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민수기 31:1-12

1.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각 지파에게 천 명씩, 만 이천 명을 택하고 무장시켜 전쟁에 보냅니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보냅니다. 그들이 미디안을 치고 발람도 죽입니다.

 

2.이스라엘을 범죄케 하여 이만사천명가량 죽게 했던 미디안민족과 발람, 주님은 기억하시고 원수를 갚으라 합니다. 우리 역시 거듭난 뒤에도 죄와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하나님뜻과 내뜻, 교만과 욕심과 싸움입니다. 늘 십자가 바라보며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깨닫고 얼마나 큰 은혜인가 깨닫길 소망합니다.

 

3.하나님이 이 사건을 얼마나 싫어 했는지 성경 곳곳에 나오고 신약성경에도 나옵니다. 도덕페기론자들을 향해 베드로사도는 강하게 경고합니다. 베전2장(멸망의종, 짐승, 저주의 자식 등등)


적용:

1.내 생각과 죄의 유혹은 좋아 보이지만 파멸의 길일떄가 많고 하나님뜻과 의의길은 힘들어 보이지만 더 높은 뜻이 있고 행복한 길임을 늘 깨닫게 하소서.
늘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좁은 길 가게 하소서.
생명의길 가게 하소서.
영적전쟁에서 승리케 하소서.

2.예수님과 십자가 바라보고 그 사랑으로 삽니다. 은혜 주심 감사하며, 모든 결박을 끊어버리고 죽어가는 영혼 살리고 주님의 기쁘신 도구로 충성하게 하소서.
아멘!!! 샬롬...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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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민수기 31:13-24

1.전쟁에서 돌아온 자들이 미디안 여자들을 살려 둔 일로 모세가 노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에서 죄짓게 했던 자들입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을 죽이고 군인들과 모든 물건을 진밖에서 정결하게 합니다.

2.예수님을 믿은 후의 삶은 거룩의 삶입니다.
빛의 삶입니다. 그런데,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선한 일도 하고 죄도 짓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 승리의 순간을 조심하며,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3.죄에 대해 죽었음을 선포하고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의에 대하여 살아난 우리들입니다. 죄가 주는 유익보다 주님의 길이 바르고 유익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적용: 1.늘 죄인임을 자각하고 아직도 뿌리뽑지 못한 죄를 좋아하는 마음을 회개하며, 십자가에 못박고 절제와 순종의 삶, 겸손의 삶 소망합니다.

2.어두운 우리 마음에 주님의 빛이 비춰주시고 사랑과 열정, 은혜로 모든 일 감당케 하소서.
승리하는 순간 조심하며 겸손케 하소서.

아멘!!! 샬롬...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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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이 빛나는 삶


어떤 분이 “나는 청년 때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교회를 다녔습니다.”하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최소한 30년은 교회를 다녔다는 이야기인데, 그분에게서는 전혀 ‘빛’이 보이지 않아 저는 그분이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심자인줄 알았습니다.
아직 교회 직분도 없고, 술 담배도 잘 하고, 십일조는 안하고, 주일헌금을 1천원짜리로 하는 것을 보면서 어서 빨리 신앙이 성장해야 할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0년 묵었다니... 충격입니다.
한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고백하고 세상에서 교회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은 바로 애굽의 바로에게서 떠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문턱을 넘어 들어오는 순간은 홍해를 건너는 역사적인 순간인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연단의 과정을 거치며 점점 ‘선과 악’을 알게 되고, 그 마음에 죄가 한겹씩 껍데기를 벗으면서 그 사람은 점점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어둠은 사라집니다. 이 과정을 ‘영적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광야 연단을 끝내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갑니다.
신앙생활은 ‘죄’를 벗겨내고 ‘빛’이 드러나게 하기 위한 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이 맑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에게서 나오는 빛을 느낍니다. 평생 기도하며 신앙의 연륜이 쌓인 겸손한 원로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에게서 나오는 빛은 정말 압도당할 정도로 거룩합니다. 
제 경험상 기도 한 만큼 죄를 혐오하게 되고, 죄를 멀리한 만큼 빛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라도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진리가 주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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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병사와 결혼해서 사막에서 살게 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막의 황량함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마침내 친정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머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 메마른 사막이 너무도 싫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살기에 끔찍한 지역이랍니다."

