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격려의 교육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오디션 방송인 ´K팝스타2´에서 우승한 팀 악동뮤지션에게는 부모님이 선교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몽골 선교사로 두 자녀 모두 홈스쿨링을 시킨 것으로만 알려진 부모님의 교육법은 심사위원 박진영 씨도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기에 아이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자랐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선교를 하고 계시는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가 직접 밝힌 비결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가정예배와 성경읽기를 통해서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해주고 간섭하고 평가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꿈을 찾게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알아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갈고 닦아 키워나갔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또한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행복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키워주십니다. 신앙만 바로 선다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가장 합당한 방법을 찾아 역사하십니다.
간섭과 평가보다는 신앙과 격려로 자녀와 다른 지체들을 키워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모든 가능성이 모든 사람에게 있음을 알게 하소서!
신앙이 바로 잡히면 가능성은 열린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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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일한 이름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우리 속담에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 이름이다”라는 말이 있고, 중동지역에도 “자기 이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이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어떻게든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구두쇠 중 한 사람이었던 바이넘은 자식이 없어서 이름을 물려줄 수 없게 되자 손자(성이 아닌 이름)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자신의 이름을 물려받게 했습니다.
3백 년 전 유럽에서는 부자들이 학자와 작가들에게 “이 책을 누구누구에게 올립니다”라는 헌사를 넣어달라고 당당하게 돈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역사적인 박물관에 있는 기증품들의 대다수는 “기증자의 이름을 유물 소개에 써줄 것”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또 세상에 남기려고 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지금 시대가 전부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구원의 이름을 알게 될 때에 이런 모든 시각은 사라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예수님의 이름임을 고백하며 그 분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 올려드리게 하소서!
내가 아닌 주님이 영광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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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유와 의무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회사생활에 큰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상사가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근무 환경과 직책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일하는 직장에서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정환경도 원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출근길에 차 뒤에 붙어있는 어떤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퇴직을 하세요 - 서두를 필요도 없고, 불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급하게 찾는 전화도 없고, 괴롭히는 상사도 없게 됩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이 글을 통해 남자는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감사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딱히 시간을 내서 기도를 할 필요도 없고, 매주 예배를 드릴 필요도 없고, 용서와 봉사를 위해 딱히 노력하지 않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에는 구원이 없고 죄 사함이 없으며 천국의 소망도 없고 진정한 행복도 없습니다. 불만을 할 수 있고 걱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신앙생활의 의무들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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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정한 선행


마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전남 보성군에는 기부천사라고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있습니다.
지난 2011년도에 ˝제 이름을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장학기금으로 사용해주세요˝라는 편지와 함께 3억 원을 보낸 분을 위해 지은 이름인데 최근에 또 2억 원이라는 거금을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지난번과 입금 정보가 모두 같기 때문에 같은 사람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편지가 아닌 직접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기부금을 입금한 사람인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부금의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제 정보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전남의 교육환경을 개성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장학재단에는 지금까지 90억이 넘는 기부금이 들어왔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아무런 정보도 밝히지 않고 조건도 걸지 않는 기부는 매우 흔치 않은 일이라고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선행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계산적인 모습입니다. 좋은 이미지나 칭찬을 위해 하는 선행은 참된 선행의 모습이 아닙니다.


드러나고자 하는 마음을 조심하고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선행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매일 선행을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 연습을 조금씩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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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체험의 신앙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J. R. 모트라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서 성경을 많이 읽었는데, 그러다가 하나님을 믿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순전히 성경말씀을 통해서 크리스천이 된 그는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느꼈는데, 먼저 자신이 성경을 읽었던 것처럼 기도에 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몇 달 동안 기도에 관한 책을 50여 권이나 읽었고,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조용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한 마디도 입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도 끝에 그는 조금씩 입을 열어 기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경험을 통해 기도에 대해 아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유명한 선교사로 여러 지역에서 큰일을 했던 모트는 기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기도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머리로 아는 신앙이 아닌 체험하는 신앙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기도생활을 통해 주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하소서!
신앙생활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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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의 크기

 

