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일한 이름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우리 속담에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 이름이다”라는 말이 있고, 중동지역에도 “자기 이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이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어떻게든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구두쇠 중 한 사람이었던 바이넘은 자식이 없어서 이름을 물려줄 수 없게 되자 손자(성이 아닌 이름)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자신의 이름을 물려받게 했습니다.
3백 년 전 유럽에서는 부자들이 학자와 작가들에게 “이 책을 누구누구에게 올립니다”라는 헌사를 넣어달라고 당당하게 돈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역사적인 박물관에 있는 기증품들의 대다수는 “기증자의 이름을 유물 소개에 써줄 것”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또 세상에 남기려고 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지금 시대가 전부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구원의 이름을 알게 될 때에 이런 모든 시각은 사라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예수님의 이름임을 고백하며 그 분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 올려드리게 하소서!
내가 아닌 주님이 영광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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