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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믿음  ( Faith and Faith)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왜 이런일이 내게 발생하였을까?" 고 물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일들이 왜 발생하였는지 우리는 모르지만,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다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 만남으로 우리는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잊고 즐거워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친한 관계에 있다면 "왜 내게 이런일이 발생합니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일이 일들이 일어날지를 다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 무엇을 할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기 떄문입니다.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계속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선택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과 만족으로 가득 찰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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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정한 행복

 

 

 

빌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러시아의 단편소설 『외투』의 이야기입니다.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노인에게 “당신의 평생 소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그는 매번 “아주 고급 외투를 갖는 것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노인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평생 열심히 일하며 저축을 했고,

드디어 그는 꿈에 그리던 그 외투를 샀습니다.

그날은 성공한 날이자 목적을 이룬 날이었기에 큰 기대감과 흥분된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외투를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만 강도를 만나서 비싼 고급 외투를 강탈당했습니다.

그 노인은 절망했습니다.

단순히 고급 외투를 강탈당한 것이 아니라 성공과 함께 행복을 강탈당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날 이후 그 노인은 좌절의 늪에 빠졌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유가 결코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는데도 우리는 계속 속고 삽니다.

한 사람도 행복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비참한 최후를 마쳤거나 허무주의로 살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의 성자이고 인도인의 태양이었던 간디도 죽기 전에

자신은 괴로운 사람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부지런히 뛰어 보았지만 그것은 궁극의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

 


러나 예수를 만난 사람은 창녀가 되었든지 세리가 되었든지 구두닦이가 되었든지 간에

자기의 길을 또박또박 걸어갈 줄 압니다.

푯대가 있고 초점이 있고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는 목표가 있는, 인생의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소유한 것보다도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기도

달려갈 길이 향방 없는 자처럼 내 달음질과 수고가 헛되지 않게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성과 판단이 흐려져 어리석게 살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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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희생된
어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뒤 집이 무너진
현장에서 구조대가 한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당시 그 여인은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고, 시체는 마치 절을 하듯
굽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의 리더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시체가 몸을 굽혀서 생긴 빈 공간에
손을 뻗었고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다!
여기에 아이가 있다!"

모든 구조대원이 달려들어 무너진 집의
잔해를 치우고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아이는 담요에 덮여 자는 듯이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분명
무너지는 집 더미 속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아이를 감싼 것처럼 보였습니다.

구조대가 아이를 덮고 있던 담요를 치우자
그 안에서 휴대폰이 발견되었습니다.
휴대폰을 켜니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내가 널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렴."

메시지를 본 구조대원들은
모두 흐느껴 울기 시작했습니다.

**************************

"만약 살아남는다면,
내가 널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렴."
이 짧은 문장 속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 담겨있지 않은가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사랑.
세상 모든 어머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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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 ​사탄의 유래

사탄이 사탄이 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권위를 넘어서 하나님과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다. 배반이 사탄이 타락한 원인이다.

이사야 14장 12절부터 15절과 에스겔서 28장 13절부터 17절까지 두 단락에서는

모두 사탄의 범죄와 타락을 말하는데, 이사야 14장은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범한 것을 말하고,

에스겔서 28장은 사탄이 하난님의 성결을 범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범한 것은 배반으로서 하나님의 성결을 범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하다.

죄악은 행위의 문제로서 쉽게 사함을 받지만 배반은 원칙의 문제로서 사함 받기가 쉽지 않다.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 위에 자기 보좌를 세우려 하여 하나님의 권위를 범했다.

그러므로 사탄의 원칙은 자고 함이다. 죄악의 유래는 사탄이 타락한 것이 아니다.

사실 죄악은 권위를 배반함으로써 하나님께 정죄 받아 산출된 것이다.

(생명의 양식 99-10)) 늘 푸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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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삶

 

 

 


필자는 최근 어느 책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
한 소녀가 길을 가다가 수풀 속의 거미줄에 걸려 퍼덕이는 나비를 보았다.
소녀는 가시에 찔리면서도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 그 나비를 구했다.
나비는 날아가다가 다시 돌아와 말했다. “소녀야, 고마워. 나는 나비 천사야.
거미줄에 걸려 죽을 뻔한 나를 살려줬으니 소원 하나 들어줄게.”
“나비 천사님!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면 평생 행복할 거야.”
소녀는 나비가 시키는 대로 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이처럼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는데
사람들은 행복이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것처럼 행복을 찾아 헤맨다.
만일 의사가 오늘 당장 사망 선고를 내린다면
지금 하려고 했던 일을 하기 보다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할 것이다.
문득 ‘돈을 잃어버리면 조금 잃어버린 것이고,
건강을 잃어버리면 많은 것을 잃어버린 것이며,
감사를 잃어버리면 삶의 모두를 잃어버린 것이다’라는 성현의 말씀이 떠오른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평범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남교 부총장/ 청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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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 당했을 때, 기도하라 

