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좋은 차 소개

 

 


1. 임신 시 당뇨에 좋은  "뽕잎차"

성인병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콜레스롤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제거를 통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준다.

녹차의 5배 가량의 식이 섬유를 가지고 있어서 변비 개선 효과와 체중관리 효능을 볼 수 있다.

루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물질인 GAB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압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을 주고, 뇌출혈과 출혈성 질병에 좋다.

케스세틴과 이소케르세틴 성분이 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항암효과를 준다. 

칼슘은 시금치의 50배, 우유의 27배 들어 있다.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당뇨병에 도움을 주며 모든 풍과 열을 내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통이나 갈증이 생기는데 좋으며 기침을 치료하는데 좋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차가운 성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가급적이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루 1-2잔 권장)

 

2. 민들레 꽃차

민들레는 염증에 효과가 좋아서 비타민 B, C 루틴 성분이 풍부해서 호흡기와 소화기에 좋다.

민들레 꽃차에는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젖이 잘 돈게 한다고 한다.

위통을 달래고 붓기 완하에 좋다.

짠맛과 쓴맛이 나므로 설탕이나 꿀을 타 마시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임신 후기 붓기에 좋은  "민들레 잎차"

임신 후기, 산모들이 가장 고생하는 붓기.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몸에 쌓이고 이것이 제때 배출 되지 못해 몸이 쉽게 붓는데,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민들레 잎차다.

민들레 잎차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어 이뇨작용을 돕기때문에 붓기로 고생한다면 마셔보면 좋다.

단, 민들레 잎차는 쓴 맛이 강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다른 차와 섞어 마시거나 우유를 살짝 타 마시면 좋다.

 

4. 임신 중후기에 마시면 좋은  "라즈베리 잎차"

미국 산부인과에서 임신중후기 임부들에게 권장하는 차로 유명하다.

출산을 앞둔 여성의 자궁 근육 활성화와 순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출산 후 발생하는 추가 출혈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임신 중기부터 마셔주면 산모와 태아 발육에 좋고,

습진이나 알러지등의 피부염, 잇몸 질환에 도움이 된다.

24주 이후부터 하루 1잔, 30주 이후에는 2잔, 36주 이후에는 3잔, 37주 이후에는 3-4잔 정도가 적정량

5. 여자몸에 좋은  "연잎차".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머리를 맑게하고 기분을 진정시켜주는 진정작용이 뛰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뇌의 기능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여 학업에 있는 학생들과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장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독소 배출에 좋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혈관속에 뭉쳐있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여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혈압을 예방하여주며,

활성화 산소를 배출해주어 노화 방지와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좋은 차며,

숙취로 인한 갈증을 해갈하는데 도움이 되고 페속의 순환기능을 촉진함으로 몸속에 니코틴을 배출하고 흡연으로 인한 구취를 없애는데 좋다.

연잎알카리가 심장, 간, 비장, 페 등 체내의 각 기관의 열을 식히고 신경을 안정시키능 효능이 있다.

무기력하거나 체력이 약하신 분들이 마시면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저혈합 환자가 먹을 경우 혈압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월경과다나 혈뇨, 혈변, 코피가 자주나는 사람들이 마시며 지혈효과가 있다.

성병의 주된 원인인 HIV바이러스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프로테아제 효소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성병이 예방되는데 도움이 된다.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작용을 해서 체외로 강력하게 배출시키게 한다.

연잎알카리 성분은 인체 흡수후 체내 장벽에 붙어서 지방과 격리시키는 막을 형성시켜 인체가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 임산부 감기에는  "도라지차"

면역력 강화에 좋아 갈종 질병으로 부터 임산부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도라지는 기관지나 목에 정체된 담음을 풀어줘 호흡을 안정시켜 준다.

폐의 기운을 잘 상승하도록 돕기 때문에 폐의 나쁜 기운을 없애주어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목이 쉬거나 인후가 건조할 때, 코막힘, 기관지염증 등에도 사용하면 좋다. 

편도선부종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할 것은 객혈(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이 있을 때는 사용을 금한다.

 

7. 임신 시 호흡기와 기관지가 좋지 않을 때  "모과차"

모과는 목과 코의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해서 습기를 없애고 통증을 진정시킨다.

관절염이나 기침이 심한 임산부에게 좋고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위장장애를 완화시켜 입덧에도 좋다.

신진대사와 소화촉진, 피로회복, 피부미용, 당수치 개선에 좋다.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배가 답답하여 괴로울 떄, 딸꾹질이 나거나 식욕이 부진할 때 마시면 좋다.

모과는 레몬보다 비타민이 20배나 더 많기에 거칠어진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미용효과가 있다.

* 주의할점은 너무 과다하게 많이 마시면 변비가 올 수 있다.

