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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원인과 치료 

드라마를 보면 화가 난 아버지가 협압으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가기 때문에 평소에 혈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으로 나눠서 읽는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로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고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일차성 고혈압이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심박출량의 증가나 말초 혈관저항의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우리나라 의료비중 1위에 달하는 고혈압은 아예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가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데 혈압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운동, 금연, 금주, 비만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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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체조 - 스트레칭 운동법 

오십견 환자들은 대개 치료를 하는 동안 운동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오십견 운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이 진행되는 과정, 즉 어깨관절이 굳어 들어가고 있는 과정일 때에는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통증을 강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오십견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철봉에 매달리는 등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인대가 늘어나거나 회전근개파열이 발병하는 환자들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가 굳어 있으므로 운동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통증을 강화 시킬 정도의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팔을 앞으로, 그리고 옆으로 올라가는 각도까지 하루에 100~200회정도, 그리고 외회전시키는 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환자의 운동요법에는 맨손체조와 더불어 체조봉을 이용한 운동과 아령을 이용한 운동, 벽, 장롱을 이용한 체조, 타올 체조 등이 있는데 오십견에 좋은 체조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맨손체조 
팔을 앞으로 들어올리기나 옆으로 들어올리기 등의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하루에 백 번 이상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팔은 손가락을 쭈욱 펼쳐서 팔이 굽어지지 않도록 하고 올릴 수 있는 높이까지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으며 이 운동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 중 가장 중요한 운동이라 할수 있습니다.


2. 내회전운동과 외회전운동
내회전 운동은 오십견 발병 어깨의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채로 서서히 앞으로 90도 각도가 되게 뻗습니다. 그리고 다시 팔꿈치 관절을 이용해 90도 각도로 꺾고, 팔꿈치를 반대편 손으로 잡은 후 가볍게 주먹을 쥐고 좌, 우로 팔을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외회전 운동은 역시 오십견 발병 어깨의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채로 옆구리에 붙이고 팔꿈치를 이용해 90도 각도로 꺾은 다음 가볍게 주먹을 쥐고 역시 좌, 우로 움직여 주는 오십견 운동입니다. 


3. 체조봉을 이용한 운동
봉을 등 뒤로 돌려 잡고 위, 아래로 당기기를 반복하고, 같은 요령으로 앞으로 잡고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또 봉을 옆으로 잡고 위, 아래로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오십견 스트레칭입니다.


4. 아령을 이용한 운동
오십견 환자들은 어깨 관절이 굳었으므로 관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아령을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팔을 떨어뜨려 흔들리게 하는 운동으로 어깨관절의 관절이 움직여 풀리게 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운동입니다.


5. 벽, 장롱을 이용한 운동
아령을 이용한 운동으로 관절의 운동 범위의 개선이 확인 되었다면 벽을 마주하고 손가락을 벽에 대고 번갈아가며 올라가듯 손가락을 움직이는 체조입니다.  또 같은 자세로 벽을 짚고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면서 조금씩 올라가도록 하는 운동방법입니다. 


6. 타올체조
봉 체조와 같은 방식으로 집안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타올 등으로 하는 오십견에 좋은 체조인데 타올 양끝을 잡고 머리 위, 목 뒤 등으로 가져간 다음 등을 씻는 것처럼 허리 뒤로 아픈 팔을 당겨 올립니다. 이 때 아픈 어깨가 움직이기 쉽게 건강한 손으로 타올을 사용하여 당기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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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원인과예방법

무리한 행동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신경 쓸게 많다보면 두통이 생기게 되며,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욱신거리게 됩니다. 이러한 편두통이 지속되면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쉽게 찾아오는 편두통

원인과 해소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편두통이며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두통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한 편두통은 머리의 특정 부분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편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통증의 강도가 높고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및 같은 뇌신경 증상이 동반 됩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가벼운 두통보다는 더 주의가 필요 합니다.

