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발생한것으로 방광은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이 요도로 배출되기 전에 저장되는 곳으로 방광염은 요도부 염증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남성보다는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드물게 성인 남성과 어린아이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을 살펴보면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내로 퍼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항문과 요도가 가깝기 때문에 항문 주위의 세균들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향 비누, 질 세척제, 오일 등 화학적 자극 이 방광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생 원인을 찾기 어려우나 일상생활 관리를 잘해준다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주면 방광을 씻어주어 세균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용변을 본 후에는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주어 요도로 세균이 퍼지지 못하게 합니다. 거품 목욕, 향 비누는 요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두통이 심할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안좋다고 생각을 하고 약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고 계속 두통이 심하다고 생각이 되는 분들에게는 경추후관절증후군이 의심될 수 있으며, 실제로 방문하신 환자분들 중 경추후관절증후군으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목뼈 뒤쪽 체중부하를 보조역할을 해주면서 척추를 안정시켜주는 관절이 바로 경추후관절입니다. 이러한 경추후관절이 통증이 발생하면서 경추후관절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건데요. 경추후관절증후군은 목 디스크와 다르게 손가락의 지각장애, 근력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두통이 심할때? 경추후관절증후군 원인과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추후관절 원인
경추후관절증후군의 원인은 대다수가 자세불안정에서 나타납니다. 평소에 운전을 오래 하는 직업군이나 컴퓨터로 오래 작업하는 직장인, 고개를 숙이고 작업을 하는 직업군, 학업을 열중해야하는 학생들, 교통사고 등 외상 환자들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경추후관절증후군은 평소 스마트폰을 고개를 숙이고, 엎드려서 오래보거나, 컴퓨터를 볼 때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내밀고 등을 구부려 작업을 하게되면 경추가 틀어지게 되면서 신경이 눌리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경추후관절 증상
- 평소 두통이나 뒷목통증이 심하다. - 목과 어깨가 결리고 무언가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목 후관절 주변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한다. - 어깨나 목을 좌 우나 앞 뒤로 움직일 때 결리거나 통증이 발생한다. - 뒤통수나 귀뒤 부근에 전기가 오는 것 같이 찌릿 거린다. - 팔을 타고 내려오는 통증으로 팔저림이 나타난다. - 척추 주변 부위 근육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추후관절증후군 증상이 어느정도 일치한다면, 병원에서 조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후관절증후군은 간단하게 엑스레이와 초음파검사로도 검진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수술없이 비수술치료만 받아도 호전될 수 있고, 노인과 청소년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경추후관절증후군이 발생되면서 두통이 심해지면 우울증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유없는 두통이 지속되면, 목,어깨통증이 지속되는지 의심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산이나, 골프, 고개를 숙이는 자전거운동 등은 피해주시고 근육운동은 무리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운동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평소 바른자세 습관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경추후관절,두통이심할때,경추후관절원인,경추후관절증상
미국 인디애나 주 드포 대학 심리학자 매트 허트스테인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포옹은 자식을 보호하고 키우는 모성행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뇌에서 분비되도록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헌신, 신뢰감이 충만하도록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포옹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좋다.
최근 의학 보고사례 중에는 포옹이 미주 신경을 통해서 뇌로 신호를 보내 혈압을 낮춰준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채플힐 캠퍼스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포옹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포옹은 두려움을 완화시킨다.
국제의학학술지인 심리과학저널에는 포옹이 심리적 불안, 공포증, 두려움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를 진행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U University) 샌더 쿨 연구원은 "다른 사람과 몸을 접촉하는 것은 심리적 실존성을 극대화해 개인이 가진 대인 공포와 심리적 위축감을 상당부분 완화시킨다"고 주장한다.
