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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도 살아있는 이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예배드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 이단이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더욱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죄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오늘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 했음을 자복하오니
하나님,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부딪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지혜롭게 해결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만 교회가 운영되지 않게 하시고
형식적인 교제와 예배가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과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 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손 잡아 주고계심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질의 문도 여시사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분적이지 않고 완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추수 때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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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늘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야심한 시간에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 위해 주님 전에 나왔나이다.  주님 전에 나와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니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도 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낙담 할 때 낙심치 말라 힘주시며 용기를 돋우어 주셨지만

저의들은 우리 주님께 드린 것도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말씀주시며 믿음 안에 살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안에서의 믿음 따로, 세상에서의 믿음 따로 살았음도 아실 줄

아오니 믿음과 행위가 어제나 동일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교만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송두리 채 뽑아

주시고 자기 잘난 줄 아는 오만한 마음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는 말씀 붙잡을 때에 낮아지고 낮아져서 나를 비우고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이후 새날 새해에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묵은 감정 따윌랑 거두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의 도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기뻐하실 일만 하게 하시옵소서.

장승포 지역에, 우리 이웃에 연로하신 분들을 축복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셔서 그들의 가정과

이 지역사회가 복음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연로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축복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새해에도 희망과

비젼으로 지친 삶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늘 소망 그리워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 내 죄 씻어 주심 감사하여서 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주신 은혜와 주님 주실 축복으로 주님

기뻐하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화해 하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해 믿음의 목표를 이웃과 함께하는 선교의 해로 하명해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믿음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주이 뜻을 이룰

때까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 한 뜻 으로 믿음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단위에 세우신 우리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지난 한해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어린 양들을 물가로

인도하신 우리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병 고침의 사유함과 심신이 연약한 자에게는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 영혼의  자유함을 허락하시고 그 말씀이 역사하여 교회가

부흥되는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

새해에는 믿음 식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성령이 함께 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기를 바라와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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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결혼식 기도문 모음(Christian wedding prayer collection)

 

 

 

사랑의 하나님,
이렇게 복되고 아름다운 날,
신랑 서민수군과 신부 조혜미양의 귀한 결혼예배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부모님의 사랑과 눈물 속에 잘 성장하다가 이제는 정든 부모를 떠나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의 예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이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이 부부에게 믿음의 부요함을 허락해 주시어서,
이 가정 안에서 이들의 신앙이 성숙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버이를 공경하는 것이 이 땅에 잘 되는 비결이라 말씀하셨던 그 말씀에 의거하여,
이들 부부가 양가의 어버이를 잘 섬기어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근원되는 가정 되게 하소서
육신의 건강과 자녀의 복도 허락해 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 잘 감당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게 해 주시어서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아름다운 한 가정 일구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독교 결혼식 기도문 2

 

사랑의 근원이 되시고, 그 사랑으로 태초에 가정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형제와 <        >자매를 축복하셔서 두사람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만나게 하시고
 또한 이 두사람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부으셔서   오늘 결혼까지 이르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을 때
  그 가정이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처럼, 이시간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한량없는 축복을 더해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이 두사람이 이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인생의 걸음마다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찌라도
 서로 인내하며 감싸주며 신뢰하며 격려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하셔서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와 평안함의 통로로 이가정이 말씀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나라와 열방을 중보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땅끝까지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또한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찬양, 소리,
회복이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두사람이 서기까지 헌신적인 삶을 사셨던 양가 부모님들을 축복하옵시고 이제 새로운 이 가정의 시작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감사와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먼곳에서 오신 분들의 마음이 지치지 않게 하옵시고 오늘 혼인예식을 마친이후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하나님이 친히 이끌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누구보다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축복하는 주례 <      >목사님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주의 은총을 전하게 하셔서 여기모인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예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결혼 예식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언제나 이가정에 함께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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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결혼예식 기도문 (Christian wedding ceremony prayer)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인간을 창조하신 후 ‘심히 기쁘다’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 당신의 기쁨이 된 두 자녀가 행복한 동행이 되어 출발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70억 인구 중에 특별히 두 사람을 믿음 안에서 짝지어 주신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이 두 사람이 에덴동산 같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가정에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시고, 그 말씀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외양간에 소가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노래한 선지자 하박국의 고백이 이 가정에 있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햇빛 같은 기쁨이 있게 하시고, 샘솟는 감사와 찬송이 있게 하옵소서!