또한 평소 신장이 약하거나 소변량이 적은 사람은 소변 농도를 더 진하게 하고 적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8. 임신 시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콧물이 나는 걸 억제시켜 준다.

다른 콩 보다 히스티딘 성분이 3배 높아 비염뿐 아니라 감기와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체하였을 때 마시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노페물제거를 도와주고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고

배 속의 찬 기운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어 복통, 헛배부름을 예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어혈이 많아지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작두콩의 따뜻한 성질로 수족냉증을 개선할 수 있다.

콘카나발린a라는 단백질에 해독작용, 항종양특성이 있어 변형세포에 대한 강력한 분열 억제 작용과

독성 억제 작용을 해주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다.

염증치료에도 좋으며, 혓바늘이 돋았을 때 입에 머금고 있다가 마시면 좋다고 한다.

* 주의할 점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은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임산부에게 좋은 차

 

 

 

1. 양수를 맑게 해주는 "루이보스"

카페인이 없는 허브 티

임산부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마셔도 좋다.

은은하고 구수한 향으로 마시기 편한 것이 특징.

몸속 노페물을 내보내주는 디톡스 효과와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시에도 도움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다.

변비를 예방하여 주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양수를 맑게 해주어 산모에게 좋다.

항산화효소가 녹차의 무려 50배로 면역력 향상에 좋고 아토피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철,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임신성 두통에 좋은  "국화차"

국화차에는 비타민 c가 풍부다.

그리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열작용되 해주어서 열이나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에 자연스럽게 불면증 까지도 해소 할 수 있다.

아토피 발생 부위에 국화차 우린 물로 한 두번 씻어내면 아토피 완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도와주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통약을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국화차를 마시면 임신성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단 국화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하루 2-3잔정도)

​3. 소화가 안 될 때와 몸이 찌뿌둥할 때  "귤피차"

기혈이 응체되어 부기가 있는 임산부에게 추전하는 귤피차.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나 몸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습할 때 마시면 찌뿌둥한 기운이 상쾌해자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벼운 감기나 체했을 때 제주도 사람들이 가정의 상비약 처럼 가지고 있다가 마시곤 했다고 한다.

안개가 낀 듯이 응체된 기혈을 순환시켜 호흡기와 위장관의 불편함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귤의 껍질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하며 우리 몸에 들어 가면 위, 비, 폐에 효과를 준다.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한것을 풀어주며 콧물과 가래를 없애주기도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은 약재이다.

부종을 예방하여 주며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피부미용해도 좋으며,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도와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 주의할 점은 위장기능이 허약한 사람은 습을 말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위장의 진액이 말라 위장을 굳게 할 수도 있기에 장기적으로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4. 임산부 감기 예방 차  "자소엽차"

자소엽은 성질이 따뜻하여 감기 든 임산부에게 추천할 만하다.

오한으로 온몸이 쑤시고 콧물이 날 때 따뜻하게 마시멱 좋다.

가볍고 맑은 성질의 자소엽은 울체된 기를 몸 밖으로 퍼뜨려주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해독 효과가 있어 생선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어패류의 독을 풀어준다고 해서 해산물을 먹고 생긴 급성장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생선회 등을 먹을 떄 자소엽을 꼭 같이 섭취한다고 한다.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장의 기능을 도와 소화불량시에도 효과가 있다.

임산부 감기 치료에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한방 감기 치료제이다.

자소엽차의 톡 쏘는 향은 식욕촉진에 도움을 준다.

특이한 점은 자소엽차는 온도와 산도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115도에서는 진한 보랏빛, 125도에서는 파란빛 150도에서는 연갈색을 띄기도 한다.

​5. 철분 흡수를 도화 주는  "감잎차"

카페인이 없고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

태아의 골격을 형성하고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감잎은 혈액, 심장과 관련이 높아 순환기 질환 예방과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 소화기 궤양, 자반증과 같은 피부 질환 치료 등에 사용했다고 소개된다.
감잎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수지, 탄닌, 카로틴, 유기산, 당, 엽록소,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C 등으로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특히 감잎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100g 당 1,000㎎로 녹차의 4배, 오렌지나 레몬의 20배나 되니
감잎차가 한방차 가운데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한 차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향상시켜 기온이나 환경 변화에도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칼슘 함량도 높아 우유의 4배나 되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감나무의 어린잎에는 칼슘 성분이 풍부에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녹차와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어 임산부와 어린이게도 좋다.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며, 잇몸에 피가 날 때 효과 적이다.

꾸준히 복용 시, 고혈압과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주의할 점은 과다 복용을 하게 되면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마셔줘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5주 이상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6. 철분을 공급해주고,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  "연근차"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을 공급해준다.