4. 포옹은 우울증을 감소시킨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커져가는 상대적 박탈감과 이를 통해 유발되는 우울증을 잦은 '포옹'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포옹이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5. 포옹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포옹을 하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최근 심리 연구에 따르면 포옹 순간,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증상, 조용히 다가오는 질병, 증상 악화되면 신장까지도, 용인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치료
전립선암 증상, 조용히 다가오는 질병, 증상 악화되면 신장까지도, 용인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치료
전립선암은 말 그대로 전립선에 암이 발생된 것을 말하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등으로 인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남성암 중 하나로 특히, 중년 이후 남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히 발병하는 위암, 대장암의 경우도 무엇보다 암 초기증상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점인데, 전립선암 역시 위암, 대장암처럼 초기 증상이 두드러지지가 않다라는 점이며, 다른 암종에 비해 전립선암은 증식 및 전이과정이 천천히 증상이 진행되다보니 조기에 발견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립선암 발생부위
전립선암 발생 부위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 직장 앞쪽에 있는 밤톨만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활을 하며, 적절한 농도와 산성을 유지하여 비뇨생식기 계통을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있으며, 전립선암은 이 전립선에 발생된 암입니다.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증상은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비해 진행되는 속도나 악성도가 높지 않지만, 전립선암이 계속 진행되어 임파절까지 전이되면 완치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지며, 다른 암과 달리 뼈로 전이되기 쉽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배뇨곤란) 줄기가 가늘어짐
· 소변 횟수가 잦아짐(빈뇨), 피가 섞인 혈뇨
· 배뇨시 통증과 배뇨후에도 소변이 남은 듯한 느낌 발생
· 밤에 자다가 소변때문에 2회 이상 일어남
·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을 수가 없음
·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음
· 다른 장기로 전이 되었을 경우, 뼈의 통증 및 부종, 신경장애 발생 위 증상 중 해당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립선암 초기(1기, 2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암이 어느 정도 커져(3기 이상) 요도나 주위 조직을 압박하면 배뇨곤란과 혈뇨, 혈정액등의 증상을 보이며, 뼈로 퍼진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며, 척추에 전이가 되면 골절에 의한 척추압박으로 하지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특징
01. 다른 암에 비해 증식 속도가 느림
02. 조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알기 어려움
03. 주변 장기로 침범 시 배뇨증상, 전이 관련 전신증상 발생
· 배뇨장애 : 화장실을 자주 감,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고 잔뇨감이 심함, 혈뇨
· 성기능장애 : 발기부전, 사정시 통증, 성욕감소
· 관절통증 : 허리 및 골반통증,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 관절염과는 다른 느낌, 오래 지속되는 통증
전립선암의 경우, 대부분 건강검진 시 피검사를 통해 알 수가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수치로 암 징후를 파악할 수가 있으며, PSA값이 3.0~4.0이하이면 정상이고, 그 이상이면 추가 검사를 요하는데, 확진을 위해서는 전립선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 이유도 참 각양각색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들 대부분이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독을 먹는데 어찌 건강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한다 해서 아침밥을 선뜻 먹지 않을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외눈 박이 사회에서 두 눈을 가진 멀쩡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취급 받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기에 이 정도의 논리로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바탕위에 “아침밥을 먹어서는 절대 안 되는 명약관화 한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세 가지 이유를 보고서도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병이 든 다 해도 아침밥을 먹을 운명이기에 어쩔 수 없다 하겠습니다.
첫째, 해부생리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절대 아침밥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 에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활성도를 측정해보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기관이 신장(腎臟)과 대장(大腸)입니다. 반면에 가장 활성도가 떨어져 있는 기관이 위장 (胃腸)입니다. 이는 아침에는 밤 동안 몸속에 쌓였던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 나와야 하기 때문에 배설기관인 신장과 대장이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반면에 배설에 집중 되어야 할 시간에 위장까지 활성화되어 있으면 배설과 소화에 신경이 분산되어 독 소와 노폐물의 배설이 불완전해 장속에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위장은 쉴 수 있도록 위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놓고 있습니다.
