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의한 세상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귀족층을 비판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피가로의 결혼은 당시 귀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모차르트의 음악을 받아 극으로 구성한 작가 보마르셰는 “귀족을 비판하기 위해 오페라를 만든 나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그걸 또 좋다고 좋아하는 귀족들을 보니 그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미국의 21대 대통령인 체이스 아서는 뉴욕 관세청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공금을 속이다 적발되어 헤이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해고당했습니다. 그는 해고당한 뒤에도 다른 부패한 정치인들을 이용해 계속 정당에서 일을 했고, 운 좋게 부통령에까지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부통령선거에서 표를 매수한 일을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었던 가필드가 암살되어 대통령직을 승계 받게 되자 갑자기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세상은 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감으로 기쁨의 삶으로 변화시키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이율배반적인 모습의 성도가 되지 않게 하소서!
불의한 세상에서의 참된 가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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