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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일주일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고 착하고 예쁜 유치부 친구들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선생님 따라 찬양과 율동을 열심히 하여
예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고 또 칭찬받는
우리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전도사님이 재미있게 전하시는 성경 말씀도 똑 바로
앉아서 귀기울여 들을 때 예수님은 살아서
우리 친구들과 늘 함게 하시는 분임을
믿는 지혜로운 친구들 다 되게 해주세요
또 집에서는 엄마 아빠 말씀도잘 듣고 식사때나
잠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안 믿는 친구들에게 전도하는데
앞정서는 전도왕들이 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우리 모든 친구들에게 큰 믿음과 지혜를
주셔서 튼튼하게 자라도록 인도해 주시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나님의 아들 딸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오늘도 하나님 을 만나고 싶어서  우리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이 언제나 예배드릴때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예쁜입으로 찬양할래요

장난치고 떠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예배드리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하나님 사랑해요 말하고

친구들도 엄마 아빠도 사랑해요 말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될래요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엄마 아빠 손 잡고
예배당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가 엄마 아빠 말씀 않들으면 하나님께서도
마음이 아프시지요
저희 친구들 순종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해주시고
예배시간 장난치고 기도시간에 눈 뜨지 않게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독수리의 눈동자 같이
저희들을 보호해 주셨다가
오늘 주일을 맞게 하여 말씀과 찬양을
주께 드리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항상 주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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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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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훈계하는 성경적인 방법

자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훈계를 하라. 
  
잠 13:24절에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고 하였다. 
 
즉 자녀를 열심히 훈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녀를 진정코 사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부모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즉 그들이 아직 부모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받아야"(엡 6:4)할 

권리가 그들에게 있는 것이다. 

 
1. 민주적'이 곧 '성격적' 인가?

 
사랑과 훈계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사랑 속에 훈계가 있고, 

훈계 속에 사랑이 내포되어 있다.

요즈음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무엇이든지 좋다는 것은

 다 해주면서도 정작 자녀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훈계를 

하는 일에 나약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부모의 권위가 실추되며, 

그로 인하여 자녀를 불행하게 만들게 된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으로서 

반드시 행사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요즈음 

우리 사회 전반에서 스승의 권위도, 

지도자에 대한 권위도, 그리고 연장자에 대한 권위와 존경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요즈음 사회에는 소위 '민주주의적' 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권리와 자유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민주주의' 라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의 

민주주의는 좋지만, 

자녀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면서 

부모의 권위가 행사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성경적 개념과 모순된다.

오히려 이 시대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권위와 

사랑이 강력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권위가 필요한 때이다. 

2. 훈계시 주의할 점

흔히 자녀를 혼내거나 잘못에 대해 

'응징'하는 것을 훈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훈계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처벌 (punishment)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을 수정(correction)해주는 것, 

인도(guide)해주는 것,

 혹은 훈련(train, discipline)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히 12:6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라고 

하셨듯이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때로는 매로,

 때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부모의 권위로,

 엄격한 가르침으로 자녀들을 바로 잡아 주며 가르치는 것이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바르고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서 주의할 점

1) 평소에 조건 없는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 

훈계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 다루었던 

자녀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따라서 부모로서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네가 잘못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너를 훈계하는 것이란다"라는 뜻이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일이 효과적 훈계의 준비이며 출발인 것이다, 

2) 부부가 한 뜻인가 


자녀를 훈계할 때 부부가 한 뜻으로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흔히 부모 중 한 사람이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녀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경우가 있다. 

그러할 경우 훈계의 효과도 반감될 뿐 아니라 

자녀로 하여 감 눈치를 보거나 기회를 

편승하는 법을 가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한 사람이 훈계를 맡아서 할 때에는 

다른 한 사람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조용히 있거나 혹은 자리를 비켜 주더라도 

부부가 언제나 한 뜻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모의 감정 폭발은 아닌가 

자녀들은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의 폭발로 

자신들을 야단치고 훈계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는 즉흥적인 훈계보다는 바른 훈계를 위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기도하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감정 폭발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의 특정한 버릇이나 

잘못을 훈계하기 위해서는 일회적인 것보다는 

어느 기간을 놓고 훈계하며 수정 될 때까지 

장기적인 훈계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감정 폭발을 막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자녀의 개인성이나 능력의 차이를 감안하였나? 

