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방문’ 러시아 세미나 초청 강사들의 ‘천태만상’

[세르게이 선교칼럼] 현장사역 이야기 ‘알파와 오메가’




▲러시아 증기기관차. ⓒ픽사베이 




소위 유명한 선교지(?)마다 많은 손님들이 이런 저런 명분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현장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방문 세미나를 한다는 것은 가장 귀한 일일 것이다.

러시아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금년 여름에도 많은 강사들이 찾아왔다. 선교사들을 위하여 세미나를 열고 대접하고 위로한다는 것이다. 멀리 와서 섬겨주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기대하는 일이다. 그런데 실제로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 한 말씀드리는 바이다.

우선 세미나에 참석해 보면 강사들의 말씀에 내용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준비를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현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든지. 그래도 그렇지, 목사의 기본이 있지 않나 싶지만, 아무튼 별로 들을 것이 없어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멀리 날아오고, 귀한 시간을 내고 수많은 재정을 투자하여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강의를 하는데, 준비가 거의 없이 방문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담대하다고 할까?

금년 여름 서너 번 세미나가 열렸는데, 한 번은 성구와 찬송 가사를 암송하는 세미나였다. 아침부터 찬송 4절까지 암송하는 것과, 성구 암송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마쳤다. 목사 선교사들을 초청해 놓고서 말이다. 그래도 “아멘” 하고 좋다고 하니, 목사하기 참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또 다른 경우 금식에 대한 세미나였는데, 세미나를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금식한다고 야단이었다. 금식을 통하여 영성을 회복하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금식 시간을 맞추고, 몇 끼 금식을 했느냐에 집중하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참 씁쓸하였다.

또 유럽에서 한인 목회 사역을 한다는 어떤 강사, 첫 시간부터 ‘신사도운동’ 냄새가 나더니 첫날 저녁부터 선교사들을 불러내어 모조리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퍽퍽 쓰러지는 선교사들, 대부분 기도 받으러 나가서 뒤로 넘어지는 세미나, 중간중간 짝다리가 어떻고, 금 이빨이 어떻고, 성령 세미나 주제로 진행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말씀에 대한 내용은 거의, 아니 하나도 없고 자기 자랑만 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넘어지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듯하였다. ‘마술’이라고 해야 하나. 재미있고, 신기하고, 그리고 마술사가 대단해 보이는 것 말이다. 그것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다. 무조건 아멘하고 덤비는 사람들 앞에서나 할 일을, 목사들 앞에서 버젓이 행하는 그 담대함(?)이 참 가관이라고 해야 하나?

(필자와 생각이나 신학적인 배경이 달라서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기에 매우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목사의 활동은 항상 공적이어야 한다는 기준에서 드리는 말씀임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바른 신학과 말씀, 이것은 ‘알파와 오메가’이다. 개척을 하든, 목회를 하든, 선교사역을 하든, 한국이든, 선교 현장이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 배경은 반드시 인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사역의 기본이 잘 다음어진 인격의 바탕위에 그 말씀은 생명이고 사역이고 능력이다.

많은 경우 목사들이 자신의 사역과 메시지와 태도를 점검하고, 근신하고 깨어지고, 말씀 앞에서 신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 목회가 단순히 예배 인도하고 설교하고, 교인들 돌보는 정도가 아니라고 본다.

과거에는 그 정도만 잘 해도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면, 현대 교회는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올바른 핵심 가치관을 제시하여 영적 리더십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의 문제는 목사의 문제이다. 목사가 바뀌어야 교회가 산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누가 말했던가?”

또한 교인들도 정신차려야 한다. 무조건 “아멘” 하는 것은 맹목적인 ‘미신’일 뿐이다. 긍정적인 면에서나 부정적인 면에서 교인들이 목사를 만드는 경우가 아주 많다.

무조건 반대하고 주도권을 가지려 시비를 거는 교인들도 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목회를 위하여 조언하고 바른 소리를 전할 수 있는 교인들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바른 교회가 세워진다.

소수의 목회자들이 신실하게 사역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 거짓 목사들이 교회를 ‘사유화’하여 자기 권리를 누리고, 자기 맘대로 교회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하다.

기독교 역사 이래 이러한 일은 계속하여 진행되어 왔지만, 그래서 끊임없이 개혁하고 도전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쉼 없이 배우고,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연구해야 한다. 거짓 목사 되는 것은 순간이지 않은가?


현장 이야기 (세르게이, 모스크바)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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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있게 된 한국교회    

 

파이오니아 스티브 리처드슨 목사, CTS뉴스 출연

 

 

▲파이오니아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 목사. ⓒCTS 제공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19일 CTS뉴스에서 파이오니아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 목사(이하 리처드슨 목사)를 초청했다.

40년전 리처드슨 목사 장인인 테드플레쳐에 의해 설립된 파이오니아는 시편 2장 8절 말씀인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를 붙들고 30년간 미전도종족과 전 세게복음전파에 힘쓴 국제선교단체다. 현재 100개가 넘는 나라에 300개 선교팀, 3,000명이 넘는 사역자가 있다.

