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혼에 대한 긍정
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 이니라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의학은 자연치유력에 기초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현대 의학에서 사용되는 기초적인 외과시술부터 응급요법, 식이요법까지 사용해 환자를 치료했지만 이런 시술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 모두 ‘자연치유력’을 돕는 보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버나드 로운 박사는 수상 뒤에 열리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강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의사의 임무는 생명에 대해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환자가 희망을 가지는 경우에는 기적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의사는 그 희망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환자를 이해하는 노력이 의사의 자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의사가 생명을 긍정해야 하는 것처럼 성도들은 믿지 않는 영혼들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한 그곳에는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말고 성도의 본분대로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모든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간절한 마음을 주소서!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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