자녀들은 둘만 있어도 서로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다양하게,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은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가지가지로 다르다, 

어느 자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색적인가 하면, 

또 다른 자녀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각 자녀의 기질, 

능력과 개인성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자녀가 동일한 잘못을 자꾸 되풀이하는 경우, 

그 잘못이 고의적인 것인지, 게으름인지, 

능력의 부족인지 혹은 성격적으로 

힘든 경우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성과 위주의 기준은 아닌가 

학교에서 받아쓰기의 결과를 가져온 

어린 자녀에게 틀린 숫자만큼 매를 때린다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즉 성과에 의한 체벌과 훈계는 

자녀에게 위축감과 두려움을 초래한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성과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시 139편 23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라고 

하는 시편 기자의 기도문처럼 

성경적 훈계는 마음과 동기를 

다스리는 훈계가 되어야 한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훈계하지는 아니하는가 

 

다른 형제자매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형제자매 앞에서 하거나, 

혹은 그들과 비교하며 훈계할 경우 

그 자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 

어느 가정에서는 동생 앞에서 형을 야단치곤 하니까 

그 동생이 형의 약점을 알고 무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훈계의 태도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장소를 택하여 

일대일의 관계 가운데 훈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면뿐 아니라 

그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점으로 

보아도 권장할 태도이다. 


 
 
7)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가 

 

성경적 훈계에는 실제로 매를 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시키고 있다. 

물론 그 '매'는 폭력이나 힘의 남용이 아니라 

'사랑과 진정한 권위의 매'가 되어야 한다. 

어린 자녀들은 아직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잠언 22장 15절에서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신다.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한 강력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부모의 강한 두 팔, 

권위의 두 팔,  

그러나 사랑의 두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자기들을  보호해 주는 두 팔, 

그러나 때로는 자신들의 잘못을 제한하는 두 팔,

 그리고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는 단호한 부모의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제한을 때로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사랑의 매'를 통해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매는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 바르게, 

그리고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의 삶 속에는 만일 자녀가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매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녀가 성장 해갈 수록 거의 매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시기에 사용된 부모의 권위의 매로 

인해 부모의 권위에 대한 자녀의 

순종의 관계가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8) 훈계에 관한 성경 말씀들 

 

엡 6:1-2 ;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 6:4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위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보라

이 말씀들에 순종하시면서 자녀 훈계에 적용해 보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험하다 해도 약속 있고 

불변하는 소망의 말씀을 붙들면 된다. 

 
 
9) 부모 신앙이 좋아도 훈계치 않으면 

 

사무엘상 3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훌륭한 제사장이었지만 

자녀를 엄격하게 훈계하지 못한 죄로 인해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결과를 얻게 된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경우도 

아버지는 신앙의 사람이었지만 

결국 아버지를 반역하는 패륜아가 나온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자녀를 의도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반드시 하나님에게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성경은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야 

그 자녀가 부모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자녀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을 명심하고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 축복의 

약속을 모두 소유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0) 훈계의 4단계 

 

? 권위와 순종의 단계: 0--5살까지 

이 시기는 특히 부모의 권위를 자녀에게 인식시키는 단계. 

통치자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앞으로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신뢰. 통제, 순종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시기이다.

 마치 운동 코치가 호루라기를 통해 운동 기술과 법칙을 

가르치는 것과도 같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효과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 시기에 부모의 '안된다'라는 말은 

정말 안 될 때만 사용되어야 하고

 반드시 순종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부모들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도 

자녀가 두세 차례 떼를 쓰면 다시 양보하는 경우를 보는 데 

그렇게 되면 다음 단계의 적절한 훈련이 불가능하다.

 

 ? 훈련의 단계: 6 - 12살까지 

 

이 단계는 이제 실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부모가 직접 가르치면서 훈련시키는 시기

 
마치 운동 코치가 같이 뛰면서 

각 상황에 따른 기술을 연습 시키는 시기와 비교할 수 있다. 

