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재동(養身在動) 양심재정(養心在靜)

중국 춘추시대에 진입부(陳立夫)라는 95세의 노인이 있었는데, 눈과 귀가 총명(聰明)하고 생각이 민첩(敏捷)하였다.🎋

하여....! 뭇사람들이 건강 장수의 비결(秘訣)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答)하였다. 

"양신재동(養身在動)"하고, 양심재정(養心在靜)"하라.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움직임에 있고", "마음을 닦는 데는 고요함에 있다.'' 

''보약(補藥)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은, 음식(飮食)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만 못하고, 
음식(飮食)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은, 운동(運動)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만 못하다.'' 

몸의 움직임을 강조(强調)한 말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활동''이라 하는데 ''활(活)''은 ''동(動)''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이다.🎋

''동(動)''속에는 ''생명럭(力)''이 들어 있다. 그래서 ''동(動)''을 운용하는 것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위한, 인간의 건강한 수명(壽命)은 운동에 있다는 심오(深奧)한 뜻으로 "소식다동(小食多動)"과 맥(脈)을 같이한다.🎋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지 않나....!🎋

''지금(只今) 괜찮으니 앞으로의 건강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동(動)''을 게을리 하면 반드시 건강(健康)에 문제가 발생(發生)할 수 있다.🎋

겨울철이 되면서 점점(漸漸) 더 몸은 움츠려 들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동(動)을 게을리 하게 되고 덩달아 우리의 몸도 둔화(鈍化)하기 십상팔구(十常八九)이다.🎋

마음을 닦는 데는 심신(心身)을 고요히 하여 수양(修養)이 필요가 있지만, 신체를 단련(鍛鍊)하는 데는  다동(多動)이 최상이다.🎋

그러므로 춥다고, 덥다고, 피곤(疲困)하고, 귀찮다고 하여 활동(活動)을 멈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운동하여 생명력(生命力)있고, 활기(活氣)넘치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維持)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편안함에 안주(安住)하는 그 몸이 우리를 주저 앉힐 것이다.🎋

나이 들수록 건강(健康)이 재산(財産)이다. 🎋

좋은 물 혼자 마시려다 옹달샘을 썩게하고, 편안(便安)함에 맛들려 신체를 썩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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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무슬림기도실 설치 무산

 

( 무슬림의 기도 모습)

 


평창올림픽에서 시범운영될 예정이였던 무슬림이동 기도실 설치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무슬림 기도실은 당초 한국 관광공사가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우고,

평창 올림픽 동안 강원도를 찾을 무슬림 관광객과 선수들을 위해 운영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기독교계의 집단 항의 때문에 이 계획이 무산된 것이라고 하며,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릉시와 협의해 올림픽 동안 이동식 기도실을 시범 운영하려고 했으나
보수 개신교의 항의가 많아 접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5~6명이 들어갈 수 있는 기도실과
기도 전에 손발을 씻는 세족실(Wudu)"을 만들고, "이슬람 경전(經典)인 코란(이슬람식 발음은 꾸란)과
메카 방향을 가리키는 표시인 '키블라(qibla)', 에어컨과 전기 히터 등 냉난방 시설도 갖춘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보수 개신교의 항의가 있었으며,

개신교측의 항의내용은 "불교인, 기독교인 등 타종교인들을 위해서도 기도처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종교편향적인 조치"라며 "국민의 혈세를 특정 종교시설을 위해 투입하면 특정종교 특혜"라고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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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거리의 무슬림 예배 모습)
 
평창동계올림픽 맞아 ‘무슬림 기도실’ 설치 논란 [2018.02.05 17:12]


관련 보도에 현지서 반대 서명… 관광공사 “확정된 것 아냐”

 

 

 

 

▲지난 2016년 1월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무역센터 무슬림 전용 기도실 개소식 모습.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이 이용할 '이동식 기도실'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 처음 선보인다고 조선일보가 얼마 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컨테이너를 개조한 이동식 무슬림 기도실 2동(棟)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강릉에서 2월 초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또 이슬람 경전인 코란(이슬람식 발음은 꾸란)과 메카 방향을 가리키는 표시인 '키블라(qibla)', 에어컨과 전기 히터 등 냉난방 시설도 갖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울러 "이슬람 율법을 감안해 남녀 기도실을 별도 컨테이너로 분리 운영한다"는 김성훈 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장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기도실 1동 제작 가격은 40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공사 측이 이를 추진하는 것은 무슬림 관광객 유치가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는 "무슬림 관광객은 사드 보복 이후 급감한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종교 규율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도실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돼 왔다"고 했다.

