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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강상담 임신부의 건강 :: 임신성당뇨병이란 ?

 


오늘은 임신중에 발견되는 질환중 하나인 임신성당뇨병에 대해 알아볼게요.


임신성당뇨병이란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하여

혈당을 나주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임산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게되는데요.


임신성당뇨병에 걸린 임산부는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할만한

인슐린분비가 원할하지 않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임신성당뇨병은 조기에 혈당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수도있어서

이상증세가 발견된다면 뉴연세여성의원이나

주위의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임신성당뇨병의 경우 태아의 저혈당, 호흡곤란, 거대아출산등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병할뿐만 아니라


조기진통이나 임신성 고혈압등 산모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또한

유발할수있기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임신성당뇨병은 태아뿐만아니라 산모에게도 여러 합병증을

유발시킬수있는 질환이기때문에

아기의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산

모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서도

철저한 혈당관리와 약간의 이상이 보인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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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허리통증이 생기는 이유 (Pregnant woman's back pain) 

 

 

 

임산부를 괴롭히는 고통 중 가장 큰것이 허리 통증이에요.

임신 말기로 갈 수록 허리통증은 더 심해지고 그것으로 인해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째, 임신 중 늘어나는 체중 때문입니다.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평균 10~13가량 된다고합니다.

이 중 배가 차지하는 무게는 절반 정도입니다. 임산부들은 무거운 배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자꾸 뒤로 젖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척추라인이 무너지고,

과도하게 뒤로 휘어져 허리와 디스크에 많은 부하를 주고, 이로 인해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둘째, 복근의 팽창과 등 근육의 수축 때문입니다.

허리를 지지해주는 근육은 크게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는 복근과, 허리를 펴거나 뒤로 젖혀주는 신전근

두가지가 있습니다. 배가 불러오면 복근이 늘어나 제대로 힘을 쓸 수없고, 허리 뒤쪽에 위치한

신전근도 과도하게 수축되어 근육이 점차 약해집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혈류장애 때문입니다.

임산부가 똑바로 누워 잘 경우 커진 자궁에 의해 대정맥이 눌리게 되는데

이는 정맥 내 압력이 증가해서 허리 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저하시킵니다.

 그래서 밤에 요통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넷째, 임신 중 분비되는 릴렉신(Relaxin)호르몬 때문입니다.

임신 중에는 릴렉신(Relaxin) 호르몬이 평소보다 약10배 이상 증가합니다.

이 호르몬은 부풀어 오르는 자궁을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태아의 분만은 쉽게 되지만 이로 인해 허리근육과

인대의 결합력이 떨어져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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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임신 초기증상 / 시기별 임신 증상은?

 

 


내가 임신이 된것일까?

약국에서 시약으로 확인하던 그때의 설레임이 생각이 나네요^^

 

시약으로 확인했지만

임신증상을 느낄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했죠

TV에서 늘보던 '욱'증상이 없어서 ㅋㅋ

 

임신 1~2주차에는 뚜렷한 증상을 느낄수가 없다고 해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신초기증상과 시기별 임신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몸에 나쁜 건 하지 않겠죠

 

임신초기증상(1주~12주)

 1. 생리중단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야 겠죠


2. 감기몸살기운


평소보다 피곤함을 느끼는 날이 지속된다면 임신을 의심하세요

체온이 상승하며 고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어요

증세가 감기 몸살이라고 약을 먹는다면 큰일나겠죠!

 

3. 가슴통증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징후처럼 유방이 단단해지고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4. 입덧


음식 냄새에 거부감이 느끼게 되면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면 임신이죠!

입덧은 임신6주 경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5. 감정기복이 심해져요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져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거나 짜증이 나기도..