하시라도 필요하면 동작을 멈추고, 

이론도 설명해 주면서, 

행동을 수정해 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역시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운동 시합에 아직 출전하지는 않고 

시합에 대비하여 연습과 훈련을 준비하는

 시기로 비유할 수 있다. 

 

? 코치의 단계: 13--18살까지 

 

이 단계는 자녀들을 

이제 실제 시합에 내어 보내는 것과 같은 시기

부모는 곁에 서서 바라보면서 급할 때는 

작전 타임을 부를 수는 있으나 

게임 자체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시기이다. 

물론 이 단계에서 시합에 잘 뛸 수 있게 하려면 

이 전까지의 연습과 훈련이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자녀 스스로 인생의 현장마다 

상황에 부딪치면서 부모에게서 지금까지 

가르치고 훈련시킨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잘 배웠을수록 더욱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 독립의 단계: 친구와 같은 단계, 

 

19살 전후 이제는 자녀들이 

우리 부모의 곁을 서서히 떠나가는 시기

비록 아직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이지만 

그들은 이제 우리의 통제나 가르침에 

이전 만큼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이제는 부모가 참석하지 않은 시합에 

홀로 참석하여 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부모는 멀리서 믿고, 격려하며. 응원해 주고 기도해 줄뿐이다. 

비록 부모의 눈에 아직 미덥지 못하더라도 

믿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로 그들이 조언을 구하며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자녀와의 성숙한 나눔의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여전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지만 이제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친구와 같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 시기의 부모가 가질 수 있는 기쁨이며 특권이다.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의 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단계인 것이다. 

 

11) 부모곁 떠날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조속한 

시일에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따라서 그들이 아직 우리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에 

우리는 부지런히 그들을 훈계하며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아가야 할 세상은 험하고 유혹으로 

가득찬 세상이기 때문이다. 

유대의 한 속담처럼 우리는 

그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즉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법과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의 말씀처럼 

부모는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진리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잘 훈련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훈계하며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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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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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


창조주이신 하나님!
저는 제 몸안에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궁,그 깊고 조용한 어둠속에
당신의 손으로 생명을 빚으시어 놀랍고도
사랑스러운 제 아기를 만드셨습니다.
"나의 아기"
자신의 실체를 알려 주신 이 단순한 두마디에
사랑과 기쁨이 밀려 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두려움이 또한 
저를 감쌉니다. "나의 아기"
제 살로 만들어진 몸이기에 친밀하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무척 낯설기도 합니다.
이 생명이 세상으로 나오면 제 이름은 
"엄마"가 되겠지요.
다가올 제 삶이 얼마나 기쁠지 저는 압니다.
마음 셀레는 제 삶의 하나님!
아기를 잉태한 제 영혼이 당신을 찬미합니다.
저와 이 아이를 당신의 은총으로 보호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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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자녀들을 위한 기도 (자녀를위한 축복기도)

우리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을 택하사 구원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품에 안으시고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가 그 주님의 마음을 닮아 자녀들을 양육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평생 동안 주님의 은혜와 긍휼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험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선택을 하게 하소서.

인생의 고난을 마주 할 때에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가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시고, 

아름답게 다듬은 궁정의 모퉁잇돌처럼,

하나님 나라의 든든한 기초로 쓰임 받게 하소서.

어린 감람나무가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일꾼으로 세워 주소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일어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영적 지도자로 쓰임받기를 간구합니다.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개발해 나가게 하시고, 

국제적 역량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추어 이 시대의 등불과 같이 세워 주소서.

우리 자녀들의 학업에 한량없는 지혜와 명철을 쏟아 부어 주소서. 

학문과 신앙 사이에 균형 잡힌 영성을 유지하게 하소서.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전쟁 가운데서 신앙의 중심을 굳건히 세워주소서, 

가치 전쟁, 사상 전쟁이 격렬한 이 시대에, 우리 자녀들은 바른 가치관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진리를 수호하고 확고한 신앙을 계승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도 가난과 질병, 전쟁과 수많은 위험 앞에 노출된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허락하여 주소서. 

깨어진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주소서. 