특히 파이오니아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만개가 넘는 종족이 있고, 6,900개의 언어가 있는 가운데 4,000개의 종족이 ‘미전도종족’으로 분류되어 있다.

리처드슨 목사는 “이 사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하고, 언어 습득에 탁월한 일꾼”이라며 “아직도 수많은 미전도종족에 선교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리처드슨 목사는 “한국교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을 주셨는지 안다”며 “선교사들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현재 한국교회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이전 세대의 선교 열매임을 잊지 말고 이 열매를 전 세계에 나누고, 전파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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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선교사소식] - [선교사 소식]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 (2019년3월)

 

2018/12/12 - [선교사소식] - [선교사 편지]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12월)

 

2018/04/11 - [선교사소식] - [선교사소식] 인도에서전경화 선교사 가족의 선교사역(2018년4월)

 

2018/06/17 - [선교사소식] - [선교사소식] 캄보디아에서 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5월)

 

2018/11/12 - [선교사소식] - [선교사소식] 캄보디아에서 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9월)

 

2018/11/12 - [선교사소식] - [선교사소식]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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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도 모이면 세계선교 할 수 있다



협력 선교하는 9개 작은교회, KWMA 선교모범교회로 선정

 



▲13일 현판식에 참여한 KWMA 선정 선교모범교회 목회자들과 KWMA 관계자들.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의 사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작은교회들에 선교모범교회 현판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13일 GO선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회는 경신교회(김종구 목사), 복된교회(김영주 목사), 복있는교회(오경봉 목사), 사랑교회(문창성 목사), 새생명교회(이요셉 목사), 주영광교회(이천석 목사), 참좋은교회(김진인 목사), 초봉교회(이인희 목사), 합당한교회(성대용 목사) 등 9곳이다. 모두 선교에 직접 동참하는 것이 쉽지 않은 미자립교회, 작은교회이지만 협력하여 P국에 선교사를 공동파송했다. 목회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선교 현지 상황을 나누며 기도했고, 각 교회로 흩어져서는 성도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KWMA는 "미자립교회도 연합함으로 세계선교 사명에 함께 할 수 있다는 모범을 제시했다"며 "각 교회도 복음 사역에 눈을 뜨면서 어떻게 교회의 기도가 뜨거워지고 복음의 활력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영주 복된교회 목사는 "구체적인 선교 현장의 기도제목을 주보에 공지하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을 때 성도들이 복음 전도 사역에 더욱 민감해졌다"고 말했다.

KWMA는 2030년까지 한국교회의 절반 이상을 선교에 동참시킨다는 목표로, 선교모범교회 사례를 발굴, 개발하여 지역교회에 선교적 열기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약 80%를 차지하는 미자립교회, 작은교회도 세계선교에 얼마든지 동참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사역 관계자는 "생각보다 호응이 좋다. 몇 지역에선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고 말했다.

KWMA는 "단지 중대형교회만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깨트리고, 전체 성도가 열 명이 안 되는 작은교회가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함께한 사실이 큰 귀감을 준다"며 "이러한 사례가 다수의 교회에 전도와 선교 열기를 일으킬 것이라 기대하며, 곳곳에 있는 선교모범교회를 찾아내 격려하고 새로운 모임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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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 [선교사소식] - [선교사소식] 요르단 암만에서 박종안 이춘애선교사 (2018년12월)

 

2018/02/01 - [선교지소식] - [선교소식]캄보디아에서 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 1월)

 

2019/03/05 - [선교사소식] - [선교사 소식]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 (2019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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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3만명 시대’ 앞둔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

 

(캄보디아 서 원교 선교사)


- 김원곤 목사 (화곡교회)

 

요한삼서에 나오는 가이오는 나그네들을 따뜻하게 대접하였습니다. 여기서 나그네들이란? 당시의 순회전도자들을 말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가이오는 사도 요한의 사랑을 받았고, 요한삼서 1:2 말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순회전도자들은 일종의 '거지'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에서는 해마다 전국수련회를 하고, 수련회가 마치면 바로 집으로 보내지 않고 삼삼오오로 거지전도를 보냅니다. 돈 한 푼없이 그냥 마을에 들어가 교회에서 밥을 주면 밥을 먹고 재워주면 자고, 그 마을에서 4영리로 전도를 합니다. 2박 3일, 3박 4일 이렇게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수련회를 했으니 얼마나 은혜를 받았겠습니까? 펄펄 끊는 용광로처럼 되어 있는데, 거지전도를 하면서 대학생들은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

가이오는 순회전도자들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후원하였습니다. 변함없이 신실하게 그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그에게 넘치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가이오가 될 수 있습니다. 2018년도 현재 한국선교협의회(KWMA)에서 파악한 한국 선교사의 수는 2만 7,993명입니다. 파송된 나라는 171개국입니다.

선교사님들이 여러 가지 목적과 사연을 가지고 한국에 오십니다. 선교지에서의 핍박으로 인한 추방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비자 갱신을 위해서 입니다. 비자는 안정적 선교를 위해서 절대적인 조건인데도 선교사의 지위가 인정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는 피치 못할 방문입니다. 선교보고를 위해서 입니다.

