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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인도의 최상위 랭킹 대학인 푸네대학 총장이며 국제적 경제학자로 인정받는 나렌드라 자다브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불가촉천민은 존재 자체가 수치가 된다는 최하층 계급이다. 그들은 자신의 더러운 발자국을 지우기 위해 항상 작은 빗자루를 갖고 다녀야 하고 공동우물에서 물도 마실 수 없다.

 

힌두교는 불가촉천민은 전생에 악한 짓을 한 자들이기에 이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수천년 동안 종교화되어 내려오는 운명론의 결박은 천 겹 쇠사슬처럼 인도인을 묶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 결박에 저항했다. ‘나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그것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치욕과 모욕 속에서 살기를 거부하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과정은 너무나 힘들고 위험했다. 하지만 그는 해냈고 그 결과, 그는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 됐다. 국제금융의 전문가로 인도의 미래를 이끌 차기 대통령으로 지목받고 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이 무한한데 벽이 높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빌 1:20)’는 사도 바울의 외침을 들으며 문제를 뚫어 보라. 역사가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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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은혜의 세계에 거하라

 

 

 

오늘의 말씀
은혜의 세계에 거하라
엡 2:1-7 /골 2:6-7
 
성도는 은혜의 세계에 눈을 떠 삶 전체가 은혜의 세계로 이전해야 합니다. 은혜의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오는 물질은 근심과 함께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은 근심을 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바뀌려면 은혜의 세계에 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둠이 우리의 삶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은혜의 세계를 여는 길은 자신의 주권의지가 깨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말씀하시면 절대 순종합니다. 반드시 죽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죽어도 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죽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나는 나를 못 이기기 때문에 강권적으로 주님이 개입하십니다. 죽고 다시 살아야 하는 것이 십자가 복음으로 들려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사는 체험이 필요합니다.
 
복음을 믿으면 옛 사람(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는 마귀 속성)이 죽게 됩니다. 복음이 믿어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복음을 믿으면 나를 통제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원하는 대로 순종할 때 어둠이 사라집니다. 자기고집과 주권의지가 깨어져야 변화됩니다. 내가 죽고 새 사람으로 살아납니다. 주님이 주인의 위치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옛 사람(고집불통)은 마귀와 연합한 나, 내 뜻대로 사는 나, 입니다. 그러나 새 사람은 주님과 연합한 나, 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후회한다는 것은 마귀와 연합한 것이기 때문에 속은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되면 주님이 주인 되어 다스림, 통치가 있습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는 삶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런 삶이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
오늘은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도는 흑암의 세계(나 중심)에서 주님의 이끄심(존재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감)으로 은혜의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거하려면 출생의 이전과 공간의 이전이 일어나야 합니다. 출생의 이전은 흑암의 세계에서 은혜의 세계로 이전해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미 하나님 나라에 태어난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 나라를 체험해야 육신이 깨어지면 자연스럽게 승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성도는 천국에 가기 위해 마귀와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공간 이전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내 영은 이미 하늘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을 입은 우리는 세상에서 자유합니다. 보이는 것에서 자유합니다. 실체는 하나님 나라에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진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 믿기 전 옛 사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불순종(주권의지를 못 꺾음)의 자녀는 죽어도 자기 고집대로 삽니다. 십자가 복음에 눈 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노의 자녀는 지옥에 가기로 작정된 사람들입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3절)
 
그러나 구원 받은 후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랑으로 복음을 듣게 하신 것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4절)
 
깨닫고 믿어진 것으로 구원하십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5절)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신 것입니다. 지금 내 영은 그곳에 있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6절)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 땅은 나그네의 삶입니다. 주님께 이 땅으로 파송 받은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세상의 것들을 다 두고 하늘로 본향으로 떠나야 합니다.
죽을 것 같았던 그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 꿈과 같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것만 현실입니다.
 
