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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남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내를 사랑하는 최고의 역할 모델로 삼는다. 주님은 단순한 역할 모델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주인이시기에 그분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실 권한이 있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중 하나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처럼 바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들이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이 말씀을 실천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부메랑 효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엡5:28-29)

아내를 사랑할 때 실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내를 평생의 동반자요, 연인이자 친구로 사랑하는 것은 결코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진정 즐거운 일이다.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당신과 아내는 하나가 된 것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창세기에 '결혼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가 긴밀한 관계성을 맺고 있음을 알려준다. 남편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아내에게 영향을 주며 남편 역시 마찬가지다. 아내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아내는 받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되돌린다.

당신이 아내를 대하는 방식대로 아내가 당신을 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남자의 아내는 장미와 같다. 만약 당신이 그녀를 잘 대하면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나쁘게 아내를 대하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만약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받은 사랑을 되돌리며 당신을 더 사랑할 것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3:14)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축복을 받는 길이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7)

베드로 사도는 아내는 남자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요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권면했다. 남편들은 아내를 자신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남편의 역할은 하나님의 딸을 잘 돌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당신의 딸을 맡기셨다.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잘 담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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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음악태교 소개

 

 

 

 

 

 

최근 줄어만 가는 출산율로 세계 각 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경제적 부담은 물론,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며

2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부들도 굉장히 많고,

축복속에 잉태하였다면 혹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매사에 조심 조심 하며, '좋은 것'들을 모두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것은 물론 보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모두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으며,

조금이나마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여러 방법의 태교를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래전 부터 태교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온 '음악태교'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하여,

많은 분들께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간략하게 음악태교의 장점을 나열해보면,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얻게 되어 태아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6~12주, 4~5개월 안에 목소리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음악에 반응하여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어 출산준비에 좋다고 합니다.

 


음악태교는 임신 후7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 뿐아니라

들려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리태교를 위한 기본적인 태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고 긴 곡 보다는 조금은 짧으면서도 긍정적인, 밝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것이 태교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음악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


폴라카 / 안단테 칸타빌레 - 차이코프스키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양치기의 합창 - 슈베르트


-식사-

이별의 노래 / 즉흥환상공 - 쇼팽
호구까기 인형'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휴식-

멜로디 -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 모차르트
로자문데'로망스' - 슈베르트


-밤-

자장가 - 모차르트, 브람스

엘리제를 위하여 / 월광소나타 - 베토벤

즐거운 나의집 - 비숍


위와 같은 음악들이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꼭 이러한 음악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은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또는

'엄마 스스로 부르는 노래' 또한 훌륭한 음악태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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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정보] 임신부 첫 검사  

 


1. 지병과 감염 여부를 확인 한다.

임신 징후를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는 대개 임신 6-7주 무렵이다.

이 시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하면 첫 산전 검사에 들어간다.

산전 초기 검사에서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병, 몇 가지 감염 여부를 판별한다.

이 검사는 필 수적인 것으로, 받지 않고 지나가면 태아에게 병을 옮기거나 특정 질환을 평생 유전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 매독과 풍진은 태아의 발육과 생존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에서 발명 빈도가 높은 감염은 신생아에게 전염되므로

발견 즉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2. 소변 검사.

임신을 하면 유모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 호르몬은 소변과 함께 배출 된다.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는 물론 임신부에게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와

신장, 방광 요도의 감염 여부도 확인 할 수 있다.

임신 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검사다.

* 정확하게 검사하려면 처음 나오는 20-25cc정도의 소변은 버리고,

그 이후 나오는 소변을 1/4컵 정도 받는 것이 좋다.


3. 몸무게와 혈압 측정

임신 중 몸무게의 변화는 임신부와 태아 건강의 바로미터이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압 역시 자주 재야 한다.

임신을 하면 혈관 기능의 변화로 혈압 이상이 일어나기 쉽고,

특히 높은 혈압은 임신 중독증과 직결된다.