선교사역과 함께 선교보고도 중요합니다.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입니다. 선교사역에 건강을 바치고 질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에 관한 용무, 입대, 결혼, 진학, 장례 등으로 입국하기도 합니다.

입국을 하면,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는 선교사님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 선교사님도 많이 있습니다. 연락을 하게 되면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오셨다가 용무를 마치고 소리없이 출국하시는 선교사님도 많으십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선교사님 중에도 후원교회가 든든한 분들은 입국하셔도 크게 지인들을 만날 생각도 하지 않고, 얼마든지 필요하면 부담없이 연락을 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교사님은 아주 소수입니다.

정작 선교 후원교회도 마땅치 않고, 선교 지원도 약한 선교사님은 연락을 하고 싶어도 못하십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소문으로 한국 방문 사실을 알게 되고, 혹은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교사님께 따뜻하게 식사대접을 하고, 가실 때는 그냥 보내지 않고 작은 성의라도 표하는 것, 저는 이러한 사역을 '가이오 사역'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자료=KWMA


교회도 가이오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선교사님들에게 교회에서 예배시간을 통해 선교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 교우들과 함께 애찬을 나눕니다. 교회의 형편대로 성의를 표합니다. 선교사님들은 강사비 이전에 선교보고를 할 수만 있어도 감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역을 잘 하는 M교회를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N목사님이 개척하신 교회입니다. (좋은 일을 감당하는 교회와 목사님의 이름을 공개해도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서 영문 이니셜로 표기합니다.) 교회에 본당 건물과 선교관이 있고, 선교관에는 선교사님을 위한 게스트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개척 초기, 대도시에 있는 해외선교본부에 가서 "해외 선교사님들이 들어오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선교사님이 한 분 두 분 교회를 방문하시기 시작했고, 교회는 최선을 다해 선교사님을 따뜻하게 대접하고 위로했습니다. 강단에서 선교 보고할 기회를 드렸고, 예배 시간과 맞지 않으면 교회의 교인들을 모아 식사하고 차를 마시면서 선교보고를 들었습니다.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M교회는 선교사님들 사이에는 이미 잘 알려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오고, 남미에서도 선교사님들이 오십니다. 선교사님의 선교사역의 필요도 공급합니다. 때로는 선교통장을 빡빡 긁어서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평신도 선교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현지에서 돼지를 키우고 농사를 하도록 지원하고, 아프리카 현지선교사님들에게 오토바이를 사드립니다. 선교지의 오토바이는 한국의 차량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M교회의 모든 사역은 가이오 사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본받아야 할 선교사역의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선교는 크고 대단한 프로젝트로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가이오 사역은 따뜻하면서 내실 있는 사역입니다. 크게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더 나은 선교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사역입니다. 무엇보다 교회와 교우들이 요한삼서 1:2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개교회에서 선교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나 교우들이 알고 있는 선교사님이 입국했을 때, 선교보고의 장을 마련해 드리고, 따뜻하게 대접하는 가이오 사역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이오 사역은 개인이 감당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교회적으로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사역입니다. 아직 교회적인 합의가 없다면, 개인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가이오 사역입니다. 요한삼서 1:2의 말씀은 특정 교단에 주신 복도 아니고, 그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복의 선언도 아닙니다. 가이오 사역을 감당하는 개인과 교회의 몫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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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과 목사안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닌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선교사파송패
 
귀하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맡은 바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던 중 금번에 러시아 선교사로 자원하시어 파송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복음의 불모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귀한 일꾼되시기를 바라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18)

오늘 탄생되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하심과 능력과 지혜와 영적인 은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한다

목사안수 진심으로 축합니다.
쓰임받는 종으로 살길 원합니다.
축하드려요^^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셨네요^^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에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박혜경전도사님

목회자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목양을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의 씨앗을 뿌린다면 마침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가장 큰 계명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
그처럼 모든 것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인이 된다면
지금도 추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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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선교사 추방·한인교회 폐쇄 잇따라

연행 조사 뒤 출국 요구 등 압박… 한국위기관리재단, 주의 당부

 


▲종교사무조례 위반 사유로 지난 11일 강제 폐쇄된 중국 베이징의 시안교회 문 앞에 중국 정부의 봉인
이 붙어 있다. 시안교회는 베이징 최대 가정교회로 성도 수가 1500여명에 달했다. AP뉴시스


중국정부의 종교활동 규제로 올 초부터 중국 내 한국 선교사 추방 및 한인교회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김록권)은 19일 한국교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은 이날 중국 내 종교활동 규제 강화 관련 내용이 담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문을 공개했다. 공문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지난 2월 종교사무조례를 개정한 후 자국 내 종교단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내 한인교회의 집회 중단 및 폐쇄 명령, 선교사 강제추방 및 비자연장 거부 등의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공문에선 중국정부의 주요 단속 사례도 공개했다. 지난 4월 상하이시정부는 푸둥은혜교회 목사를 연행해 조사한 뒤 자진 출국을 요구했다. 같은 달 국가안전부는 항저우시 한인교회인 열린문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렸고 지난달 지린성 당국은 지린한인교회 목사 및 옌볜과기대 교수 등 10여명에게 자진 출국토록 했다. 이달 들어서는 광시좡족자치구 국가안전청이 한국의 한 선교단체 관계자 6명을 조사했다.