 

때로는 비바람 몰아치는 세상 길 가는 동안 밀려오는 험난한 파도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서로를 사랑으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용기와 격려, 칭찬으로 일으켜 세워주는 부부되게 하옵소서! 가슴을 멍들게 하는 두려움과 절망의 엉겅퀴를 뽑아내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속에 소망의 꽃 한 송이 심어주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마음을 살펴서 겸손과 온유한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시고,

살진 소를 먹지 못하고, 비록 채소를 먹더라도 서로 성심으로 사랑하는 부부되게 하옵소서!

 

슬픈 일을 만나면 의지할 수 있는 언덕이 되게 하시고,

기쁜 일을 만났을 때 두 손잡고 덩실덩실 함께 춤추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이 부부를 향하여, 어느 때나 어디서나 당신의 얼굴을 비춰주시고, 샘솟는 은혜와 평강을 베풀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사랑하는 이 두 사람을 당신의 뜻 안에서 부부로 하나 되게 하셨사오니,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하늘의 별과 같이 창대케 하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찬송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의 혼인예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모인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의 은혜를 내려 주시고, 세상사는 날 동안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나혼인잔치에 기쁨을 주시고, 오늘의 예식을 축복해주신 신실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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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교회 친구의 기독교 결혼식   결혼축복기도문

         (Marriage blessing prayer)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신랑 김길수군과 신부 최미선양이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한 몸 되기 원합니다.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사람이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변화되고 온전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두 사람의 출생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부모님과 교회의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눈을 열어 결혼 안에 두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사랑받고 사랑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

이 결혼 예식을 시작으로 신랑은 늘 아내 최미선양을 향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고백하게 하소서.

아울러 신부는 일평생 아침 저녁으로 남편 김길수군을 향해

“내 사랑,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 6:9)”라고 자랑하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하나님의 아이디어(Idea)이며(막 10:6~9),

생명이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대화로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

오늘 시작하는 이 가정에 늘 조용하고 따뜻한 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끊임없는 사랑의 대화를 통해 풀어가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일치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연합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범사에 그리스도를 머리삼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말씀을 읽게 하옵소서.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순종이 모든 생활의 원칙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하며, 주님께서 용서하신 것처럼 용서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쁨과 자랑과 상급이신 하나님,

오늘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나아가는 이 가정에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할 경건한 아들과 딸들을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삶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는 증거가 부모의 상급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생명과 의와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하옵소서.
 

한 몸 된 부부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마 19:4),

이제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완전한 결혼과 가정 안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구원이며, 생명과 빛, 거룩과 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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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제직자 장로와 집사 임직 예식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회중 여러분! 치리회는 회중 여러분이 장로와 집사로 선출하신 임직 예정자의 이름을 두 주 간에 공표하여서 그들의 임직에 대한 반대가 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의 교리와 생활에 대하여서 정당한 반대가 없었으므로 이제 주님의 이름으로 임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직분의 제정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장로와 집사의 직분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을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미 구약의 경륜 때부터 장로의 치리(治理)와 인도를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애굽에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아서 그들을 노예 상태에서 구원하실 약속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장로들이 모세와 함께 광야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는 그들 가운데서 70인을 선출하여서 백성의 짐을 모세와 함께 나누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 장로들은 모세와 함께 백성에게 명령을 내릴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모세는 자기의 봉사를 마칠 무렵에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규례(規例)를 이스라엘 장로들 모두에게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간 다음에 그 장로들은 각 성읍에서 그들의 소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로서 땅에 있는 주님의 교회를 다스리시고 돌보십니다. 선한 목자께서는 그분의 양 떼를 끊임없이 돌보시려고 사도들을 불러서 보편적인 교회의 기초로 삼으셨습니다. 사도는 또한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각 교회에서 회중과 협력하여 장로들을 임명하였습니다. 사도와 장로들은 함께 모여서 교회가 지킬 규례를 정하였습니다. 또한 바울 사도는 교회의 감독자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겨 주신 양 떼를 주의하여서 돌보라고 권면하였습니다(딛 1:7-9). 베드로 사도도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양 무리를 치라고 권고하였습니다(벧전 5:1-4).