편두통원인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주로 바쁘고 긴장된 생활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한 스트레스가 혈관과 뒷목 부위의 근육을 긴장시키며 후두부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며 빛이나 작은소리에도 과도하게 예민해집니다. 편두통의 지속시간은 대개 4-72시간이며 가벼운 두통에서 매우 심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편두통을 앓고 계신 분 은 진통제에 의존을 하는데, 편두통 증상이 지속되면 불면증과 소화장애 우울증 등 다른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매주 3회이상 편두통이 지속되신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밖에 편두통의 원인으로는 음식, 가족력, 월경 시 여성호르몬의 변화, 영양부족, 수면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편두통 예방법      
   

편두통은 생활습관으로도 예방하며 해소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휴식을 통하여 완화시키고 편안한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장시간 앉아 고민하지 않는다
- 소음과 강한 빛을 피한다.
-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는다.
-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명상, 근육이완운동, 요가, 스트레칭 등)
- 눈에 차가운 수건을 댄다.
- 휴일에 장시간 자지 않는다.
- 월경 피임약 등 생리적인 요인을 관리한다.
- 단 음식, 인스턴트, 가공음식을 피한다.
- 진통제, 카페인을남용하지 않는다.
- 술 . 담배를 하지 않는다.
- 심호흡을 길게한다.
-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다.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 귀 위의 옆머리를 눌러준다.
 

편두통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국화차, 계피차, 팥, 두릅, 생강이 있으며, 치즈, 튀긴음식, 초콜릿, 카페인은 오히려 편두통을 발생 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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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원인과 증상
 

심장의 기능이 갑자기 중단된 것을 심장마비라고 하며, 이로 인해 뇌손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된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이 있으며 이밖에  대동맥류파열, 심장파열, 급성심부전(急性心不全), 애덤스-스토크스 증후군 같은 자극전도장애가 있다. 또 디프테리아나 장티푸스 등의 급성 전염병의 회복기에 볼 수 있는 심근염 등도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혈전이 생기면서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심장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경우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하고, 사망 환자들의 경우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무 무서운 병입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으로는 가슴이 뻐근하면서 조여오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며, 점차 팔과 등· 목·턱 등으로 퍼져가는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숨이 차거나 심장 두근거림, 식은땀, 구역,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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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혈당조절 방법 


당뇨 환자가 알아야할 6가지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하는데, 혈당은 췌장(이자)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두가지 호르몬

1) 인슐린(Insulin)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베타(β)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

2) 글루카곤(Glucagon)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알파(α)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

당뇨병은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적 고혈당은 신체 각 기관의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망막, 신장, 신경에 나타나는 미세혈관 합병증과 동맥경화, 심혈관, 뇌혈관질환과 같은 거대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한편 당뇨병의 발생과 경과에 대한 연구들에 의하면 혈당조절을 철저히 하면 합병증 발생률이 저하되고 또한 체중 감량이나 투약 등으로 당뇨병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최근에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결과보고에 의하면 만 30세 이상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은 11.9%(남자 13.6%, 여자 10.3%)이며, 나이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되어, 70세 이상에는 10명중 약 3명(27.6%)이 당뇨병 유병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지율은 74.3%, 당뇨병 환자임을 알고 치료 받고 있는 비율인 치료율이 65.9%, 실제로 치료 받아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는 22.1%(유병자 기준)로서 당뇨병 관리조절의 문제점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 경우에도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나, 정상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벗어난 혈당치의 증가는 이미 당뇨병이 있거나 향후 당뇨병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높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못 미치는 상태이며 크게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 :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100-125mg/dL)

내당능장애 : 금식 후에 경구로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140-200mg/dL)

정상 혈당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1년에 약 0.7%이지만,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5-10%로 높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으로의 이행이 정상인에 비하여 10배 가량 높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도 2배 가량 증가함이 알려졌습니다.

선별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재검사는 최소한 3년 간격으로 실시하며 당뇨병전기 혹은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는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이 있는 위험인자에 대하여 추가로 검사하고 적절하게 조치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위험인자 및 예방법

2009년 미국당뇨병학회(ADA)에 따르면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당화혈색소가 5.7-6.4%인 경우에는 5-10%의 체중 감량과 적어도 주당 15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교정 치료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1) 60세 미만, 2) 비만(BMI≥35 kg/m2, 3) 복합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 이면서 다른 위험인자(HbA1c & gt; 6%, 고혈압, HDL 콜레스테롤 감소, 고중성지방혈증, 당뇨병의 가족력)를 한 가지 이상 동반한 경우에는 생활습관교정 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1. 종류

당뇨병의 분류는 병태 생리적, 임상적 특징에 따라 분류 되며 대부분의 경우는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에 속하고 그 외 기타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1) 제1형 당뇨병 :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제2형 당뇨병 :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 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눕니다.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칼로리의 과잉섭취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이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반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 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기타 당뇨병 :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임신성 당뇨병 : 임신 중 처음 발견 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분됩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 후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혈당 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청성 기형의 이환률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를 출산한 분만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산모가 비만한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28주에 간단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진단기준

