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정보] 임신부와 소음

 

 

 

 


24주쯤엔 아기의 외이 중이 내이가 제법 반달하다가

27주에서 30주쯤에는 전달되는 소리에 반응을 보일 만큼 성숙해진다.

물론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양수와 엄마의 몸이라는 신체적 장애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궁이 앵수로 가극차 있어 고막과 중이가 소리를 증폭시키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엄마에게는 아주 크게 들리는 소리도 아기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소음은 모든 산업 재해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소음에 자주 노출될 수록 청각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바이므로,

임신 기간에 소음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장기간 반복적으로 매우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아기의 청각이 손상을 잎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저주파 대역의 청각 손실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가령 소음 수준이 90내지 100데시벨 (큰 소리로 작동하는 잔디 깎는 기계나 동력 사슬 톱 옆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정도) 이상인 작업 현장에서

매일 8시간찍 근무하는 경우처럼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면 조기 분만과 제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아직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야 하겠지만 음삭 소리가 크게 울리는 클럽이나 지하철 역사 안, 청각 보호 장비가 필요한 공장 등

소음이 지나치게 큰 환경에서 근무하는 임신부들 혹은 일의 특성상 진동이 심한 곳에 노출된 임신부들은 당분간 안전대책을 세우고

일시적으로 부서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지나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원형극장에서 콘서트를 볼 땐 가운데 좌석에 앉고,

잔디로 된 자석에서는 뒤쪽 좌석에 앉는다.

차에서는 볼륨을 낮추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에도 스피커와 가까운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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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클리닉 임신부와 손목터널 증후군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생활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직업병으로도 유명한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의 통증과 얼얼함, 마비를 일으키며,

대체로 반복적인 작업 (타이핑이다PDA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러나 많은 임신부들이 손목터널 증후군을 앓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임신 기간에는 몸의 조직이 부어 신경에 압력이 가해진 탓에

컴퓨터 근처에 가본 적이 없는데도 이 증후군을 겪을 위험이 높다.

다행인 것은 임신 중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출산 후에는 대부분 사라진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단지 일할 때 불편할 뿐이지 위험하지는 않다.

다음 방법으로 예방 치료를 할 수 있다.

 

비타민 B6보충제와 진통제, 침술 등 가능한 치료 방법에 대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한다.

차가운 물에 손을 담가 붓기를 가라 앉힌다.

손가락 운동을 한다.

전화를 자주 사용하면 스피커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한다.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자주 휴식을 취한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손목이 구부러짐 없이 곧게 펴지고 손의 위치가 팔꿈치보다 아래에 오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한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에 쓰이는 혈자리를 평소에 적절히 마사지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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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알려드릴께요

 

 


 

지인들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축하 인사와 선물을 하고 싶지만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구입해서 줘야할지 고민되실텐데요

오늘은 임산부 선물을 추천해드릴께요

 

임신을 하게되면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과정을에서

콜라겐 섬유들 사이 결합이 일부 파괴되어 생기는 튼살을 겪으시는데요

이 튼살은 복부외에 허벅지나 가슴, 엉덩이 등에 생길 수 있으며

완벽하게 치료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튼살크림을 선물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튼살크림은 임신 3개월정도부터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추천으로는 임부복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임부복이 필요한데, 이 임부복은 임산시기에만 입기때문에

임산부들께서 많이 안사실꺼라 생각되요

그러니 선물로 임부복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출산을 하고나서도 입을 수 있게

심플한 원피스나 남방 종류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세번째 추천으로는 엽산제와 철분제를 추천해요

임신을 하게되면 엽산제와 철분제가 필요한데요

엽산제는 임신 초기 기형아 방지를 위한 것이고,

철분제는 임신 중기부터 임산부에게 필요한 것이라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의 선물을 준비해야한다면

아기 용품이나 아기 옷 등을 선물해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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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취미생활 어떤게 있을까요

 

주부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취미 하나쯤 있어야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지는데요

하지만 취미생활을 막상 생각하려니 어떤게 있는지 감이 안오죠

그래서 오늘은 주부취미생활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까해요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뜨개질이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떤가요?

뜨개질을 해서 목도리와 모자 또는 장갑 등을 만들어놓으면

추운 겨울날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팔찌나 목걸이 등 핸드메이드 제품들은 만들고나면 흡족감을 느낄 수 있고

나갈때 자신이 만든 제품을 하고 나가면 좋겠지요

그리고 잘 만들었다면 팔아서 돈도 벌 수 있으니 좋은 취미가 될것입니다.