 


그녀의 어머니에게 다음과 같은 아주 짧은 답장이 왔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의 철창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글의 의미를 깨닫게 된 그녀는

진흙이 아닌 별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꽃인 선인장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근처 인디언의 말과 풍습과 전통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사막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

좋은 책을 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바라봄'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바라보아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어두운 감옥 철장 같은 곳입니까?

아무리 캄캄한 곳일지라도 희망의 빛은 있습니다.

진흙을 바라보지 말고, 별을 바라보십시오.

 

 

 

# 오늘의 명언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은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달려있다.

– 마사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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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회는

예수님의 지체가 된 사람들의

연합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와 살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각각 손과 발 등으로

한 지체가 된 사람들입니다.

누구든 공동체 안에서는

판단할 수도 없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눈이 코를 판단할 수 없고,

손이 발을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

예수님 안에서 죄 문제가 해결된 사람들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 교회이며

진정한 한 몸을 이룬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않은 사람들을 품어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공동체가되어야 합니다.

<조정민의 [왜 예수인가?] 중에서>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향기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마음이 아닌

사람의 생각을 하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향기가 아닌

사람의 냄새를 풍기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가 자기만 치장하고,

자기들끼리만 즐기는 모임이라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처럼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이웃을 사랑할 때

비로소,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샬롬.

교회는 예수님의 지체가 된 사람들의 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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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유기성목사 / 십자가에서 사랑에 눈뜨다


어느 교인이 말했습니다. "십자가를 묵상하는데, 주님께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34) 하신 기도가 저를 향한 기도로 믿어졌습니다.”
그 고백이 감사했습니다. 그가 십자가의 예수님 만났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알지 못하는 죄’는 무엇일까요?
주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죄’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모르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모르고 짓는 죄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깨달아지는 것이 바로 알지 못하고 지은 죄들입니다.
어느 교인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까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하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 말을 아무리 들어도 마음에 와 닿지를 않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이제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심을 믿습니다. 나는 죄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어느 교인은 또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까지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고만 알았지 저도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말이 안된다고 느꼈고, 그럴 필요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믿습니다. 저도 주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서 살았습니다"
이 고백을 하시면서 눈에 눈물이 핑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난주간의 은혜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알지 못하고 죄었던 죄가 얼마나 많았는지 비로서 깨닫게 됩니다.
죄인 줄 모르고 지었던 가장 큰 죄는 사랑하지 못하는 죄일 것입니다.

오늘 새벽,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에 대하여 묵상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비로서 제 죄가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의 발을 씻어주지 못한 죄입니다.
중국 가정교회의 일화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을 때, 중국 가정교회는 하나였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서로를 통해 위로받고 기뻐하고 신뢰하였습니다. 출옥한 후에도 함께 복음을 위하여 일했고, 모든 일에 연합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 어느 정도 자유가 주어지고 외국 교회와 선교단체로부터 지원이 오고 신학서적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가정교회들이 분열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1,2년 사이에 12개로 조각나 버렸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중국 가정교회 각 분파 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모임이 있기 전 날, 한 형제가 주님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모이자 마자 곧바로 토론에 들어가지도 말고 처음부터 함께 기도하려고 들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가장 큰 분파의 지도자가 다른 분파 지도자들이 들어오면 무릎을 꿇고 한 사람씩 모두의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모임이 시작되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분위기가 점점 심상치 않게 돌아가더니 급기야 시장판의 회의처럼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문제를 가지고 소리를 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의 상처들이 다시 드러났고, 분파 간의 거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모든 대화가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각자 기도하고 일어섭시다.
그 때 가장 큰 분파의 지도자가 눈을 감은 채 기도를 하고 있는 옆의 형제 앞에 무릎을 꿇고 살며시 그의 신발과 양말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뜬 형제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울음을 터뜨리며 발을 씻어주는 형제를 뜨겁게 끌어 안았습니다. 곧이어 그의 아내도 따뜻한 물동이를 가지고 와서 형제의 아내의 발을 씻기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무릎을 꿇은 채 껴안고 울었습니다. 13년간 쌓여온 쓰라림과 시기심과 그릇된 소문이 씻겨 나갔습니다.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간구했습니다. 지도자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죄를 고백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그 은혜의 방바닥 곳곳에 눈물의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그날부터 이들은 기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함께 사역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가슴을 온전히 점령한 것입니다.
교회 건물 건축을 마무리해야 했을 때, 주님은 불가능해 보이는 건축보다 건축 이후를 위하여 더 많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진짜 교회를 세웠는지 아닌지는 건축 이후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교회 중심에 십자가가 있는지, 정말 교회가 예수님의 교회인지는, 교인들이 자기가 알지 못하고 짓는 죄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깨달았는지를 보면 됩니다.
만약 교인들이 서로의 허물을 탓하고 정죄하고 비난한다면 그 교회는 타락한 교회입니다. 여전히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지도 못했고 십자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면 비난하고 정죄하는 말이 사라집니다.
진짜 사랑에 눈이 뜨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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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기성목사 / 약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저는 말도 잘하지 못합니다.