 

 

 

 

 

어찌할 바를 모를 때와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될 때에 인간에게 도움을 구하지 말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라. 다른 사람에게 어려운 사정을 말하는 습관은 우리를 연약하게 만들뿐 아니라 그들에게도 아무런 힘을 주지 못한다. 그러한 습관은 우리의 영적 연약함 때문에 그들에게 그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워주게 된다. 우리는 절대로 실족함이 없으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족함이 많고 유한한 인간의 도움을 구한다.

 
우리는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땅끝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이는 하나님이 언제나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대가 성공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앞으로 갖게 될 재능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주께서 그대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달려 있다. 우리는 사람이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훨씬 적게 믿고,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를 위하여 하실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큰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분은 그대가 믿음으로 당신을 찾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서 보다 큰 것을 기대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그대에게 영적 사물에 대한 것뿐 아니라 세속적 사물에 대해서도 총명을 주시고자 하신다. 그는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재주를 주실 수 있으시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대의 보증으로 삼으라. 그분이 그대에게 오라고 초청하시지 않았는가? 결코 절망적이고 낙망적인 말을 하지 말라. 만일 그대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큰 손실을 당하게 것이다. 어려움과 압박을 당하게 될 때에 외적인 것만을 보고 불평하게 되면 그대의 믿음이 병약하다는 것을 드러낼 뿐이다. 그대의 믿음이 언제나 이기고도 남음이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하라. 주께서는 모든 것에 부요하신 분이시며 세상은 다 그분의 소유이다. 믿음으로 위를 쳐다보라. 빛과 권능과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참된 믿음에는 시간의 경과나 수고의 과중함이 쇠약하게 할 수 없는 탄력성(彈力性)과 원칙에 대한 확고함과 목적에 대한 견인불발성이 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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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들에게 나누어 줄 영적 능력이나 빛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도 그 구하는 바를 은혜의 보좌 앞에 두도록 하라. 그리고 성령을 부어 달라고 간구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하신 모든 약속의 배후에 서 계시다.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이여, 제가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신 그분의 약속을 제시하라.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힘입어 기도해야 한다. 이 말씀은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9:26)는 말씀의 뜻을 해석한 말이다. 이와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즐겨 응답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하고 열렬하게 기도할 때에 바로 그 열정에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엡 3:20)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보증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랑의 사도 요한은 아주 명백하고 확신 있게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 15)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대가 구하고자 하는 바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줄기차게 구하라.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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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교회 특강] 성령을 좇아 살면 영원히 삽니다

 

 

 

 

육체을 좇아 살면 죽고 성령을 좇아 살면 영원히 삽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육체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성령)이 사람안에 거하지 않음입니다.

 

성령을 좇지 않음으로 육체를 좇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는 것은 욕심과 정욕을 따라사는 마귀의 종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니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

육체가 된 사람들로 인하여 세상에 죄악이 관영함과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6:7)

 

 
이것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 영광과 자기 의와 자기와 세상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자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과 마음의 계획이 다 악하다는 것은

사람들의 모든 삶이 다 사단의 조정을 받으며 산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인 사단마귀에게 미혹되어

하나님과 생명과 사랑의 관계가 끊어져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져

영원히 멸망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사람의 정욕대로 사는 것을 더러운 것이며 자기 몸을 서로

욕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롬2:24~25)

 

 
사람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거스리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으며,

이렇게 육신을 따라 더러운 정욕으로 살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가 되어 특별히 형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에게는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벧후2:10) 


 
하나님과 관계가 끈어진 사람은 하늘의 신령한 자로 신의 성품을 벗어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좇아 사는 것이 아니라,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엡2:3)

 

이것은 멸망할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마귀의 종이며 자녀가 된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사도바울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아래 팔렸도다 하였으며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하며

 

우리 인간은 하와의 범죄의 씨에 의한 육체로 난 죄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육체로 사는 사람이 죄인이며,

이 사람은 주님이 주인인 것이 아니라, 마귀가 주인인 것입니다.