북한의 아이들을 기억하시사, 억압과 고난 가운데서 그들의 영혼을 지켜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이 부흥의 세대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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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어린이 날 기도 ( 자녀를 위한 기도 )
 
부모가 명심해야 할  7가지
1. 부모의 역할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2.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3.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4. 자신에 대한 비난을 멈춰야 한다.
5. 용서해야 한다
6. 완벽한 부모는 하나님뿐이시다.
7. 기도했다고 전심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
1.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주소서 
2.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사랑하게 하소서.
3.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4.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게 하소서
5. 거룩함과 정결함을 사모케 하소서
6.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가게 하소서
7. 하나님과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줄 알게 하소서
8. 부모를 공경하며 반항하지 않게 하소서
9. 가족관계를 중시하게 하소서
10. 본이 될 사람과 경건한 친구를 주소서
11. 자녀들이 자신의 모습을 사랑케 하소서
12.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게 하소서
13. 건강과 치유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
14. 적절하게 신체 관리를 하게 하소서
15. 배움의 의욕을 주소서
16. 은사와 재능을 알고 활용케 하소서
17. 생명의 말을 쓰게 하소서
18.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19. 주님의 기쁨을 간직하게 하소서
20. 잘못된 집안 내력에서 구출받게 하소서
21. 알콜, 마약, 중독을 피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22. 성적인 부도덕을 거부하게 하소서
23. 용서할 줄 아는 자녀되게 하소서
24. 회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25. 불경건한 견고한 진을 파괴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성년자녀를 위한 기도
1.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소서. 
2.  지혜와 분별력과 계시가 자라며, 건전한 생각과
     올바른 태도를 주소서
3.  말씀과 기도를 통해  시간을 선용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하옵소서 
    (수 1:8; 단 6:10; 마 4:4; 빌 4:6-7)
4. 소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중요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시 78:1-8; 103:12-18).
5.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6.  배우자와 거룩한 일치를 이루어 거룩하고  
    행복한 가정이루게 하소서.
7.  정서적, 육체적, 영적 위험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강건하게 하시며 치유를 경험케 하소서  
8.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9.  진리안에 자유케 하소서
10. 멘토, 믿음의 동역자, 경건한 친구를 주셔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케 하소서 
11.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더하소서.
12.  좋은직장과 경제적 안정을 주소서
13.  악한 영향과 파괴적인 행동을 물리치게 하소서
14.  성적타락과 유혹을 피하게 하소서.      
      (욥 17:9; 시 24:3-4; 고전 6:18-20).
15.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어려움 가운데도 
성장하게 하소서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 우리들은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잊어 버리고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보기를 원한다. 

자녀가 아직 어리다면 
지금 당장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부탁드린다. 
어려서 부터 부모의 기도를 듣고 자란 어린이는 반드시 하나님 품에서 자라난다. 

자녀가 성인이라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기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보다 더 빠른 시간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을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녀를 사랑하는 것
자녀를 인정하는 것 
자녀를 위해서 기도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조차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성인 자녀의 경우에는 자라오는 시간동안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갈등의 고리를 푸는 것은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부모가 더 강하고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 강하고 높은 사람이 먼저 손을 내 밀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위대한 예 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먼저 용서해 주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이시며 
우리를 용서 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받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자식의 잘못을 지적하고 나무라는 것 보다는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어렵지만 꼭 부모가 먼저 실천 해야 합니다.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좋은 관계가 될때까지 
우리는 자녀 사랑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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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잠언 22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디모데후서 31617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인간을 바르게 하는 교육의 틀이기도 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육신이 병들면 들쳐 업고 병원을 향해 달려가듯이 우리 아이들의 영혼이 병들었을 때는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34절을 보면 예수님도 어렸을 때 시므온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기도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 뒤에는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눈물 기도가 죽은 아들을 살려냈습니다. 이처럼 부모의 중보기도가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할 때 자녀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로 키운 자식은 설사 탕자가 된다 해도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어린이는 듣고 배우는 것보다 보고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따라 하곤 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는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이 우리에게서 어떤 것을 본받을 수 있을까요?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는 모습, 승리 속에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되는 대로 키웠다가는 그 자녀들로 인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바로 키우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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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대적이 많아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 시편 3 ; 6

 
능력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우리 자녀가 승리하는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외롭고, 무서울 때에 

주님이 언제나 곁에 계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가 주님의 능력을 입고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도움을 얻는자가 되게 하시며

다른 이웃들의 도움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자녀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든든히 일어서는 이유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시기"(시3;5)

때문임을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우리 자녀가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시며 다윗의 형통함이 주님으로부터 나온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도 

그 복이 임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자녀가 천만 인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며

오직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언제나 승리를 향하여 주님과 함께 두려움  없이 나아가게 도와주십시오.
  