그러자 강원도 내에서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슬람대책 강원도민운동본부(대표 정형만)는 최근 온라인으로 이 같은 무슬림 기도실 설치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2월 5일 오후 2시 기준 약 2만여 명이 서명했다.

운동본부 측은 "불교인, 기독교인 등 타종교인들을 위해서도 기도처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종교편향적인 조치"라며 "국민의 혈세를 특정 종교시설을 위해 투입하면 특정종교 특혜"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 측은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도실 설치는 현재 계획 중인 사업으로 확정된 건 아니"라며 "또 무슬림 기도실로 알려졌지만 논의 중인 기도실은 기독교인 등 타종교인들도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했다.

또 기도실을 만들 경우 코란과 함께 성경도 비치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김진영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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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이슬람 인터넷 방송을 시도했던 유튜브 채널이
유튜브 측에 아무런 경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차단되었고
이후에 역시 아무런 경고도 없이 영구 삭제되었다고하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알게되었다.


현재 요르단에 유학중인 한국인 무슬림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슬람방송을 유튜브를 통해서
진행하다가 한차례 유튜브 측으로부터 아무런 경고도 없이 차단되고 영구삭제되는 일이 있엇고
다시 새로운 채널로 시작한다고 한다

왜 유튜브측에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이슬람을 확산시키고자하고 이슬람을 전파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면 이슬람의 무서운 사건들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이슬람방송 개설자의 본인의 말처럼
" 대한민국 국적을 소유한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나, 국정원, 경찰 등에 적극 협조해서 어떠한 종류의 테러나 폭력이 없이
공정하고 평화로운 조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진정 본인의 이런 의도로 이슬람 방송을 개설한다면  누가 이슬람 확장을 반대 하겠는가 !!

아무튼  이슬람이 거짓된 이단임을  알려줄 수 있는 방송이 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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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이 허락해 이슬람교도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 푸드라고 한다.

고기는 이슬람식 도축방식에 따라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한다.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등은 이슬람식 도축방법이 우리 전통 도축방법과는 달라 정서적 거부감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8일 부여군에 따르면 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사업대상지인 구룡면 동방리에서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련 단체 현지실사 때 할랄 도축장 설치 반대집회를 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현지실사는 지난 5T업체로부터 공모사업 신청서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접수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총사업비 112600만원(··군비, 자부담 포함)이 투입되어 1일 도축 400두 및 가공 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수출전문 소 도축이 다비하 방식으로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는 우리의 전통 도축방법과는 달라 정서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서 허락되어 무슬림(Muslim)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 식품(Halal Food)'이라 한다.

 

고기의 경우 이슬람식 도축방식인 '다비하(Dhabihah)'에 따라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다비하(Dhabihah)는 도축할 때 해당 동물의 머리를 메카로 향하게 한 다음 기도문을 외치고 단번에 목을 끊어 즉사시키는 방식이다.

 

이슬람에서는 죽은 동물의 피를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피가 다 빠질 때까지 그대로 동물을 내버려둔다. 도축 전에 동물을 기절시키지 않고 도축 방법이 잔인해 동물 학대라는 지적도 있다. 간혹 이슬람 이민자가 많은 국가에서는 이슬람 명절에 외부에서 다비하 방식으로 동물을 도축해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도축장이 들어서면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이 대거 부여지역에 거주하게 될 것이며

무슬림들에 의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독일, 스웨덴의 경우만 보더라도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강간, 살인,테러 등이 있어 왔음을 군민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계에서 반대하는 이유도 타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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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무슬림] “기독교 이슬람

 

오랜 갈등, 불교가 조정자 돼야”?