글도 잘 쓰지 못합니다.

카리스마가 있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도 없고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이것은 저의 깊은 열등감이었습니다.

저는 제 약한 모습이 늘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약해서 어떤 일도 제대로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약하면 죽는 알았습니다.

어려서 뼈져리게 느낀 것은 목사도 약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가 약하면 가족들도 고생이고, 교인들도 불쌍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약하면 저도 죽고 가족도 죽고 교회도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약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에게 저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진리는 정반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약한 자를 택하여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저를 약해서 택하셨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날,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그 후 제 안에서 약한 것으로 인하여 속 썩는 일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약하지만 그것을 핑계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대하는 것은 저의 유능함도, 박식함도, 지혜로움도, 빼어난 인물도, 소유의 많음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제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제 안에 거하시는 온전한 하나됨이었습니다.

주님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을 쓰십니다.

이제 어려운 시기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2017년은 정치 사회 경제 전 분야에 걸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영적인 어려움입니다.

계시록 2장에 나오는 에배소 교회는 이단과 잘 싸웠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거칠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들었습니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지금 한국 교회가 이와같은 모양입니다.

열심은 있었지만 주님과 친밀함은 사라졌습니다.

핸리 블랙가비 목사가 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가만 서 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말합니다.

“저기, 가만히 있지 말고 무엇인가 좀 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말할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좀 가지자!”

주님과 친밀하지 않은 사람은 다 무너질 것입니다.

불의에 무너지고, 죄의 유혹에 무너지고, 세상 흐름에 무너지고, 사람들의 말에 무너지고, 영적 메마름에 무너질 것입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한 자가 아니면 앞으로 닥칠 시험들을 견딜 재간이 없을 것입니다.

 

약한 것은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닙니다.

약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과 더욱 친밀히 동행하기만 힘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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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우리는 제자들이 오순절에 기도했던 것처럼 성령의 강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만일 그들이 그 당시에 성령을 필요로 했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것이 더욱 필요하다. 온갖 거짓 교리와 이단과 속임수들이 인간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움 없이 거룩한 진리를 제시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헛될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한 때에 살고 있다.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성령을 전파함으로, 세상에 성령의 감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이다. 누구든지 생수를 마시면, 그것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14)이 될 것이며, 그 축복은 자신에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질 것이다.

 

그분의 능력을 통하여 악의 세력을 정복하는 성령을 우리가 거절하는 것은 다른 모든 죄를 능가하는 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능력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와의 교통에서 끊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선악 간의 싸움은 구주께서 계시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격렬하다. 하늘 가는 길 도 그 당시보다 지금이 더 평탄하지 않다. 우리의 모든 죄를 던져 버려야 한다. 우 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온갖 좋아하는 방종을 끊어 버려야 한다. 만일 오른쪽 눈이나 오른쪽 손이 우리를 죄짓게 하면, 그것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신의 지혜를 기꺼이 버리며, 어린아이처럼 하늘 왕국을 받아들이고자 하는가? 영생의 상급은 무한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기꺼이 환영하며, 얻게 될 대상의 가치에 상응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희생함으로 그것과 기꺼이 협력하고자 하는가?