시 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였던 베르디를 추모하는 공연이 밀라노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베르디의 명곡들을 연주하기 위해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들을 모았고 마침내 지휘자만 선정을 하면 되었습니다. 최종후보로 마스카그니와 토스카니니 두 명이 선발되었는데, 이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 결국 곡을 나누어 절반씩 지휘를 하도록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제안을 받은 마스카그니는 말했습니다.
“토스카니니보다는 많은 금액을 주지 않으면 하지 않겠습니다.”
반면에 토스카니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불러주신 것만 해도 영광입니다. 사례는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 일화는 널리 퍼져서 추모 공연이 끝난 뒤에 사람들은 토스카니니를 훨씬 좋은 조건에 섭외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마스카그니는 이전의 명성보다 훨씬 못한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작은 것을 얻기보다 크게 잃을 확률이 더욱 큽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만을 보고 사안을 결정하지 말고 좀 더 멀리 보는 혜안을 가지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세상적인 이익에 목숨 걸지 않게 하소서!
당장의 손해가 더 큰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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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공하는 여성의 법칙


막 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LG경제연구원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을 연구한 뒤에 발표한 ‘성공하는 여성들의 7가지 법칙’입니다.


1. 개척자 정신을 가져라.
2. 여자도 전문가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라.
3. 여자가 아닌 나를 어필하라
4. 남자들과의 우정을 만들어라
5. 상황에 맞는 적절한 멘토를 찾아라
6. 남편에게 가사분담을 부탁하라
7. 여성을 차별하는 직장에선 과감히 떠나라
전 세계적으로 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들에 대한 차별은 곳곳에 남아있고 사회적 지위도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은연중에라도 여성들에 대한 차별 대우는 사회에서도, 교회에서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지만 역할의 차이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존중될 때 질서가 지켜집니다.
주변의 이성들을 차별 없이 인정하고 존중해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잘못된 이유로 주님이 창조하신 귀한 영혼을 홀대하지 않게 하소서!
이성의 능력에 대한 편견이나 오만이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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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 있는 장소에서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할아버지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담겼습니다.
“에드워드야, 네가 있는 곳이 너로 인해 항상 더 좋은 곳이 되게 최선을 다하려무나.”
소년은 이후 평생 동안 할아버지의 유언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일은 보스턴의 거리에서 신문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소년은 거리의 꽁초나 쓰레기를 주워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신문을 정기적으로 사는 손님들에게는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소년에게 신문을 사던 사람 중엔 커티스 출판사의 사장은 소년의 성실성을 인정해 출판사의 청소부로 취직을 시켰습니다.
소년은 청소 뿐 아니라 직원들의 잡무까지 공부를 하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곧 소년은 정식 일자리를 얻게 되었고, 다시 부장으로, 다시 국장으로, 다시 사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윌리엄 보크라는 소년이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신문을 팔며 쓰레기를 줍는 일이었지만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큰 성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성도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더욱 아름다워지고 향기로워져야 합니다. 능력을 다해 헌신하는 모습은 나에게도 이득이 되며 복음의 전파에도 도움이 됩니다. 먼저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더해서 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기꺼이 순종함으로 속한 곳을 섬기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머무는 모든 곳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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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력과 기적

 

골 1: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리빙스턴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던 지역 중에 ‘쵸누비’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리빙스턴 선교사가 두 번째로 선교를 떠났던 지역인데 다른 일반적인 아프리카의 환경보다도 훨씬 더 열악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쵸누비 원주민들은 복음을 받아들이며 모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주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뒤에 극심한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지역이긴 했지만 어느 새 식수까지 모두 말라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추장이 리빙스턴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식수가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사람이 죽을 지도 모르는데, 하나님에게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주십시오.”
그러나 리빙스턴은 비가 오지 않는 것은 이 지역의 기후가 원인이라고 생각을 해 추장과 원주민들에게 마을을 옮길 것을 설득했습니다.
며칠 뒤 리빙스턴과 원주민들은 65Km 떨어진 콜로뱅그강 유역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강에 둑을 만들고 수로를 만들어 이 후로는 물이 없어 농사를 망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몸과 마음, 생각까지도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기적만을 구하는 신비주의자가 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주님께 맡겨야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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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을 막는 욕심

 

고전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토마스 모어가 쓴 책 ‘유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뜻합니다.
그러나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는 100년 전에 지구상에 유토피아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0년이 지나면 선진국의 생활 표준은 지금보다 최소 4배, 많게는 8배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3시간만 일을 해도 충분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충분히 가진 세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때 인류는 물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케인스의 예측대로 그때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의 소득은 4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여전히 줄지 않았고 사람들은 더더욱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리학자들은 그 이유를 탐욕에서 찾습니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진 상태를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가졌지만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 때문에 끝없는 경쟁 사회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있는 사람이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주님을 믿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기대보다는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욕심을 버리고 가진 것에 만족하는 자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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