일반 성인에서 당뇨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이거나

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무작위 당 검사에서 200mg/dl 이상이며,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서 하나이상 만족할 때 당뇨로 진단됩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 평가는 첫 번째 산전 진찰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 위험군은 경구 당부하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심한 비만,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 소변검사에서 요당 검출, 당뇨병 가족력 등이 있는 산모들입니다. 첫 방문 검사 결과가 음성인 고 위험 산모는 임신 24-28주에 당부하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당부하검사는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100g 경구 당부하검사를 바로 실시하거나 혹은 우선 5g 당부하검사를 하여 1시간 후의 혈장 혈당이 140 mg/dL가 넘는 산모들에게 100g 당부하검사를 합니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100g당부하검사 후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 95 mg/dL

1시간 혈당 ≥ 180 mg/dL

2시간 혈당 ≥ 155 mg/dL

3시간 혈당 ≥ 140 mg/dL 중 2개 이상에서 양성인 경우입니다.

저위험 산모들은 당부하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데 이 경우는 25세 이하 산모, 임신 전 정상 체중 산모,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률이 낮은 민족, 직계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없는 산모, 당부하검사 상 이상 병력이 없는 산모, 과거 출산에서 어려움이 없었던 산모 등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입니다.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 받았던 산모들은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출산 6-12주후에 당뇨병의 선별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에도 당뇨병 발생의 조기 발견을 위해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최근에 실시된 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당뇨병에 의한미세 혈관 손상은 고혈당의 정도 그리고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당뇨병의 치료 지침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이루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목표의 달성은 당뇨병이 실명, 신장 투석, 하지 절단의 가장 많은 원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당뇨병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자가 관리법, 방법, 환자의 관리 감독, 그리고 다양한 치료 방침 등을 개발하여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이러한 치료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 혈당 조절 평가 방법 및 목표

자가혈당측정은 엄격한 혈당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를 위한 포괄적 전략 중 매우 중요한 한 항목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하루에 3-4차례 자가 혈당 측정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가장 적절한 혈당 측정 횟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식후 혈당이 높은 환자들의 경우도 식후에 자가 혈당 측정은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 혈당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의료진이 환자 교육과 감독을 정기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 방법1) 측정 전 흐르는 물(미지근한 물)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건조합니다. 손을 씻을 수 없을 경우에는 알코올 솜으로 채혈할 부위를 소독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측정을 해야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채혈할 손을 약 10~15초간 심장보다 아래쪽으로 내리고, 이쪽을 반대편 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손가락 끝 쪽으로 쓸어 내리면서 압박을 주어 손가락 끝에 피가 모이도록 합니다.

3) 손가락의 가장자리(가운데 부분은 통증이 더 많음)를 채혈침으로 찔러 피가 충분히 나오도록 손끝을 살짝 누릅니다.

4) 시험지 반응 부위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떨어뜨립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달에 걸친 혈당의 대략적 평균 수치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즉 치료 방법의 효과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는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환자에서는 일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측정하며 목표 혈당에 미치지 못하거나 최근 치료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2~3개월마다 측정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의 여부는 자가 혈당 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함께 함으로써 보다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실시된 대규모 연구들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수치를 평균 7% 이하로 유지하면 미세혈관 합병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고 당화혈색소가 6% 이하에서도 수치에 비례하여 합병증발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엄격한 혈당 관리는 심한 저혈당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환자마다 저혈당의 발생이나 체중 증가, 혹은 기타 합병증 등에서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별 혈당 조절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복 혈당은 목표 범위 내에 있지만 당화혈색소가 높은 경우는 식후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최대치가 180 mg/dL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면 당화혈색소가 낮아집니다.