양수를 정화하고 자궁출혈을 막아주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

연근에는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티록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팩틴과 비타민B1, 비타민B2등이 풍부하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며 기억력을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고 치매예방에도 좋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을 한다.

연근에 들어 있는 점액성분 뮤신은 위점막을 보호해주고 구내염에도 좋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해소와 심신을 안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수족 냉증에 좋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마시면 니코틴을 일정 양 회복시켜주기에 좋은 차이다.

탈모에도 좋으며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변비에도 좋고 높은 콜레스톨 수치를 떨어트려주며 담석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7. 임신 시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마테차"

식이 섬유가 많고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비만을 억제하는효과가 뛰어 나다고 한다.

섭취시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소화를 돕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인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효과가 있어서 외부 바이러스부터 몸을 방어하고 각족 질병으로 부터 몸을보호해 주는등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고 면역기능 증강시켜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성분이 녹차에비하여 3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시 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빈혈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과는 물론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섭취시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된다.

마테인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분은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불안감, 초조함 증상등에 도움이 되며 콜린과 트립토판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불안정하고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는등 우울증개선에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때 필용한 에너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심장이 수축,이완 할때 필요한 영양분 공급

그리고 산소가 심장에 공급되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중에 산소에 의한 당 분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서

운동시 근육에 젖산이 쌓이는 속도를 지연시켜 주는등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치매를 예방하고 발모효과가 있다.

 임신 시 녹차보다 카페인이 적으므로 연하게 타서 마시면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고 임신시 소화불량에 마시면 좋고,
비타민 C, 미네랄, 칼슘, 철, 마그네슘등 영양이 풍부하고 무기력감, 신경과민, 허탈감 없이 정신을 맑게 해준다

* 빈속에 먹으면 위에부담되고 식후먹는 것이 가장 좋음
노폐물배출에 따른 명연현상있을 수 있음

(하루 최대 1L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기)


8. 임신중 잠이 안 올때와 태아를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대추차"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약재이다.

대추차는 몸이 허한 것을 보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어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임신중에는 호르몬이 불규칙하고 몸이 불편해지면서 밤에 편히 자지 못할 때가 생긴다.

잠자기 어려울 때 대추차 한잔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온화하며 달달하여 어느 식재료나 약재와도 잘 어울린다.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심장의 열을 내리고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다.

땀을 많이 흘려 빠져나간 우리 몸의 진액과 정기를 보충해준다.

오래 복용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색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하시킬 수 있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뛰어나다.

대추는 독을 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생강과 같이 약으로 사용하면 다른 약의 강한 성질을 중화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천식, 마른 기침에 효능이 좋다.

* 씨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빼고 먹는다.

대추를 많이 복용하면 배가 부르고 몸이 부을 수 있으므로 자주 체하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주의

 

9.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피로회복과 독소 해독에도 효과 만점이다.

감기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폐와 신장에 작용하며 페의 나쁜 기운을 없애 기침을 멎게하고,

천식에 좋고 공기가 좋지 않은 환경에 근무하는 이들의 기관지 보호에 효과적이다.

식은땀과 설사 등을 치료한다.

당뇨병 환자의 갈증해소에 좋다.

특히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서 오미자를 먹고 약 30분이 지나면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3-4시간 정도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폐 기능을 보호해주므로 기침, 가래, 만선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가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정신 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꾸준히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태아의 뼈는 신맛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오미자의 초산과 구연산이 태아에게 좋다고 한다.

 

10. 자궁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몸이 쑤실 때에는  "둥글레차"

팔다리가 아프고 쑤실때 마시면 통증완하 효과가 있고

열이 나거나 식은땀이 날 때도 마셔주면 좋다.

구수한 맛이 나는 차로 아기가 살고 있는 자궁 속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혈액순환에 좋아 혈액을 맑게 해주어 각종 성인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추어 준다.

자양강장에 좋은 둥글레는 비장과 신장, 간장 등의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고,

정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함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 촉진 및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노페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진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가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주의할 점은 묽은 변을 볼 경우에는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아름다운가정]  부부의 기도

 

 

 

 

하나님은 사랑 자체이십니다(출 34:6-7).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선물이 부부의 애정입니다.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 주리라(창2:18) 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와를 주셨습니다.(창2:21-22) 그때 하와를 본 아담은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창 2:23)라고 사랑의 환호성을 올립니다.

아담의 사랑의 노래가 있은 이후 사람은 때가되면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룹니다(마19:5). 하나님께서 선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배우자를 주셨습니다. 배우자는 또 한 분의 예수 그리스도이기도 합니다(마 25:40). 받는 것이 주는 것보다 복되다라는 말씀을 따라 서로가 주는 사랑을 할 때 거기엔 기쁨과 행복이 오고 가지만, 서로가 받는 사랑을 할 때 거기엔 불만과 실망이 번져갑니다.