 

김진대 재단 사무총장은 “중국정부의 종교활동 단속이 강화되면서 기독교뿐 아니라 타 종교의 활동도 위축되는 추세”라며 “특히 기독교의 경우 중국인이 이끄는 가정교회도 폐쇄하는 등 중국정부가 강력 단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정부가 장기적 관점에서 자국 내 종교활동을 규제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한국교회의 대중국 선교전략을 새로이 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대책을 마련키 위해 오는 12월 초 중국 내 한인 선교사 추방 사례를 논의하고 새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10321&code=23111115&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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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 지도자 1백명 백악관 초청 만찬 


“종교 자유 훼손하려는 공격은 끝났다”

 

 

 

▲만찬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TWITTER/@SCAVINO45


백악관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1백명을 대상으로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국빈 초대 만찬’(state dinner)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복음주의 리더십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제임스 돕슨, 그레그 로리 등 유명 목회자들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조언해 준 수십명의 복음주의 목회자, 전도자 및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 국토안보부 장관 벤 카슨, 알렉스 아자르 보건복지부 비서관, 국제 종교 자유 협회 샘 브라운백 대사가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영부인 멜리니아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주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우리는 오늘 미국의 신앙, 가족, 자유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 지난 몇 년간 알고 있듯이, (이전) 정부는 종교 자유를 훼손하려 했지만 신앙 공동체에 대한 공격은 끝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보수적인 복음주의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낙태나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들의 종교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그의 행정부가 어떤 단계를 거쳐왔는지 설명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가 그간 낙태 반대에 있어 어떤 승리를 했는지, 전 세계의 종교 박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소개하기도 했다고.

그는 "보수주의자들의 지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지만 많은 것들을 돌려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참석한 목회자 중 한 명은 "실제로 당신이 약속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주셨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만찬 행사 전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대형교회 목회자인 잭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제리 팔웰 주니어, 플로리다 TV 전도사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등 소수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개인적으로 만났다.

이 모임에 대해 텍사스 주 플라노에 있는 프리스톤 우드 침례교회의 선임 목사이자 전 남침례회 대표 잭 그래함은 CP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 중 모임에 참석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이크를 건넸다"면서 "35분에서 40분 정도 진행된 이 모임에서 목회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8개월 동안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해왔던 일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 회의에서 "우리가 믿는 믿음과 사랑을 표현했다. 그 곳에는 많은 설교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현존하셨다고 믿는다. 대통령과 성경구절을 나누었고 진리와 사랑이 전달되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2018년 중간 선거에서 부정적 결과가 나오면 트럼프의 첫 18개월 동안의 행보를 위태로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까지) 우리의 조심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며, 이 전쟁의 승리는 우리의 무릎에 달려있다"면서 "대통령과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 회의에 참석한 다른 주목할만한 복음주의 지도자는 가족 연구위원회 회장 토니 퍼킨스, TV 복음전도자 케네스 코플랜드, 신앙 자유 연합의 랄프 리드, 메릴랜드 주교 해리 잭슨, 히스패닉 복음주의 지도자인 사무엘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 목사 등이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참석자들은 백악관 고문인 사라 샌더스(Sarah Sanders),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 고문과 그녀의 남편 자레드 쿠쉬너(Jared Kushner) 백악관 보좌관이다.


한편, 이 모임은 좌파 성향의 기독교인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이 모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또 다른 시도 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우리는 미국 대통령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기도했으며 우리의 의견을 표현할 목소리와 문이 열리길 원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대통령을 만났다"면서 "그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만남이 보여주기식 행사일 뿐이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진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2년 내에 이러한 것들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만찬에는 지난 여름 남침례회 회장으로 선출된 J.D.그리어 목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교단이 정치적 개입을 하는 것에 대해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기에 그의 이번 백악관 참석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리어 목사는 트위터에서 "모든 결정을 신중히 검토하고 정치적 스펙트럼을 넘어 여러 지도자들과 상의했다. 다른 지도자들의 견해를 듣고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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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선교대회, 규모는 작았지만 열정은 더 뜨거웠죠”

 

 

 

‘선교한국’ 1회 대회 참가자 OMF선교회 손창남 선교사

 

▲1988년 8월 8일 선교한국 첫 번째 대회에 참가했던 손창남 선교사가 정확히 30년 뒤인 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선교한국 2018 대회를 찾아 지난 역사를 회고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그때 제 나이가 서른넷이었어요.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에서 했나 그럴 거예요.”