 


시기별 임신 증상도 알아볼까요

 

임신 (13주~16주)

입덧은 덜하지만 변비가 생길수 있어요

또한 급격하게 배고픔을 느끼고

태동도 느껴져요


임신 (17주~20주)

가슴이 빵빵해지면서 임산부 속옷이 필요

소화는 잘되지만 밥을 먹고나면 숨이 차서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겉으로 볼수 있을만큼 태동이 커지고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나요


임신(21주~24주)

자궁 팽창에 의한 호흡곤란증상이 느껴지고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

복부와 가슴의 부피가 늘어나면서 가려울수 있어요

또한 부종증상으로 힘들어요


임신(25주~28주)

배가 많이 불러오면서 갈비뼈에 통증, 정맥혈

신경계통에 순환이 원활하지 않음

혈압이 상승하고 잠자리가 불편


임신(29주~32주)

태아의 움직임이 강해짐

숨이 가빠지고 걷기 힘들어짐

태아가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면서 방광을 압박


임신(33주~36주)

가려움증을 동반한 붉은 반점이 두드러짐

자궁확장으로 소변이 자주 보게 되고

속쓰림과 소화불량, 출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예민해짐


임신(37주~40주)

아랫배의 압력이 증대되면서 태아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

가진통과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옴

태아의 활동량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복부에 통증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로...


이상 임신 초기증상 / 시기별 임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중인 마미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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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건강 - 임신중독증의 원인과 예방법

 

 

 

 


임신중독증의 원인

 

임신증독증이란

임신 기간 중 혈압의 상승과 더불어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질환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임신성 고혈압과 더불어 소변에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이라고도 해요

 


임신중독증의 원인

 

상대적으로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쉬운 산모는

고령산모

다산부,

가족 중 임신성 고혈압 산모가 있었던 경우,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당뇨, 신장질환, 고혈압, 포상기태, 초음파상 태아수종이 의심되는 경우 등입니다.[출처:다음]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은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며 임신 말에 가까워질수록 가능성이 높아져요

 

출처:차병원 제대혈은행

임신 중독증의 초기는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부종이 있는 경우로 정상 임신과 구분이 쉽지 않아요 ㅠ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두통, 시력장애, 우측의 상복부 통증, 소변량 감소 등이 발생,

이런 경우에 혈압 측정, 소변 및 혈액 검사를 시행하면 고혈압이 심하고, 단배뇨가 존재하며, 혈소판 감소증, 간 수치가 증가하고

태아에게도 자궁내 태아 성장 장애, 양수 과소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태아 사망까지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중독증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되면

특별한 합병증 없이 치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임신중독증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쉽지 않으며 임산부, 태아에게 합병증을 야기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죠

 

임신중독증 예방법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해요


육체적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약화시킬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숙면을 취하고 편안한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임신중 먹는 음식도 중요

염분과 수분의 섭취를 조절하고 지나친 체중의 증가도 피해야 합니다

 

이상 임신중독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산부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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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 임신초기 주의점


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


 

안녕하세요. .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기관이 형성되기때문에 산모들은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 6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찜질방과 사우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은데요. 사우나 혹은 찜질방과 같이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심한경우에는 유산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펌과 염색

 

예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주의하기 위해 퍼머와 염색은 임신 5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3. 방사선

 

보통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방사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답니다. 방사선은 태아의 세포분열 및 내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

 

 

4. 소변 참지 말기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부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데요. 이때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에 걸릴 수 있어요.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제때제때 화장실에 가셔야 좋답니다.

 
5. 무거운 것 들지말기

 

무거운 짐을 들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해요. 또한 집안일을 할 때에도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여주세요.


6. 면소재를 애용할 것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분비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면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더 좋답니다. 또한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추운날씨에 우리 산모분들 혹시라도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고 계시지요?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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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정보] 임신부 첫 검사  

 


1. 지병과 감염 여부를 확인 한다.

임신 징후를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는 대개 임신 6-7주 무렵이다.

이 시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하면 첫 산전 검사에 들어간다.

산전 초기 검사에서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병, 몇 가지 감염 여부를 판별한다.

이 검사는 필 수적인 것으로, 받지 않고 지나가면 태아에게 병을 옮기거나 특정 질환을 평생 유전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 매독과 풍진은 태아의 발육과 생존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에서 발명 빈도가 높은 감염은 신생아에게 전염되므로

발견 즉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2. 소변 검사.