가정은 사랑의 터전이자 성소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사랑의 기초공동체에 부름 받은 일꾼이며 청지기입니다. 부부는 서로 주는 사랑을 하면 애정이 성장하고, 행복이 커집니다. 그런데 결혼 전까지의 가정환경과 사회배경이 서로 달라 부부가 공동생활을 이루어가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랑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력이 요청됩니다. 그러나 어렵지도 않습니다. 이기적이면 어렵지만 협조하고 이해하고 상대를 받아들일 줄 아는 아량과 관용이 있으면 멋지게 성공합니다. 이기적인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 계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안에 있는 것처럼 부부는 점점 하나가 되고(요17:20-23), 주님의 품성을 닮아 가는 남편과 아내로 거듭납니다.

 

남편의 기도

01) 아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하소서. 머리나 옷차림 등 문화가 새로워질 때 칭찬하며, 교양 쌓는 일을 높이 평가하게 하소서. 아내의 친구나 친척이 방문할 때 친하게 대하게 하소서.(엡5:33)

02) 아내와 처가식구들을 소중하게 대하게 하소서.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등 아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날을 꼭 기억하여 챙겨주며, 의미 있는 방법으로 축하하게 하소서. (사46:4)

03) 아내의 사랑스러움을 가꾸는 정원사가 되게 하소서. 아내에게 여러 방식으로 사랑한다는 애정표현을 하게 하소서. 하지만 분별없이 성을 요구하지 않게 하소서. 미술·연극·영화·여행 등 아내를 문화활동의 장으로 안내하게 하소서.(고전13:1-3)

04) (전업) 주부로서의 아내의 위치를 존중하고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아내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잔소리나 바가지 긁는 것으로 넘겨 버리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아내의 말 한마디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사50:4)

05) 가정 대소사를 아내와 의논하게 하소서. 신앙행사나 가정예
배 등의 시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돌보아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설거지를 돕는 등 가사를 돕게 하소
서. (벧전3:7)

06)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게 하소서. 깊이 생각하여 소금으로 맛내듯, 혀에 재갈 물리듯, 참되고, 고상하며, 의롭고, 순결하며, 사랑스럽고, 영예롭고, 덕스럽고, 기쁨을 주는 말을 선사하게 하소서. (눅6:37)

07) 욕구불만이나 의견차이가 생겼을 때 차분한 마음과 한 걸음 양보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대화하게 하소서. 아내의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하소서. 완벽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자그마한 실수는 기탄 없이 용서하게 하소서.(잠19:11)

08) 가정경제(살림살이) 문제에 대해 아내와 상의하게 하소서. 집안살림과 개인용돈 등을 충당하는 남편이 되게 하소서. 만일의 경우 내가 죽을 경우를 대비하여 아내와 자녀를 위한 살림살이를 준비해두게 하소서.(잠12:8)

09) 아내의 취미생활을 존중하며, 재능을 키워주게 하소서. 더불어 넓고 길고 높고 깊은 하나님의 신비에 이르도록, 더불어 생명과 희망을 키우도록, 더불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조각하도록 이끄소서.(아2:6)

10) 늘 아내를 사랑스럽게 대하게 하소서.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성하거나 병들거나,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고 존경하게 하소서.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임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약2:17)

 

아내의 기도

01) 아내다운 재치와 근면성을 키우게 하소서. 사랑표시를 하며, 남편의 애정표현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출·퇴근시 애정표시를 하게 하소서. 남편이 하는 일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서 관심을 갖게 하소서. 남편의 외모에 신경 쓰며, 어울리는 옷을 선물하여 멋지게 보이게 하소서. 체중 등 외모에도 관심을 가지며 특히 속사람을 아름답게 보존하게 하소서. 집안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하소서. 통화중일 때 남편 퇴근하면 중지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게 하소서. 가사는 각자 잘할 수 있는 것 중심으로 분담하게 하소서. 성을 무기로 삼아 남편이 좋을 때는 상대하고, 싫을 때는 상대하지 않는 변덕을 부리지 않게 하소서. 남편의 친척이나 친구들을 친절하게 대하게 하소서. 남편이 마음써주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고맙다는 표시를 하게 하소서. 남편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길 정도로 처신하고 옷을 입게 하소서. (눅22:25-27)

02) 부엌일을 할 때도 기도하고, 남편의 식성에 유의하게 하소서. 주님 은혜로 음식을 마련하도록 두 손을 축복해 주소서.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이 주님의 선물이 되게 하사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벧전3:1-2,7)

03) 모임이나 회중 앞에서 불필요한 수다를 떨지 않게 하소서. 깊이 생각하여 소금으로 맛내듯, 혀에 재갈 물리듯, 참되고, 고상하며, 의롭고, 순결하며, 사랑스럽고, 영예롭고, 덕스럽고, 기쁨을 주는 말을 선사하게 하소서. (잠31:11,30)

