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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경복궁에 올라간 테러 깃발…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북한산 경복궁에 올라간 테러 깃발…‘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경찰이 이슬람 무장테러단체 ‘알누스라’를 추종하는 인도네시아인 불법체류자 A씨(32)를 18일 검거한 가운데 이 무장테러단체가 한국의 북한산과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A씨가 2007년 위조여권으로 입국해 충남 아산 등에서 일해 왔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알누스라 전선병’이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A씨 집에선 사냥용 칼, 모형 M16 소총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누스라는 파리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알바그다디가 2012년 시리아에서 만든 테러단체다.

 


2013년 IS가 알카에다와 결별하자 IS에서 탈퇴했다. 특히 이들은 북한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누스라’의 깃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었으며 지난 달 경복궁에서 V자를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알려지기로는 깃발에는 .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뜻의 아랍어 밑에 ‘자브하트 알누스라(알누스라 전선)’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이슬람 무장세력인 IS와의 관련성 때문에 정보 당국이 감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200명 중 135명은 준난민 지위로 거주지 신고를 한 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65명은 공항 내 보호소와 인근 난민지원센터에서 대기 중이다.

 


 국정원은 IS 지지의사를 밝힌 내국인 10명과 관련,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국정원은 이들이 IS와 연대하려 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한다.

 

 

위 글은 2015년 11월 글입니다.

출처:http://blog.donga.com/knuip/archives/2623

[출처] 4HIM - http://www.4him.or.kr/bbs/board.php?bo_table=column_5&wr_id=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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