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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다툼을 일으키는자

 

 


(목)12         다툼을 일으키는자
               찬송 150장 (통135장)   말씀 : 잠 26;17-21
오늘의 말씀
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是非)를 일으키느니라  

 나의 발견(제목):  
 본문 요약 : 본문은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에 대한 교훈으로서 말 많은 자는 결국 아무런 유익도 없는 싸움만 일으키게 된다고 말한다.


 본문 살펴보기 :  지혜자는 본문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를 분쟁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분쟁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불과 같은 분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소멸시키고 인간의 관계와 가정, 그리고 국가나 세계를 악화일로로 몰아넣게 하는 이 분쟁의 문제는 실로 우리들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1.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어디를 가나 수다스러운 말쟁이입니다. 그는 도저히 말이라고 할 수 없는 헛된 말을 이리저리 쏘다니며 퍼뜨리는 자입니다. 그가 다니면서 하는 말은 꼭 분쟁의 화근이 되어 금세 이웃을 불화하게 만듭니다. 교묘한 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헐뜯고 남의 은밀한 비밀을 누설시키며, 이간질하여 이웃에 관계를 허물어뜨립니다. 그는 마치 불화를 심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설쳐댑니다. 성도들은 생활처소에서 이러한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2.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또 남의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기를 즐겨 합니다. 남의 일에 섣불리 간섭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본문은 이에 대해서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17 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아무런 신중한 생각도 없이 마치 그가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처럼 간섭하지만 그 일은 오히려 더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되고 자신도 괴로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이러한 자리에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19 절).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이웃을 이간질하고 남의 일에 간섭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웃을 해치고 또 속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가장 못할 짓은 자기 이웃을 해치고 속이는 일입니다.
나의 이해(본문요약) :

 

◐은혜의 나눔 - 어떤 청년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 그가 주위를 한번 휘 둘러 보았을 때 'POISON'(독약)이라는 푯말이 눈에 띄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독이 온 몸에 퍼지게 되면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는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말해 주었다. 그러자 의사는 껄껄 웃으며 'POISON'이 영어로는 독약이란 말이지만 불어로는 '낚시 금지'라는 뜻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폭포에서 낚시하는 바람에 그런 푯말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청년은 갑자기 배 아픈 것이 싹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적용 -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에게 잘 전해 주는 자가 있다면 자기에게 나쁜 말을 한 사람보다 전해 주는 그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 설령 그가 전하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전하는 이유는 괜한 싸움을 일으키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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