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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좋은 차

 

 

 

1. 양수를 맑게 해주는 "루이보스"

카페인이 없는 허브 티

임산부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마셔도 좋다.

은은하고 구수한 향으로 마시기 편한 것이 특징.

몸속 노페물을 내보내주는 디톡스 효과와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시에도 도움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다.

변비를 예방하여 주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양수를 맑게 해주어 산모에게 좋다.

항산화효소가 녹차의 무려 50배로 면역력 향상에 좋고 아토피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철,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임신성 두통에 좋은  "국화차"

국화차에는 비타민 c가 풍부다.

그리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열작용되 해주어서 열이나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에 자연스럽게 불면증 까지도 해소 할 수 있다.

아토피 발생 부위에 국화차 우린 물로 한 두번 씻어내면 아토피 완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도와주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통약을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국화차를 마시면 임신성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단 국화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하루 2-3잔정도)

​3. 소화가 안 될 때와 몸이 찌뿌둥할 때  "귤피차"

기혈이 응체되어 부기가 있는 임산부에게 추전하는 귤피차.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나 몸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습할 때 마시면 찌뿌둥한 기운이 상쾌해자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벼운 감기나 체했을 때 제주도 사람들이 가정의 상비약 처럼 가지고 있다가 마시곤 했다고 한다.

안개가 낀 듯이 응체된 기혈을 순환시켜 호흡기와 위장관의 불편함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귤의 껍질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하며 우리 몸에 들어 가면 위, 비, 폐에 효과를 준다.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한것을 풀어주며 콧물과 가래를 없애주기도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은 약재이다.

부종을 예방하여 주며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피부미용해도 좋으며,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도와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 주의할 점은 위장기능이 허약한 사람은 습을 말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위장의 진액이 말라 위장을 굳게 할 수도 있기에 장기적으로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4. 임산부 감기 예방 차  "자소엽차"

자소엽은 성질이 따뜻하여 감기 든 임산부에게 추천할 만하다.

오한으로 온몸이 쑤시고 콧물이 날 때 따뜻하게 마시멱 좋다.

가볍고 맑은 성질의 자소엽은 울체된 기를 몸 밖으로 퍼뜨려주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해독 효과가 있어 생선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어패류의 독을 풀어준다고 해서 해산물을 먹고 생긴 급성장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생선회 등을 먹을 떄 자소엽을 꼭 같이 섭취한다고 한다.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장의 기능을 도와 소화불량시에도 효과가 있다.

임산부 감기 치료에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한방 감기 치료제이다.

자소엽차의 톡 쏘는 향은 식욕촉진에 도움을 준다.

특이한 점은 자소엽차는 온도와 산도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115도에서는 진한 보랏빛, 125도에서는 파란빛 150도에서는 연갈색을 띄기도 한다.

​5. 철분 흡수를 도화 주는  "감잎차"

카페인이 없고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

태아의 골격을 형성하고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감잎은 혈액, 심장과 관련이 높아 순환기 질환 예방과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 소화기 궤양, 자반증과 같은 피부 질환 치료 등에 사용했다고 소개된다.
감잎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수지, 탄닌, 카로틴, 유기산, 당, 엽록소,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C 등으로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특히 감잎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100g 당 1,000㎎로 녹차의 4배, 오렌지나 레몬의 20배나 되니
감잎차가 한방차 가운데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한 차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향상시켜 기온이나 환경 변화에도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칼슘 함량도 높아 우유의 4배나 되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감나무의 어린잎에는 칼슘 성분이 풍부에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녹차와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어 임산부와 어린이게도 좋다.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며, 잇몸에 피가 날 때 효과 적이다.

꾸준히 복용 시, 고혈압과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주의할 점은 과다 복용을 하게 되면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마셔줘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5주 이상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6. 철분을 공급해주고,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  "연근차"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을 공급해준다.

양수를 정화하고 자궁출혈을 막아주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

연근에는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티록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팩틴과 비타민B1, 비타민B2등이 풍부하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며 기억력을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고 치매예방에도 좋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을 한다.

연근에 들어 있는 점액성분 뮤신은 위점막을 보호해주고 구내염에도 좋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해소와 심신을 안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수족 냉증에 좋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마시면 니코틴을 일정 양 회복시켜주기에 좋은 차이다.

탈모에도 좋으며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변비에도 좋고 높은 콜레스톨 수치를 떨어트려주며 담석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7. 임신 시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마테차"

식이 섬유가 많고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비만을 억제하는효과가 뛰어 나다고 한다.

섭취시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소화를 돕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인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효과가 있어서 외부 바이러스부터 몸을 방어하고 각족 질병으로 부터 몸을보호해 주는등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고 면역기능 증강시켜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성분이 녹차에비하여 3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시 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빈혈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과는 물론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섭취시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된다.

마테인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분은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불안감, 초조함 증상등에 도움이 되며 콜린과 트립토판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불안정하고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는등 우울증개선에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때 필용한 에너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심장이 수축,이완 할때 필요한 영양분 공급

그리고 산소가 심장에 공급되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중에 산소에 의한 당 분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서

운동시 근육에 젖산이 쌓이는 속도를 지연시켜 주는등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치매를 예방하고 발모효과가 있다.

 임신 시 녹차보다 카페인이 적으므로 연하게 타서 마시면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고 임신시 소화불량에 마시면 좋고,
비타민 C, 미네랄, 칼슘, 철, 마그네슘등 영양이 풍부하고 무기력감, 신경과민, 허탈감 없이 정신을 맑게 해준다

* 빈속에 먹으면 위에부담되고 식후먹는 것이 가장 좋음
노폐물배출에 따른 명연현상있을 수 있음

(하루 최대 1L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기)


8. 임신중 잠이 안 올때와 태아를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대추차"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약재이다.