 

 

앉아서 만드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고 싶으시다면 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주부들께선 아무래도 자신보다 가족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까

자신의 몸관리를 잘 못하게되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이 오기 쉽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금 시간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걷거나 아니면 헬스를 다녀서 운동 하는 것을 추천해요

나날이 좋아지는 몸매에 자신감도 붙게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때문에

운동이 습관이 되면 무척 즐거워질겁니다.

 

 

 

 

'운동과 뜨개질은 나에게 맞지 않다' 또는 '나는 무언가 더 배우고 싶다' 하는 분들께서는

피아노, 요리, 자격증를 배우는 것을 추천해요

피아노는 악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즐겁게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요리를 배워두면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고,

어떤 요리든 감이 잡혀서 척척 만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아니면 자격증을 알아봐서 공부하는 건 어떨까합니다.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나중에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싶을때

자격증을 내세우면 수월하게 취직이 가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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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임신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이는 건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임신중에는 어떤 음식을 먹는 가에 따라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음식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쇠고기

 

쇠고기에는 철분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있어서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많기때문에 채소와 같이 곁들어서 먹거나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과 같이 먹는것이 좋습니다.

 

 

2.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에게 좋아요

일주일에 1회 섭취하면 아토피 발병률이 43% 떨어지며

후에 자녀가 치매나 우울증에 덜 걸린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이 좋다해서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만 섭취해주세요

 

 

 

3. 콩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소화를 잘 시켜주므로

자주 삽취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임산부에게 좋은 철이나 엽산들도 함유하고 있어

아기와 임산부 모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소화를 잘 되게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또,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혈액순환을 돕기때문에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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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재료들

 

위장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할텐데요. 그 때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가 있을까 염려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거에요.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식재료를 아이의

입 주변에 조금 묻혀보면 빨갛게 붓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침, 붉은 반점, 두드러기 같은 증상들과

더불어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콧물,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심각하다면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재료들을 알려드릴게요~~

 

 

 

## 과일


사람마다 다른 과일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만 1세 미만의 아이에게 바나나, 귤,

포도, 딸기, 키위, 복숭아 같은 과일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확률이 높은 과일들이라고 해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과일을 섭취했을 때는 입술, 천장, 혀의 가려움, 부종, 따끔거림,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끓이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달걀

 

달걀은 이유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식재료 가운데 하나로

대부분 달걀 흰자가 알레르기의 원인이되지만 노른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달걀은 케이크, 마요네즈, 빵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생각지도 못한 경우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 콩
 

콩은 유부, 두부 등의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간장, 청국장, 된장 등의 우리 식생활에 많이 활용되는

발효식품에도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날 확률이 높지만 대부분 3세 이후에 자연적으로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익혀서 섭취한다면 안전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심한 편이 아니라면

단백질이 거의 없는 콩기름을 먹여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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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부 대화를 위한 방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첫 단계인 습관적이고 상투적인 대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와 같은 인사를 별 의미 없이 건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 단계로 다른 사람에 관한 대화를 별 부담없이 나누게 되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남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상투적인 대화에 불과하겠지요.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표현하는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다가 네 번째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물론 그 속에 감추어진
감정과 기분까지 대화를 통해 드러내게 되지요.
이것이 일반적인 대화의 단계입니다.
유독 부부사이의 대화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은 물론 감정과 기분가지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대화가 필연적으로 요구됩니다.
여기에서 감정과 기분까지 나누는 대화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해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면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면 아내는 자신이 마치 밥이나 해주는 일꾼에
불과하다는 감정의 손상을 입게 되겠지요.
따라서 “당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소.” “고마워요.”와 같은 말을 건넬 때 그것이 아내의
감정을 배려해주는 진정한 대화의 시작이 되겠지요.

결혼이란 불완전하고 연약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면서 한 몸을 이루게 되는 신비스런 과정입니다.

따라서 부부사이의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이기적인 습성과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이를 고침받기 위해 자신의 연약함을 먼저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변하면서 그 변화의 물결 속에 상대 배우자도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비로소 배우자의 감정과 기분까지 고려한 사랑의 대화가 부부사이를
하나로 묶어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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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주부 아내는 힘들다.

