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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 흥행 속 해외 상영도 이어가 [2024.03.11 18:34]

LA, 시애틀뿐 아니라 연방 의사당에서도

ⓒ원코리아네트워크 제공


관객수 110만명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장르상 이례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이 해외에서도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 건국전쟁> 배급사 다큐스토리는 지난달 16일 2010년 문을 연 CGV 미국 1호점 CGV LA와 LA 남동쪽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시티에 있는 2호점 CGV 부에나파크 등 미국에서 영화 <건국전쟁>을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버지니아 지역(북버지니아)과 워싱턴주 시애틀, 페더럴웨이 지역에서도 영화 <건국전쟁> 상영회가 준비 중이다.
한미동맹 USA 재단(KUAUF)과 이승만 대통령 기념연구교육 재단, 원코리아 네트워크(OKN)는 오는 16일과 17일 버지니아 지역(북버지니아)에서 영화 <건국전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 장소는 AMC 타이슨스 코너 16이며, 영어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미연합회(AKUS)도 오는 3월 20일 워싱턴 D.C. 소재 연방 의사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지회는 3월 30일 더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김덕영 감독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건국전쟁>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승만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로 로마국제무비어워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Best Feature Documentary)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덕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제작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이승만 대통령의 공(功)을 조명한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로서 조국과 민중을 위해 헌신하고, 미국 유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조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는 청년 이승만에서 시작해, 1949년 농지개혁 등 대통령 재임 기간 업적도 재평가한다. 이밖에도 한국전쟁 휴전 협정 상황이던 1953년 이 대통령이 반공 포로 석방을 단행,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낸 업적도 주목한다.

속편 제작도 확정됐다. 영화 <건국전쟁>의 속편은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신앙을 비롯한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할 예정이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원본링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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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천로역정영화로 본다  (The Pilgrim's Progress)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인데,

존 번연 원작 영화 천로역정한국어로 더빙되어 있어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있습니다.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퍼드의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평생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1649, 혼수로 아서 덴트의 보통 사람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

과 루이스 베일리의 경건의 실천을 가져 온 여인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경건서적과 아내의 영향으로 회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끄신 존 번연의 영적 체험담으로, 6년간의 수감생활을 겪은 후인 1666년에 기록된 책입니다. 번연은 박해로 인해 신앙이 약화된 동료 성도들을 권면하고, 자신 또한 그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시험들을 견뎌 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번연은 자신의 일생 동안 일어난 외적인 사실들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오히려 베드포드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을 영적 아버지가 되도록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의 발자국들을 추적하는 일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관한 책을 쓰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떻게 은혜를 행하셨는지에 관해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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