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도 살아있는 이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예배드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 이단이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더욱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죄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오늘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 했음을 자복하오니 하나님,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부딪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지혜롭게 해결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만 교회가 운영되지 않게 하시고 형식적인 교제와 예배가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과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 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손 잡아 주고계심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질의 문도 여시사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분적이지 않고 완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추수 때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창조질서와 섭리 가운데서 살면서도 아직도 주님을 다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우둔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아직도 완전히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 주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의 실수 없게 하시고 불의 한 자리에 들거나 악한 행위로주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게 하옵소서. 좀더 겸손하고 선한 말과 행실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드러내게 하시고, 말씀을 전파하는 놀라운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성도의 삶이 날마다 거룩해지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평강과 진리 가운데서 오늘 하루도 살게 하옵소서. 구원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첫 시간을 주님 전에서 예배하며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한 날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아니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부름받은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기도문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편안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또 한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이 날과 생명을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하루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주님을 예배하며 의비함이 습관이 되게 하시고, 모든 삶을 주님께 맡김으로 주님의 인도를 따라 바른 길 가게 하여 주옵소서. 일평생 주님 안에서 세계와 이 민족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와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건강한 몸과 마음 주시어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할 수 잇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늘은 특별히 우리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그리스도 안에서 화모가고 사랑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잇도록 더욱 믿음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들이 먼저 믿음의 본을 보여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언제나 온유함과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들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고 진실되이 살아가게 하시며 세상의 혼란과 풍조에 이끌리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이기며 세상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학원이 여러 가지 이해할 수 없는 폭력과 비정함으로 파괴되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들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도록 인도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혜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드리는 이 기도에 귀 기울이시어 우리들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복주시기를 바라오나, 결코 주시는 복을 탐닉하는 자들이 되지 않고 세상을 나누며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고요한 새벽에 주님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오니 주님과 함께 일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끝맺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나온 모든 심령들이 주의 은총을 받아서 이 하루를 그 은총을 먹으며 살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주 앞에 가지고 나온 짐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짐, 가정의 짐, 나라의 짐이 있습니다. 이 무거운 짐들을 다 주 앞에 내려 놓으니 주님께서 대신 져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인간의 욕심대로 구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구하여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명, 가정의 장래, 나라의 운명까지도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주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보라, 내가 새 일을 行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43:19) 아름다운 새해를 膳物로 주시고, 새 해에는 새 일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約束하신, 信實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에게 約束의 새 아침을 주신 恩惠에 感謝를 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한해 험난한 세상길에서 지치고 疲困한 심령으로 落心할 때도 있었으며, 가슴 답답하여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우리에게 밝은 태양으로 주의 얼굴을 비춰주시고, 손 내밀어 붙잡아 주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아래 살아왔음을 告白하며 感謝를 드립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아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 새벽에 저희들을 불러 주셨사오니 주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잠잠히 하나님의 음성을 思慕하며 기다리오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듣겠나이다.
새해에는, 하나님 사랑하시는 漢江敎會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禮拜하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聖徒들이 다시 한 번 말씀으로 돌아가서 ‘福音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해에는 사랑하는 우리 한강교회 성도들이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고, 모이면 讚頌하고 禮拜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복음으로 사는 信仰人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새벽 주의 말씀을 宣布하는 주의 종을 붙들어 주사 담대히 주의 말씀을 證據하게 하옵소서! 대언하는 말씀에 저희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옵시고, 생동력 있는 주의 말씀이 우리 맘에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온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우리의 人生의 目標를 주의 뜻에 맞추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回復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한강교회가 사랑 가득한 共同體가 되어 이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香氣를 전하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품고 나온 기도의 제목들을 주님 앞에 믿음으로 아뢰게 하옵시고,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자녀들의 誠心으로 드리는 祈禱를 받아주실 것을 믿고 感謝드리며,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우리 가슴 속에 빛으로 오셔서 새 일을 이루어 가시는,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祈禱드리옵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는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시다. 그러나 항상 기도하셨고, 그의 제자들에게도 기도의 본을 보여 주시며 늘 깨어 기도할 것을 권면하셨다. 예수님은 새벽에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셨다(막 1:35). 야곱이 홀로 기도했으나 새벽에 목적을 가지고 드린 기도였기 때문에 특새로 분류했듯이, 예수님의 기도도 특새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morning prayer of jesus Jesus is the Son of God, the Creator and Ruler of all things. He is the one who is not incapable. However, he always prayed, and also showed his disciples the example of prayer and encouraged them to always be awake and pray. Jesus prayed with a purpose at dawn (Mark 1:35). Just as Jacob prayed alone but was classified as a special bird because he prayed with a purpose at dawn, Jesus' prayer can also be seen as the prototype of a special bird. Jesus healed many people with various diseases the day before and cast out many demons (Mark 1:34). And the next morning, he got up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to a quiet place to pray.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and told Jesus that many people were looking for the Lord. Many people would have brought many sick people. Jesus told his disciples, “Let us go to the other nearby villages, and preach there also, for this I have come” (Mark 1:38). Looking at these words, we can see that Jesus prayed to fulfill his mission well according to the purpose for which God had sent him. After praying, Jesus explained and taught the disciples why they should pray and why they should not go to those who came. This is an example of early morning prayer that Jesus showed by practicing his prayer and preaching. Teaching the disciples at dawn was a very natural thing for Jesus.