 

 

 

가사를  전담하는 아내를 보는 남편의 시각에서 보면 힘들 것도 없어 보이기 쉽다. 하지만 아내의 일상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어다보면 치우면 금방 어질어져 있는 집안, 아내가 아니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집안일들,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는 가사일 ,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육아 관련 빨래들, 그러다 퇴근하는 남편을 보면 어디다 하소연 할 길도 없이 불평을 늘어놓는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하루 종일 일하고 힘들게 집에 돌아와 쉬고 싶지만 매일 반복되는 아내의 불평에 힘든 것을 이해하려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쑥 내 뱉어버린다.“ 그러니까 나보고 어쩌라고?” 한번 내 뱉어진 말 앞에 금 새 후회 하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면 좋았을 걸 !.” 후회해도 이미 늦어 버렸다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라도 할 량이면 아내는 더욱 더 짜증을 내고 만다.

 

아내의 마음속에는 가사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우리 집안이 안돌아가 ”라는 자긍심도 있다. 그래서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사 일을 도우려 들면 아내의 자긍심을 건드는 일이 된다. 남편의 가사 일을 도와주다가도 “실수라도 하면 실수했다고 잔소리 듣고 실수를 안 해도 좋은 소리를 듣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아빠로써의 역할을 찾아서 해주는 편이 훨씬 더 낳다. 설거지 보다는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이 더욱 낳다. 남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는 불평이 적다. 아빠로써의 역할을 하고, 아내로써의 역할분담이야 말로 부부사이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아이를 돌보는 일에도 공평하게 분담 해주어야 한다.

 
 놀아주지 않던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해 자녀의 눈에 미치지 않게 되어 아빠와의 추억이 없게 되면 아이들은 동일시할 남성성의 대상을 잃고, 인격의 발달이 불충분하게 되어 남자 아이들은 성적인 남성성을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들의 남성성의 이상적 모델을 찾지 못해 주체적으로 살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 게재된 바 있는 이 연구결과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사라 스콥-설리 반 교수팀은 4살짜리 아이를 가진 부부 112쌍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아이와 얼마나 자주 놀아주는지, 어떻게 누가 돌보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또 아이들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려운 게임을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게 하고 부부가 서로를 얼마나 지지하고 협력하는지 관찰했다. 연구진은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연구 결과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역할에 몰두하고 그 시간이 길수록 부부는 서로를 더 지지했다. 그러나 아빠가 아이 돌보는 일에 엄마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끼어들었을 때 엄마 아빠는 서로를 지지하는 정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모든 커플에게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아빠는 아이를 어깨나 등에 태우는 등 같이 놀아주는 역할, 엄마는 목욕시키기, 밥 먹이기 등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 책임감이 생기고 서로 더 돈독하게 지지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내가 행복하지 않는 가정은 행복해질 수 없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로운 가정의 역할 분담이야 말로 이상적인 가정의 시작이 된다. 아내가 힘들어 하다고 호소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내의 가사노동이 올바르게 평가 받아야 한다. 아내의 가사 노동은 무보수의 노동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편견이 고쳐져야 한다.

 

주부를 집에서 노는 사람으로 보는 사회의 인식으로 인해 의 통념으로 인해 가사를 담당하는 부부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불평등한 부부관계가 형성 되게 되는 것이다. 아내의 가족에 대한 자발적인 헌신, 봉사와 사랑의 행위에 대한 유일한 보상은 남편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가사 일의 능동적인 역할 분담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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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

 

 


어느 노 부부의 이야기이다.
그 부부는 어디를 가든 둘이 손을 붙잡고 다녔다.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시건만 서로를 위하고
진정으로 다정다감한 모습이었다.

어느날 그 노 부부에게 물어봤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분이 손을 항상 꼭 쥐고 다니시네요."
노부부가 똑같이 "아, 예" 하시며 "허허" 웃으셨다.
그러시다가 남편이 입을 여셨다.
"우리는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것이 아닌데요."
"그럼, 뭘 더하시죠?"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 을 한답니다.”
"하하하, 사랑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을 계속하였다.
"서로 손을 잡고 다니다가 제가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아내의 손에다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르곤 합니다.
그러면 아내도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꼭꼭' 하고
제손에다 두 번 눌러 주곤 한답니다.
아내가 먼저 제게 '꼭꼭꼭' 할 때도 있어요.
저도 즉시 '꼭꼭' 하고반응하죠.
우리 둘 사이에서 '꼭꼭꼭' 은 '사랑해' 하며 기도하고,
'꼭꼭' 은 '나두' 라는 표시를 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서로 손만 잡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주 '꼭꼭꼭', '꼭꼭' 을 하며 기도한답니다."

