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개척교회
태국에 코끼리쑈를
사람들이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
얼마나 조련사가
훈련을 시켰는지
어떤 일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다
조련사가 자신있게
관중을 보며 말했다
"코끼리를
눈물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만불을 주겠소 "
한참을 지난후에
성도들이 돈을 모아
태국여행을 오게된
한국에 목사님이
나서며 말했다
"내가 한번
해보겠소 " 하며
개척교회시절에
힘들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눈물흘리며
코끼리에게
말했더니
그 소리를
듣던 코끼리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당황한 조련사
이번에는
" 코끼리 앞발을
들게 할수는
없을거요... "
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목사님이
앞으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코끼리가
앞발뒷발을
다들어버렸다
놀란 조련사
"도대체
무슨말을 한거요?" .
.코끼리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소
.
.
."나랑같이
한국에 가서
개척교회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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