둘째, 독성학적인 측면에서 보아도 절대 아침밥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아침밥과 점심 저녁을 모두 먹었을 때 독소와 소변 배설은 75%가 배설되고 25%나 몸속에 남아있던 사람에게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하였더니 100%가 배설되었습니다. 이를 볼 때 아침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몸속에 많은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아침밥과 점심만 먹었더니 기대 와는 달리 오히려 독소와 소변배설량이 67%에 불과한 반면 몸속에 남은 독소와 노 폐물은 무려 33%나 되었습니다. 이를 볼 때 아침밥을 먹는 것은 병들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행위 가운데 하나입니다.
셋째, 사회병리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더더욱 아침밥은 절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언젠가 참으로 희한한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보다 성적이 우수하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니 아침 밥을 꼭 먹여야 한다”는 웃지 못 할 희대의 코메디가 연출된 것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침밥을 먹지 못하거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 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니 조사하나마나 그 결과는 처음부터 뻔한 것을 연구라는 명목으로 우롱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엉터리 결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아 침을 먹지 않은 아이들과 아침을 먹는 아이들의 성적을 조사한 결과 우리와는 정반 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합니다. 즉,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는 아 이들보다 월등하게 성적이 우수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 들은 우리나라 아이들과는 달리 건강을 생각해 일부러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들 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일정기 간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하고 다른 집단은 아침밥을 먹게 하면 반드시 결과는 일본과 비슷하게 나올 것입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를 포함한 인체의 모든 장기의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히 빠져나가 깨끗해져서 그만큼 뇌의 활동은 원활해질 것이 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은 최소한 3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잘못된 습관이 바로 잡히 기 때문에 3개월은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한 다음 그런 뒤에야 아침밥을 먹지 않았던 아이들과 아침밥을 먹었던 아이들의 성적을 비교 평가하여야 비로소 누구나 수긍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밥을 먹는 것은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한 필요악이 아니라 언제든지 끊을 수 있 는 잘못된 습관일 뿐입니다. 당신도 3개월만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면 아침밥을 먹던 잘못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지고 어느새 자신의 몸이 몰라보게 건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둘 중 한 명은 말 못할 고통으로 고생한다. 바로 ‘국민 질환’으로 불리는 치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에 여성들과 ‘동고동락’하는 만성변비와 각종 대장질환까지 합하면 바야흐로 ‘제대로 배설하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들 질환의 치료는 나쁜 생활태도를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0%’ 불운의 확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7가지 원칙!
1. 배변 시간은 10분이면 OK!
유독 화장실에서만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변이 마음처럼 안 되니 책이라도 읽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 같은 배변 습관은 치질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항문에 쏠려 주변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로 변한다. 때문에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10분 남짓으로 정하고, 가능한 한 아침식사 후 30분 내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너무 오래 참게 하거나 당장 일을 보라고 강요하면 스트레스성 치질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변색, 안색만큼 중요하다!
얼굴색이 안 좋은 사람은 몸에 이상이 있기 마련. 대변도 똑같다. 변색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웬만한 질병은 알아차릴 수 있다. 대변을 통한 자가검진인 셈이다. 일례로 새까만 변은 위에 문제를, 피나 고름이 섞인 설사는 대장이나 직장의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고 모두 대장암이나 치질은 아니다. 선홍색 피가 섞여 나왔다면 항문이나 직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하루 3분 케겔운동!
대장이나 항문을 자극하는 운동은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하루 두 번, 10분 정도 누운 자세에서 배에 손을 얹고 문질러 주는 배 마사지가 대표적. 하루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나 괄약근에 좋은 케겔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괄약근은 대변과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나 케겔운동을 생활화하면 항문의 괄약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근육층에 분포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방법은 항문을 힘차게 수축시킨 뒤 풀어주는 것. 이를 하루 3분 동안 반복한다. 버스나 지하철, 직장이나 가정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고 효과 만점이다.
4. 수분 흡수가 쉬운 채소를 먹어라!