04) 남편의 결점을 남들 앞에서 늘어놓거나 바가지를 긁지 않게 하소서.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남편과 다투거나 험담을 하지 않게 하소서. 그 대신 남편의 결점보다 장점을 더 찾게 하소서. 화나거나 분노가 치밀 때 시무룩하게 억압하기보다는 건전하게 표현하게 하소서.(잠19:13-14)

05) 남편에게 할말이 있을 때 기회를 잘 선택하게 하소서. 항상 성의껏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혼자 중얼거리는 말은 삼가게 하소서. 남편이 화나는 말을 할 때마다 성급한 말대꾸로 쏘아붙이지 않게 하소서. 직선적이거나 비꼬는 투의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소서. 남편이 스트레스 받고 귀가하면 상호지압 등 위문공연을 하게 하소서.(잠31:26)

06) 남편이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재충전과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안식장으로 꾸미게 하소서. 남편이 갖고 싶어하는 한적한 시간을 존중하며, 성생활에 적극적이며,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냉장고에 늘 준비하게 하소서. 서로의 영역을 최대한 존중하게 하소서. 아내로서 독립성과 주체성을 형성하게 하소서.(골3:12-14)

07) 중요한 가정문제를 결정할 때 남편의 뜻을 존중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남편과 의논하며 그 의견을 존중하게 하소서. (벧전 3:4-6)

08) 남편 수입에 맞추어 규모 있고 짜임새 있는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게 하소서. 집안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정리하게 하소서. 호화 물품 구입을 절제하게 하소서. 필요하다면 남편 사업장에 나가 돕게 하소서.(잠12:4)

09) 모든 일에 인내하며 참게 하소서. 남편에게 주님과 같은 희생정신을 보여주게 하소서.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성하거나 병들거나,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고 존경하게 하소서. (고전13:3-8)

10) 남편을 존중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특히 아이들 앞에서 남편의 권위를 존중하고 세워주려고 노력하게 하소서. 남편의 야망을 과소 평가하거나 위축시키기보다는 용기를 주게 하소서. 남편의 대담성을 존중하며 격려하게 하소서.(엡5:21-14)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태교 태아 ]태교에 좋은것

 

 

 


태교에 좋은것

 

태교에 좋은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악, 음식등...태교에 좋은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임산부가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무조건 아름답고 이쁜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일반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으면서 음악태교를 하는데 산모가 클래식을 듣는게 싫으면 억지로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듣기 싫은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듣는것만 못합니다. 엄마의 모든 감정이 호르몬으로 바뀌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모는 최대한 편안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음악태교에서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이 조용하고 편안한 음악이면 산모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뇌활성 호르몬이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서 태아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굳이 조용한 음악뿐 아니라 자연의 소리도 좋다고합니다. 바람소리나 파도소리 같은거죠..


이런 자연의 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주면 태아 심장이 힘차게 뛴다고 합니다.

 
임신을하면 배가 불러오고 몸이 무거워지는데요.. 몸이 무겁다고 해서 무조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태아에게 더 안좋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지만 적절한 운동은 태아에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가변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등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산모에게 음악태교나 운동등 좋은 태교가 많지만 특별히 중요하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음식입니다.


산모의 식습관은 태아에게 크게 영향을 줍니다. 산모가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너무 억지스럽게 먹기보단 최대한 아기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캴슘같은 경우는 태아의 치아와 골격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철분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단백질은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영양소기 있는데 이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시기별루 봤을 때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만들고 아기가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산모도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입덧도 덜하다고 합니다. 태반 또한 튼튼하게 키운다고 합니다.


두부, 살코기, 달걀, 녹황색채소등이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요즘은 임신전부터 기형아 방지를 위해 엽산을 미리 준비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엽산을 먹으면 신경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형이 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4개월이 지나가면 입덧이 사라지는데요..입덧이 사라지면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음식들을 마구 섭취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음식을 마구 섭취하지 마시고 영양소를 적절히 잘 섭취하셔야 합니다. 잘못했다가 비만이 됩니다.
 

태아에 좋은것 중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음식이 좋습니다. 생선, 콩, 우유등이 이에 속합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태아의 골격이 약해지고 신체발달도 늦어집니다. 태아의 뼈와 치아를 위해서 칼슘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양배추, 시금치, 콩, 미나리도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임신후기에는 임신중독증과 조산등을 예방하기 위해 염분 섭취량을 줄어야 합니다. 염분 속 나트륨이 전해질을 분해해서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염분은 줄이고 미네랄을 먹으면 전해질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소금대신 식초나 레몬등으로 신맛을 내는 것 또한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아몬드는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양파는 태아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변비 및 소화불량을 막아줍니다.