한국 OMF선교회에서 동원담당 사역을 하고 있는 손창남(64) 선교사는 30년 전 기억을 어렵지 않게 꺼냈다. 손 선교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선교한국의 1회 대회(1988년) 참가자였다. 조직위원회도 사무국도 없던 시절이었다. 참여 선교단체는 단 두 곳이었고, 참가자 수 역시 60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열정만큼은 지금 못지않게 뜨거웠다고 했다.

국립세무대 교수였던 손 선교사는 1988년 8월 8일 제자 2명과 함께 선교한국을 찾았다. 돌이켜보면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고 한다. 교수가 되기 전부터 인도네시아 선교사를 꿈꿨던 그에게 당시 조이선교회 이경철 목사가 선교한국 얘기를 처음 들려줬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선교 대회를 하려고 하니 와 보라는 얘기였다.

4박 5일간의 대회는 손 선교사에게 “선교 그냥 나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심어줬다. 그는 “선교는 내 헌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선교는 내가 그리던 그림보다 훨씬 큰 것이었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 선교사는 대회가 끝나자마자 한 선교단체에 등록해 실질적 선교훈련을 받았다. 그는 “선교한국을 통해 막연하던 선교의 실상을 보게 됐다”며 “나의 부족함이 보였고, 이를 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회 대회가 열린 1990년,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았다. 이후 선교지에 있으면서도 꾸준히 선교한국을 찾았다. 1회 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제자 2명 중 1명이 하나님께 서원하고 선교사가 되는 역사도 지켜볼 수 있었다. 선교를 마치고 돌아와서도 조직위로, 감사로 선교한국을 섬겼다.

8일 대회 주 집회장을 찾은 손 선교사의 눈이 살짝 떨렸다. 수없이 보고, 또 섰던 자리지만 느낌이 달랐다. 손 선교사는 이날 주최 측으로 초청받은 VIP 신분이었다. 주최 측은 선교한국 30주년을 기념해 그간 1회부터 15회까지 회차별 참가자 2명씩을 초청했다.


소감을 묻자 손 선교사는 과거 대신 미래를 얘기했다. 그는 “선교한국이 지난 30년간 외적 성장에 주목했다면 이제는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선교에 눈뜨기 시작했던 시절 ‘몇 명을 (선교지로) 보냈다’고 얘기했다면 이제는 ‘정말 필요한 곳에 가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1133&code=23111212&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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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보도 HMTC 선교훈련원 수강생 모집 기사

국민일보 기사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78079&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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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오프라인) 수강 원칙이나 지방/해외거주자는 강의녹화 영상을 편한시간에 온라인(컴퓨터/스마트폰) 동영강 강의로도 수강 가능합니다.

주최: 호프월드미션(HWM, 초교파 선교단체) www.hopewm.com  

모집: 80명, 선교훈련생 모집요강 까페: http://cafe.naver.com/hopem/39497

♥ 취지와목적

본 훈련원은 세계선교를 위한 전문적인 선교 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선교의 기초, 선교사와 선교지 그리고 타문화권이해등의 다양한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전문인 사역자 양성과 선교지 문화 이해 및 훈련을 위해 세워진 초교파 선교훈련 기관이다.
 
♥ 훈련의목표

1.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습득

2. 선교강의를 통한 타문화권 선교전략의 습득

3. 현지사역에 필요한 선교정보및 상황습득

4. 선교훈련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이해

♥ 훈련기간및 방법

직장인도 가능하도록 월,화 저녁에 실시

1.훈련기간 (15주간): 4.16(월)-7.24(화) 매주 월,화 19:30-21:30 PM (19:00 부터는 찬양)

2.매주 월,화 19시30분-21시30분까지 강의( 7PM부터 찬양).

3.강의진행: 19:00-19:30 찬양과 기도 19:30-20:20 제1강, 20:20-20:40 휴식 20:40-21:30 제2강 21:30-22:00 조별토론

4.선교학강의(15주간)및 공동체훈련 1회(옵션), 비전트립(선택 옵션)

5.(옵션)공동체훈련(Hope Healing Camp): 2018.5.6(일)밤-5.7(월)(연휴기간) 1박 2일

6.(옵션)희망자에 한해 2018.8.8-8.12까지 일본비전트립에 참석가능

2018 Hope Japan 일본단기선교(8.8-8.12) 안내: http://cafe.naver.com/hopem/42329

7.훈련기간중 국내 전도 및 선교사역 훈련

♥ 훈련대상

평신도직장인, 선교관심자, 선교훈련희망자, 목회자, 전도사, 신학생

2017년 훈련생 신분: 회사원,교사,공무원,학생,개인사업자,목회자,선교사,신학생,전도사,선교지망생등/청년/학생/집사/권사/장로/전도사/목사/신학생등 다양

2017년 훈련자 연령대: 20대(20%), 30대(20%), 40대(20%), 50대(20%), 60대(20%)까지 골고루 훈련받았고, 특이 한것은 70대도 2명 훈련수료함

성비율: 남성 50% 전후, 여성 50% 전후 거의 같은 비율

♥ 강사: 30여명, 국내외 최고의 선교훈련 및 선교전략전문가,선교사 ,선교단체 선교전략가, 선교단체지도자, 선교학교수, 국내외 세계선교전문가

♥ 강의내용:

