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의 권위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나폴레옹이 매우 아끼던 말을 관리 소홀로 잃어버리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말을 타고 순찰을 하던 한 병사가 그 말이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는데 나폴레옹이 아끼던 말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곧 쫓아가 잡아왔습니다. 말을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나폴레옹은 한 병사가 말을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아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자네 때문에 겨우 아끼던 말을 잃지 않았네, 대위!”
나폴레옹은 병사와 악수를 하고 곧 돌아갔지만 병사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일반 사병인 자신을 나폴레옹이 대위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병사는 잠시 뒤 인사담당 장교의 막사로 가서 말했습니다.
“방금 나폴레옹 장군께서 저를 대위로 임명하셨습니다.”
인사담당 장교는 병사의 행적을 확인한 뒤에 계급장을 주고 장교 막사까지 배정해 주었습니다. 나폴레옹이 그냥 말을 실수한 것일 수도 있지만 병사는 나폴레옹의 말이 가진 권위를 믿었고 그 믿음이 있었기에 대위로 진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 병사와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면 그 말씀이 실제로 내 삶에 이루어질 것이라고도 믿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확고불변한 진리의 말씀을 100% 믿게 하소서!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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