-삶의 양태-
 
우리의 소속,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성도는 하늘로부터 출장 온 것입니다. 주님께 파송 받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예수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우리는 이 땅에서 주님의 천상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지상사역과 천상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상 사역은 주님이 일하신 3년의 공생애이고, 천산사역은 주님이 하나님 보좌에서 구원 사역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몸이 없기 때문에 나를 통해 영으로 주님의 천상사역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
주님의 천상사역에 동역하기 때문에 모든 능력과 축복을 주십니다. 말씀을 증언하십니다. 주님의 일은 순종하는 자를 통해 하십니다.
 
영적 세계는 꿈이 아닌 실체 입니다. 이 세상은 그림자 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사자에게 찢기며 신앙을 지칠 수 있는 것은 영적 세계를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천상사역을 잘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판 것은 영적 세계를 가볍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주님의 일이 될 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나를 나타내는 삶에서 예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예수를 흉내 낼 수는 있지만 예수를 닮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를 나타내는 삶을 살 때 제3자의 눈에 예수를 닮은 것으로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울이 기적을 일으키자 신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나를 통해 예수가 나타날 뿐 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닮는 삶이 아니라 예수를 나타내는 삶이어야 합니다.
 
닮으려고 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나타내는 삶은 내가 죽으면 됩니다. 꿈같은(허무한) 삶을 끝내고 영원한 실체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림자의 세계에서 영원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죽는 것이 후회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삶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율법에서 자유합니다.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공로나 평가에서 벗어나 얼마나 순종하는 가? 로 평가 됩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려는 것에서 자유하고 잘 하려는 것에서 자유합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살면 죄가 주장하지 못합니다.
 
과거로부터 자유합니다.
옛 사람(가난, 어둠, 병 듦)에서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제 출생이 달라진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태어난 자이기 때문에 옛 사람으로부터 자유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환경에서 자유합니다.
주님이 나를 통해 사시므로 나의 환경은 예수입니다. 요셉은 옥에 갇혔으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요셉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는 줄기가 환경입니다. 줄기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보이는 것에 자유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옥에 갇혔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줄기가 환경입니다. 줄기에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염려 근심의 나쁜 환경은 거짓 자아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된 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자아라면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질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이 환경이므로 감옥에서도 찬송하였습니다. 갇혀 있으나 열려 있으나 오직 예수가 환경이기에 어떤 삶에서도 자유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삶입니다.
 
능력의 자유입니다.
내 속에 사시는 분은 능력의 주님이다. 내 능력은 제한되고 그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입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8)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능력은 무한대입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9)
 
결과로부터 자유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고 근심,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내 문제는 내 주인이신 주님이 걱정할 일입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2000년 전에 이미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은 시공에 갇혀 미래에 이루어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미 승리한 운동경기를 재방송으로 본다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 또한 믿음이 있다면 모든 결과를 미리 알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결과가 좌우 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통해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주님께서 맡기신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일을 위해 내가 수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를 통해 그 일을 이루시기 때문에 주님이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주님께서 그 자료를 보게 하실 것이고, 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대부분 빨리 응답받기를 기도하는 사람은 그 일을 자신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좋은 결론을 빠르게 맺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은 주님이 진행하시고, 주님의 때에 이루기 때문에 그 문제로 인해 내가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잘 숙지한다면 사명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자신이 이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목회를 하며, 선교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병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의 원리를 생각하면, 주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오히려 내가 하려는 것이 율법이요,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과를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의 도구가 되는가, 아니면 내가 주체가 되어 그 일을 이루고 있는가, 그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과정에서 주님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면 주님은 그것을 형통으로 보십니다.
 
요셉은 사명은 요셉이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며 이루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나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도록 내 생각과 내 의지를 꺾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죽을 때 예수가 내 안에서 주인으로 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죽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세계에 거하려면 내 주권의지가 꺾여 주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흑암의 문을 열지 않게 됩니다.
 