선교학의 기초, 세계선교현황, 선교와 영적전쟁, 선교사의 선교지 연결, 선교사의 영성관리, 아시아 및 세계선교 전략. 선교언어 습득이해, 선교지 문화이해, 선교지 교회개척 방법, 성령과선교, 신구약성경맥잡기, 선교사의 내적치유, 선교사의 행정관리, 선교사의 후원금 모금방법, 후원자 관리방법

♥ 훈련비용: 27만원 [식사비,교재비 포함, 단, 문화선교사 1급 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자격증 수수료 별도] 농협 351-0825-6390-03 (김동순호프월드미션)


♥ 등록및 문의: HWM 폰 010-4194-6710 에 "성함/나이/직분/거주지역명/직업/출석교회(교단명)/선교훈련 신청" 이라고 남기면 됩니다. 반드시 확인문자를 받으셔야 됩니다. 기타문의 02-742-3023, 010-4194-6710
 
섭외중인 강사: 이용규선교사(몽골선교사, 내려놓음저자), 이용웅선교사(전GP선교회대표), 김태연원장(한국전문인선교연구원), 손동신교수(선교학교수,한국선교신학회장), 김용의(순회선교단대표), 김승태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손동신교수(선교학교수,한국선교신학회장), 임태순선교사(GMP대표), 송용호대표(GFC선교회대표),서정호목사(KWMA행정총무), 정보애선교사(UPMA(미전도종족선교연대)대표),최부수선교사(국제선교단체 원바디 대표),조명순선교사(한국형선교개발원장),마민호교수(한동대선교학교수),장훈태교수("아시아선교전략" 저자, 선교학교수), 정마태선교사(전 한국인터서브선교회대표), 권대안목사(일반 교단 선교행정담당),)임경심선교사(MCC한국멤버케어센터 소장), 장선우선교사(MVP본부장, 이란선교사), 전호중선교사(KWMA문화총무),: 주나라선교사(OMF 중국선교사), 김용국대표(호프월드미션(HWM)),:김연수선교사(전GBT선교사,KWMA국제총무),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대표), 이수구선교사(JEM 대표,전일본선교사), 주누가선교사(GO선교회 대표),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대표), 박경남선교사(WEC선교회 대표),한정국선교사(KWMA사무총장,전 인도네시아선교사),신바울선교사(A국선교사,영화음악감독),이성희선교사(태국, 태국,말레이지아 라이즈업 설립자)

♥ 선교훈련 강의 HMTC 2018 커리큘럼 (4.16-7.24 월,화 저녁 7:30-09:30)

매주 월,화저녁 7:30-9:30pm (08:20-08:40 저녁식사 준비됩니다)

♥ HWM 선교훈련원 강의 HMTC 2018 커리큘럼 (4.16-7.24 월,화 저녁 7:30-09:30 15주간)

잠자는 거인 아시아(46억)를 깨우자! HMTC개요: http://cafe.naver.com/hopem/39497

매주 월,화저녁 7:30-9:30pm (08:20-08:40 간식시간에 간단한 식사 준비됩니다)

♥ HWM 선교훈련원 강의 HMTC 2017 커리큘럼 (아래는 2017년 교수진이었고 2018년 교수진 거의 비슷하나 현재 섭외 구성중입니다.

잠자는 거인 아시아(46억)를 깨우자! HMTC개요: http://cafe.naver.com/hopem/39497

매주 월,화저녁 7:30-9:30pm (08:20-08:40 간식시간)

4.16(월) 선교의 성경적 기초 (손동신교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 다수의 선교학 책 저자)

4.17(화) 세계선교전략-상황화 (정마태선교사, 한국인터서브선교회 대표역임, 전 파키스탄선교사)

4.25(월) 세계선교역사 (손동신교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 다수의 선교학 책 저자)

4.26(화) BAM 비즈니스와 선교 (조원상대표(인터서브코리아)

5.1(월): 선교와 내려놓음: 이용규선교사(하버드출신 전 몽골선교사, 내려놓음의 저자)

5.2(화) 저녁-5.3(수, 석탄일) 5pm HOPE Healing Camp 가평그린하우스

5.8(월) 선교지 문화적응과 개척전략: 이용웅선교사(전GP선교회대표)

5.9(화) 문화를 통한 세계선교: 전호중선교사(KWMA 문화총무)

5.15(월): 선교사와 선교행정(선교준비부터 파송까지): 권대안 사무처장(한장총 전문인선교훈련원)

5.16(화): 한국형선교의 모델과 전략(조명순선교사, 한국형선교개발원장)

5.22(월) 선교사 자기이해와 셀프케어(이경애선교사, 한국멤버케어센터(MCC) 공동대표)

5.23(화) 선교 역량의 재발견(주누가선교사(GO선교회대표)

5.29(월) 타문화권 이해와 적응 전략2 임태순선교사(GMP대표)