임신을 하면 유모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 호르몬은 소변과 함께 배출 된다.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는 물론 임신부에게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와

신장, 방광 요도의 감염 여부도 확인 할 수 있다.

임신 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검사다.

* 정확하게 검사하려면 처음 나오는 20-25cc정도의 소변은 버리고,

그 이후 나오는 소변을 1/4컵 정도 받는 것이 좋다.


3. 몸무게와 혈압 측정

임신 중 몸무게의 변화는 임신부와 태아 건강의 바로미터이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압 역시 자주 재야 한다.

임신을 하면 혈관 기능의 변화로 혈압 이상이 일어나기 쉽고,

특히 높은 혈압은 임신 중독증과 직결된다.

임신 중독증에 걸리면 부종, 단백뇨 등으로 임신기간 내내 힘들게 보내게 되고 치료도 어려우므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4. 문진

문진 할 때 의사는 앞으로 있을 진료에 정확성을 가하기 위해 임신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 생리 주기, 생리 나이, 약물 복용여부, 유산이나 조산 경험 여부, 선천성 질환이나 지병 유무등을 묻는다.


5. 촉진과 내진

의사가 손으로 배를 만져 자궁 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촉진이라고 한다.

자궁이나 난소의 크기, 단단한 정도, 위치 등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할 수 있다.

내진은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질 속에 넣어 진행하는데 자궁뿐 아니라 난소나 난관의 이상 유무도 진단할 수 있다.


6. 질식 초음파 검사

비닐 커버를 씌운 봉 형태의 진단 장치를 질 속에 넣어 검사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복식 초음파 검사로는 태낭 위치나 크기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

따라서 질식 초음파를 이용해 태낭 위치와 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태아의 머리 끝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재서 정확한 임신 주 수를 진단한다.


7. 혈액 검사

팔에서 5-10cc정도의 혈액을 채취해 임신부의 혈액형을 확인하고,

질병 유무를 진단한다.

종합병원이나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는 1일, 개인 병원에서는 3-4일 정도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8. 혈액 검사로 확인하는 것

(1) RH인자

임신부와 태아가 모두 RH+이거나 RH- 이면 괜찮지만,

서로 다를 경우 태아가 태내에서 사망하거나 태어난 직후 황달이 심해져 뇌성마비를 일으 킬 수 있다.


(2) 풍진 항체 검사

임신 12주 이내에 풍진이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혹은 녹내장), 청력장애, 심장질환, 발달 장애 등

심각한 기형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전에 항체 유무 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3) 간염 항체 유무

간염 바이러스는 임신부의 체력을 떨어 뜨려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B형 간염 보균자이거나 현재 앓고 있다면

출산 과정에서 혈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신생아게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9.  검진 시 주의 할 점

화장을 옅게 한다. 안색과 손톱 색깔을 보는 것은 임신부 검진의 기본이다.

내진할 때는 속옷을 벗어야 하므로 치마 차림이 좋으며, 혈압 측정이나 채혈에 대비해 소매를 걷기 쉬운 상의를 입는ㄷ다.

병원에 가기전 외음부를 씻되 분비물 검사를 위해 질 안은 씻지 않는다.

검사 전 날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10. 첫 검사 때 의사에게 알려야 할 사항.

임신부의 나이, 만 35세 이상이면 염색체 이상과 기형아 발생률이 높다.

임신부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또는 복용하는 약. 의사와 상담한 뒤 치료해야 하는 경우엔 반드시 치료한다.

임신부 또는 남편에게 선천성 기형이 있는지 여부. 엄마의 선천성 기형은 2-4%, 아빠의 선천성 기형은 1% 태야에게 영향을 미칠 확률이 된다.

과거 기형아를 출산했거나 유산한 경험, 집안의 유전병이 있는지를 알린다.


11. 임신중 문제가 되는 병

빈혈이 있으면 태아의 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임신부 까지 위험할 수 있다.

