지 않으며 시야를 넓히고 마음을 열고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드러움을 가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며 대범하게 오늘 하루를 영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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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도 살아있는 이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예배드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 이단이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더욱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죄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오늘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 했음을 자복하오니
하나님,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부딪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지혜롭게 해결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만 교회가 운영되지 않게 하시고
형식적인 교제와 예배가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과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 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손 잡아 주고계심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질의 문도 여시사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분적이지 않고 완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추수 때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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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늘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야심한 시간에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 위해 주님 전에 나왔나이다.  주님 전에 나와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니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도 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낙담 할 때 낙심치 말라 힘주시며 용기를 돋우어 주셨지만
저의들은 우리 주님께 드린 것도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말씀주시며 믿음 안에 살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안에서의 믿음 따로, 세상에서의 믿음 따로 살았음도 아실 줄
아오니 믿음과 행위가 어제나 동일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교만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송두리 채 뽑아
주시고 자기 잘난 줄 아는 오만한 마음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는 말씀 붙잡을 때에 낮아지고 낮아져서 나를 비우고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이후 새날 새해에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묵은 감정 따윌랑 거두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의 도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기뻐하실 일만 하게 하시옵소서.
화성 남양 지역에, 우리 이웃에 연로하신 분들을 축복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셔서 그들의 가정과
이 지역사회가 복음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연로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축복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새해에도 희망과
비젼으로 지친 삶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늘 소망 그리워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 내 죄 씻어 주심 감사하여서 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주신 은혜와 주님 주실 축복으로 주님
기뻐하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화해 하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해 믿음의 목표를 이웃과 함께하는 선교의 해로 하명해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믿음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주이 뜻을 이룰
때까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 한 뜻 으로 믿음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단위에 세우신 우리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지난 한해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어린 양들을 물가로
인도하신 우리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병 고침의 사유함과 심신이 연약한 자에게는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 영혼의  자유함을 허락하시고 그 말씀이 역사하여 교회가
부흥되는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

새해에는 믿음 식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성령이 함께 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기를 바라와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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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갈등 해결하는 삶의 원리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첫 번째 원리는 나 자신도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에서도 “자신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지만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고 격려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등 앞에서 고통 받을 때마다 “주님, 저는 이 모든 갈등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주님께서 해결해주십시오. 그렇지만 저의 잘못을 고치는 일로부터 먼저 시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상대방을 향해 내가 취한 감정적 반응에 대해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만약 내 기분이 나쁘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을 탓했다면 그것은 상대방에 앞서 나의 내면의
성품이 잘못되어 있음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세 번째 방법은 나와 갈등관계에 서있는 상대방의 입장에 내가
서보는 겁니다.


일단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면 왜 그가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과거 친구와의 갈등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을 갖고 있는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이해시키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자기 자신을 매일
다그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 이해받기보다 남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이 애쓰게 해주소서.”라는 기도문으로
유명한 성 프란시스를 기억나게 하는 지혜로운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갈등은 각자의 다른 입장 때문에 생겨납니다.
따라서 입장이 바뀌게 되면 모든 갈등은 소리 없이 사라져버리지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갈등을 대할 때마다 그 해결에서 얻는 기쁨은 물론 그 갈등을 통해 배우게
되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도 함께 기뻐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복된 하루를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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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양식 - 검소하게 사는 것이 풍요로운 삶

 

 

 

최근 재정적인 조언에 관한 책들을 보다가 흥미로운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책들은 대부분 유익한 충고를 담고 있는데 많은 책들이 현재 우리가
아끼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훗날에 백만장자처럼 살기 위해서라고
암시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이 유독 참시하게 색다른 관점을
피력하고 있었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더 많고 더 근사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살아가는 이유를 잃은 상태입니다."라고 그 책은 말합니다.

 

 


이와 같은 통창은 자신의 형제에게 유산을 자신과 나누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던 한 남자에게 예수님이 주신 답변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말의 동정도 없이 그 사람을 쫓아내며 "모든 종류의 탐욕"
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기"(눅12:14-15)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또 자신의 농작물을 저장하고 호화로운 삶을 즐기려는 한 부자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 그 결말은 참담했습니다. 그의 재산은 그에게
아무런 좋은 결과도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날 그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16-20절)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지혜롭게 써야 할 책임이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동기를 확인해보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주님을 알고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데 집중되어야 합니다.(29-31절)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며 다른 이들과 너그럽게 나눌 때, 우리는 바로 '지금'
우리 삶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32-34절)

 

 


주님, 우리에게 한량없이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신 것들을 어떻게 누리며 어떻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지
가르쳐주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나라에서의 풍성한 삶을 즐기기 위해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오늘의 성구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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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노인 생활수칙 - 혼자 사는 방법을 찾아두자

 

 

 

 

 

 


어느날 아내와 석촌호수 산책길에서
외롭게 밴취에 앉아 있는
 77세의 노인 곁에서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올봄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 대구 재산을 정리하고
서울에 사는 아들집에 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하시는 말씀이 요즘 세상 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효도한다는 말 자체가
젊은 사람들에게 "금기어"가 된
세상인데 대구에서 혼자 사는게
마음이 편할 것인데 잘못 올라왔다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집에서 일주일 살기가
일년을 사는것 같다고합니다.
늙은 사람 생활방식하고 젊은 사람의
사는 방식이 너무 다르고
서울에는 친구들도 없어 어울릴
사람도 없어서 혼자 석촌호수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 생활의
전부라고 합니다.
 