5.30(화) 격변의 시대와 한국선교현황과 전망(조용중선교사, KWMA 사무총장)

6.05(월) 아시아선교의 실제와 전략: 이성희선교사(태국비전선교센타 대표, 태국.말레이지아 Rise Up 설립자)

6.06(화) 3PM 양화진 초기 한국에 온 선교사 묘방문 및 초기 선교상황 습득

6.06(화) 7PM 선교정보 수집과 리서치방법 (마민호교수(한동대 교수))

6.12(월) 선교사의 토탈케어(선교준비 ABC): 서정호단장(선교행정지원단, KWMA사무국장 역임)

6.13(화) 선교와 리더쉽: 장성배교수(감신대 선교훈련원장)

6.19(월) 믿음선교 FAITH MISSION: 박경남선교사(WEC선교회 대표)

6.20(화) 전방개척선교 선교실제와 전략: 최바울선교사(인터콥대표, 전 중앙아시아선교사)

6.26(월) 세계선교전략-구전문화권과 성경스토리텔링:김연수선교사(전GBT선교사,KWMA국제총무)

6.27(화) 선교사와 내적치유: 이성훈교수(연세대, 정신과 원장 “복음과 내적치유” 저자)

7.03(월) 미전도종족선교현황과 전략: 정보애선교사(UPMA(미전도종족선교연대)대표)

7.04(화) 선교와 조직 신학(유태화 교수, 조직신학분야 세계적인 전문신학자)

7.10(월) 신바울 선교사(A국선교사, 영화음악감독, 현대판 사도행전적인 사역의 주인공)

7.11(월) 한국기독교역사와 그 교훈(김승태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7.17(월) HWM이 걸어 온길 그리고 선교정책(김용국 HWM대표, 선교한국/KWMA실행위원 역임)및
 HMTC 수료예배와 간증 그리고 파티(문화선교사자격증.수료증수여, 소감발표, 파티, 기수임원단선출)
(강사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2018 HMTC http://cafe.naver.com/hopem/39497

기타 고려 섭외중인 또는 작년 훈련 선교강의 제목과 강사
성경과 역사 그리고 선교: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대표)

선교사의 영성관리 김용의선교사(순회선교단대표 역임)
선교비 개발과 후원자 개발 전략: 최부수선교사(국제선교단체 원바디 대표)
일본선교세미나: 일본선교현황과 실제 그리고 전략: 이수구선교사(JEM 대표,전일본선교사)
아프리카선교세미나: 아프리카선교현황과 실제 그리고 전략: 이재환선교사(전 아프리카선교사)
전문인 선교 현황과 실제 그리고 전략: 김태연원장(한국전문인선교연구원)
선교사의 영성관리와 내적치유:송용호대표(GFC선교회대표)
선교비 개발과 후원자 개발 전략: 최부수선교사(국제선교단체 원바디 대표)
전방개척선교(FTT): 장훈태교수(“아시아선교전략” 저자)
선교사의 자기이해와 정서관리(팀사역): 임경심선교사(MCC한국멤버케어센터 소장, 전OMF일본선교사)
중국선교세미나: 중국선교 현황과 실제 그리고 전략: 주나라선교사(OMF 중국선교사)
신구약성경 하이라이트(성경개론): 임용섭교수(하이라이트 바이블 저자)
한국교회 세계선교 운동과 전망: 한정국선교사(전KWMA사무총장, 전 OMF 인도네시아선교사)
(강사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2017 HMTC http://cafe.naver.com/hopem/39497

2018 HMTC 요강  http://cafe.naver.com/hopem/39497

♥ 훈련대상및 선발

1.등록: 010-4194-6710 에 성함/나이/직분/거주지역명/훈련원 등록 이라고 남기면 됨

2.자격: 평신도나 목회자 누구나 환영

3.모집인원: 80명

4.훈련비용: 27만원 [식사비,교재비 포함, 단, 문화선교사 1급 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자격증 수수료 별도]

5.등록계좌: 농협 351-0825-6390-03 (김동순호프월드미션)

6.훈련원 장소: 서대문 HWM선교센타 (서대문역 2번 출구 3분, 서울역,광화문,시청서 도보로 20분) 지방거주분들은 월요일 숙소제공 가능합니다. 주차: 감리교신학대학원에 4시간에 3천원 할인주차가능

♥ 훈련원 지원 절차 (문자( 010-4194-6710 ))에 성함/나이/직분/거주지역명/사진한장/직업명/훈련원등록 문자 남기고 개원후 지원서 작성

♥ 문의 및 수시 온라인 강좌 등록가능

문의: t.02-742-3023, f.02-732-0693, 010-4194-6710, hopewm@naver.com

HWM사무실주소: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218 TEL:02-742-3023, FAX:02-732-0693   

♥ 기타: 사이버훈련(인터넷 수강) 등록 희망자 안내

훈련은 참석을 원칙으로 하나, 지방이나 해외거주 하는 분들은 훈련교재를 받고 강의 녹화를 MP3파일 또는 동영상(스마트폰 네이버앤드라이브나 컴퓨터 인터넷 동영상)으로 듣고 소감문 작성으로 훈련원 수료증 수여 가능합니다.


