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같은 인생... 평소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중증 공주병'에 걸린 박집사님...

주일예배를 드리러 가려고 거울 앞에서 이모양 저모양 갖은 폼 다 잡고 있다가 거울에게 물어본다.

"거울아~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뽀고 섹쉬해?" "바로 당신! ^.~*""맞지.. 바로나~~~징^.~*"맘이 잔뜩 부푼 박집사... 더욱 들뜬 맘으로 다시 거울에게 묻는다.

"거울아~~ 거울아!! 그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매력있고 착하다고 생각해? "또 당신!! ^.~*""맞지, 맞찌... 또 나지~~~~~잉^.~* 아이, 쪼아;아!! 기분 너무 상쾌 통쾌~~~~^.~*"

 그때 거울이 말한다.

 "어!! 근데...나도 오늘은 교회 가야 해!

 "엉!! 왜...

"오늘도 거짓말해서...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앙~~~~~몰라 몰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울같은 존재입니다. 자신을 지나치게 높이려 하거나 사람들의 달콤한 말에만 귀 기울이고 의존하다가는 시험들고 실망하기 좋은 법...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백들을 의지하거나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소망하고 찬송하며 살라고... 당신은 어디를 바라보십니까? 세상과 그 험악함에 초점을 두십니까? 당신 스스로가 답을 찾기를 바라면서 당신 자신만을 주시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당신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니까? (히 12:1-2). 불확실의 세상에서 우리는 그분을 계속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당신 안에는 이미 아름다운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 귀한 존재임을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읽는 성경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무궁무진하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추운겨울 그동안 성경과 멀리 있었다면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성경속으로 빠져 봅시다 그속에 우리가 사는길에 정답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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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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