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 앞을

지나가던 예수님이

베드로의 옆에

서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함께

판결하고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문 앞에 서자,

예수님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예 저는


하찮은 목수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가까이 다가서며 물었다.

 


"그럼 자식은 있습니까?"


"예 아들이

 하나 있었습죠.

 손과 발에


나무못이 박혔답니다."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눈가에 눈물이


맺혀서 말했다.

 


"아니, 아버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그러자 할아버지도


목이 메인 소리로 말했다.

.

.

.


.

 "아니 그럼 네가 피노키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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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앞에

두 거지가

나란히 앉아서

동냥을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거지는

손에 목탁을

들고 있었고


한 명은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교인들은

모두 성경책을


든 거지에게

돈을 주었고,

옆의 목탁을

든 거지에게는


단 한 푼도 주지않고

노려보면서 지나갔다.

 


잠시 후

성경을 들고있던

 거지의 깡통은


 돈으로 가득찼지만

목탁을 든 거지는

한 푼도 얻지못했다.


잠시 후

그 교회 목사님이

나와서 보더니

 손에 목탁을 든


거지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충고를 해 주었다.

 


"이봐요,

여기는 교회앞이요,

당신이 목탁을


들고 있으면

하루종일 있어도,


아무도 안 도와 줄거요"

 


하면서 지나갔다.


그러자

 목탁을

든 거지가 옆의

거지에게 말했다.


 "이봐, 저 목사가

지금

우리에게

뭐라고 하는거야?,

​.

.


이제 다 나왔나봐,

자리를 옮겨서

저쪽 절


앞으로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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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가셨습니다.


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

콜라까지

보글보글
끌여다 주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성경을 자주

보고 계셨는데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하니까


“아이구 목사님!!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


이 사람들이

다 천당에 있을 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지 만나면

.

아는척 하지요”하며

껄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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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미남인데다

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

교인들 모두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좋지 못한 평을

듣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더듬더듬

하신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교우들은

답답하고 갑갑함을

금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마디 한 마디

힘들게 설교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유창하고 청산유수같이

하셨습니다.

 

교인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

아침에

 제 틀니인 줄 알고


 제 아내의 틀니를 꼈는데

나도 모르게 따발총처럼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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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윗마을 목사님이

 하루는 아랫마을

목사님의 말(馬)을

빌리러 왔다.

 

 

아랫마을 목사님은

말을 빌려주면서

그 말은

 "할렐루야"하면 달리고

"아멘"하면 선다고 했다.

 윗마을 목사님은

잘 알겠다고

인사한 후

말에 올라타서

"할렐루야" 외쳤더니

말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 달리다보니

저 앞에 절벽이 보였다.

​너무 다급한 김에

말을 멈추게 하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이젠 죽었구나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아멘"하니까,

달리던 말이

절벽 바로 앞에서

딱 멈추었다.

.

.

.

.

 


그러나 목사님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할렐루야!"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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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하세요​

 

가풍있는

종갓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

.

.

.

  "맛으로 승부하세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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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에 올라간 니고데모​

 

어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고.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렸습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 ,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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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위한 기도

아프리카 정글에서

어느 일요일용

기독교 신자가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열심히 도망쳤지만

점점 힘이 빠졌다.

결국 사자가

바로 뒤까지 쫓아오자

 기도를

오랜만에

하는 그 신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를

굽어살피사

저 뒤에

쫓아오는 사자를

기독교도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자

신기하게도

쫓아오던 사자가

멈추는 것이었다.

그가  한숨을 쉬며

안도하자 사자가

점잖게 그

사람에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경건한 목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

.

.

.

.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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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중국집

어떤 장로님께서
꿈에 천국을 갔더니

천사가 자기를
중국집으로 인도하였다

 


예수님께서

오시더니


아무개 장로야

너 짜장면 먹을래,

짬뽕먹을래

하시길래


평소 즐기시는
짬뽕을 시켰다.

 


주문하고 나서

옆테이블을

쳐다보니


평소 잘 알던
집사님께서

난자완스 탕슉을
드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주문 받아가신
예수님을 불러

궁시렁궁시렁
투덜투덜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얘야....

니네, 목사님은

조금 전에


배달 나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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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개척교회

 

 

태국에 코끼리쑈를

사람들이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

얼마나 조련사가

훈련을 시켰는지


어떤 일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다


조련사가 자신있게
관중을 보며 말했다

 


"코끼리를

눈물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만불을 주겠소 "

 


한참을 지난후에
성도들이 돈을 모아

태국여행을 오게된

한국에 목사님이
나서며 말했다

 


"내가 한번

해보겠소 " 하며
개척교회시절에

힘들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눈물흘리며

코끼리에게
말했더니

 


그 소리를

듣던 코끼리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당황한 조련사

이번에는

" 코끼리 앞발을

들게 할수는

없을거요... "


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목사님이

앞으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코끼리가

앞발뒷발을
다들어버렸다

 


놀란 조련사

"도대체


무슨말을 한거요?" .  

.코끼리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소

.

 

.

."나랑같이

한국에 가서

개척교회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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