예수님은 전날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며, 많은 귀신을 쫒아내셨다(막 1:34). 그리고 다음날 새벽 미명에 일찍 일어나 조용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 그때 제자들이 찾아와 많은 사람이 주님을 찾는다고 예수님께 전했다. 많은 사람이 많은 병자를 데리고 왔을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 왔노라”(막 1:38)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적대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위해 기도를 드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신 후 찾아온 제자들에게 왜 기도해야 하며, 왜 찾아온 사람들에게 가서는 안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가르쳐 주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기도와 강론을 실천하시면서 보여 주신 새벽기도의 사례이다. 새벽에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 사도들의 특새
사도행전 2장 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이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이미 같은 곳에 모여서 기도에 힘썼다(행 1:14). 그런데 제자들이 오순절에 언제 함께 모였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순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인 맥추절(초실절, 칠칠절)로서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절기였다. 오순절 때 드리는 제사에는 번제와 요제가 있다(레 23:15-21). 일반적으로 이런 번제나 요제는 아침(twilight)과 저녁(dusk)에 드리도록 이미 말씀하셨다(출 29:38-46). 이 시간은 해 뜨기 전후의 어두운 때를 의미한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오순절 제사를 위해 해 뜨기 전 새벽 미명에 모였던 것이다.
이 제사를 드린 후 제자들은 성령충만 해졌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실 것에 대한 예언 성취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설교를 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많은 사람이 새 술에 취했다고 말했다. 이때 베드로가 아침 9시인데 아침부터 술에 취할 수 있느냐며 반박했다.
오순절의 모든 제사를 드리고, 말씀을 전하고, 비난을 들은 시간이 아침 9시라면 이미 아침 일찍부터 제자들이 모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모임이야말로 사람의 의지대로 모인 시간이 아니라 성령께서 새벽에 사도들을 모이게 하시고, 새벽에 성령충만케 하시고,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온 세계로부터 모인 디아스포라에게 말씀을 전하게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의 모임이야말로 성령께서 의도적으로 사도들을 인도하신 새벽집회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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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벽에 성전에서 가르쳤던 사도들
성령으로 충만해진 사도들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성령께서는 이들을 통해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다. 앉은뱅이가 일어났고(행 3:1-10), 베드로의 그림자만 밟아도 병자들이 치료되었다(행 5:15). 사람들은 수많은 병자를 데리고 사도들에게로 왔으며, 사도들은 이들을 치료해 주었다(행 5:12-16).
이러한 복음의 활동은 당시 교계 지도자들이었던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에게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 수많은 유대인들의 마음이 사도들에게로 기울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행 5:18). 어느 날 밤, 주님의 사자가 와서 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끌어내 주시며 성전으로 가서 이 생명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행 5:20).
그런데 제자들이 성전에 갔을 때 그곳에는 이미 사람들이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새벽에 사람들이 성전에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 해답은 주님만이 가지고 계신다. 즉 주님께서는 특별히 새벽에 성전에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도들을 데려다가 소위 새벽집회를 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아마도 이때는 오순절 다음에 오는 나팔절 기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유대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감옥에 넣어 두고 나팔절을 보내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에스라가 나팔절 새벽에 말씀을 전했듯이, 주님께서는 제자들이 새벽에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도록 하셨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