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랑 /  아내는 힘들다.

 

 

 

가사를  전담하는 아내를 보는 남편의 시각에서 보면 힘들 것도 없어 보이기 쉽다. 하지만 아내의 일상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어다보면 치우면 금방 어질어져 있는 집안, 아내가 아니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집안일들,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는 가사일 ,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육아 관련 빨래들, 그러다 퇴근하는 남편을 보면 어디다 하소연 할 길도 없이 불평을 늘어놓는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하루 종일 일하고 힘들게 집에 돌아와 쉬고 싶지만 매일 반복되는 아내의 불평에 힘든 것을 이해하려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쑥 내 뱉어버린다.“ 그러니까 나보고 어쩌라고?” 한번 내 뱉어진 말 앞에 금 새 후회 하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면 좋았을 걸 !.” 후회해도 이미 늦어 버렸다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라도 할 량이면 아내는 더욱 더 짜증을 내고 만다.

 

아내의 마음속에는 가사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우리 집안이 안돌아가 ”라는 자긍심도 있다. 그래서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사 일을 도우려 들면 아내의 자긍심을 건드는 일이 된다. 남편의 가사 일을 도와주다가도 “실수라도 하면 실수했다고 잔소리 듣고 실수를 안 해도 좋은 소리를 듣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아빠로써의 역할을 찾아서 해주는 편이 훨씬 더 낳다. 설거지 보다는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이 더욱 낳다. 남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는 불평이 적다. 아빠로써의 역할을 하고, 아내로써의 역할분담이야 말로 부부사이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아이를 돌보는 일에도 공평하게 분담 해주어야 한다.

 
 놀아주지 않던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해 자녀의 눈에 미치지 않게 되어 아빠와의 추억이 없게 되면 아이들은 동일시할 남성성의 대상을 잃고, 인격의 발달이 불충분하게 되어 남자 아이들은 성적인 남성성을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들의 남성성의 이상적 모델을 찾지 못해 주체적으로 살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 게재된 바 있는 이 연구결과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사라 스콥-설리 반 교수팀은 4살짜리 아이를 가진 부부 112쌍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아이와 얼마나 자주 놀아주는지, 어떻게 누가 돌보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또 아이들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려운 게임을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게 하고 부부가 서로를 얼마나 지지하고 협력하는지 관찰했다. 연구진은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연구 결과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역할에 몰두하고 그 시간이 길수록 부부는 서로를 더 지지했다. 그러나 아빠가 아이 돌보는 일에 엄마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끼어들었을 때 엄마 아빠는 서로를 지지하는 정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모든 커플에게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아빠는 아이를 어깨나 등에 태우는 등 같이 놀아주는 역할, 엄마는 목욕시키기, 밥 먹이기 등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 책임감이 생기고 서로 더 돈독하게 지지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내가 행복하지 않는 가정은 행복해질 수 없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로운 가정의 역할 분담이야 말로 이상적인 가정의 시작이 된다. 아내가 힘들어 하다고 호소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내의 가사노동이 올바르게 평가 받아야 한다. 아내의 가사 노동은 무보수의 노동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편견이 고쳐져야 한다.

 

주부를 집에서 노는 사람으로 보는 사회의 인식으로 인해 의 통념으로 인해 가사를 담당하는 부부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불평등한 부부관계가 형성 되게 되는 것이다. 아내의 가족에 대한 자발적인 헌신, 봉사와 사랑의 행위에 대한 유일한 보상은 남편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가사 일의 능동적인 역할 분담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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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행복해야 남나도 행복 

 

 

 

존 그레이 "여자가 행복해야 남자도 행복"
’화성남자 금성여자’ 저자 강연

 
“남자는 여자가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행복하면 불행하다고 느껴요.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하려면 여자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연애심리서의 고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강연했다.

’화성에서…’는 150여개 나라에서 4천만권 이상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화성과 금성이라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듯한 남녀의 차이를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강조했다.

존 그레이는 ’화성에서…’를 기반으로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침실 가꾸기’,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 여자’ 등 16권의 남녀관계 서적을 저술했으며 ’화성금성 상담센터’를 설립해 남녀관계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는 “둘이 함께 행복하길 원한다면 여자를 행복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함께 영화를 본 뒤 여자가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남자는 마치 자신이 감독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행복해하는 여자를 보며 ’내가 이 여자를 행복하게 했어’라며 자신도 행복해 한다.

반면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가 ’아 이번 출장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여자는 자기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그레이는 “여자는 혼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결코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여자들끼리 영화 평을 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해 합니다. 여자에게는 영화 자체보다 서로 대화한다는 게 중요하지만 남자는 그걸 모릅니다”라고 핵심을 짚는다.

그는 남자에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끊임없이 보여 줄 것’을 충고했다. 꽃을 선물하더라도 한 다발을 주는 것보다 한 송이 씩 매일 주는 것이 요령이다.