  

바울 사도는 빌립보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보낼 때 ‘성도들’, 그리고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한다고 하였습니다(빌 1:1). 그 직분들을 계속 유지하려고 사도는 그의 동역자(同役者)들에게 감독과 집사의 직분으로 선택하는 일에 관하여서 자세히 가르쳤습니다(딤전 3장). 디도에게는 마을마다 장로를 세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딛 1:5). 신약에서는 그러한 직분자를 가리켜서 장로라고 부를 뿐 아니라 감독, 목자, 또는 청지기와 인도자라고도 부릅니다.

  

장로의 직분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권위입니다. 장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규례를 깨우치고, 불순종하는 사람에게 권징(勸懲)을 행하며, 양 떼를 돌보고 그들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양 떼를 보호함으로써 그 직무를 완수합니다.

  

장로의 사명

 

장로의 사명에 대하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장로는 말씀의 사역자와 함께 그리스도의 교회를 감독하는 과업을 맡았습니다. 모든 교우(敎友) 한분 한분이 복음의 말씀을 따라서 교리와 생활에서 단정하게 사는가를 감독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서 그들은 회중의 집을 성실하게 방문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가르치고 권면하며, 단정하지 않게 행하는 사람은 책망하여야 할 것입니다. 믿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서 그리스도적인 권징을 행할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성례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둘째, 장로는 하나님의 집의 청지기로서 회중이 모든 것을 단정하고 질서 있게 행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서 그들은 말씀의 사역자와 함께 교회의 치리회를 구성합니다. 말씀의 사역자와 함께 그들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양 떼를 목양(牧羊)하여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적법하게 부르심을 받지 않고서도 교회의 강단에 서는 일이 없도록 지켜야 합니다.

  

셋째, 장로는 말씀의 사역자와 좋은 의논도 하고 조언도 하여서 치리와 목회를 도와야 하며, 동시에 함께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목사의 교리와 행동을 감독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릇된 가르침이 전파되지 않고 회중이 모든 면에서 복음의 순수한 가르침으로 세워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선한 목자의 양 우리 안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부지런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양 떼의 목자로서 자기의 일을 잘 감당하려면 장로는 경건에 이르기를 스스로 훈련하여야 하며, 성경을 부지런히 상고(嘗考)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선한 일을 행하도록 갖추어 줍니다(딤후 3:16-17).

  

자비의 직분

 

집사에게 부여된 자비의 직분에 대하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가난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의무가 있다고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에 사는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에게 먹을 것을 주고 넉넉하게 베풀라고 거듭 명령하셨습니다. 구약의 경륜에서 가난한 사람과 고난을 당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버지와 같은 사랑으로 보호를 받고 공급을 받았습니다. 언약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로서 그 사랑을 본받아서 행하도록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규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섬기는 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막 10:45). 주님께서는 자비하심을 보이셔서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 고난을 당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분의 교회도 그와 같이 행하도록 모범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집사들이 감당하여야 할 자비의 사역은 우리 구주의 그러한 사랑에서부터 나와야 합니다. 주님의 모범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처음부터 그들 가운데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주의하였고, 각 사람이 필요를 따라서 받도록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진정한 대접과 넉넉함과 자비를 나타내어서 약하고 빈궁한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의 기쁨에 풍족하게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회중 안에는 질병과 고독함과 가난함의 압박 아래에서 위로를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으로 그러한 봉사를 하도록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교회에 집사의 직분을 주셨습니다(행 6:1-7).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서 매일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일에 힘쓰는 것이 옳지 않음을 깨닫고서 그 의무를 회중이 선출한 일곱 형제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므로 집사의 책무는 자비의 봉사를 하여서 선한 진보를 교회에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집사는 회중 가운데 있는 필요와 어려움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肢體)들을 권면하여서 자비를 나타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연보를 모으고 필요를 따라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회중이 주님의 성찬 상(床)에서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 됨과 교제를 누리는데, 집사들은 그 사귐을 말과 행동으로 잘 나타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임직 문답

 

<임직자에 대한 문답>

  

이제 임직에 앞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교회 앞에서 다음의 질문에 신실하게 대답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분 한분이 예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님의 회중을 통하여서 이 직분으로 불러 주셨다고 마음으로 확신하십니까?