2. 식사요법

식사 요법의 일차적인 목표는 혈당과 지질 농도, 혈압을 목표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사요법은 당뇨병 치료에 기본이 됨에도 불구하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식사요법이 복잡하여 일상생활에서 엄격히 시행하기가 어렵고 의사나 환자가 식사요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잘 교육받은 전담 영양사가 환자 교육과 관리에 필요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단기간의 저 칼로리 식사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의 적절한 섭취, 그리고 포화 지방산 섭취의 제한, 그리고 신체 활동을 늘리도록 권고합니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조절만으로도 혈당이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표준 체중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 : 표준체중 (kg) = [키(m)]² x 22

여자 : 표준체중 (kg) = [키(m)]² x 21

당뇨병에서의 칼로리 권고량은 연구자마다 다양하게 보고하지만 대개 남자에서 36 kcal/kg, 그리고 여자에서 34 kcal/kg가 추천됩니다. 최근에는 개인별 환자의 상태나 개인적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식이 지침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체중 감량이 필요한 환자는 단백질 제한, 공복 및 식후 혈당의 증가 형태에 따라 당지수 (GI, Glycemic Index)를 고려한 탄수화물 제공 시간 및 종류 제한, 그리고 섬유질,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등을 개인의 영양소 균형에 따라 적절히 섭취하도록 교육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총 열량은 각 환자의 표준체중과 활동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육체적 활동이 거의 없는 환자 : 표준체중 x 25~30 (kcal/day)

보통의 활동을 하는 환자 : 표준체중 x 30~35 (kcal/day)

심한 육체적 활동을 하는 환자 : 표준체중 x 35~40 (kcal/day)

단백질 섭취 요구량은 일반인들과 차이가 없으며 전체 칼로리 섭취량에 약 10-20%가 되도록 합니다. 합병증으로 신장질환이 발생하면 하루 0.8 g/kg로 제한하고 사구체 여과율(GFR)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하루 0.6 g/kg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산의 섭취 비율은 총 칼로리의 약 25-30%가 되게 하고 포화방산을 10%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총 칼로리 양의 약 10%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당을 적게 올리는 효과는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어야 합니다.

섬유소는 하루 20-35g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용성 섬유소는 당의 흡수를 억제 시켜 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중 지질 농도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는 남자의 경우 하루에 2잔(알콜 약 10-15그램)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포도당 신합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음식 없이 알코올만 섭취하면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3. 운동요법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어 주고 제2형 당뇨병 위험 집단에서 당뇨병의 발생을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비율을 감소시킵니다. 운동의 효과는 1-3일간 지속되므로 최소한 2-3일마다 하는 것이 좋은데 1일에 30-40분간, 1주일에 3-5회 혹은 주 150분이 되도록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했을 때 체중감소 없이도 당화혈색소가 약 0.66% 감소하였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제1형 당뇨병에서도 필요하고 이로운 점이 많지만 간혹 호르몬에 의한 조절 기전이 소실되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즉 평소 인슐린 치료를 잘 받지 않아 인슐린 농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져 케토산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체외 인슐린 공급이 과다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질환이 있는 환자는 과도하게 힘을 쓰는 운동을 하면 출혈이나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병증이 있는 경우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환자들은 발에 대한 보호 능력이 떨어지므로 체중 부하 운동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율 신경 병증이 있으면 안정 시 빈맥이 생기거나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되는데 이 경우 돌연사나 심근경색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깅과 등산과 같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여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운동 부하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35세 이상일 때, 당뇨병의 병력이 10년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경우, 미세 혈관 질환이나 말초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자율 신경 병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환자의 기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최대 심박수의 50-85% 정도로 30분간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하도록 권유합니다. 환자는 저혈당 증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저혈당을 대비하여 사탕, 초콜릿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혈당이 100 mg/dL 이하로 너무 낮으면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식을 미리 먹고 하도록 합니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약물요법

1) 경구혈당강하제의 선택

일반적으로 처음 진단받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치료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의 단독요법만으로 혈당이 정상화되는 경우가 드물고 유지하기 어려워 보통은 진단 시점에서 Metformin 치료를 동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etformin은 특별한 금기가 없는 상태에서, 특히 비만한 환자의 경우 일차선택 약제입니다.