기타: 훈련 수료자 특전

1.HWM 선교사로 파송 및 허입자격 주어짊(허입에 연령제한 없음)

2.HWM스텝(간사,이사,봉사자)으로 사역 가능

3.HWM 사역 및 국내외 선교사역에 리더로 참석 가능

4.타기관(교단및 선교단체)에서 공식훈련으로 인정 받을수도 있음

5.훈련생들과 풍성한 교제와 나눔 그리고 동역자 만남

6.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 수여(과제물 완료시)

7. 희망자는 문화선교사 1급 자격증 취득 가능(자격증 수수료 별도); . 출석수업 80% 이상/시험통과/과제물 제출시
 단, 문화선교사 자격증(주무부처가 문체부)은 국가 자격증 법에 의거 자격증 수수료가  필요(과제물 제출및 문화선교사 1급 자격증 시험 통과자에 한해)

2018 HMTC 모집요강 까페: http://cafe.naver.com/hopem/39497
주최: 호프월드미션(HWM) 주관: HWM 선교훈련원(HMTC)

대표: 김용국목사 (전 선교한국(MK) 조직위원/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실행위원/PPP/JEM/SJM 설립자(선교한국,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원단체)

HWM 호프월드미션 소개

HWM Vision! 잠자는 거인 아시아(45억)를 깨우자!

  호프월드미션(HWM)은 2005년 '아시아복음화를 통한 세계선교'를 위한 비젼을 갖고 미국에서 설립되어 '오늘은 아시아, 내일은 세계로' 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잠자는 거인 아시아(45억)를 깨워 내일의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게 한다는 목표를 갖고 2030년까지 일본,중국,북한등 아시아선교를 통한 전세계에 1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사역하는 복음적인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현재 약 50여명의 선교사를 전세계에 파송)

호프월드미션 전략지역: 중국,일본,인도,북한등 아시아 선교를 통한 세계선교

호프월드미션 관심지역: 아시아,유럽,아프리카,이슬람권,북미,중남미,오세아니아등 5대륙 모든 나라

HWM사무실주소: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218(서대문역 2번 출구 3분거리) TEL:02-742-3023, FAX:02-732-0693

2018 HMTC 선교훈련 모집요강 까페: http://cafe.naver.com/hopem/39497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hope32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im.hoper.5

호프월드미션 vision! 오늘은 아시아! 내일은 세계로! 

잠자는 거인 아시아(46억)를 깨워 세계로 내보내자

홈페이지: www.hopewm.com 이메일: hopewm@naver.com

HWM사무실주소: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218 TEL:02-742-3023, FAX:02-732-0693

기타 호프월드미션 사역 참가안내

[토요 3PM] 영어/일본어/중국어 언어강좌: http://cafe.naver.com/hopem/36643

2018 HMTC 선교훈련생 모집(4.16-7.24): http://cafe.naver.com/hopem/39497

제14회 크리스찬 HOPE미팅&데이팅(6.3(일)5pm 30/40/50) http://cafe.naver.com/hopem/42192

2018 Hope Japan 일본단기선교(8.8-8.12) 안내: http://cafe.naver.com/hopem/42329

[모집] HOPE KOREA 2030(2018-2030 토3PM)  http://cafe.naver.com/hopem/34384

2018 호프월드미션(HWM) 사역스케쥴&사진: http://cafe.naver.com/hopem/42335

(알림) 선교회간사가 HWM대표 아이디로 홍보하는 중임으로 원하지 않으면 삭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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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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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없는 교회 가서 헌신할 봉사자 양성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 세미나 개최

이수진 기자l승인2018.02.12l수정2018.02.12 17:49l3128호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한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 세미나가 지난 2월 8~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연수실에서 열렸다.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제도는 지난 2014년 제99회 총회서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에서 지도 역할을 감당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노택 총무:김치성)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4회째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60여 명이 참석함 가운데, 1박2일 동안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란 누구인가? △성경 재미있게 가르치기 △교회학교 전도법 △예배찬양 배우기 △영유아유치, 아동, 청소년 이해와 신앙교육 △반운영과 학생관리 △새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등 교회학교가 운영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강의들이 진행됐다.

 '성경 재미있게 가르치기'를 강의한 교육자원부장 박노택 목사(비산동교회)는 "메시지를 담되 방법은 재밌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머 있는 교사되기 △뉴스와 사회적 관심과 연결시키기 △거꾸로 성경 보기(발상의 전환) 등 재밌게 가르치기의 실제를 제안했다.

또한 "실제와 비유, 상황, 문답 등을 이용해 가르치신 예수님의 교수법이야말로 교회학교 교사들이 꼭 닮아야할 교수법"이라고, 전한 박 목사는 "신앙은 주입식이 아니어야 한다. 문답과 토의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기유발이 돼 스스로 복음의 길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며, "교사는 토의와 문답으로 학생 스스로 생각과 신앙의 키가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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