  

둘째, 여러분은 구약과 신약이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고 구원을 위한 완전한 교훈이라고 믿습니까? 여러분은 이 교회의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서를 성경에서 가르치는 교훈을 요약하는 것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채택하십니까? 성경과 어긋나는 모든 교리를 여러분은 거부하십니까?

  

(장로)

  

셋째, 송기선 장로는 이 직분의 의무를 신실하게 수행하기로 약속하십니까? 교회를 다스리고 목양하는 일에서 자기의 직분을 경건한 생활로 영광스럽게 장식할 것을 서약하십니까? 교리나 생활에서 태만하게 된다면 교회가 집행하는 권징을 받아들일 것을 또한 약속하십니까?

  

(집사)

  

셋째, 유성호, 이명섭, 김상규 집사는 이 직분의 의무를 신실하게 수행하기로 약속하십니까? 집사 여러분은 자비를 베푸는 일에서 자기의 직분을 경건한 생활로 영광스럽게 장식할 것을 서약하십니까? 여러분이 교리나 생활에서 태만하게 된다면 교회가 집행하는 권징을 받아들일 것을 또한 약속하십니까?

  

<회중에 대한 문답>

  

회중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회중 여러분은 교우 송기선씨를 장로로, 교우 유성호, 이명섭, 김상규씨를 집사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이분들의 직분이 하나님의 말씀과 이 교회의 헌장을 따라서 그 사람에게 부여하는 모든 명예와 격려와 순종을 주님 안에서 이 사람들에게 드리기로 약속합니까?

  

임직과 선포

 

나는 이제 송기선씨가 이 교회의 치리 장로로, 유성호, 이명섭, 김상규씨가 집사로 정당하게 선출되고 임직되고 위임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의 직분이 그에게 부여하는 모든 명예와 격려와 순종을 주님 안에서 받았음을 선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분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분들이 그 직분을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서 신실하게 수행하게 감당하여 열매를 풍성히 맺기를 원합니다. 아멘!

  

기도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서 말씀의 사역자와 더불어서 장로와 집사를 임직하시기를 기뻐하셨사옵나이다. 주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이분들에게 지혜와 용기와 분별력과 자비와 같은 필요한 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내려 주셔서 이 사람들이 주님께 기쁨을 드리면서 각각 자기의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이 사람들에게 내려 주셔서 이 사람들이 인내하면서 신실하게 봉사하게 하시고, 어려움이나 슬픔으로 혹은 이 세상의 핍박으로 방해를 받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이 사람들에게 맡기신 이 회중에게도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교중(敎衆)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장로의 좋은 권고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그 봉사 때문에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에게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집사들에게 필요한 재물을 주게 하셔서 가난한 사람들이 넉넉히 공급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 구하옵나니 임직한 직분자들이 주의 앞과 교회 앞에서 신실한 봉사로 말미암아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주님께 있사옵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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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결혼] 결혼 주례사

  

 


기억에 남는 주례를 위한 아이디어

 

1.혼인서약문을 신랑 신부가 직접 작성하도록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혼인서약의 내용을 잊고 살게 마련입니다. 고작 “아멘”이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혼인서약문을 주례자가 낭독하고

서약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그저 대답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스스로 혼인서약문을 작성하고 주례자가 미리 그 문구를 수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십시오.

서약의 내용을 만드는 일 자체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공부가 될 것이고 서약의 내용에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례를 맡은 목회자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세밀하게 조언을 해주어야만 내용이 충실한 서약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결혼식장에서 이 서약문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례설교 원고를 신랑 신부에게 나눠주십시오.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단 위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는 대체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진땀만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하객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감에서 오는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례자가 아무리 좋은 권면을 한들 그 내용이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건 분명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차라리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되짚어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원고를 선물해 보십시오.

실제로 이렇게 하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결혼주례가 담긴 비디오 테잎을 신랑 신부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부부가 함께 틀어보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락교회의 한 장로님은 45년전에 받은 주례설교를 녹음해 해마다 결혼기념일맞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3.신랑 신부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시키십시오.