임신 중독증에 걸리면 부종, 단백뇨 등으로 임신기간 내내 힘들게 보내게 되고 치료도 어려우므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4. 문진

문진 할 때 의사는 앞으로 있을 진료에 정확성을 가하기 위해 임신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 생리 주기, 생리 나이, 약물 복용여부, 유산이나 조산 경험 여부, 선천성 질환이나 지병 유무등을 묻는다.


5. 촉진과 내진

의사가 손으로 배를 만져 자궁 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촉진이라고 한다.

자궁이나 난소의 크기, 단단한 정도, 위치 등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할 수 있다.

내진은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질 속에 넣어 진행하는데 자궁뿐 아니라 난소나 난관의 이상 유무도 진단할 수 있다.


6. 질식 초음파 검사

비닐 커버를 씌운 봉 형태의 진단 장치를 질 속에 넣어 검사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복식 초음파 검사로는 태낭 위치나 크기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

따라서 질식 초음파를 이용해 태낭 위치와 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태아의 머리 끝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재서 정확한 임신 주 수를 진단한다.


7. 혈액 검사

팔에서 5-10cc정도의 혈액을 채취해 임신부의 혈액형을 확인하고,

질병 유무를 진단한다.

종합병원이나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는 1일, 개인 병원에서는 3-4일 정도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8. 혈액 검사로 확인하는 것

(1) RH인자

임신부와 태아가 모두 RH+이거나 RH- 이면 괜찮지만,

서로 다를 경우 태아가 태내에서 사망하거나 태어난 직후 황달이 심해져 뇌성마비를 일으 킬 수 있다.


(2) 풍진 항체 검사

임신 12주 이내에 풍진이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혹은 녹내장), 청력장애, 심장질환, 발달 장애 등

심각한 기형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전에 항체 유무 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3) 간염 항체 유무

간염 바이러스는 임신부의 체력을 떨어 뜨려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B형 간염 보균자이거나 현재 앓고 있다면

출산 과정에서 혈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신생아게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9.  검진 시 주의 할 점

화장을 옅게 한다. 안색과 손톱 색깔을 보는 것은 임신부 검진의 기본이다.

내진할 때는 속옷을 벗어야 하므로 치마 차림이 좋으며, 혈압 측정이나 채혈에 대비해 소매를 걷기 쉬운 상의를 입는ㄷ다.

병원에 가기전 외음부를 씻되 분비물 검사를 위해 질 안은 씻지 않는다.

검사 전 날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10. 첫 검사 때 의사에게 알려야 할 사항.

임신부의 나이, 만 35세 이상이면 염색체 이상과 기형아 발생률이 높다.

임신부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또는 복용하는 약. 의사와 상담한 뒤 치료해야 하는 경우엔 반드시 치료한다.

임신부 또는 남편에게 선천성 기형이 있는지 여부. 엄마의 선천성 기형은 2-4%, 아빠의 선천성 기형은 1% 태야에게 영향을 미칠 확률이 된다.

과거 기형아를 출산했거나 유산한 경험, 집안의 유전병이 있는지를 알린다.


11. 임신중 문제가 되는 병

빈혈이 있으면 태아의 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임신부 까지 위험할 수 있다.

심장병이 심하면 조산 또는 사산의 원인이 되고, 최악의 경우 산모가 사망할 수 있다.

고혈합이 있으면 저체중아를 낳거나 임신 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합이 있으면, 임신 중에는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임신 중독증에 걸리거나 태아 이상, 정상 분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궁 근종은 근종이 커지거나 근종 부위에 태반이 착상할 경우 태아나 임신부가 위험할 수 있다.

만성 신장염은 임신을 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12.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로 알아보는 것들

임신 능력 확인, 임신 날짜 추정, 태아의 수 확인

출혈이 있다면 출혈의 원인 확인, 자궁내 피임기구의 위치확인

융모막 융모 생검이나 양수천자 이전에 태야의 위치 확인

선별 검사의 일부로 염색체 이상에 위험이 있는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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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주신 하나님 경외의 법과 사랑

 

 

 

 

 

성경에서 남녀의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한 에덴동산과 같으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가정이란

에덴동산을 잘 가꾸고 지켜서 자녀들과 후손들로 인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시 128:1-3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성경에 부모를 떠나 결혼한 부부가 서로에게 지키고 살아야 할 하나님이 주신 경외의 법들이 있다.

