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아는 기쁨

 

♡시 128:5,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지미 카터 대통령의 손자인 잭의 결혼식에서 있던 일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결혼식은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고, 스티브 로헤드 목사님이 주례를 맡으셨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이 결혼식에서 대표 기도를 맡았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기도로 하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에 감동을 받은 로헤드 목사님은 자신의 저서에 카터 대통령의 기도를 실을 정도였습니다.
“주님,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고 축복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특별히 매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은 저희에게 더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오늘 결혼하는 제 손자인 잭과 그의 아내 주디가 함께 식사를 할 때마다 이와 동일한 기쁨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가 체험하지 못하고서 남에게 축복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기도를 할 때도 그럴싸한 말보다는 진실한 체험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먼저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기쁨을 체험하기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그 체험한 기쁨으로 이웃에게 나누고 또 축복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예수님을 더욱 알기 원하고 아는 만큼 진실하게 전하게 하소서!
주님의 기쁨을 체험한 순간을 노트에 기록해 보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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