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좋은 차 소개
1. 임신 시 당뇨에 좋은 "뽕잎차"
성인병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콜레스롤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제거를 통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준다.
녹차의 5배 가량의 식이 섬유를 가지고 있어서 변비 개선 효과와 체중관리 효능을 볼 수 있다.
루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물질인 GAB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압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을 주고, 뇌출혈과 출혈성 질병에 좋다.
케스세틴과 이소케르세틴 성분이 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항암효과를 준다.
칼슘은 시금치의 50배, 우유의 27배 들어 있다.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당뇨병에 도움을 주며 모든 풍과 열을 내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통이나 갈증이 생기는데 좋으며 기침을 치료하는데 좋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차가운 성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가급적이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루 1-2잔 권장)
2. 민들레 꽃차
민들레는 염증에 효과가 좋아서 비타민 B, C 루틴 성분이 풍부해서 호흡기와 소화기에 좋다.
민들레 꽃차에는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젖이 잘 돈게 한다고 한다.
위통을 달래고 붓기 완하에 좋다.
짠맛과 쓴맛이 나므로 설탕이나 꿀을 타 마시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임신 후기 붓기에 좋은 "민들레 잎차"
임신 후기, 산모들이 가장 고생하는 붓기.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몸에 쌓이고 이것이 제때 배출 되지 못해 몸이 쉽게 붓는데,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민들레 잎차다.
민들레 잎차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어 이뇨작용을 돕기때문에 붓기로 고생한다면 마셔보면 좋다.
단, 민들레 잎차는 쓴 맛이 강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다른 차와 섞어 마시거나 우유를 살짝 타 마시면 좋다.
4. 임신 중후기에 마시면 좋은 "라즈베리 잎차"
미국 산부인과에서 임신중후기 임부들에게 권장하는 차로 유명하다.
출산을 앞둔 여성의 자궁 근육 활성화와 순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출산 후 발생하는 추가 출혈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임신 중기부터 마셔주면 산모와 태아 발육에 좋고,
습진이나 알러지등의 피부염, 잇몸 질환에 도움이 된다.
24주 이후부터 하루 1잔, 30주 이후에는 2잔, 36주 이후에는 3잔, 37주 이후에는 3-4잔 정도가 적정량
5. 여자몸에 좋은 "연잎차".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머리를 맑게하고 기분을 진정시켜주는 진정작용이 뛰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뇌의 기능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여 학업에 있는 학생들과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장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독소 배출에 좋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혈관속에 뭉쳐있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여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혈압을 예방하여주며,
활성화 산소를 배출해주어 노화 방지와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좋은 차며,
숙취로 인한 갈증을 해갈하는데 도움이 되고 페속의 순환기능을 촉진함으로 몸속에 니코틴을 배출하고 흡연으로 인한 구취를 없애는데 좋다.
연잎알카리가 심장, 간, 비장, 페 등 체내의 각 기관의 열을 식히고 신경을 안정시키능 효능이 있다.
무기력하거나 체력이 약하신 분들이 마시면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저혈합 환자가 먹을 경우 혈압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월경과다나 혈뇨, 혈변, 코피가 자주나는 사람들이 마시며 지혈효과가 있다.
성병의 주된 원인인 HIV바이러스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프로테아제 효소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성병이 예방되는데 도움이 된다.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작용을 해서 체외로 강력하게 배출시키게 한다.
연잎알카리 성분은 인체 흡수후 체내 장벽에 붙어서 지방과 격리시키는 막을 형성시켜 인체가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 임산부 감기에는 "도라지차"
면역력 강화에 좋아 갈종 질병으로 부터 임산부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도라지는 기관지나 목에 정체된 담음을 풀어줘 호흡을 안정시켜 준다.
폐의 기운을 잘 상승하도록 돕기 때문에 폐의 나쁜 기운을 없애주어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목이 쉬거나 인후가 건조할 때, 코막힘, 기관지염증 등에도 사용하면 좋다.
편도선부종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할 것은 객혈(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이 있을 때는 사용을 금한다.
7. 임신 시 호흡기와 기관지가 좋지 않을 때 "모과차"
모과는 목과 코의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해서 습기를 없애고 통증을 진정시킨다.
관절염이나 기침이 심한 임산부에게 좋고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위장장애를 완화시켜 입덧에도 좋다.
신진대사와 소화촉진, 피로회복, 피부미용, 당수치 개선에 좋다.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배가 답답하여 괴로울 떄, 딸꾹질이 나거나 식욕이 부진할 때 마시면 좋다.
모과는 레몬보다 비타민이 20배나 더 많기에 거칠어진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미용효과가 있다.
* 주의할점은 너무 과다하게 많이 마시면 변비가 올 수 있다.
또한 평소 신장이 약하거나 소변량이 적은 사람은 소변 농도를 더 진하게 하고 적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8. 임신 시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콧물이 나는 걸 억제시켜 준다.
다른 콩 보다 히스티딘 성분이 3배 높아 비염뿐 아니라 감기와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체하였을 때 마시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노페물제거를 도와주고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고
배 속의 찬 기운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어 복통, 헛배부름을 예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어혈이 많아지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작두콩의 따뜻한 성질로 수족냉증을 개선할 수 있다.
콘카나발린a라는 단백질에 해독작용, 항종양특성이 있어 변형세포에 대한 강력한 분열 억제 작용과
독성 억제 작용을 해주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다.
염증치료에도 좋으며, 혓바늘이 돋았을 때 입에 머금고 있다가 마시면 좋다고 한다.
* 주의할 점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은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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