 

많은 설명을 드리지 않고 성경 말씀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고자 하니

이 말씀을 참고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국적인 가정으로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부모님을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는 뜻은 몸과 경제적 인격적으로도 부모를 떠나서 이제는 결혼한 배우자와 연합하여

가정을 세우라는 뜻이다.

많은 경우를 보면 결혼하고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부모와 영적으로 솔타이가 되어서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 어려워도 이혼하지 말고 인내하라

부부는 평탄할 때 뿐 아니라 어려울때도 몸과 마음과 사랑으로 두사람의 뜻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가정은 자신에게 주신 첫째 기업이자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곳이다.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전 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3) 배우자에게 폭력과 학대하지 말라

가장 치졸한 사람은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할 배우자에게 말로 언어 폭력을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괴롭이든지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다.

 

말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시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4) 기도외에 부부가 분방하지 말라

인간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사랑이 식어지게되어 있으니 부부가 기도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구별하는 것 외에는 분방하지 말라는 뜻이다.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배우자 몰래 보증을 서지 말라

많은 분들이 배우자가 의논도 없이 보증을 쓰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가정을 위기로 몰아가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배우자 몰래 함부로 타인의 보증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잠 11: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6) 부부가 서로를 향해 믿어주라

부부가 결혼을 하면 몸과 마음과 재산과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이가된다. 

믿음은 사랑과 더불에 가장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당신의 배우자를 믿고 배우자가 하는 일에 신뢰를 보내고 맡겨라.

 

민 5: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7) 부부가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어라

삼손의 부보님들이 천사의 수태고지를 받고 그 문제로 서로 기도한 것처럼 부부는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배우자의 기도 제목과 가정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삿 13: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8) 부부가 악한 일에 한 뜻이 되지 말라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가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는 것을 좋지만 악한 일에 마음이 하나가 되면 안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이 낙심하면 한 사람을 세워주고 한 사람이 잘못가면 한 사람이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악한 일에 하나가 되어 둘다 망한 사람들이다.

 

다윗의 아내중에 아비가일이란 여인가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전 남편 나발이 다윗에게 악한 일을 행하여 가정이 몰살 당할 위기가 있을 때

지혜롭게 처신하여 가정의 위기에서 건지고 나발이 죽은 후 다윗의 아내가 된 지혜로운 여인이다.

부부는 배우자가 선한 일을 제의하면 함께 동참하고 악한 일을 계획할 때는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9) 상대방의 성적 필요를 존중해 주라

남녀의 성적인 취향은 같지 않다 .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부는 자기 몸이라고 자기 생각으로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가 자신의 몸을 주장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성적인 필요를 서로 존중해 주라는 뜻다.

 

고전 7: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10) 부부의 허물을 외부에 말하지 말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의 허물을 외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이는 자기 얼굴에 침을 받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자신의 아내 마리아의 허물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마음이 넓고 관용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예수라는 아들을 맡기셨다.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1) 배우자가 의심하도록 만들지 말라

의심은 부부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마귀의 전략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도 의심하는 배우자도 문제이지만 부부 서로가 배우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고

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잠 6: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12) 부부 함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라

가정은 에덴 동산과 같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주시면서 다스리고 기경하라고 하셨다.

결혼을 하였으면 자신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한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3) 배우자가 사회에서 존경을 받게 하라

결혼하면 배우자의 위치가 자신에게도 미치게 된다.

남편이 대통령이면 아내는 영부인이된다.

현숙한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성문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내조를 한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내가 하는 일을 내조하여 배우자가 배우고

습득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사회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자들이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14) 부부 서로 성실하고 게으르지 말라

결혼한 부부에게는 가정이란 아름다운 동산을 매일 가꾸고 돌보아하는 신성한 의무가 주어진다.

