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보다 귀한 것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가수의 꿈을 가진 조지 쉐아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형편도 어려워 보험회사에서 판매원을 하며 살아야 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NBC 라디오의 공개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조지의 멋진 목소리는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유명한 기획사에서도 찾아와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면 할수록 가수로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고, 찬양을 통해 전도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지는 가수 데뷔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의 고백이 된 찬양 “주 예수 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를 녹음했는데 그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전도단에 들어가 평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도 사역에 힘썼고 한국에도 다녀갔습니다.
극동방송에서도 이 분의 찬양이 자주 방송 됩니다.(nabook-1@hanmail.net 으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는 분에게는 이 분의 찬양 5곡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도대회에서 그가 찬양을 할 때면 언제나 사람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는데, 그럴 때마다 조지는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커다란 박수와도 예수님을 바꾸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예수님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이 찾아올 때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귀한 은혜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심령을 주소서!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 사이에 분명한 기준을 세우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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