최대용량의 Metformin으로 목표 당화혈색소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치료시작 2-3개월 안에 다른 약제(Sulfonylurea, alpha-glucosidase inhibitor, Thiazolidinedione, DPP-IV inhibitor, GLP-1 agonist 등)를 추가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가 9% 이상인 환자들은 종종 두 가지 이상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2) 인슐린 요법

제2형 당뇨병에서 당화혈색소가 8.5% 보다 높거나 고혈당에 의한 증상이 있는 경우, 혹은 2가지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병합해도 혈당 조절이 실패하면 인슐린을 병합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욱이 제2형 당뇨병이 진행함에 따라 베타세포 기능부전이 발생되기 때문에 경구용 혈당 강하제만으로 당화혈색소의 목표 수치인 7%에 이르지 목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 중인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조기에 병합했을 때 당뇨병 진단 후 첫 년 동안 당화혈색소를 7%까지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고혈압 치료

미국당뇨병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들의 약 73%가 고혈압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을 때 환자의 50% 정도가 이미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혈압은 신장 및 심혈관질환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의 하나인 신장과 혈관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의 목표 혈압은 130/80 mmHg 미만입니다. 단백뇨가 있는 경우는 120/75mmHg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6. 고지혈증 치료

당뇨병에서 지질대사 이상을 나타내는데, 특징적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일반 인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중성지방은 상승,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저하되는 소견을 보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30-40%에서 중성지방이 200 mg/dL 이상이고 10%에서는 400 mg/dL 이상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목표 지질 수치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100 mg/dL, 중성지방 150 mg/dL 미만, 그리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경우 남자에서 40 mg/dL 이상, 여자에서 50 mg/dL 이상입니다. 단, 심혈관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고위험 환자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목표수치는 70 mg/dL 미만입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서는 스타틴을 사용하여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저치의 30-40%까지 감소시키거나 혹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100 mg/dL까지 낮추도록 해야 합니다. 40세 이하이면서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갖고 있으며 식생활 개선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를 100 mg/dL까지 낮추지 못하는 환자들도 약물 요법을 고려해야 합니다[출처] 당뇨 환자가 알아야할 6가지|작성자 B2B 영업마케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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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갱년기 증상 : 폐경기의 시작


요즈음 여성분들 고민거리가 폐경기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 폐경기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여성의 갱년기는 폐경기라고도 하는데요.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폐경은 난소의 노화에 의한 것이며,

질병이라기 보다는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의 하나입니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영양상태,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고,
경산부는 늦고 미혼여성은 비교적 빠른 경향이 있는데,
초조나 결혼연력의 차이와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

갱년기를 맞으면 난소 기능의 실조로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수개월에서 3년에 걸친 에스트로겐의 분비저하로 월경은 마침내 폐지됩니다. 



뇌화수체전엽의 기능실조도 일으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이상 분비에서 대상성 이로가성으로
부신피질 기능을 항진시켜 부신의 성호르몬 분비로 남성화를 보이는 것 외에, 
갑상선호르몬도 영향을 받아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가져와 비만을 초래하는 등
갱년기 특유의 기능식조가 나타납니다. 

오늘은 폐경기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폐경기의 증상 및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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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가슴통증 및 흉통은 가슴 부위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찌릿함, 불편한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일시적이고 가벼운 질환에서 부터 심근경색이나 대동맥류처럼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병까지 존재합니다.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가슴 부위 피부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도 가끔 흉통이나 가슴아프다는 느낌을 받지만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흉통은 매우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흉통을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근골격계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가슴을 이루는 근육이나 근육막이 늘어나면서 숨을 깊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때, 가슴을 누를때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흉부의 근골계 질환은 가슴을 부딪히거나, 갑자기 몸이 삐끗하거나 스포츠로 인하여 몸을 과하게 움직이는 경우 가슴 근육 쪽에 손상이 되는 염좌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압박감이 드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심장이 뛰고, 어지럽고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한다면, 나아가 공황장애라는 심리적인 원인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심각한 원인은 심근경색증이라 불리는 병입니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세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군데 이상이 막힌 것이며, 피떡으로 인하여 심장 근육이 부분적으로 죽는 병입니다. 그 외 다양한 원인으로도 흉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검사를 해도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몇 주가 지나고 나면 다시 사라지고 발생하는 반복적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흉통대처하기


흉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통증의 정도가 쪼그려앉아야하고 식은땀이 날 정도라면, 바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실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폐동맥 색전증 및 대동맥류와 같은 생명과 연결되는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두가지 간단한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가벼운 흉통이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받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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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척추관협착증 원인과 예방법  