 

인간의 마음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그 리스도의 평화가 그대의 영혼 속에 거할 수 있다. 그리고 변화시키는 그분의 은혜의 능력이 그대의 생애 속에서 역사하여 그대를 영광의 왕국에 적합한 자가 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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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

- A.카네기 -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노력을 의식적으로 계속하면
사람은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첫째, 모임에 가면
항상 앞자리에 앉도록 하라.

어떤 모임이든
뒷자리부터 먼저 사람이 차는 것이 보통이다.
뒷자리에 앉는 것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싫어서이다.
앞자리에 의젓하게 앉음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이 붙게 하자.

 

둘째, 차분하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라.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숨기는 바가 없습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25퍼센트 빨리 걸으라.

사람은 자기 동작의 스피드를 바꿈으로써
실제로 자기의 태도도 바꿀 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보통 사람보다 빨리 걷는다는 것은 그만큼
태도를 자신감 넘치게 하는 것이다.

 

넷째, 자진해서 이야기하라.

자진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자기 말에 확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물쭈물하는 태도는 그만큼
자신을 상실하게 하는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다섯째, 담대(膽大)하게 웃으라.

이빨이 보이도록 크고 담대하게 웃어라.
웃음은 자신감 부족에 대한 특효약이다.
자신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이 붙는다.
성격이 행동을 만드는 게 아니라
행동이 성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自身)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自信)만큼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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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명언 / 명언모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 채근담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 사아디 "고레스탄" -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 태평어람 -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 전당시 -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 J.레이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 소포클레스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말"

 

 

오늘은 국민MC 연예인이 한 말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일명 뒷 담화라고 하죠? 뒷 담화를 하면서 즐거울 수도 있지만

이러한 즐거움은 한 순간뿐이고, 또 인간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랍니다.

뒤에서 하는 말은 돌고 돌아 자신에게 비수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답니다.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두개인 이유, 아시나요?

말은 적게 하고, 많이 들어주라는 뜻이래요.

자신의 말은 조금 줄이고, 다른 사람을 위해 귀를 열어준다면

적보다는 친구가 더 많이 생길 거에요~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화가 나면 목소리가 커지게 마련이죠.

화가 났다는 감정은 전할 수 있겠지만, 진정으로 전하고자하는 뜻은 전하기가 어렵 답니다.

진심으로 말하고 싶다면 톤을 낮추고, 뜻에 힘을 실어보세요.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시끄럽게, 쉴틈 없이 말을 하게 되면 잠시는 시선을 끌 수도 있어요.

그러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하기 에는 어렵죠.

겉으로만 하는 말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공통적인 부분이 바로 자신 위주가 아닌 상대를 위한 것이 중요하답니다.

대화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

 

6.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보통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이야기를 할 때에도 머리를 써서 펀하게 이끌어가는 것도 능력이랍니다.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위의 이야기들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지만 ​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능력이 필요하답니다.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말에는 힘이 있고, 힘이 있는 만큼 잘못하는 말은 큰 상처가 되어 남을 수도 있답니다.

30초를 말해도 좋은 기억으로 30년을 남도록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해요.

 

9.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세 치 밖에 안 되는 혀이지만, 어떤 말을 하고, ​

무슨 말을 하는가에 따라서 나의 모습도 바뀔 수 있답니다.

 

10.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칭찬에는 힘이 있다는 건데요.​

칭찬보다도 더 힘센 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험담'이랍니다.

다른 사람을 험담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남을 험담하면서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말에는 힘이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조금 더 질 높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상대를 높여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이 후에는 다른 사람도 나를 높여주게 될 거에요.

예쁜 말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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