은혜의 세계에 거하려면 어둠의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합니다. 상자를 여는 순간 안개처럼 어둠이 나를 덮으면서 은혜의 세계는 사라지게 됩니다. 성도가 승리하는 비결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는 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삶입니다. 이미 나는 죽었고, 지금의 이 상황에서 내가 죽겠다고 고백할 때 주님의 십자가로 넘겨집니다. 보이는 세상에 붙들리지 말고 영원한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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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의 핵심 2018년 12월 07일 오늘의양식

 

 

 
찬송 123장 찬송듣기  
 
성경 디모데전서 1:12~1:17 성경감추기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 지어다 아멘


 

THE HEART OF CHRISTMAS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ly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are in Christ Jesus. -1 Timothy 1:14 Charles Dickens’novel A Christmas Carol was released on December 19, 1843, and has never been out of print. It tells the story of Ebenezer Scrooge, a wealthy, sour, stingy man who says, “Every idiot who goes about with ‘Merry Christmas,’on his lips, should be boiled with his own pudding!”Yet, one Christmas Eve, Scrooge is radically changed into a generous and happy man. With great humor and insight, Dickens’book captures the universal longing for inner peace.

As a young man, the apostle Paul opposed Jesus and His followers with a vengeful spirit. He “made havoc of the church, entering every house, and dragging off men and women, committing them to prison”(Acts 8:3). But one day he encoun-tered the risen Christ, and his life became a different story (9:1-16).

In a letter to Timothy, his son in the faith, Paul described that life-changing event by saying, even though he was “a blasphemer, a persecutor, and an insolent man . . .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ly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are in Christ Jesus”(1 Tim. 1:13-14).

Jesus was born into our world and gave His life so that we can be forgiven and transformed through faith in Him. This is the heart of Christmas! -David McCasland Then let us all with one accord
Sing praises to our heavenly Lord,
That hath made heaven and earth of naught,
And with His blood mankind hath bought. -English carol A change in behavior begins
with Jesus changing our heart.

 

[크리스마스의 핵심]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디모데전서 1:14 1843년 12월 19일에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이 출판된 이후 그 책은 지금까지 절판된 적이 없습니다. 그 소설은 부자이지만 까다롭고 인색한 에버니저 스크루지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입으로 재잘거리며 돌아다니는 멍청이들은 모두 통째로 푸딩 속에 넣어 끓여버려야 해!”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느 성탄전야에 스크루지는 너그럽고 행복한 사람으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유머와 통찰력을 넉넉히 갖추고 있는 디킨스의 이 책은 내적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젊었을 때 집념에 불타는 마음으로 예수님과 그의 추종자들을 적대하였습니다. 그는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행 8:3)기도 하였으나, 그도 어느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완전히 다른 삶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9:1-16).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기 삶의 변화를 말하면서, 자기도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3-14)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시고 우리를 위해 그분의 삶을 희생하셨기에 우리는 용서받을 수 있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의 핵심입니다! 우리 모두 한 목소리로
하늘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세
무에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의 피로 인류를 사셨네 행동의 변화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는 예수님과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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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겸손의 모습 (God's Word of the Day -A PICTURE OF HUMILITY)  

 

 


•찬송 385장 (통 435장)

 


성경 요한복음 13:1~13:1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A PICTURE OF HUMILITY]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During the Easter season, my wife and I attended a church service where the participants sought to model the events that Jesus and His disciples experienced on the night before He was crucified. As part of the service, the church staff members washed the feet of some of the church volunteers. As I watched, I wondered which was more humbling in our day-to wash another person’s feet or to have someone else wash yours. Both those who were serving and those being served were presenting distinct pictures of humility.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gathered for the Last Supper (John 13:1-20), Jesus, in humble servanthood, washed His disciples’ feet. But Simon Peter resisted, saying,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Then Jesus answered, “If I do not wash you, you have no part with Me” (13:8). Washing their feet was not a mere ritual. It could also be seen as a picture of our need of Christ’s cleansing-a cleansing that will never be realized unless we are willing to be humble before the Savior.

James wrote,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We receive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the greatness of God, who humbled Himself at the cross (Phil. 2:5-11). -Bill Crowder My faith looks up to Thee,
Thou Lamb of Calvary, Savior divine;
Now hear me when I pray, take all my sin away,
O let me from this day be wholly Thine! -Palmer The most powerful position on earth is kneeling
before the Lord of the universe.