심장병이 심하면 조산 또는 사산의 원인이 되고, 최악의 경우 산모가 사망할 수 있다.

고혈합이 있으면 저체중아를 낳거나 임신 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합이 있으면, 임신 중에는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임신 중독증에 걸리거나 태아 이상, 정상 분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궁 근종은 근종이 커지거나 근종 부위에 태반이 착상할 경우 태아나 임신부가 위험할 수 있다.

만성 신장염은 임신을 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12.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로 알아보는 것들

임신 능력 확인, 임신 날짜 추정, 태아의 수 확인

출혈이 있다면 출혈의 원인 확인, 자궁내 피임기구의 위치확인

융모막 융모 생검이나 양수천자 이전에 태야의 위치 확인

선별 검사의 일부로 염색체 이상에 위험이 있는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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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기관이 형성되기때문에 산모들은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 6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찜질방과 사우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은데요. 사우나 혹은 찜질방과 같이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심한경우에는 유산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펌과 염색

 

예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주의하기 위해 퍼머와 염색은 임신 5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3. 방사선

 

보통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방사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답니다. 방사선은 태아의 세포분열 및 내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

 

4. 소변 참지 말기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부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데요. 이때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에 걸릴 수 있어요.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제때제때 화장실에 가셔야 좋답니다.

 
 
5. 무거운 것 들지말기

 

무거운 짐을 들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해요. 또한 집안일을 할 때에도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여주세요.

 

6. 면소재를 애용할 것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분비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면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더 좋답니다. 또한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추운날씨에 우리 산모분들 혹시라도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고 계시지요?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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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관련 정보  / 임신부와 빈혈

 

 

 

철분 결핍성 빈혈은 임신 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경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의 경우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 경우,

빈혈이 있는 임신부는 안색이 창백하거나 극도로 쇠약하거나 쉽게 피로하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심지어 기절을 하기도 한다.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영야분보다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먼저 공급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날 때 철분이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모든 임신부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지만 특별히 위험이 높은 집단이 있다.

짧은 기간에 여러명의 아이를 낳은 겨우, 입덧 때문에 구토가 심하거나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거나 임신한 후에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이다.


담당 의사가 처방한 철분보충제를 매일 섭취해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해야 한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

시금치나 브로콜리, 케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쇠고기

계란 노른자

굴, 바지락

콩, 호박, 버섯

깻잎, 연근, 비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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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건강 음식과 알레르기

 

 

엄마나 아빠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있거나 있었다면

아기 역시 알레르기 증상을 물려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왔다.

물론 똑같은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엄마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가령 땅콩과 유제품 같은)을 모유 수유 중에 먹었을 경우,

아기에게 그런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물려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이도 임신 중 음식과 알레르기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알레르기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알레르기 전문가에게 임신과 모유 수유 중에 삼가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 문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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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클리닉 임신부와 손목터널 증후군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생활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직업병으로도 유명한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의 통증과 얼얼함, 마비를 일으키며,

대체로 반복적인 작업 (타이핑이다PDA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러나 많은 임신부들이 손목터널 증후군을 앓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임신 기간에는 몸의 조직이 부어 신경에 압력이 가해진 탓에

컴퓨터 근처에 가본 적이 없는데도 이 증후군을 겪을 위험이 높다.

다행인 것은 임신 중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출산 후에는 대부분 사라진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단지 일할 때 불편할 뿐이지 위험하지는 않다.

다음 방법으로 예방 치료를 할 수 있다.

 

비타민 B6보충제와 진통제, 침술 등 가능한 치료 방법에 대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한다.

차가운 물에 손을 담가 붓기를 가라 앉힌다.

손가락 운동을 한다.

전화를 자주 사용하면 스피커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한다.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자주 휴식을 취한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손목이 구부러짐 없이 곧게 펴지고 손의 위치가 팔꿈치보다 아래에 오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한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에 쓰이는 혈자리를 평소에 적절히 마사지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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