자식의 좋은 금슬이 자기 때문에
깨질까 봐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기만 하답니다.

아들 출근하고 나면 며느리와
좁은 아파트 공간에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이곳에 나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재산은
아들 아파트 사는데 다 주고 돈이 없는데
 아들이 용돈을 주지않아
점심도 사 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 모습이 몇년후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
 
오래 살려고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노후에 자식에게
얹혀서 저 노인과 같이 사는 삶이라면
오래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조금가다 보니까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며느리가
손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매우 보기가 좋아 뒤떨어져 가는
손녀에게 할머니냐고 아내가 물었더니
그 손녀가 하는 말이
 "자기집도 있는데 우리집에 와서
 매일 엄마를 저렇게 괴롭힌다네요?"

어린 손녀는 할머니집을
 자기집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손녀는 할머니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아내가 하는 말이
"여보! 우리가 더 늙더라도 절대
아들집에 얹혀 살 생각은 하지 말아요"

"부모가 늙으면 다 짐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우리 자식들도
저 사람들과 똑같을 수도 있어요.
내가 죽더라도 당신 혼자 살아야 해요.
자식들의 짐이 되지는 마세요." 

 

오늘 부터라도
혼자 사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다.

 

 

 


 노인 생활수칙!!

0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없이 살게된다.

0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0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0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05.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06.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07.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08. 받으려하지 말고 주려고 하라.
      박한 끝은 없어도 후한 끝은 있다.
 
09.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대로 살지 못한다.

10.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11.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12. 나이에 자신을 맞추어라.
      몸부림쳐도 가는 세월 막지 못한다.

13.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14.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15.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16.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17. 골고루 먹어라.
      편식은 건강의 적이다. 

 
18.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19. 과식단명 소식장수라는 말이 있다.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 이다.

20. 아침에 일어나 온몸을 마찰하라.
      순환만 잘되면 100세는 거뜬하다.
 
21.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22.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23. 술과 담배는 멀리하라.
      백해무익의 원수이다.
 
 
24. 많이 웃어라.
      웃음은 젊음과 활력의 묘약이다.

25.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26.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27.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 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28.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29.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30.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31.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32.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33.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34.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언제나 당당하라.

35. 쉬지 말고 배워라.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36.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37. 종교를 가져라.
      삶의 내용이 달라진다.

38. 시간을 쪼개어 예술을 감상하라.
      그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39.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40.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41.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자들이 좋아한다.

42.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이다.

  
43. 여행을 즐겨라.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44.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 받는다.

45. 컴퓨터와 친구가 되라.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된다.
  
46.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라.
      돈이 아니라 사람이 자산이다.

47. 부부금슬을 극대화 시켜라.
      행복의 날도 길지 않다.

48. 평생 현역으로 살아라.
      좋은 일, 궂은 일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9.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50.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이 세상과도 작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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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는 인생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경고하건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발자취 하나하나가 알고 보면 기적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해로운 줄 알면서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릴 수가 없을 때, 의지가 약할 때, 맑은 가을밤 하늘을 쳐다보세요.

우주를 지으신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될지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지요.

혹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듯이 당신을 불러 사용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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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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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사람은 동물과 여러 가지 다른 점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일하고 기도하며 웃는 존재입니다.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웃음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비웃음만이 가득해졌습니다.

 

웃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유대인에겐 귀가 세 개라고 합니다. 두 개는 얼굴에 달린 진짜 귀이고, 나머지 한 개는 ‘웃음’입니다. 유대인들은 왜 웃음을 귀라고 표현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스갯소리를 들어야만 웃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웃음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웃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인생의 기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으리라는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물론 그 웃음은 ‘비웃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확신은 내 인생의 ‘웃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십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을 소유해야 인생이 기쁘고 웃음이 찾아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웃음은 귀담아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으며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며 기다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웃음을 주십니다.

 

부디 주의 말씀으로 웃음 가득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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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응답이시라.

 

하늘의 분향단과 땅의 분향단이

연결되는 것이

기도의 응답입니다.

 

오늘날의 분향단은

성도의 마음입니다.

 

기도의 향이 피어오르는

마음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따르게 됩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고

힘차게 타오르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물을 파는 사람은

물이 나올 때까지 파야

물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응답 받을 때까지 해야

응답 받는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은 응답이시고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늘 분향단 앞에서 지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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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 속에 들어오셔서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죄악된 생각을 버리고

유일한 선의 근원이신주님만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하나님이 나와 어떠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하옵시고,

나는 너의 구원이라고 내 영혼에게 말씀하여 주시는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나의 심령을 맡기오니 그 귀를 여셔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그 음성만 따라서 살게 하옵소서.

 

오! 주여 내가 주님만 찾사오니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옵시고

나의 영혼이 너무나 편벽되오니

이를 넓히시고 친히 들어와 계시옵소서.

 

나의 영혼의 집이 너무나 황폐하게 되어 있사오니

주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하도록 수리하여 주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의 주이시며

성부와 성령과 함께 이제와 영원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들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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