이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성실과 부지런함이지만 반대로 가정을 궁핍하고 가난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하는데 가장 나쁜 것 중에 하나가 게으름이다.

자기 의무에 게으른 배우자는 가정에 가난 마귀를 몰고 오는 사람이 된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히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벧후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15) 부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라

세상에서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가장 감사해야 할 존재도 당신의 배우자이다.

 

자신과 평생을 함께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의 열매인 자녀들을 낳고 기르며 살아가는 배우자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배우자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이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6)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펴주라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관리해줄 의무가 있다.

만일 배우자가 병들고 아프면 남은 한쪽도 동시에 힘들게 되거 배우자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 역시 혼자 남아 외롭게 살거나 혼자 자녀들을 기르고 돌보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니

자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잘 관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17)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 주지만 믿는 자들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과 12 아들들에게 계승하듯이 부부는 믿음의 유산을

자손 대대로 물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창 25:21,22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신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삿 13: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18)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하라

결혼을 하였으면 배우자의 의견을 잘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발처럼 배우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다.

수넴 여인의 남편 처럼 아내가 말하면 들어주고 아내가 원하면 그 일을 함께 동참하는 것이

가정을 행복을 만들어 가는 부부들이다.

 

왕하 4:8-10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9) 서로의 부족을 용납하고 상처주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채워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가 부족할 때 그 부족함을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것은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고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20) 배우자의 부모를 존중하고 효도하라

부부는 남남끼리 만남으로 가정을 이루기에 상대방의 가족들에게 혈연같은 애틋함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이 한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가족들과도 연관이 되게 된다.

배우자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배우자 형제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성경에 보아스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양식을 주고 자신의 모친처럼 돌본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룻 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1) 우선 순위를 배우자에게 먼저 두라

결혼하여 자녀들이 생기면 자녀들의 일 때문에 배우자 보다 자녀들이 우선 순위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한 부부에게 최우선 순위는 자신의 배우자들이다.  배우자를 최 우선으로 대하고

그 다음이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이다.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2) 배우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라

어떤 교회를 가니 하나님 다음으로 목사님을 사랑하라고 주보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배우자를 사랑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괴롭히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다. 

 

창 2:22,23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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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가 건강에 좋은 이유

 


 

 


 


미국 MSNBC 인터넷 사이트가
 ‘성관계도 여타 운동처럼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킨제이연구소의 정보부 책임자인 제니퍼 바스의 말을 빌려 ‘건강한 사람이 성생활을
활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전제하면서,
우울증 완화 등 6가지 측면에서 부부관계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분석했다.

1. 우울증·스트레스 완화 효과

제니퍼 바스는 “성행위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정액이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는 사실도 추론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이 피임도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성행위를 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 증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성분들이 여성의 질을 통해 흡수되어
유익한 작용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남성의 정액에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오르가슴을 통한 통증 완화 효과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통증을 적게 느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여성의 경우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자궁수축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엔도르핀 성분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실제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3. 혈압 및 혈관계통 건강 증진

남성의 정액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럴섹스(구강성교)를 한 여성들은 임신중독증의 일종인
자간전증(子癎前症 : 임신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세)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원만한 부부관계를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방지하면
뇌졸중 등 발작의 위험도 감소될 수 있다.

4. 전립선암 예방 효과

섹스는 남성들의 전립선암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얼마 전 의학 분야의 3대 저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의학협회지에도 이러한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남성이 절정의 쾌감에 도달하여 사정하는 행위가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서,
자위행위와 이성간의 성관계에 관계없이 사정을 하는 행위 자체가 남성의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는 몇몇 연구결과들이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하고 있다.

5. 상처를 빠르게 치유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6. 노화방지 효과

성관계를 갖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고,
이는 결국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실제 섹스시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육상이나 수영 등
격렬한 유산소 운동만큼은 아니더라도,
웬만한 운동시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이 노인들에게 부부관계를 하도록
 권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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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아버지 10계명 ( Father 10 Commandments )

 

 

 

시간이 없다, 아이들 교육은 엄마 몫이다,

요즘 아이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요약한

‘아버지들의 잘못된 고정관념’ 네 가지다.