하다못해 차를 운전을 하는데도 면허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마당에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을 하는데는 1시간도 안되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된 결혼준비란 단순히 혼수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거나 신혼여행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행여나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 가사분담든 어떻게 하고, 가정경제는 누가 어떻게 담당할건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지, 부부간의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등등.
숱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혼수감입니다.
주례에 앞서 신랑과 신부를 만나 이러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를 비롯한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참가하도록 권유해 보십시오.
결혼예비학교를 거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사이엔 삶의 질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하곤 합니다.
“남편되는 신랑에게 권면합니다
-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십시오.
-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의 심정으로 아내를 대하십시오.
-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 진정한 행복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삼가십시오.
-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한 걸음 양보하십시오.
- 가정의 경제를 아내에게 일임하여 보람을 갖고 살림에 임하도록 하십시오.

또 아내되는 신부에게 권면합니다.
- 아름다움과 재치와 근면성이 있는 현숙한 아내가 될 것을 꿈꾸십시오.
-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친교와 화목의 장으로 가꾸십시오.
- 웃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결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남편에게 혼자만 지낼 수 있는 정신적인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 중요한 일은 꼭 남편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 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규모있는 살림을 꾸리십시오.
- 가정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도록 하십시오.“
왜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젊은이들이 결혼주레에서 바라는 것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신랑 신부의 기억에 남는 결혼예식을 고안하십시오.

주례설교 중간에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십시오.

미리 신랑 신부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오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편지를 낭독한 후엔 새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와 이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례자가 기도해 주십시오.

 당사자들은 물론 생각없이 들린 하객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특별한 선물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를 설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커다란 양초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마주앉아 대화할 때마다 그 양초를 키도록 하고 양초가 다 달았을 즈음엔 다시 한번 주례자를 찾아와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에 대해 들려달라는 것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부부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가 부부 십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서로에게 약속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결혼예식 순서지나 청첩장에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6.주례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딱딱한 권면보다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얽힌 경험담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나 감동적인 순간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겁니다. 심지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홀로 눈물을 곱씹던 아픔들까지 고스란히 들려주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쏟아놓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덕망도 있고 성공한 목회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그 목사님이 정말 그러한 아픔을 겪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주례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흡인력으로 결혼예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영혼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 부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을

경솔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권면하는 힘도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도덕률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경험담이 감동적이게 마련입니다.


7.참석자들을 고려하십시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두 사람만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

런 점에서 주례자는 결혼식 하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기억에 남는 주례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들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불교 신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평소의 친분 때문에 교회에서의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한번 총동원주일 행사를 마련하려면 숱한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결혼식에는 제 발로 찾아온 전도대상자들이 수두룩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할 때도 보다 보편적인 언어와 표현법을 사용하십시오.

일평생에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차근차근 기독교의 사랑에 관해 설명한다면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례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8.과감하게 특별한 순서를 도입해 보십시오.

미국에서는 결혼식에서 당사자들만이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서약을 하는 이색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모서약’이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우리 부부 두 사람은 늘 사랑과 기도로 신랑 신부를 후원하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의 참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친지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또 한번 떠나보낸 자녀들을 우리의 뜻대로 먼 거리에서 조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하는 후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이에 대한 답례로

몇가지 권면을 들려주는 편지를 낭독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하객들이 신랑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말들을 써넣을 수 있는 사인 보드(sign board)를 마련해 두었다가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9.신랑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가운데는 신랑 신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구나 신랑측 하객들은 신부에 대해 아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신부측 하객들도 신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반대로 산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희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주례자는 신랑 신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에 얽힌 에피소드, 신랑 신부의 버릇이나 특징 등을 소개해보십시오. 또 신랑 신부의 경력이나 앞으로의 소망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하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의 장점과 단점,

취미나 공통점, 별명이나 신앙생활 경력 등을 들려주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예비 부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도 있고 보다 친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결혼식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를 만나 부담없이 대화를 나눠보아야만 합니다.