이 육체의 산물은 사단마귀가 심어 놓은 것입니다.

 

사단의 조정을 받으며 사는 사람이 육체를 따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는 사단의 종으로 사는 것이며,

사단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 죄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육신을 따는 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근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며, 구원의 확신도 가지고 있으니

대부분의 그리스쳔들이 스스로 의인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종이 되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주님보다 사랑하며 구하며 사는 죄인임을 인식하지 못 합니다.

 

이것은 죄와 죄인의 개념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의인으로 여겨도

여전히 육신으로 살면 죄의 짓고 사는 죄인인 것입니다.

 

성경은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 해도

죄의 종으로 살면 죄의 종일 뿐이라 말씀합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다 하시면서

욕심이 죄의 원인임을 말씀합니다.

 

이 욕심은 우리 육체로 사는 동안에는 끝없이 충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다스리지 않으면 죄의 덫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이 자기는 예수를 믿고 교회에 잘 출석하니까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자기의 욕심을 좇아 사는 것을 깊이 인식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교회밖의 세상 불신자들이 이야기로 여깁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믿음 밖에 있는 불신자들이나

주여 주여 부르면서 자기 목적을 위하는 이방인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주셨음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자기 자신에게 100%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받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육체로 사는 삶을 그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생명은 육신의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영과 한 영되어 주님의 영으로 사는 신령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일을 버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를 따르는 삶을 살면, 육체의 열매를 맺게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
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예수를 믿다는 것은 육신으로 사는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 것은 육체로 사는 것을 버리기 위해 육체로 난 자신과

육신으로 살려고 하는 죄의 본성(욕심과 정욕)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로므로, 우리는 육체의 남은 때에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거룩함에 이르는 영생에 이르는 삶을 살기 위해 주님과 같이

육체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곧 사람의 육체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날마다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이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신 사도바울의 삶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1~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육체가 된 우리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정욕과 욕심을 따라 사는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정욕으로 살지 않도록

제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갈5:24~25)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육체(사람)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은 사람은 주님앞에서 죄인으로 서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곧 육체를 좇지 않고 성령을 좇는 것입니다.

 

 
주님! 십자가를 견고히 지어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살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믿음의 부요한 자로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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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기도를 통한 동행  (A powerful prayer)

 

 


강력한 기도의 사람이 강력한


영적 능력의 사람이 된다.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삶은 그 전체가 기도의 삶이었다.


그는 밤낮으로 기도했다.


홀로 외롭게 말을 타고 끝이 안 보이는 숲을 지나면서도


기도했다.


짚으로 만든 침대에서도 기도했다.


울창한 숲속으로 돌아 와서도 외롭게 혼자 기도했다.


날마다, 매 시간마다, 이른 아침에도, 밤늦도록 그는 기도하고


금식하고 중보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 쏟아 놓았다.


그는 강력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은 강한 팔로 그를 붙잡고 그와 동행 하셨다.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육신은 죽었으나


여전히 살아서 말하고 일한다.


세상 끝날까지 말하고 일할것이며, 저 영광의 날에


가장 영광스런 자들 중 하나로 인정 될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기도의 강력 /이 엠 바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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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선진] 강력한 기도  기도의 강력 / E.M 바운즈

 

 


강력한 기도

 

 

강한 기도의 능력은 기도골방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눈은 기도하는 사람을 향하신다.


기도는 그리스도의 심한 통곡과 눈물처럼


강력하게 누리의 마음과 삶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기도는 심령의 깊은곳에서 끓어 오르는 사도바울의 염원처럼


우리의 영혼에 갈망의 불을 붙여야 한다.


기도는 야고보의 응답받는 뜨거운 기도처럼


우리의 마음에 열정과 힘을 불어 넣어야 한다.


기도의 골방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뜨겁게 기도한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그분처럼 아름답고 순결한 향기를 뿜어내는 일이


더 이상 불가능한 것도 낮선것도 아니다.


기도의 골방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한다면


우리의 영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충만할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기도를 잘하려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차분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도는 가장 작고 약한 일로 변질되고 만다.


진정한 기도는 가장 큰 영향력을 영속적으로 끼치지만,

미약한 기도는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

 

기도의 강력/E.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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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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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없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과 관련하여 우리는 우리 삶의 모델이신 예수님에게서 네 가지 요소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주봉의 [내발의 등] 중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기도를 통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시간을 떼어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또한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동안 하나님 앞에 머물러야 합니다.

회막은 하나님을 찾는 곳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회막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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