 

 

 
이희수 한양대 교수 불교포럼 조찬 강연

“기독교와 이슬람교, 이스라엘과 아랍이 가진 오랜 종교적 갈등과 얽히고설킨 역사적 트라우마 관계 속에서 화해의 접점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화쟁과 상생, 평화와 버림을 추구하는 불교가 두 문화권 간의 조정자 역할을 할 때 인류사회가 한 걸음 더 희망과 공존의 길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가불자 지도자들이 대표적인 이슬람 전문가인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사진>를 초청해 이슬람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불교포럼 제24차 포럼을 통해서다.

이날 이 교수는 특히 “이슬람과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였다”며 불교가 인류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아랍인들은 신라를 ‘인간이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이자 유토피아’라고 묘사한 기록이 있고 고대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결혼 기록 등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18명의 아랍학자가 신라를 묘사한 23권의 필사본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슬람의 태동 배경과 계율과 문화적 관습,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 폭넓은 설명으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교수는 국비 유학생으로 터키 이스탄불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 이슬람 문화 전문가로 터키를 비롯해 튀니지, 쿠웨이트, 이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10년 간 이슬람 문화를 연구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이슬람 학교>, <터키 박물관 산책>, <이슬람과 한국문화> 등이 있다.

위글의 출처 :

출처: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069
[출처] 4HIM -
http://www.4him.or.kr/bbs/board.php?bo_table=news_asia&wr_id=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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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경복궁에 올라간 테러 깃발…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북한산 경복궁에 올라간 테러 깃발…‘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경찰이 이슬람 무장테러단체 ‘알누스라’를 추종하는 인도네시아인 불법체류자 A씨(32)를 18일 검거한 가운데 이 무장테러단체가 한국의 북한산과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A씨가 2007년 위조여권으로 입국해 충남 아산 등에서 일해 왔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알누스라 전선병’이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A씨 집에선 사냥용 칼, 모형 M16 소총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누스라는 파리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알바그다디가 2012년 시리아에서 만든 테러단체다.

 


2013년 IS가 알카에다와 결별하자 IS에서 탈퇴했다. 특히 이들은 북한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누스라’의 깃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었으며 지난 달 경복궁에서 V자를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알려지기로는 깃발에는 .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뜻의 아랍어 밑에 ‘자브하트 알누스라(알누스라 전선)’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이슬람 무장세력인 IS와의 관련성 때문에 정보 당국이 감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200명 중 135명은 준난민 지위로 거주지 신고를 한 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65명은 공항 내 보호소와 인근 난민지원센터에서 대기 중이다.

 


 국정원은 IS 지지의사를 밝힌 내국인 10명과 관련,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국정원은 이들이 IS와 연대하려 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한다.

 

 

위 글은 2015년 11월 글입니다.

출처:http://blog.donga.com/knuip/archives/2623

[출처] 4HIM - http://www.4him.or.kr/bbs/board.php?bo_table=column_5&wr_id=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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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마단 기간 중 이프따르 만찬 개최예정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스람권국가와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이슬람 라마단을 맞아 이슬람협력기구(OIC)회원국 주한 외교단, 이슬람 및 중동
관련 국내외 인사 150명을 초청해 라마단 금식을 깨단다고 하는 이프따르 만찬을
개최할 여정이라고 합니다.

 

왜교부는 2004년 이래 하마다 라마단 기간 중 이프따르 만찬을 개최해왔으며,
이 행사에는 주한 중동아프리카,아시아지역 이슬람권 외교단과
한국이슬람중앙회 이맘,서울시외국인협회 부회장, 꾸란학교 교장,
이슬람권 항공사 지사장,할랄산업연구원장,중동학회회장,아랍영화제 기획단장,
아랍어 서예가,국내 아슬람국가 출신 유학생 및 학계인사, 경제인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특히 외교부는 국내 약 15만 무슬림과 전 세계 약 16억 무슬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라고 합니다.

 

*이프따르는 하루의 금식을 마치고  일몰 후 첫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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