10.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를 시도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주례가 결혼식장에서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보다 의미있는 주례는 결혼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랑과 신부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 신부를 만나 보십시오. 그동안 귀로 듣고 속으로 예상했던 것과 신혼부부들이 실제 결혼생활에서

겪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엔 예상하지 못한 갈등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배우자에게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커플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시라도 함께 생활해 본 신혼부부들을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새롭게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집으로 직접 초청해 선배의 입장에서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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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배 ♥ 결혼 예식 순서    

 

 

 

결 혼 예 식 순 서

                                 주례 / 0 0 0 목사

 


축하주악     개식사

신랑입장     0 0 0군 / 박수로 환영

신부입장     0 0 0양 / 박수로 환영 

서로인사     신랑 신부          

혼인찬송     찬송가 287장

 ① 오늘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 뜻대로

    혼인예식 행하세 신랑신부 이두사람 한 몸 되기 원하며

    온 집안이 하나 되고  한뜻 되게 합소서

 ② 세상에서 사는동안 한길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되어

    주 따르게 합소서 서로 믿고 존중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하며  승리하게 합소서

 


개식기도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13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선포    0 0 0목사 (행복한 가정)

 

 

결혼서약     신랑 신부 / 주례자

 신랑의 서약

    신랑 000군은 지금 옆에 서 있는 000양을 하나님께서 주신 배필로 믿어(잠19:14) 아내로 맞이하여 한 평생 사랑하며(엡5:25) 존중히 여기며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남편으로서의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기를 서약합니까?

 신부의 서약

    신부 000양은 지금 옆에 서 있는 000군을 하나님   께서 나와 짝지어 주신 남편으로 맞이하여 한 평생 존중   히 여기며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아내로서의 일정한 부부

    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

    기를 서약합니까?

 


성혼선포     주례자

   신랑 000군과 신부 000양이 하나님과 여러 증인 앞에서 진실한 부부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서약하였으므로 이에 부부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아 멘)

 


축    가     친우

인사말씀     양가대표

축복기도     주례자

축하케잌     신랑 신부

인    사     신랑 신부 양가부모님과 하객들에게

행    진     신랑 신부 (다같이 일어서서)

 

 

결혼 서약 참고

 

결혼식 주례 집례시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약서를 읽으면서 결혼 서약을 하게 하고

'사랑의 서약'이라는 제목으로 예쁜 액자에 넣어서 결혼 선물로 주어 집에 걸어놓고

항상 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은 결혼 선물이 되었습니다.

 

 

신랑의 서약

 

 

나 OOO는

이 아름다운 날에 그대 OOO양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아내로 맞이하며

함께 살아가는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대가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오늘과 동일한 사랑으로

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하나님이 맡기신 책임을 다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남편된 본분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엄숙히 서약합니다.

 

2018년 O월 OO일 신랑 OOO

 

 

신부의 서약

 

 

나 OOO은

이 아름다운 날에 그대 OOO군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남편으로 맞이하며

함께 살아가는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대가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오늘과 동일한 사랑으로

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며,

그대를 돕는 배필로

슬기롭고 현숙한 아내가 되겠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정하신

아내의 본분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엄숙히 서약합니다.

 

2018년 O월 OO일 신부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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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앙인의 결혼예배] 결혼식 설교

 


 
결혼 예식 설교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13   행복한 가정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서론

1. 먼저 이렇게 혼인 예배를 들릴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가정 대사에 제가 주례를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 결혼 예식이 있기 까지 여러 모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와 찬앙을 드립니다.

2. 특별히 여기 신분00는 00 선생님과 00 여사님의 삼녀로써 어릴 때부터 정숙함으로 일등 신부감으로 잘 키워주셨습니다.  넘 예쁘고 축복이 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3. 또한 여기 신랑 000 군은 000 선생님과 000 여사님의 차남으로써 최고의 엄하면서 합리적인 사람으로 키위주시고 더구나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자라난 참신한 일등 신랑감입니다. 


4. 이런 가문과 가정에서 제가 더 할말이 없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 몇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오늘 성경 고린도전서에는  바울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다메셋이라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자신이 기도가운데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곳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이라는 제목이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먼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두분은 그런 신앙을 고백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잘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요즘 결혼을 하고 2,3년지난면 몇 번의 고비가 있습니다. 그때 신앙 곧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수숩이 어럽습니다.