대추차는 몸이 허한 것을 보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어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임신중에는 호르몬이 불규칙하고 몸이 불편해지면서 밤에 편히 자지 못할 때가 생긴다.

잠자기 어려울 때 대추차 한잔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온화하며 달달하여 어느 식재료나 약재와도 잘 어울린다.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심장의 열을 내리고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다.

땀을 많이 흘려 빠져나간 우리 몸의 진액과 정기를 보충해준다.

오래 복용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색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하시킬 수 있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뛰어나다.

대추는 독을 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생강과 같이 약으로 사용하면 다른 약의 강한 성질을 중화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천식, 마른 기침에 효능이 좋다.

* 씨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빼고 먹는다.

대추를 많이 복용하면 배가 부르고 몸이 부을 수 있으므로 자주 체하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주의

 

9.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피로회복과 독소 해독에도 효과 만점이다.

감기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폐와 신장에 작용하며 페의 나쁜 기운을 없애 기침을 멎게하고,

천식에 좋고 공기가 좋지 않은 환경에 근무하는 이들의 기관지 보호에 효과적이다.

식은땀과 설사 등을 치료한다.

당뇨병 환자의 갈증해소에 좋다.

특히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서 오미자를 먹고 약 30분이 지나면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3-4시간 정도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폐 기능을 보호해주므로 기침, 가래, 만선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가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정신 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꾸준히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태아의 뼈는 신맛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오미자의 초산과 구연산이 태아에게 좋다고 한다.

 

10. 자궁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몸이 쑤실 때에는  "둥글레차"

팔다리가 아프고 쑤실때 마시면 통증완하 효과가 있고

열이 나거나 식은땀이 날 때도 마셔주면 좋다.

구수한 맛이 나는 차로 아기가 살고 있는 자궁 속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혈액순환에 좋아 혈액을 맑게 해주어 각종 성인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추어 준다.

자양강장에 좋은 둥글레는 비장과 신장, 간장 등의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고,

정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함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 촉진 및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노페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진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가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주의할 점은 묽은 변을 볼 경우에는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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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단 방법

 

 

 

 


1.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호르몬과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축적되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정확도는 95%이상이다.

단,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소변 검사.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수정 2주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혈액 검사.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다.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하여, 수정 2주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1. 임신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한두 방울을 떨어 뜨려 임신 여부를 알아본다.

누구나 욕실에서 혼자 쉽고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할 뿐아니라 생리 예정일 전에도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생리 예정일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 즉 태반에서 생성되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임신여부를 알아낸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 배아가 자궁 내에 착상한 직후에 혈류와 소변에서 발견된다.

 

이 방법은 이용 시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 대체로 정확한 반응이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소변에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이 포함되지만, 임신테스트기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진달할 경우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60%다.

생리 예정일 까지 기다린다면 약 90%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에는 97%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 첫소변에 하는 이유가 물을 안 먹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르몬 농도가 진하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정일 지나고나면 호르몬 농도가 언제 해도 진하므로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현명하게 임신테스트하기>

 

1. 소변 묻히기

제품에 따라 소변이 나올 때 몇 조간 스틱을 대고 있거나 컵에 소변을 모아 스틱을 담근다.

대부분의 테스트기는 오염 가능성을 덜기 위해 소변이 나오는 동안 소변에 스틱을 대는 방식이다.

1-2초동안 소변을 본 다음 멈추었다가 적당한 위치에 스틱이나 컵을 대고 소변을 묻히거나 나머지 소변을 담는다.

 

2. 평평한 곳에 놓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기

평평한 곳에 테스트기를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린다.

설명서에서 권장한 대기 시간후에 테스트 결과를 읽는다.

충분히 기다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일찍 테스트하는 경우 아침 소변으로 테스트 하기

반드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생리 예정일 이전 등 일찍 테스트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4. 진단장치 기다리기

테스트가 작동디고 있음을 알려주는 진단 장치를 기다린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동그라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마다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디지털 테스트기의 경우 불치이 반짝거리기도 한다

 

5. 검사 결과 주의 깊게 읽기

분홍색이나 파란색, 플러스 부호, 디지털 판독 등 어떤 표시가 나타났다면

아무리 표시가 흐리더라도 테스트기가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을 감지했다는 의미

즉 임신이 됐다는 뜻이다.

결과가 음성이나 아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테스트를 해본다.

어쩌면 너무 빨리 테스트를 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혈액 검사

혈액검사는 보다 정교해서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정 후 일주일 만에 거의 100%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수치는 임신기간 동안 계속해서 변하므로 혈액 내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정확한 야을 측정함으로써

임신한 날짜를 알아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권한다.


3. 진찰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혈액검사로도 임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자궁확장, 질과 자궁경부의 색변화, 자궁경부의 조직 변화등으로 임신 여부를 진단한다.


* 첫번째 임신 테스트 때는 양성 반응이 나오고, 며칠 후 다시 해볼 때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임신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종결되는 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화확적 임신은 난자가수정해 자궁해 착상하기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벽하게 착항하지 못한 경우다.

따라서 임신으로 이어지는 대신 생리로 끝이 난다.

전문가들은 수정란의 70%가 화학적 임신이라고 추정하지만, 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대개 임신 초기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음 예정일보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늦게 생리를 하는 것이 화학적 임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징후이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화학적 임신은 진정한 의미의 유산이라기 보다는 아예 임신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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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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