그리고 나서 남편은 다시 말을 한다.

"사실 우리 부부가 '꼭꼭꼭', '꼭꼭'을 시작한게 아니예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우리 보다 더 나이 많으신 노부부가 살고 계셨습니다.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셨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더니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아연실색 했습니다.
이제 부인은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산 송장 일 뿐이었습니다.
호흡만 붙어 있을 뿐이지 말을 하나 움직이기를 하나
죽을 날만 손꼽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방문 했을 때였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그동안 아내에게 꼭꼭 기도를 하지 못한
일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하던 대로 엄지 손가락을 펴서
'꼭꼭꼭' '사랑해'하고 기도하며 따박 따박 세번 눌러주었습니다.
그런데 바로그순간이었습니다.
아내의 엄지 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힘겹게나마'꼭꼭' '나두' 하고 내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아내가 살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 곁에서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하며
기도했고 아내 역시'꼭꼭'하고 화답했습니다.
게다가 아내의 손에 힘이 점점 더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얼마 후에는 놀랍게 아내의 의식도 돌아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꼭꼭꼭'기도가 '꼭꼭'기도가 아내를 살려낸 것이었습니다.

다 죽어 가던, 다 꺼져 가던 아내의 생명의 심지에
'꼭꼭꼭'기도가 '꼭꼭'기도가, '사랑해', '나두'가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게 한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기도가 죽어가던 생명을 구해 낸 것이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사실을 알고 나서
우리 부부도 작정을 하고 손을 서로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 '꼭꼭' '사랑해', '나두'의 기도를 실천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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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1. 못생겼어도 사랑해 주는 남자

 

"아름다움이 여성의 생명이다" 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가 다 미인은 아닐텐데 이런 경우 시집을 갈 수 없단 말인가? 얼굴이 조금 못생긴 축에 들어도 자기를 예쁘다고 봐 주면서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가 바로 결혼해야 할 남자다. 얼굴에 무슨 흠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늘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남자가 돈이 많고 학벌이 좋다고 팔려 가듯 시집을 가 버리면 얼마 안 지나 문제가 온다.

 

2. 이해심이 많은 남성

 

자신이 좀 날못해도 이해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는 그런 남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살림살이를 좀 잘못해도 이해함과 동시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남자다. 어떤 일을 잘못 처리해도 화는 커녕 함께 아파하면서 오히려 격려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여자는 원한다.

 

3.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

 

무뚝뚝하고 무감각한 남자처럼 답답한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말뚝하고 살면 살았지 저 사람하고는 못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평생 함께 살아도 사랑의 표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직장에서 귀가하자마자 신문이나 펴놓고 있는가 하면 첼레비젼을 몇 시간 동안 뚫어져라 보다가 소파에서 코를 골고 잠이나 자는 남성은 안된다. 사랑을 즐길 수 있는 남자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돌아올 때 꽃을 사들고 들어오는 남자, 사랑의 포즈를 취해 주는 남자, 함께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청하는 남자, 생일을 기럭하며 촛불을 밝혀주는 남자, 부인이 좋아하는 색깔로 커튼을 바뀌주는 남자, 이렇게 실제적으로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를 택해야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다.

 

4. 매력적인 남성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 그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내가 느꼈다면 다른여자들도 그렇게 느낀다. 남자들이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가정적인 남성


위의 네가지에 합격한 남자라도 가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아직도 합격선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술, 도박, 바깥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가정은 아예 없는듯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가정적인 사람은 직장이 끝난 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서 체 시간에 집에 딱 도착한다. 집에는 부인이 있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올 때 부인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사 가지고 들어오는 남자는 더욱 만점이다.

 

6. 독립성 성실성이 있는 남성


돈은 없지만 독립성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성실하게 임하는 남성이 좋다. 돈 많고 학벌 좋지만 성실성이 없으면 얼마 못 가서 가진 돈 다 거덜나고 만다. 어떤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계속 처가댁을 의지한다든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면서 불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들이 있는데 성격적이고 습관적으로 아예 그렇게 사는 남성들은 안된다.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훌륭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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