척추질환중 허리디스크와 1,2위를 다투고 있는 척추관협착증!
나이가 들면 피부가 노화되어 주름이 생기듯 척추 역시 노화 과정을 거치면서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나 추궁, 황색 인대 등에 변성이 발생하며, 척추에 가시 뼈가 자라나기도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 역시 노화에 의해 제자리에서 빠져나와 척수 및 신경근을 압박하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원인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은 좁아진 척추관 때문입니다. 척추뼈 주변의 근육, 인대 조직이 노화하면서 비대해지고 이에 따라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신경장애증세가 유발되는 것이지요.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목의 척추관협착증은 목 통증을 시작으로 신경이 압박되고 있는 범위에 따라 두통, 어깨결짐, 손 저림, 팔~손의 근력저하 증상을 발생시키며, 허리협착증의 경우 초기에는 허리근육의 뻐근한 증상 정도만 발생시키나 악화될수록 다리 저림증상 혹은 서있기 힘들 정도로 다리의 근력이 약화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자가진단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자가진단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의 여부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좁아진 척추관이 일시적으로 팽창하기 때문입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탈출된 디스크가 더욱 압박되어 통증이 심해지는 허리디스크와는 상반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경막외신경성형술, 비수술로 효과적으로

경막외신경성형술이란 꼬리뼈 국소마취 후 실시간 영상증폭장치(C-arm)로 병변 부위를 자세하게 확인한 후 지름 1mm의 특수카테터를 병변부위에 삽입하여 약제를 직접적으로 투여하는 비수술 요법입니다.
병변 부위에 투약된 특수 약제가 유착된 신경과 부종, 염증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때문에 통증을 제거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답니다.
▶30분 내외의 짧은 시술시간과 ▶절개 없는 시술로 ▶빠른 회복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답니다.


척추관협착증명의가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 강남베드로병원은 대학병원급 고해상도 3.0T MRI 진단으로 보다 높은 치료 만족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의의 20인의 협진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난위도의 척추수술인 인공디스크치환술 3700례를 기반 참된 의술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의 탄탄한 의료기관으로 입니다.

중증 척추관협착증 증상


▲걷다가 앉아있으면 통증이 줄어들어들지만 걸으면 또 다시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에 의해 점점 걷는 거리가 줄어든다.(500m → 300m → 50m..)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긴다.
▲다리 근육이 가늘어지고 힘이 약해진다.

중증 척추관협착증, 단일공 신경확장술 수술로 효과적으로

단일공 신경확장술이란 기존 2개의 내시경을 삽입하는 것이 아닌 미세카메라와 시술장비가 연결된 1PORT 즉 한개의 척추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 부위를 상세하게 관찰한 뒤 비후된 뼈, 인대, 유착된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함으로써 혈류가 개선되며 자율신경 기능을 회복시키켜 증상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 국소마취로 시술 시간이 짧고 ▶ 절개 범위가 적어 흉터 걱정이 적으며 ▶ 출혈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어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신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 입원없이 빠른 시간에 회복이 가능하며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좁아진 협착을 풀 수 있습니다.

1PORT 하나의 내시경, 단일공 신경확장술 이런분들께 권유합니다!

▲ 만성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환자분들
▲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뤄오신 분들
▲ 다리가 저리는 좌골신경통 환자분들
▲ 수술 후 통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재발된 환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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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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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뒷꿈치 들기운동 (노년,보약같은 운동)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 합니다.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납니다.

발 뒤꿈치 들기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점을 알려드립니다. 
(정선근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돈 안드는 운동 하루 100번이면 ok 제2의심장=종아리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예방,
💚뇌졸증예방,
💚혈액순환강화,
💚기립성저혈압 예방,
💚다리부종방지,
💚무릎통증완화,
💚낙상사고예방,6
💚당뇨원인
     말초질환예방,
💚요실금예방,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치료,
💚허리통증완화,
💚다리힘 강화,
💚허벅지,골반치료,
💚고관절통증치료,
💚다리저림 예방,
💚뱃살빠짐,
💚하체강화,
💚허리디스크와무릎,
💚종아리통증완화,
💚질과 항문 조임강화
💚엉덩이볼륨,
💚종아리뭉침방지,
💚무릎관절환자,
💚어지럼증치료,
💚심장강화 등등등
 
걷기운동과 병행 한다면금상첨화(錦上添花).
이제 나이들면서 해야 할 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모두 모두의건강을 위해 강력히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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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이 항암요법은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다태이요법이 이제까지의 건강법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현대의학으로 치유 불가능이라는 암이나 기타 성인병에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야채 몇가지를 달여 먹는 것이 무슨 그런 효능이 있겠느냐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일본의 한학자가 평생동안 연구하여 개발하였으며 수만명의 치료사례가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이라고 하면 곧 죽음을 뜻하는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의사가 보면 죽었어야 할 사람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를 보고 현대의학에서는 불가사의, 또는 자연치유나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적이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을 말하는데 과연 그럴까