 

태교에 좋은것에 관해서 알아 봤는데요.


가벼운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는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노래를 듣는것 보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임신 진단 방법

 

 

 

 


1.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호르몬과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축적되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정확도는 95%이상이다.

단,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소변 검사.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수정 2주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혈액 검사.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다.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하여, 수정 2주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1. 임신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한두 방울을 떨어 뜨려 임신 여부를 알아본다.

누구나 욕실에서 혼자 쉽고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할 뿐아니라 생리 예정일 전에도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생리 예정일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 즉 태반에서 생성되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임신여부를 알아낸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 배아가 자궁 내에 착상한 직후에 혈류와 소변에서 발견된다.

 

이 방법은 이용 시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 대체로 정확한 반응이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소변에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이 포함되지만, 임신테스트기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진달할 경우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60%다.

생리 예정일 까지 기다린다면 약 90%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에는 97%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 첫소변에 하는 이유가 물을 안 먹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르몬 농도가 진하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정일 지나고나면 호르몬 농도가 언제 해도 진하므로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현명하게 임신테스트하기>

 

1. 소변 묻히기

제품에 따라 소변이 나올 때 몇 조간 스틱을 대고 있거나 컵에 소변을 모아 스틱을 담근다.

대부분의 테스트기는 오염 가능성을 덜기 위해 소변이 나오는 동안 소변에 스틱을 대는 방식이다.

1-2초동안 소변을 본 다음 멈추었다가 적당한 위치에 스틱이나 컵을 대고 소변을 묻히거나 나머지 소변을 담는다.

 

2. 평평한 곳에 놓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기

평평한 곳에 테스트기를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린다.

설명서에서 권장한 대기 시간후에 테스트 결과를 읽는다.

충분히 기다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일찍 테스트하는 경우 아침 소변으로 테스트 하기

반드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생리 예정일 이전 등 일찍 테스트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4. 진단장치 기다리기

테스트가 작동디고 있음을 알려주는 진단 장치를 기다린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동그라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마다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디지털 테스트기의 경우 불치이 반짝거리기도 한다

 

5. 검사 결과 주의 깊게 읽기

분홍색이나 파란색, 플러스 부호, 디지털 판독 등 어떤 표시가 나타났다면

아무리 표시가 흐리더라도 테스트기가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을 감지했다는 의미

즉 임신이 됐다는 뜻이다.

결과가 음성이나 아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테스트를 해본다.

어쩌면 너무 빨리 테스트를 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혈액 검사

혈액검사는 보다 정교해서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정 후 일주일 만에 거의 100%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수치는 임신기간 동안 계속해서 변하므로 혈액 내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정확한 야을 측정함으로써

임신한 날짜를 알아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권한다.


3. 진찰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혈액검사로도 임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자궁확장, 질과 자궁경부의 색변화, 자궁경부의 조직 변화등으로 임신 여부를 진단한다.


* 첫번째 임신 테스트 때는 양성 반응이 나오고, 며칠 후 다시 해볼 때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임신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종결되는 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화확적 임신은 난자가수정해 자궁해 착상하기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벽하게 착항하지 못한 경우다.

따라서 임신으로 이어지는 대신 생리로 끝이 난다.

전문가들은 수정란의 70%가 화학적 임신이라고 추정하지만, 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대개 임신 초기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음 예정일보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늦게 생리를 하는 것이 화학적 임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징후이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화학적 임신은 진정한 의미의 유산이라기 보다는 아예 임신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행복한 부부의 부부 대화법

Effective Communication for Couples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도 차고 넘쳤던 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삶에 치여 살다 보니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고단해진다. 할 말이 없어진 우리 부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부대화 기술을 제시한다.


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대화 특징

1.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
2.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싸움으로 확대된다.
3. 상호 불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 한다.
4. ‘항상’,‘절대로’,‘한번도’,‘전혀’  등의 단정적인 말과 비교하는 말을 잘한다.
5.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고 잘못 해석하거나 방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6.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고 마음을 읽는 경향이 있다.
7. 분노나 적대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즉각적으로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한다.
8. 상대방에 대해 열린 마음이 부족해 자기 생각으로만 대화한다.
9. 보통 싸움형, 비난형 대화가 많고, 관계가 단절된 경우는 침묵형, 차단형 대화가 많다.
10. 부부간의 대화 주제가 극히 한정되어 있고, 배우자보다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왜 우리는 매일 싸우기만 할까?”