더불어 위로 하나님을 믿는 것 처럼 서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집니다. 저사람이 콩으로 메주를 쑷대도 나는 믿는다는 확신을 가질때 좀 늦어도 바쁜가보다 하지... 믿음이 없으면 별 생각을 다하는 것입니다. 두분은 이런 행복한 가정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


둘째는, 소망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에게 좀 힘들일이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희망 소망 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좀 어려워도 내일의 희망있고 비젼을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녀에 대한 소망 사업에 대한 비젼 헌신에 대한 포부를 가지시고 위를 바라보는 두분이 될 때 행복의 파랑새는 이집에 계속 머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면 관계가 더 넓어 집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혼자의 관계가 이제는 두 셋 넷으로 복잡해 집니다.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를 잘 섬기는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낳으신 수고 기르신 수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 때 수치를 가려주신 분이 부모님입니다. 양가의 부모님의 관계 어르신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 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모하고 원수가 되고  부모님 않보는 사람 모든 것 다 가졌으나 행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친구 친척 동료 교우 이웃에게 진정한 장미의 향기가 풍기는 두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여기 사도바울이 세우신 고린도교회와 성도의 관계에서 최고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누구나 머물고싶고 함께 하고 싶으나 미움이 있는 곳에는 다 피라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부부관계입니다. 그 속에 결혼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모를 떠나는 독립선언입니다. 그런 뜻에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책임도 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 주머니도 하나 집도하나 침대도 하나입니다.

 그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진한 에너지가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 같이하라입니다. 먼저 사랑하는 남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 합니다. 또 신부는 사랑만 받는 관계가 아니라 복종하라 했습니다.  여기서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리도 따르는 것입니다. 순종은 내 의견이 같을 때 따르는 것이라면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라고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이기에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말씀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내어 주신 피의 사랑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 놓는 아가폐적 사랑입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논리적으로 맞던 틀리던 무조건 두분이 이런 복종과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행복합니다.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라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하고.. 남자를 말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복으로 이기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되어서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가정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사랑이니라  아멘


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르는데 저와 오신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례를 맡아 달라고 찾아오는 젊이들에게 반드시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약속을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사실이 분명하지를 묻습니다. 아니면 믿게 하고 예수를 않믿는다고하면 노합니다.  또 하나는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음이외엔 갈라서는 일이 없다고 약속한다고 하면 주례를 응답합니다.

 
  제와 여기 계신분들이 바로 지금까지 이 두사람 곁에서 여러모양으로 함께 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결혼했기에 끝이 아니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책망해 주시기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증인석에 앉아 계셨던 분들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대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신분의 가정에서 딸을 보낸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사위 아들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신랑의 가정에서는 새 사람이 들어 왔으니 어떻게 하나 보자하고 감시 카메라 달라 놓치 말고 내 딸이라고 이제는 내 식구다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이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이루고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찬 응원에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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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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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앙인의 결혼] 기억에 남는 결혼식 준비

 

 


기억에 남는 주례를 위한 아이디어 10가지

 

1.혼인서약문을 신랑 신부가 직접 작성하도록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혼인서약의 내용을 잊고 살게 마련입니다. 고작 “아멘”이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혼인서약문을 주례자가 낭독하고

서약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그저 대답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스스로 혼인서약문을 작성하고 주례자가 미리 그 문구를 수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십시오.

서약의 내용을 만드는 일 자체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공부가 될 것이고 서약의 내용에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례를 맡은 목회자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세밀하게 조언을 해주어야만 내용이 충실한 서약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결혼식장에서 이 서약문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례설교 원고를 신랑 신부에게 나눠주십시오.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단 위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는 대체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진땀만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하객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감에서 오는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례자가 아무리 좋은 권면을 한들 그 내용이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건 분명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차라리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되짚어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원고를 선물해 보십시오.

실제로 이렇게 하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결혼주례가 담긴 비디오 테잎을 신랑 신부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부부가 함께 틀어보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락교회의 한 장로님은 45년전에 받은 주례설교를 녹음해 해마다 결혼기념일맞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3.신랑 신부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시키십시오.

