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 앞을
지나가던 예수님이
베드로의 옆에
서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함께
판결하고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문 앞에 서자,
예수님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예 저는
하찮은 목수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가까이 다가서며 물었다.
"그럼 자식은 있습니까?"
"예 아들이
하나 있었습죠.
손과 발에
나무못이 박혔답니다."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눈가에 눈물이
맺혀서 말했다.
"아니, 아버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그러자 할아버지도
목이 메인 소리로 말했다.
.
.
.
.
"아니 그럼 네가 피노키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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