 
부부간의 대화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남편들은 아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지 못하고, 대화를 지배하고, 상대방의 주제를 바꾸는 경향이 있다. 반면 아내들은 남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남편이 잘 챙겨주기를 원한다. 아내들의 말하기 능력 부족과 남편의 듣기 능력 부족 때문에 부부 대화는 쌍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인천에 사는 김명숙(가명·30) 씨 부부는 아이를 낳고는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가 밤에도 몇 번씩 깨곤 했고, 남편은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해 숙면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퇴근을 하면 하루 종일 아이 때문에 지친 그녀는 이내 곯아떨어져 있었고, 남편은 TV를 벗 삼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 두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하느라 지친 그녀와, 또 직장에서 시달리느라 피곤한 남편은 대화를 시작하면 곧 싸움이 되었고, 그래서 더 이상 서로 대화를 하기 힘들어졌다. 간혹 남편이 잘해보려고 대화를 시작해도 그녀는 뾰족하게 날이 선 대답만을 들려주었다.

이 부부는 5년 전,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이들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또 이러한 상황에서 대화를 하려면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문제 있는 부부의 대화 유형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의도를 지레짐작해서 간섭하고 중단시키는 경우 아내_ “오늘 친구를 만나고 왔거든. 친구들은 나 같지 않고 더 예뻐졌더라.”

남편_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래?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만나서 호의호식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로군. 내가 그래서 친구들 만나봐야 좋은 것 없다고 했잖아. 친구들 만나고 와서 좋은 얘기하는 것 한번도 못 봤어.”

아내_“왜 친구 얘기만 하면 발끈해서 말을 막지? 당신 콤플렉스 있는 거 알아?”

남편_ “말 다했어? 잘한다, 집이나 비우고 돌아다니면서. 잘사는 친구들 만나니 내가 벌어오는 돈은 돈 같지도 않아?”

아내_“얘기를 시작한 내가 잘못이지….”


자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아내_“당신 요즘 왜 그래? 매일 술 먹고 늦게 와서 자고,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하고. 애들이 아빠 얼굴 잊어버리겠어. 이게 사는 거야?”

남편_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래? 식구들 벌어먹여야 하니까 사업상 술도 먹고 늦게 오고  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바가지 긁으면 어떻게 해? 집에서 잘해줘야 일찍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아내_“내가 당신에게 못 해준 게 뭐가 있어? 사람이 집에 붙어 있어야 잘해주든, 못해주든 하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내 잘못으로 몰아붙이고 긁는다고 하니 말을 해야 소용이 없지.”

남편_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아내_ “알았어. 내가 말을 거나 봐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잘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아내_“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 매일 부장에 치이고. 정말 못살겠어. 그만둘까?”

남편_“요즘 여자들은 말이야. 너무 쉽게 일하려고 하는지 조금만 힘들어도 엄살을 부려. 우리 회사에서도 주말에 나오라고 하면, 남자들은 다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은 투덜대거든. 당신도 자신만 힘들다는 생각 좀 버려. 나도 얼마나 힘든지 알아?”

아내_“말을 하는 내가 미쳤지. 당신이 나를 위로해줄 거라 생각했으니.”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

아내_“어머니는 왜 나만 보면 입을 삐죽하시지? 내가 밤낮으로 밥이다 간식이다 해다 날랐는데, 뭐 때문에 또 그러시는 건지.”

남편_“노인은 아기라고 하잖아. 비위만 맞춰드리면 금세 풀리실 텐데, 그거 하나 못하나?”

아내_“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 줄 알아?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봐. 내가 어머니한테 어떻게 했는지. 당신은 당신 어머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어머니가 얼마나 기분 맞춰드리기 힘든 사람인 줄 알아?”

남편_“우리 어머니가 어떻다고 그래? 청춘을 우리 네 형제 벌어먹이시느라 제대로 입지도 먹지도 못하셨는데, 이제라도 우리가 잘해드려야지. 그거 하나 못하나? 집에 있으면서.”

아내_ “그럼 어머니랑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겠네.”


말하기 기술  서로 잘 해보려고 해도 자꾸 어긋나는 대화.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점점 감정이 상해간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말하는 기술이 더해진다면, 완벽한 대화가 성립되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말하기

 
부부는 서로간의 기대와 요구가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와 의견이나 가치관이 다를 때는 비난하고 지적하는 말을 하기 쉽다. 부부들은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당신은…’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고 상대방이 변화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당신은 신용이 없어” “당신은 내가 한심하게 보이지?” 등이다. 이런 말하기 방식은 말하는 사람의 명확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는…’으로 시작되는 말하기는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하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오해나 역효과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주체가 ‘당신’에서 ‘나’로 바뀐 경우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전보다 나에게 말도 잘 안 하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으니, 나는 당신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생각이 드네.”

“당신이 언제 시부모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어?”
→“당신이 부모님에게 전화도 잘 안 하고, 내가 시댁에 가자고 하면 정말 싫은 표정을 지으니, 나는 당신이 시부모에게 너무 무성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니 당신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서운하다. 당신은 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잖아.”