하다못해 차를 운전을 하는데도 면허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마당에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을 하는데는 1시간도 안되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된 결혼준비란 단순히 혼수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거나 신혼여행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행여나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 가사분담든 어떻게 하고, 가정경제는 누가 어떻게 담당할건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지, 부부간의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등등.
숱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혼수감입니다.
주례에 앞서 신랑과 신부를 만나 이러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를 비롯한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참가하도록 권유해 보십시오.
결혼예비학교를 거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사이엔 삶의 질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하곤 합니다.
“남편되는 신랑에게 권면합니다
-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십시오.
-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의 심정으로 아내를 대하십시오.
-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 진정한 행복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삼가십시오.
-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한 걸음 양보하십시오.
- 가정의 경제를 아내에게 일임하여 보람을 갖고 살림에 임하도록 하십시오.

또 아내되는 신부에게 권면합니다.
- 아름다움과 재치와 근면성이 있는 현숙한 아내가 될 것을 꿈꾸십시오.
-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친교와 화목의 장으로 가꾸십시오.
- 웃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결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남편에게 혼자만 지낼 수 있는 정신적인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 중요한 일은 꼭 남편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 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규모있는 살림을 꾸리십시오.
- 가정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도록 하십시오.“
왜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젊은이들이 결혼주레에서 바라는 것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신랑 신부의 기억에 남는 결혼예식을 고안하십시오.

주례설교 중간에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십시오.

미리 신랑 신부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오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편지를 낭독한 후엔 새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와 이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례자가 기도해 주십시오.

 당사자들은 물론 생각없이 들린 하객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특별한 선물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를 설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커다란 양초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마주앉아 대화할 때마다 그 양초를 키도록 하고 양초가 다 달았을 즈음엔 다시 한번 주례자를 찾아와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에 대해 들려달라는 것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부부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가 부부 십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서로에게 약속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결혼예식 순서지나 청첩장에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6.주례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딱딱한 권면보다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얽힌 경험담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나 감동적인 순간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겁니다. 심지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홀로 눈물을 곱씹던 아픔들까지 고스란히 들려주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쏟아놓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덕망도 있고 성공한 목회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그 목사님이 정말 그러한 아픔을 겪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주례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흡인력으로 결혼예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영혼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 부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을

경솔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권면하는 힘도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도덕률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경험담이 감동적이게 마련입니다.


7.참석자들을 고려하십시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두 사람만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

런 점에서 주례자는 결혼식 하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기억에 남는 주례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들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불교 신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평소의 친분 때문에 교회에서의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한번 총동원주일 행사를 마련하려면 숱한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결혼식에는 제 발로 찾아온 전도대상자들이 수두룩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할 때도 보다 보편적인 언어와 표현법을 사용하십시오.

일평생에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차근차근 기독교의 사랑에 관해 설명한다면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례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8.과감하게 특별한 순서를 도입해 보십시오.

미국에서는 결혼식에서 당사자들만이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서약을 하는 이색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모서약’이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우리 부부 두 사람은 늘 사랑과 기도로 신랑 신부를 후원하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의 참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친지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또 한번 떠나보낸 자녀들을 우리의 뜻대로 먼 거리에서 조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하는 후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이에 대한 답례로

몇가지 권면을 들려주는 편지를 낭독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하객들이 신랑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말들을 써넣을 수 있는 사인 보드(sign board)를 마련해 두었다가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9.신랑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가운데는 신랑 신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구나 신랑측 하객들은 신부에 대해 아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신부측 하객들도 신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반대로 산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희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주례자는 신랑 신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에 얽힌 에피소드, 신랑 신부의 버릇이나 특징 등을 소개해보십시오. 또 신랑 신부의 경력이나 앞으로의 소망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하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의 장점과 단점,

취미나 공통점, 별명이나 신앙생활 경력 등을 들려주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예비 부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도 있고 보다 친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결혼식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를 만나 부담없이 대화를 나눠보아야만 합니다.


10.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를 시도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주례가 결혼식장에서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보다 의미있는 주례는 결혼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랑과 신부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 신부를 만나 보십시오. 그동안 귀로 듣고 속으로 예상했던 것과 신혼부부들이 실제 결혼생활에서

겪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엔 예상하지 못한 갈등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배우자에게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커플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시라도 함께 생활해 본 신혼부부들을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새롭게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집으로 직접 초청해 선배의 입장에서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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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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