[겸손의 모습]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부활절 기간에 아내와 함께 어느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는 참석자들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그의 제자들과 가진 행사를 재현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배순서 중에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 봉사자들 몇 사람의 발을 씻겼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요즘 시대에는 어느 쪽이 더 겸손한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 발을 씻도록 허락해준 사람인지 말입니다. 그러나 섬기는 쪽과 섬김을 받는 쪽 모두 다 서로 다른 모습의 겸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최후의 만찬을 위해 함께 모였을 때(요 13:1-20), 예수님은 겸손한 종의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시몬 베드로가 이를 거절하며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라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1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족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구주 앞에서 기꺼이 겸손해지려는 의지가 없는 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이 그리스도의 씻김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추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빌 2:5-11).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 맘 드려
간절히 빌 때에 들으소서 이 땅에서 가장 강력한 자세는
우주만물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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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다툼을 일으키는자

 

 


(목)12         다툼을 일으키는자
               찬송 150장 (통135장)   말씀 : 잠 26;17-21
오늘의 말씀
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是非)를 일으키느니라  

 나의 발견(제목):  
 본문 요약 : 본문은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에 대한 교훈으로서 말 많은 자는 결국 아무런 유익도 없는 싸움만 일으키게 된다고 말한다.


 본문 살펴보기 :  지혜자는 본문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를 분쟁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분쟁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불과 같은 분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소멸시키고 인간의 관계와 가정, 그리고 국가나 세계를 악화일로로 몰아넣게 하는 이 분쟁의 문제는 실로 우리들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1.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어디를 가나 수다스러운 말쟁이입니다. 그는 도저히 말이라고 할 수 없는 헛된 말을 이리저리 쏘다니며 퍼뜨리는 자입니다. 그가 다니면서 하는 말은 꼭 분쟁의 화근이 되어 금세 이웃을 불화하게 만듭니다. 교묘한 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헐뜯고 남의 은밀한 비밀을 누설시키며, 이간질하여 이웃에 관계를 허물어뜨립니다. 그는 마치 불화를 심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설쳐댑니다. 성도들은 생활처소에서 이러한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2.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또 남의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기를 즐겨 합니다. 남의 일에 섣불리 간섭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본문은 이에 대해서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17 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아무런 신중한 생각도 없이 마치 그가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처럼 간섭하지만 그 일은 오히려 더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되고 자신도 괴로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이러한 자리에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19 절).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이웃을 이간질하고 남의 일에 간섭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웃을 해치고 또 속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가장 못할 짓은 자기 이웃을 해치고 속이는 일입니다.
나의 이해(본문요약) :

 

◐은혜의 나눔 - 어떤 청년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 그가 주위를 한번 휘 둘러 보았을 때 'POISON'(독약)이라는 푯말이 눈에 띄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독이 온 몸에 퍼지게 되면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는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말해 주었다. 그러자 의사는 껄껄 웃으며 'POISON'이 영어로는 독약이란 말이지만 불어로는 '낚시 금지'라는 뜻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폭포에서 낚시하는 바람에 그런 푯말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청년은 갑자기 배 아픈 것이 싹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적용 -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에게 잘 전해 주는 자가 있다면 자기에게 나쁜 말을 한 사람보다 전해 주는 그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 설령 그가 전하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전하는 이유는 괜한 싸움을 일으키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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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23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자

 


찬송210장(통245장)   말씀 : 잠 21;20-31
오늘의 말씀
20. 지혜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버리느니라  21.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22.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25.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 함이니라  .................................

나의 발견(제목) :
본문 요약 - 본문은 경건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피해야 할 것들과 힘써야 할 것들을 열거한다. 그리고 모든 지혜와 인간의 강구보다 더 의지할 바는 여호와이심을 강조한다.