변비나 치질 해결에 과일이나 채소만한 자연 치료제는 없다. 다만 가려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자ㆍ고구마ㆍ당근ㆍ양상추ㆍ오이ㆍ토란ㆍ현미 등은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배추나 콩나물은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억할 것은 좋은 식이섬유의 섭취와 더불어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 수분이 부족하면 식이섬유는 오히려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악화시킨다. 물은 하루 1.5~2ℓ 마시되 조금씩 나눠 자주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5. 술과 다이어트는 항문 건강의 적!
술은 치질의 최대 적이다. 술을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의 양이 증가해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술을 끊을 수 없다면 조금씩 마시되 미리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위벽도 보호되고 포만감으로 술 마시는 양도 줄어든다. 여성이라면 술과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도 삼가야 한다.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면 변비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딱딱한 변은 배변 시 항문에 상처를 주고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결국 치질로 진행함을 기억하자.
6. 여성이여, 출산과 임신 때 특히 주의하라!
남성과 여성은 치질의 발생 원인이 다르다. 남성은 술을 많이 마시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기 때문에 치질에 걸린다. 씨름 선수나 역도 선수가 치질에 쉽게 걸리는 것도 항문에 힘을 자주 줘서다. 반면 여성들은 임산과 출산, 다이어트로 인해 치질이 생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변하는데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장을 눌러 변비가 생긴다. 또 몸이 자주 붓고 혈액순환이 안 되며 근육이 탄력을 잃는다. 이런 상황에서 항문에 과도한 힘을 쏟는 출산을 겪으면서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 따라서 평소 걷기나 케겔운동을 자주 하고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7. 제대로 닦아야 뒤탈이 없다!
얼굴만 클렌징을 잘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주름진 항문이야말로 제대로 닦아내야 균에 의한 염증이나 가려움증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 휴지로 자주 닦거나 강한 수압의 비데를 사용하면 마찰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항문 청결을 위해서는 아침ㆍ저녁 따뜻한 물로 닦고 밖에서는 가능한 한 물휴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물휴지는 세정효과가 크고 가볍게 닦아도 깨끗하게 뒤처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소양증이 있거나 수술을 받은 뒤라면 물휴지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단, 너무 세게 닦으면 항문의 기름막까지 제거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이상하다 싶을 때 예상이 빗나갈 때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바로 걱정의 한숨으로 가득해지죠. 턱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거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은편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를 보면 그렇게 적은비율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더 어떤 방법으로 해소해가야 할지 궁금해지는데 막상 어떻게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보기가 힘들지요. 정석이라면 턱관절장애 치료방법은 개별적으로 다르게 계획이 세워지고 진행된답니다. 하지만 보통하게 되는 방식들이 뭐가 있는지는 정리해볼께요.
제목에서 이야기했듯이 약 8가지정도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플린트가 있어요. 이것은 틀니처럼 장착하는건데 머리, 목쪽의 근육이 릴렉스되게 하면서 치아가 보호되도록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는 턱관절장애 치료방법 중 교합장치를 이용한 것도 있습니다. 악관절에 의해 생기는 소리를 감소시키고 턱결림이 잦은 때 디스크의 모양새를 바꿔서 증상완화를 노리게 됩니다.
운동이나 물리치료로도 해소가 가능한 경우들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하는 그런 운동이기 보다는 턱관절장애를 완화시켜주는데 집중하는 방법으로 머리부터 목과 어깨가 풀리도록 돕습니다. 근육이완을 돕는다고 이해하시면 좋아요.
조금 더 나아가 효과면을 높혀주는 턱관절장애 치료방법도 있는데 근육속에 신경 전달물질들을 막아줘서 근육이 줄어들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근육통증이 있을 때에 줄여주면서 이갈이가 있을 때에도 좋습니다. 교정이나 보철치료를 통해서도 위아래 치아가 잘 물리게 함으로써 해결하는 솔루션도 있고 턱이 걸려서 잘 안벌어질 때에는 가동술을 이용해서 이 부분을 해소하기도 한답니다. 너무 많지만 여기서 정작 적용되는 것은 한두가지의 방법이에요. 평소에는 예방을 위해서라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에 무리가 없도록 편안하도록 해주는게 좋겠지요! // 더서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