 

아버지들 9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아버지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 번째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43.5%).

그러나 관심이 있는 곳에 시간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최근 청소년 1085명에게 물어본 결과

그들이 아버지와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은

취미생활(27%) 여행(25.3%) 야외나들이(23.1%)로 나타났다.

그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아버지의 모습은

‘의논하는 아버지’ ‘친구 같은 아버지’

‘애정표현을 잘하는 아버지’의 순.

상담원은 6일 ‘함께 하는 아버지, 건강한 청소년’을

주제로 부모교육 활성화대회를 열고

 


‘함께 하는 아버지 되기’ 10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1. 자녀의 친구이름을 기억한다.

2. 자녀의 장점 3가지 이상을 알고 있다.

3. 자녀와 식사할 때는 TV나 신문을 보지 않는다.

4.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자녀에게 이야기해준다.

5. 아내와 의견이 달라도 자녀 앞에서는 아내를 존중한다.

6. 자녀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는 말을 피한다.

7. 자녀교육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고민한다.

8. 자녀의 선생님에게 감사의 전화 편지를 보낸다.

9.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에 관심을 가진다.

10. 자녀문제에 관심 있는 부모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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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기도 Pray for the husband of a happy couple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를 의지합니다.

  주님. 남편의 주위게 적이 되는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남편의 대인관계의 넓이와 깊이를 남편의 필요에 맞게 채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 남편이 누구를 만나든지 그 만남이 유익하게 하시고, 남편을 통하여 다른 사람이 귀한 열매를 맺기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의 어려움이 생길 때에 그 어려움이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시 생기지 않도록 하사, 사람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맺어갈 수 있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지치고 힘이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즐겁고 쉼이 되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 때에, 그 만남가운데 주의 향기를 들어낼 수 있는 남편이 되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인간이기에 연약합니다.

 남편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남편의 연약함이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좋은 직장상사와 회사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서로 이해하고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남편이 말없이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것들이 빛을 발할 수 있고, 남편의 능력이 더욱 값지게 발휘될 수 있게 하옵소서.


 도움이 필요할 때 남편과의 협력으로 열배의 결실이 있게 하시고,

 좋은 관계를 통하여 남편의 사회 생활이 순탄하게 연결 되길 소망합니다.

 남편과 만나는 사람들이 남편의 장점을 보게 하시며,

 남편이 누구와도 잘 통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주님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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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위한 기도문 Prayer for childbirth <태아를 위한 기도문>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아기가 누구를 닮았을 지 궁금하고, 만날날을 생각할 때 기대되고 기쁘고 설렙니다.

이러한 기쁨과 설렘을 가질 수 있게 하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출산의 때를 위하여 준비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출산때 까지 아이가 태중에 건강하게 있게 하옵소서.

엄마가 아프지 않도록 건강하게 주께서붙잡아 주옵소서. (임신성 당뇨, 임신성 갑상선, 소양증 등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아이가 뱃속에서 자라야 할 주수를 모두 채우로 세상으로 나오게 하옵소서.

주께서 가장 알맞은 때에 아이가 세상에 나오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 출산을 할 때에, 함께 하여 주셔서

건강하게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이가 머리 방향을 올바르게 잘 하여, 산도도 끼지 않고 무사하게 나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길 소망합니다.

자궁문이 때에 알맞게,  주수에 맞게, 상황에 알맞게 잘 열려지고, 아이가 순탄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양수가 잘 배출 되면서 산도가 열리고 아이가 잘 나오게 하옵소서.

진통을 하감하시고 숨 쉬는 순간 마다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진통과 출산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셔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섬세한 손길로 도우실 줄 믿습니다.

엄마에게 히브리여인들에게 주셨던 강건함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순산 할 수 있도록 은헤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출산 할 때에 엄마도 힘이 들지만, 아이도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과정이 힘들줄 압니다.