분문 살펴보기 - 지혜로운 자의 삶은 화려하지 않으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강해 보이지 않으나 내적인 강함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삶은 그 반대입니다. 외적인 화려함은 있으나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어딘가 추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겉보기에는 매우 강한 것 같으나 허한 구석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 이러한 사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지혜로운 성도의 삶
  1) 규모 있는 생활을 합니다.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20 절). 지혜로운 성도의 삶이 아름다운 것은 그의 삶이 규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계획을 세우고 지출을 절제합니다.  2) 의와 인자를 구하는 삶을 삽니다.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21 절).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으며, 매일 행하는 것이 죄뿐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3) 강한 자를 물리칩니다.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22 절).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와 온유함으로 약한 자들을 감싸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지만 세상의 강한 자들에게는 그의 강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4) 말을 아끼는 삶을 삽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전하느니라'(23 절). 지혜로운 자는 결코 많은 말이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2. 어리석은 자의 삶
  1) 소비적인 삶을 삽니다.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20 절). 어리석은 자는 미래를 조망하는 눈을 가지지 못합니다.  2) 교만한 삶을 삽니다.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 하여 망명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24 절). 어리석은 사람의 또 하나의 특징은 교만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3) 게으른 삶을 삽니다.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25 절). 어리석은 자는 세상에 있는 쾌락은 혼자 다 즐기려고 하면서도 일은 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해 (본문요약):

 

은혜의 나눔
미국의 어느 지방에 사는 한 소년이 철도 연변으로 통학하고 있었다. 하루는 소년이 학교로 가고 있는데 지난밤에 내린 폭우로 철도가 끊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시간을 보니 곧 기차가 지나갈 시간이었다. 결국 다급해진 소년은 자기 넓적다리의 동맥을 칼로 찔러 피가 나게 한 뒤 벗은 셔츠를 붉게 물들였다. 그리고는 기차가 달려오는 쪽을 향해 셔츠를 흔들며 '스톱!'하고 외쳐댔다. 기차는 이내 멈추고 기관사와 승객들이 무슨 일인가 하여 내려왔을 때 이미 소년은 너무 많은 피를 흘려 숨을 거둔 것이었다. 그들은 소년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을 추모했고 후에는 소년의 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적용 - 교회의 일을 하는 성도들은 크게 두 부류에 속한 것이다. 즉 스스로 자청하여 일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남의 이목에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자들인데 두 부류의 차이점을 전자에 속한 자는 봉사하면 할수록 감사와 기쁨이 생기는 반면 후자에 속한 자는 피로와 불만에 늘 싸여 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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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말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그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말입니다.
칼에 맞은 상처는 쉬 아물어도, 말에 맞는 상처는
오래 가고, 아니 한평생 가기도 하고, 멀쩡한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옛날 어느 어진 임금이 신하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자료로 음식을 만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신하들이 의론 끝에 많은 새를 잡아 그 혀로 음식을 만들어 왔습니다.

임금이 물었습니다.

"이게 뭐냐?"
"네, 새의 혀입니다."
"어찌하여 이것이 제일 좋다는 말인가?"
"네, 혀는 사람으로 말하면,
이것으로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칭찬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니까요."

임금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자료로 음식을 만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신하들은 다시 많은 새를 잡아 그 혀로 음식을 만들어 왔습니다.

임금님 이를 보고,
"아니 이것은 어제 그 좋다던 새의 혀가 아닌가?"

"네 임금님 맞습니다. 새의 혀입니다."
"왜 이것이 제일 나쁘다는 말인가?"
"네 임금님, 세상에서 혀는 제일 좋은 것도 되지만, 혀를 잘못 놀리면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입니다. 혀로써 거짓을 말하고, 사람을 헐뜯고, 이간질하고,
저주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것이 혀입니다. "

임금이  신하들의 그 지혜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뒷말은 가장 나쁩니다. 구시렁거리지 마세요.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집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주세요.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답니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됩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습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십시오.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십시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십시오.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십시오.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됩니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하십시오.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십시오.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말입니다.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을 하십시오.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습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은 말이 나를 다스린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지십시오."