감각 정보 말하기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구체적인 근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분명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만일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소망이나 감정을 말하게 되면 상대방이 모호하게 받아들이면서 오해가 생기기 쉽다. 다음 괄호 친 부분이 바로 감각 정보 말하기이다. 이 부분을 뺀다고 생각하면, 감각 정보 말하기가 왜 중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을 보니 오늘 주식 값이 30포인트나 떨어졌네.) 주식 투자하지 말아요.”
“(큰애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 당신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큰애 공부에 좀 신경 써.”
“(지난달 혼자 친정 갔었잖아. 엄마가 당신 바쁘냐고 하더라고.) 친정에 전화 좀 해.”
“(당신 요새 눈에 띄게 피곤해 하네.) 담배 좀 끊어.”


생각 표현하기

자신이 믿고, 해석하고, 기대하는 등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난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보기에 가능할 것 같아” “당신이 요즘 바빠서 집안일을 잘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것보다 저것이 더 실용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 등의 표현이 있다.


감정 표현하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말하기보다는 돌려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게 할 때가 많다. 그러는 중 오해와 불만이 쌓여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해 절제 있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흔히 생각과 느낌이라는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는데, 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 말하기

자신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등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소망을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누구를 위한 소망인지’ 명확하게 해야 오해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상대방이 나의 소망을 알아서 해결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지 않고 짐작해서 행동하는 것이므로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명확하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나를 위한 소망 - 자신
“오늘 하루 종일 이불 빨래를 해서 몸이 피곤하니 쉬고 싶어.”
“내 생일에 프리지어를 선물받았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을 위한 소망 - 배우자
“난 당신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이들과도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조금씩 담배를 줄여서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우리를 위한 소망 - 관계
“우리가 연애시절처럼 서로를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
“나는 전보다 우리가 자주 대화했으면 좋겠어.”


자신의 행동 말하기

자신의 과거나 현재, 미래 행동에 대해 말함으로써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방법이다. 이 중 미래 행동은 소망보다는 결심과 행동의 적극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당신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 현재 행동
“내가 원래 깜빡깜빡하는 버릇이 있거든.”- 과거·현재 행동
“아침마다 아침을 챙겨주겠어.” - 미래 행동


들어주기 기술  말하기 기술 이상으로 들어주기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의 고민이나 생각, 소망, 느낌 등을 들어주고 반응하는 것만 해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이상의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의 기울이기 

충분히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 우선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몸도 약간 그쪽으로 향하게 하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끄고, 휴대폰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는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한다.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


상대방의 경험 인정해주기

간단하다.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랬구나!” “아, 그래?” “아~하!”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당신 마음 이해해” 등으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다. 또한 “당신 정말 화났겠다” “걱정 많이 했겠다” 등 상대방의 감정을 언급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또 그 소리야?” “그럴 줄 알았어” 등은 좋지 못한 맞장구니 피하도록. 


정보 요청하기 

상대방이 이야기를 중단할 때 좀더 듣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줄래?” “더 듣고 싶은데 계속해” 등으로 부드럽게 말을 유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잠시 말을 중단하고 듣는 사람을 살펴본다. 그리고 상대방이 들을 마음이 있다고 생각되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타이밍에 맞는 적적할 반응을 보여 이야기를 유도하도록 한다.


요점 요약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요약해 전달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요점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듣고 있었는지 알게 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대화가 된다. 특히 복잡하고 미묘한 주제일수록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그렇다면, 당신 말은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실망되고, 화가 났고, 원하는 것은 내가 앞으로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란 말이지?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라고 하는 것이다.


질문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문이 생기거나 내용을 더 보충하기를 원하거나 이해가 잘 안 될 경우에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당신 부장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부장과 무슨 문제라도?”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 눈이 흐려지는데, 어머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픈가 봐” “그럼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등이다. 질문을 할 때는 ‘예’나 ‘아니요’로 답하는 질문은 피하자. 특히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비난하는 의미로 전달되기 쉽기 때문에 잘 돌려서 좋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Do Not!
남편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법

* 서로 피하는 화제를 갑자기 꺼낸다.
“당신 월급은 언제쯤 올라?”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옆집 남자는 승진했다는데.”

* 상대방의 자신 없는 용모를 이야기한다.
“당신 머리 때문에 10년은 늙어 보여.”

* 내가 잘났다고 주장한다.
“우리 집안은 양반인데, 당신 집안은 뭐지?”

* 상대방의 집안 식구들 흉을 본다.
“당신네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지?”

*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것도 못하고 쩔쩔매니…. 이리 내.”

* 상대방을 무시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

Do! 
부부간에 자주 하면 좋은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드릴게요.
잘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 거예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제가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유쾌한 부부 심리학

출처: 여성조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