아이가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첫 관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산도를 따라 내려오는 모든 과정들을 아이가 잘 견디고 무사히 안전하게 자연의 순리에 알맞게 행하여 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출산을 돕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출산 과정이 은혜롭게, 안전하게 진행 되어 질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주께서 주장하여 주시실 소망합니다.

 

주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

모두 주께 내어 놓습니다.

주를 의지합니다.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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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더 행복해지는 부부 대화법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도 차고 넘쳤던 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삶에 치여 살다 보니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고단해진다. 할 말이 없어진 우리 부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부대화 기술을 제시한다.


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대화 특징

1.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
2.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싸움으로 확대된다.
3. 상호 불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 한다.
4. ‘항상’,‘절대로’,‘한번도’,‘전혀’  등의 단정적인 말과 비교하는 말을 잘한다.
5.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고 잘못 해석하거나 방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6.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고 마음을 읽는 경향이 있다.
7. 분노나 적대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즉각적으로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한다.
8. 상대방에 대해 열린 마음이 부족해 자기 생각으로만 대화한다.
9. 보통 싸움형, 비난형 대화가 많고, 관계가 단절된 경우는 침묵형, 차단형 대화가 많다.
10. 부부간의 대화 주제가 극히 한정되어 있고, 배우자보다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왜 우리는 매일 싸우기만 할까?”

 

 
부부간의 대화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남편들은 아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지 못하고, 대화를 지배하고, 상대방의 주제를 바꾸는 경향이 있다. 반면 아내들은 남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남편이 잘 챙겨주기를 원한다. 아내들의 말하기 능력 부족과 남편의 듣기 능력 부족 때문에 부부 대화는 쌍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인천에 사는 김명숙(가명·30) 씨 부부는 아이를 낳고는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가 밤에도 몇 번씩 깨곤 했고, 남편은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해 숙면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퇴근을 하면 하루 종일 아이 때문에 지친 그녀는 이내 곯아떨어져 있었고, 남편은 TV를 벗 삼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 두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하느라 지친 그녀와, 또 직장에서 시달리느라 피곤한 남편은 대화를 시작하면 곧 싸움이 되었고, 그래서 더 이상 서로 대화를 하기 힘들어졌다. 간혹 남편이 잘해보려고 대화를 시작해도 그녀는 뾰족하게 날이 선 대답만을 들려주었다.

이 부부는 5년 전,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이들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또 이러한 상황에서 대화를 하려면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문제 있는 부부의 대화 유형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의도를 지레짐작해서 간섭하고 중단시키는 경우 아내_ “오늘 친구를 만나고 왔거든. 친구들은 나 같지 않고 더 예뻐졌더라.”

남편_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래?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만나서 호의호식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로군. 내가 그래서 친구들 만나봐야 좋은 것 없다고 했잖아. 친구들 만나고 와서 좋은 얘기하는 것 한번도 못 봤어.”

아내_“왜 친구 얘기만 하면 발끈해서 말을 막지? 당신 콤플렉스 있는 거 알아?”

남편_ “말 다했어? 잘한다, 집이나 비우고 돌아다니면서. 잘사는 친구들 만나니 내가 벌어오는 돈은 돈 같지도 않아?”

아내_“얘기를 시작한 내가 잘못이지….”


자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아내_“당신 요즘 왜 그래? 매일 술 먹고 늦게 와서 자고,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하고. 애들이 아빠 얼굴 잊어버리겠어. 이게 사는 거야?”

남편_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래? 식구들 벌어먹여야 하니까 사업상 술도 먹고 늦게 오고  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바가지 긁으면 어떻게 해? 집에서 잘해줘야 일찍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아내_“내가 당신에게 못 해준 게 뭐가 있어? 사람이 집에 붙어 있어야 잘해주든, 못해주든 하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내 잘못으로 몰아붙이고 긁는다고 하니 말을 해야 소용이 없지.”