                                           
<오늘의 말씀>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16:4).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잠21:28).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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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필요한 지혜의 말씀  

 

1.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4.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있다.

 

5.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11.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그리고 혼자서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신령은 귀를 기울이시니라.

 

12. 자신의 길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거든 관대하게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게서 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갈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13. 그대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대 혼자의 힘으로 하라.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길임을 명심하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그 어느 누구도 그대가 선택한 길을 대신 가줄 수 없음을 알라

 

14. 그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과 친척들을 잘 보살펴라.

그들에게 가장 좋은 숙식을 제공하고 존경과 경이로 대하라.

 

15.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그것이 사람이건 공동체건 버려진 것이든 또는 다른 그 무엇이든

그대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지 않은 것은 그대의 것이 아니니라.

 

16.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라.

인간이건 동식물이건 그 모든 것에...

 

17.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소망과 말에 경의를 표하라.

비록 그대의 생각과 같지 않더라도 간섭하거나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라.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나니 그들의 수준에 알맞은

여정을 가지고 있나니 그들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용하고 도와주어라.

 

18.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라.

그대가 우주를 향해 내보낸 부정적인 에너지는

그 몇 갑절로 그대에게 되돌아 오느니라.

 

19. 인간은 실수하게 마련이며

용서받지 못할 그 어떠한 실수도 존재하지 않느니라.

 

20.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육체의 질병을 일으키고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나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라.

 

 

21. 자연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한 부분이며,

지구공동체의 한 가족이며 동반자이니라.

 

22.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

그들의 비어있는 순수한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 길러라.

삶의 학습과 체험의 지혜라는 물을 뿌려주어라.

그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라.

 

23.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지 말라.

그대의 불편한 감정과 독기는 결국 자신에게로 돌아오느니라.

 

24. 언제 어디서나 오직 진실하게 행동하라.

정직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가 거쳐야 할 시험이니라.

 

25. 그대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라.

, 마음, 정신, 영혼 모두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침 없이

조화롭고 굳세고 순수하고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게 단련된 육체는 마음을 강인하게 만들고

의식의 풍요로운 성장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느니라.

 

26. 결정을 내릴 때는 그대가 원하는 모습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하라.

그대의 행위로 인한 모든 결과는 바로 그대의 책임이니라.

 

27. 다른 이의 영역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접근하거나 손대지 말라.

특히 다른 사람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부분에는 간섭하지 말라.

그것은 해서는 안 되느니라.

 

28. 먼저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리고 자기자신의 성장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고 난 연후에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라.

자신의 본분을 잊은 상태에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것이 아니니라.

 

29. 다른 사람들의 철학적,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라.

자신의 지식과 믿음이 옳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30. 그대에게 주어진 물질과 행복 그리고 행운을 다른 이들과 나누어라.

그리고 나눔, 봉사와 헌신을 필요로 하는 사회활동에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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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랑하며 살아가야합니다.

그래야 곧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칠복의 심령을 가지고 온유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로서
살아가야하는 그리스도인의 도리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경건의 훈련을 받게 되는 고난을 받아야 됩니다.

경건의 훈련이 없이 거룩할 수 없으며
고난이 없이 회개하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후사로 살아가기 위하여
성령안에서 자기십자가의 도를 세워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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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읽고 듣는 게 아니라 먹는 것이다."
 
(마4:4)"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하시니"
 
오늘날 세상(사람)들은 먹는 문제에 무척 관심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 좋은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식탐을 절제하지 못하고 마구마구 먹어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도 있다!
 
영적인 문제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의 건강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무교병]을 먹어야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6:48-51)"내가 곧 생명의 떡 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러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생명의 능력이
그리스도인들의 영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영(속사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울 때 거룩한 삶에서 원하는 모든 선한 것들이 만들어 집니다.
 
주님 말씀하신다.
(마12:35)"선한 사람은 그 쌓는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는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시길 원합니다.
 
주님 말씀하신다.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골3:16-17)"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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