모든 대적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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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청소년을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저희 인간들을 구속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는 무엇보다 저희가 서로를 생각하기 전에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이 시간에 모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위해주며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저희로 타인과 더불어 사랑과 용서로 평화를 이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향해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사랑에 굶주리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을 기회를 빼앗긴 재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된 아이들, 편부, 편모의 슬하에서 자라는 아이들,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부모와 무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들의 부모와 가까운 친척들이 먼저 그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해주십시오.

그들의 방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위로함으로써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들에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부모와 형제, 자매가 되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그들이 정서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안정되고 구김살 없이 성장하길 원합니다.

참 사랑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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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자녀들을 위한 기도 (자녀를위한 축복기도)




우리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을 택하사 구원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품에 안으시고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가 그 주님의 마음을 닮아 자녀들을 양육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평생 동안 주님의 은혜와 긍휼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험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선택을 하게 하소서.

인생의 고난을 마주 할 때에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가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시고, 

아름답게 다듬은 궁정의 모퉁잇돌처럼,

하나님 나라의 든든한 기초로 쓰임 받게 하소서.

어린 감람나무가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일꾼으로 세워 주소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일어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영적 지도자로 쓰임받기를 간구합니다.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개발해 나가게 하시고, 

국제적 역량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추어 이 시대의 등불과 같이 세워 주소서.

우리 자녀들의 학업에 한량없는 지혜와 명철을 쏟아 부어 주소서. 

학문과 신앙 사이에 균형 잡힌 영성을 유지하게 하소서.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전쟁 가운데서 신앙의 중심을 굳건히 세워주소서, 

가치 전쟁, 사상 전쟁이 격렬한 이 시대에, 우리 자녀들은 바른 가치관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진리를 수호하고 확고한 신앙을 계승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도 가난과 질병, 전쟁과 수많은 위험 앞에 노출된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허락하여 주소서. 

깨어진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주소서. 

북한의 아이들을 기억하시사, 억압과 고난 가운데서 그들의 영혼을 지켜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이 부흥의 세대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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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교훈 

 

1.아이를 너무 빨리 자라도록 하지 말라. 

그렇잖아도 요즘 아이들은 듣고, 보는 것이 너무 많아 성장과속이다. 

아이가 어른답다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 

2.아이를 얕보지 말라. 

아이들의 세계는 부모의 관찰보다 훨씬 깊고, 많이 알고 있다. 

아이들을 얕보게 될 때 아이들은 냉소적이기 쉽다. 


3.감정을 퍼붓지 말라. 

어린이는 어른의 감정을 처리하는 휴지통이 아니다. 

아이와의 대화는 언제나 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4.아이에게 이기려 하지 말라. 

가정은 전쟁터가 아니다. 교육의 성공은 부모의 요청이 승리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교육은 이기거나 지는 싸움이 아니다.강요보다 이해를 돋우어라. 

5.칭찬을 아끼지 말라. 

이보다 나은 보약은 없다. 칭찬은 안심을 주고 격려가 되고 마음을 열게 한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칭찬,과장된 칭찬은 역효과를 낸다. 

6.아이를 나의 소유라고 생각하지 말라. 

아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맡겨진 생명이다. 

아이를 나에게 맡겨 주심을 감사하고,잘 키워 하나님께 돌리는 사명감으로 교육해야 한다. 

7.부모는 아이들의 교재이다. 

훈계보다는 모범을 보이도록 하라. 

8.아이의 현재만 보지 말고 그 가능성과 미래를 보라. 

9.아이를 통털어 보지 말라. 

한 명 한 명의 인권을 존중히 여기라. 

어느 아이들도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고, 소질이 있다. 

모든 아이를 보편화시키지 말고 개개인의 차이점을 발달시켜 주는 것이 교육이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다. 

10.엡 6:4을 기억하라.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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