남편_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아내_ “알았어. 내가 말을 거나 봐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잘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아내_“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 매일 부장에 치이고. 정말 못살겠어. 그만둘까?”

남편_“요즘 여자들은 말이야. 너무 쉽게 일하려고 하는지 조금만 힘들어도 엄살을 부려. 우리 회사에서도 주말에 나오라고 하면, 남자들은 다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은 투덜대거든. 당신도 자신만 힘들다는 생각 좀 버려. 나도 얼마나 힘든지 알아?”

아내_“말을 하는 내가 미쳤지. 당신이 나를 위로해줄 거라 생각했으니.”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

아내_“어머니는 왜 나만 보면 입을 삐죽하시지? 내가 밤낮으로 밥이다 간식이다 해다 날랐는데, 뭐 때문에 또 그러시는 건지.”

남편_“노인은 아기라고 하잖아. 비위만 맞춰드리면 금세 풀리실 텐데, 그거 하나 못하나?”

아내_“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 줄 알아?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봐. 내가 어머니한테 어떻게 했는지. 당신은 당신 어머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어머니가 얼마나 기분 맞춰드리기 힘든 사람인 줄 알아?”

남편_“우리 어머니가 어떻다고 그래? 청춘을 우리 네 형제 벌어먹이시느라 제대로 입지도 먹지도 못하셨는데, 이제라도 우리가 잘해드려야지. 그거 하나 못하나? 집에 있으면서.”

아내_ “그럼 어머니랑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겠네.”

  

 

 

말하기 기술  서로 잘 해보려고 해도 자꾸 어긋나는 대화.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점점 감정이 상해간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말하는 기술이 더해진다면, 완벽한 대화가 성립되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말하기

 

 
부부는 서로간의 기대와 요구가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와 의견이나 가치관이 다를 때는 비난하고 지적하는 말을 하기 쉽다. 부부들은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당신은…’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고 상대방이 변화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당신은 신용이 없어” “당신은 내가 한심하게 보이지?” 등이다. 이런 말하기 방식은 말하는 사람의 명확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는…’으로 시작되는 말하기는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하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오해나 역효과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주체가 ‘당신’에서 ‘나’로 바뀐 경우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전보다 나에게 말도 잘 안 하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으니, 나는 당신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생각이 드네.”

“당신이 언제 시부모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어?”
→“당신이 부모님에게 전화도 잘 안 하고, 내가 시댁에 가자고 하면 정말 싫은 표정을 지으니, 나는 당신이 시부모에게 너무 무성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니 당신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서운하다. 당신은 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잖아.”


감각 정보 말하기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구체적인 근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분명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만일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소망이나 감정을 말하게 되면 상대방이 모호하게 받아들이면서 오해가 생기기 쉽다. 다음 괄호 친 부분이 바로 감각 정보 말하기이다. 이 부분을 뺀다고 생각하면, 감각 정보 말하기가 왜 중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을 보니 오늘 주식 값이 30포인트나 떨어졌네.) 주식 투자하지 말아요.”
“(큰애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 당신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큰애 공부에 좀 신경 써.”
“(지난달 혼자 친정 갔었잖아. 엄마가 당신 바쁘냐고 하더라고.) 친정에 전화 좀 해.”
“(당신 요새 눈에 띄게 피곤해 하네.) 담배 좀 끊어.”


생각 표현하기

자신이 믿고, 해석하고, 기대하는 등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난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보기에 가능할 것 같아” “당신이 요즘 바빠서 집안일을 잘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것보다 저것이 더 실용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 등의 표현이 있다.


감정 표현하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말하기보다는 돌려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게 할 때가 많다. 그러는 중 오해와 불만이 쌓여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해 절제 있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흔히 생각과 느낌이라는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는데, 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 말하기

자신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등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소망을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누구를 위한 소망인지’ 명확하게 해야 오해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상대방이 나의 소망을 알아서 해결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지 않고 짐작해서 행동하는 것이므로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명확하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나를 위한 소망 - 자신
“오늘 하루 종일 이불 빨래를 해서 몸이 피곤하니 쉬고 싶어.”
“내 생일에 프리지어를 선물받았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을 위한 소망 - 배우자
“난 당신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이들과도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조금씩 담배를 줄여서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우리를 위한 소망 - 관계
“우리가 연애시절처럼 서로를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
“나는 전보다 우리가 자주 대화했으면 좋겠어.”