불치병으로 알려진 암도 치료방법의 선택에따라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는것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암은 아직 사람들의 사망원인의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암에 걸리면 기본적으로는 그 앞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상식으로 되어 있다

암과 싸우려고 결심해도 대개는 고생만 하다가 죽어간다
그런대 다태이 항암탕을 복용하는 순간부터 면역력이 급속도로 증가되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게된다

실험을 위해 암세포에 다태이 항암탕을 접촉시키자마자 그때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증식하고 있던 것이 거짓말처럼 맥을 못추게 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태이탕 1,2번을 마실 때 고농도산소를 15방울정도씩 섞어서 마시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다태이 항암요법]

 



산소는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이는 영양공급보다 앞서 있다. 너무 흔하고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산소의 중요성을 잊고 살고 있지만 음식은 먹지 않아도 수일을 살 수 있지만  1분만 산소가 부족해도 200만개의 뇌세포가 영원히 불능상태가 되며, 3분만 중단되면 사망에 이른다.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에게 가장  먼저하는 일은 산소를 공급하는일이다.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면 즉시 사망하는것을 보면 산소와 생명은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산소는 호흡을 통해서 약 70%가 공급되고 물과 음식물을 통해서 30%, 그리고 피부를 통해서도 약간씩 공급되나 공기와 물의 오염, 화학섬유의 옷을 입으므로서 만성적인 산소결핍으로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된다

암은 체내에서 산소가 부족하거나  적절히 이용하지 못한 결과 발생하는 질병이다. 물론 암 뿐만 아니라 만성 퇴행성(고혈압, 당뇨,뇌졸증,간경화,관절염 등) 질환 대부분이 이에 해당된다. 

물고기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산소가 없으면 살 수 없다. 암은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겼으므로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면 암세포는 살수 없게 된다.
암세포는 이산화탄소와 활성산소로 인해 생성되기때문에 고농도산소를  주입하여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면 암세포는 죽게 된다. 암의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해야할 것은 산소요법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대형병원에나 있는 고압산소설비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었으나 근래에는 미국NASA에서 우주인을 위하여 개발한 고농축액체산소가 국내에 수입되어 쉽게 고농축산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암환자에게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고농축산소는 암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많은 연구에서 이미 입증되어 있으며 항암치료,방사선치료중에 고농축산소를 마시면 부작용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용해산소는 쉽게설명하면 사이다에 이산화탄소를 녹이듯이 혈액에 산소를 녹이는 방법과 같다. 혈액을 통하여 고농도산소가 암세포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암세포는 괴사가 시작된다

고농축산소(100,000ppm : 일반생수 8ppm)는  요구르트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여서 휴대하기 쉬우며 물이나 음료수 등을 마실 때 30방울씩 섞어서 마시면 된다

일반생수 한컵 150cc에 30방울을 섞어서 하루 6컵을 마신다면 생수 한드럼(200ℓ)보다 많은 225ℓ를 마시는 것과 같다

깊은 산속이나 공기좋은 곳에 살면 고농축산소가 필요없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물에 녹은 산소가 세포조직에 흡수되는 속도는 공기중의 산소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다. 우선 폐로 흡수되는 산소는 8%정도가 활용되는 반면 산소가 액체 용해산소를 통해 위와 장을 통해 흡수된 산소는 약43%가 활용이 되므로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다 

더욱 자세한 것은 사이트 첫화면 좌측을 참고하세요



케일, 신선초, 시금치,당근, 배추, 민들레등으로 녹즙을 만들어 아침,점심,저녁전 공복시에 먹습니다

처음드시는 분은 양을 조절하여 적응하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합니다

평일에는 가게에서 사다가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가놓았다가 깨끗히 씻어 먹지만 하절기에는 산이나 들에 나가 천지에 깔려 있는 민들레 씀바귀 질경이 돌미나리 등을 뜯어다가 만들어 먹습니다

이때 녹즙의 재료는 가능한 3가지 이상을 섞어야 하며 간장계통이 안 좋은 분은 5가지 이상을 섞어 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성을 중화 시켜야 합니다

또한 녹즙은 짠 즉시 마셔야 효능이 좋습니다만 불가피할 경우 냉장고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12시간 이내에 드셔야 합니다

