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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여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 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사58:10)

봉사활동 왔다가 사고를 당해 고통 가운데 있는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가정예배 드릴때 둘째딸 다영 수준에 맞춰 쉬운성경을 읽는데 이사야 58장 10절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주어라. 그러면 너희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빛나며 대낮같이 밝을 것이다.

교회 출석 잘하고 상냥한 유치원생 헹꽁 어머니께서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왼쪽 다리와 팔이 펴지지 않는 상태로 태어나서 치료를 받기위해 NGO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신생아를 태우고 다니면서 진료대기가 기본 2~3시간은 걸리지만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 잘섬기고 싶고 어려움을 당한 가정을 돕고자 차량봉사를 합니다.
불편해서 보채는 신생아(쏙빤야)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기도 해 주십시요
쏙빤야를 통해 그 가정이 구원에 이르는 역사가 있기를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간절히 구합니다.

교인중에 살고있는 집의 지대가 낮아서 비만오면 집안에 물이 들어와 방문할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사랑의 나눔 손길 덕분에 공사를 잘마쳤습니다.
 금년 우기에는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믿음안에서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몇일전 뉴스를 통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 온 여학생 사고소식을 접했을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정말 교통사고가 많은 나라입니다.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입니다.
길가에 세워놓은 트럭과 추돌하면서 조수석에 앉았던 사람은 그자리에서 사망했고 운전자는 구속상태고 트럭 운전자는 도망간 상태입니다.
두자매가 캄보디아에 두번 봉사 왔었고 이번이 세번째라고 합니다.
카톨릭 재단에 현지 아이들과 만남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절약한 용돈을 모아 왔노라고 계속 눈물을 글썽이며 말씀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국 선교사님들 450가정이 두자매를 비롯해서 6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들어오신 부모님들을 위해 많은 선교사님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디서든 위기때에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선교사님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의식없는 두자매중에 큰언니 예빈양은 사실 깔멧병원 의사들이 포기했지만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수술 할수있는 장비를 들고 급행으로 와서 심장수술을 하여서 포기한 심장을 뛰게 하였다고 전해 들었을때 정말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 참 감사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갈보리센텀장로교회와 똔레찌웓교회 성도들의 믿음성장을 위해
2.두교회 유치원생들이 지혜롭고,건강하게 자라고,
그 가정이 구원받도록
3.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예배되도록
4. 갓 태어난(01.17) 쏙 빤냐의 양쪽 팔과 발이 장상적으로 펴질 수 있도록
5. 기울어져 있는 교회외벽을 허물고, 새롭게 단장하는 교회담공사의 재정과 공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축되도록

 

* 위 선교 편지의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서원교 선교사님과 장연화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사역위에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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