자신의 행동 말하기

자신의 과거나 현재, 미래 행동에 대해 말함으로써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방법이다. 이 중 미래 행동은 소망보다는 결심과 행동의 적극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당신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 현재 행동
“내가 원래 깜빡깜빡하는 버릇이 있거든.”- 과거·현재 행동
“아침마다 아침을 챙겨주겠어.” - 미래 행동
 

 

들어주기 기술  말하기 기술 이상으로 들어주기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의 고민이나 생각, 소망, 느낌 등을 들어주고 반응하는 것만 해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이상의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의 기울이기 

충분히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 우선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몸도 약간 그쪽으로 향하게 하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끄고, 휴대폰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는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한다.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


상대방의 경험 인정해주기

간단하다.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랬구나!” “아, 그래?” “아~하!”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당신 마음 이해해” 등으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다. 또한 “당신 정말 화났겠다” “걱정 많이 했겠다” 등 상대방의 감정을 언급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또 그 소리야?” “그럴 줄 알았어” 등은 좋지 못한 맞장구니 피하도록. 


정보 요청하기 

상대방이 이야기를 중단할 때 좀더 듣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줄래?” “더 듣고 싶은데 계속해” 등으로 부드럽게 말을 유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잠시 말을 중단하고 듣는 사람을 살펴본다. 그리고 상대방이 들을 마음이 있다고 생각되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타이밍에 맞는 적적할 반응을 보여 이야기를 유도하도록 한다.


요점 요약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요약해 전달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요점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듣고 있었는지 알게 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대화가 된다. 특히 복잡하고 미묘한 주제일수록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그렇다면, 당신 말은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실망되고, 화가 났고, 원하는 것은 내가 앞으로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란 말이지?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라고 하는 것이다.


질문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문이 생기거나 내용을 더 보충하기를 원하거나 이해가 잘 안 될 경우에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당신 부장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부장과 무슨 문제라도?”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 눈이 흐려지는데, 어머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픈가 봐” “그럼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등이다. 질문을 할 때는 ‘예’나 ‘아니요’로 답하는 질문은 피하자. 특히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비난하는 의미로 전달되기 쉽기 때문에 잘 돌려서 좋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Do Not!
남편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법

* 서로 피하는 화제를 갑자기 꺼낸다.
“당신 월급은 언제쯤 올라?”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옆집 남자는 승진했다는데.”

* 상대방의 자신 없는 용모를 이야기한다.
“당신 머리 때문에 10년은 늙어 보여.”

* 내가 잘났다고 주장한다.
“우리 집안은 양반인데, 당신 집안은 뭐지?”

* 상대방의 집안 식구들 흉을 본다.
“당신네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지?”

*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것도 못하고 쩔쩔매니…. 이리 내.”

* 상대방을 무시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


Do! 
부부간에 자주 하면 좋은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드릴게요.
잘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 거예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제가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유쾌한 부부 심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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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기관이 형성되기때문에 산모들은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 6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찜질방과 사우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은데요. 사우나 혹은 찜질방과 같이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심한경우에는 유산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펌과 염색

 

예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주의하기 위해 퍼머와 염색은 임신 5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3. 방사선

 

보통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방사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답니다. 방사선은 태아의 세포분열 및 내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

 

4. 소변 참지 말기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부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데요. 이때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에 걸릴 수 있어요.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제때제때 화장실에 가셔야 좋답니다.

 
 
5. 무거운 것 들지말기

 

무거운 짐을 들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해요. 또한 집안일을 할 때에도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여주세요.

 

6. 면소재를 애용할 것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분비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면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더 좋답니다. 또한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추운날씨에 우리 산모분들 혹시라도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고 계시지요?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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