막스거슨병원에서는 하루에 10잔이상을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야체를 많이 먹으면 되지 않느냐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야체로 먹을때 흡수율은 20%미만 인 것에 비해 녹즙으로 드실때는 거의 70%에 달하기 때문에 녹즙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간에게 부담을 준다고 하여 녹즙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가지만의 재료를 이용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으로 암세포가 내품는 독소를 제거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커피액을 대장으로 주입시키는 방법은 서구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독소제거방법으로 특히 암환자는 필수적인 요법으로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암환자 몸에 쌓이는 독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입니다

미국의 암전문 병원 막스거슨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에 3~5회씩 대장세척을 하도록 하여 암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커피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가 아닙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의 생 열매를 맛과 향을 내기 위하여 열처리와 각종 첨가물을 넣은 것이므로 원래 커피성분이 많이 파괴되어 있으므로 세척시 사용되는 커피는 전혀 가공하지 않은 자연산(유기농)커피 생 원두 분말을 사용합니다

대장세척은 면역력을 높혀주는 효과는 물론 복수완화와 통증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암은 독소를 내품으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독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은 암치료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며 대장세척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근래에 대장세척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식용커피를 세척용커피라고 하면서 염가로 판매하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데 재료를 잘못구입하면 세척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물론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독소제거(대장세척)요법]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암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래에는 수많은 실험과 사례에서 이미 효과 (종양 억제율 96.7%)가 입증 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은 자연에서 수년동안 온갖 풍상을 이겨내면서 ,Galactose,Mannose
Glucose,linteus와 같은 항암작용을 하는 다당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근래 상황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열대기후인 동남아산이나 국내 속성 재배용이 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성분의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저가의 상황버섯은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암환자들이 상황버섯을 먹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Mannose,Galactose,Glucose,linteus성분이 풍부한 자연산 상황버섯은 매우 희귀하나 구할수만 있다면 암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가 (kg당 백만원 이상)입니다

상황버섯은 대부분 달여먹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런방법은 효과가 늦게 나타나므로 생분말이나 생환(알약형태)으로 먹는 것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본 사이트에 별도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암환자는 무조건 하루에 2000cc정도 (약10컵)의 생수(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보통 물은 10℃에서는 약3%, 0℃에서는 약10%가 6각수 입니다
6각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사람은 인체의 체액과 혈액속의 물이 대부분 6각수 이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해 커피관장 요법과 함께 6각수를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합니다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혈액의 혼탁에서 오는데 혈액속에 포함되어있는 어혈(불순물,찌거기)를 배출하고 암 발생인자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며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최대한 공급하기 위하여 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은 5각수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6각수로 바꾸어 주므로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근래에 온도에 상관없는(끓여도) 6각수(100%)가 개발되었는데 래민다 파동 6각수 가격은 월 10여만원 정도이며 인체의 잘못된 파동(기)을 바로잡아 면역체계를 강화 시킨다고 합니다. 

인체의 70%정도가 물이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물의 역할은 그어떤 것보다 크다고 하겠습니다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보기위하여는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고농축산소를 섞어서 마시는 것입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1시간 이상씩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물론 매일하면 좋으나 최소한 이틀에 한번은 해야 합니다 

그러나 환자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조금씩 늘려 나가야 합니다
암환자는 누워 있으면 죽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면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연구하여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암은 신선한 산소를 아주 싫어 합니다
그리고 본인과 환자가 살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이 나약해 질 때 절대적인 분에게 의지하는 것도 큰힘이 됩니다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기도도 하고 "나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고 애써야 합니다


환자에게는 주변사람의 따뜻한 사랑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환자나 가족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암이란 놈은 절대 만만한 놈이 아닙니다
위와같이 많은 요법을 다 해야 하느냐고 묻는 분이 많은데 이것을 다 해도 암을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난관이 수없이 많을 것 입니다
좌절도 많고 절망도 많고 포기하고 싶고 참으로 힘든 고비가 많을 것입니다

환자보다도 보호자가 더욱 힘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하물며 그 생명은 나의 부모이고 아내와 남편이며 형재자매 입니다

간혹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하다가 시간이 가면서 시들 해 지는 경우를 봅니다. 암은 조금 상태가 좋아진다고 해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됩니다

꼭 암이란 놈을 사랑하는 사람의 몸속에서 몰아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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