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미남인데다
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
교인들 모두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좋지 못한 평을
듣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더듬더듬
하신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교우들은
답답하고 갑갑함을
금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마디 한 마디
힘들게 설교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유창하고 청산유수같이
하셨습니다.
교인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
아침에
제 틀니인 줄 알고
제 아내의 틀니를 꼈는데
나도 모르게 따발총처럼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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