여자에게는 ’남자를 몰아 붙이지 말라’고 일렀다. 특히 ’돈이 다인 줄 알아? 나한테는 관심도 없지’라는 말은 남자의 심장에 총질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세계적인 남녀관계 상담자의 결론은 간단했다. ’서로 대화할 것.’ 단 대화의 주도권은 여자가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신은 남자에게 100단어를 내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하루에 쓸 단어를 다 써버렸지요. 반면 여자에게는 수 천 단어를 내렸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몇 천 단어는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는 수 천 단어를 더 써야하는 여자와 더이상 할 말이 없는 남자의 대화는 쉽지 않지만 단 20분만 대화하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마법의 20분’이 로맨스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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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갈등 위기 극복법

 

 

 


아내와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어요

A장로 내외는 교회에서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다. 교회에서 합심해서 충성봉사하는 것은 물론 궂은 일도 자신의 일처럼 도맡아 한다. A장로의 아내도 교회 일이라면 남들보다 앞장서서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교인들이 모임을 가질 때도 A장로 내외는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선뜻 공개하며 아내는 그런 교인들을 맞을 때 정말 싹싹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을 대환영하는 사람이다.

다른 교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부이지만 A장로는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다. 10여년 동안 아내와 별거 아닌 별거를 해왔다. 아내가 A장로와의 잠자리를 한사코 거부해서 결국 각방을 쓰며 살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잠자리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대화도 하지 않으려 한다. 뭔가 물어보고 얘기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아내의 싸늘한 단답형 대답뿐이다.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A장로는 자신의 잘못을 도저히 생각해 낼 수가 없다. 지금까지 교육자로서 경제적인 능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자녀들 키우는 데 아버지로서의 책임도 다했다. 술·담배를 일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도도 한 적이 없다.

이런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 놓고 싶을 때도 있다. 때로는 부부 상담을 통해 관계를 개선해보고도 싶었다. 그러나 아내는 ‘부부 문제는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다’며 부부상담마저도 거부한다. 남편으로서 큰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자신을 멀리하는 아내, 게다가 부부상담마저도 하지 않고 늘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있는 아내가 A장로는 너무도 원망스러울 뿐이다.

이유없이 만사가 귀찮고 우울해요

 

# 30대의 B집사는 요즘 마음속의 우울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힘들기만 하다. 한마디로 말해 만사가 귀찮고 싫다. 외롭고 슬퍼 잠도 안 오고 식욕은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 오늘은 알 수 없는 슬픔이 가슴속에 몰려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렇다고 남편이 비가정적이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남편은 가정에 충실한 변호사다. 매주 토요일이면 법원 일을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학교생활을 무리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 한마디로 남부러울 게 없는 집안인 것이다.

 

부인도 자기가 환경적으로는 우울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마음은 슬프고 외롭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은 그런 감정이 봇물 터지듯 밀려온다. 이런 마음이 남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남편이 무슨 말을 걸어도, 어디를 가자고 해도 매사에 재미가 없고 흥미가 나지 않아 시큰둥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부부관계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말한다. 두 가지 사례에 대해 라브리위기가정회복센터의 전혜련 소장과 가족관계연구소 정동섭 소장은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아내가 마음의 문을 닫은 이유를 생각해보라

먼저 전혜련 소장의 진단이다.


“첫번째 사례의 경우 A장로님이 교육자이고, 실수를 안했다고 하지만 몇 가지 맥락에서 볼 때 문제가 엿보인다. 장로님이 자신은 옳고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는 자기 의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교육자이자 교회에서 장로라면 업무 중심적, 타인 중심적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고 가정에서는 가부장적 권위주의로 군림하는 자세를 갖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회와 교회에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로 가정에 들어오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혹시 A장로님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아내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한 적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내가 마음을 닫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치밀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부부간의 잠자리의 경우 여성은 마음의 문이 열려야 가능하다. 정서적 친밀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육체관계는 여자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은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육체적 친밀감인 성적 접근을 시도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여성이 짜증을 내고 거절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남자는 자존심이 상하고 부부간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거절하는 아내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된다. 이게 반복되면 부부관계가 더욱 악화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가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가 속내를 털어 놓고 대화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내향적이고, 상담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목사님이 그 집을 심방해서 ‘장로님과 권사님이 안 좋은 거 같은 느낌이 생기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라는 식으로 우연히 알게 되는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서로간에 마음 속에 생긴 앙금을 털어버리는 대화를 해야 한다. 속내를 열게 되면 그동안 발견할 수 없었던 진실이 나온다. 그렇게 되면 화해가 이뤄질 수 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알자

 

두 번째 사례는 여성의 나이 30대라면 자아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때라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경제적 안정을 갖게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내가 왜 결혼했지’라며 회의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고민하면서 자신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느낄 때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자신 안의 필요가 충족이 되지 않으니 우울해지고 식욕감퇴, 무력증, 권태가 오기도 한다. 남편은 그런 여자의 속 마음은 모르고 ‘왜 이러는 거야, 결혼 초에는 안 그랬잖아’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남자의 시각으로는 괜찮던 여자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부부간에도 말할 수 없는 수치감이 있다. 여자는 이 남자가 내 말을 잘 들어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말하지 못한다. 말을 안하면 남자는 그것을 모르게 되고 여자의 욕구 불만은 더욱 커져서 갈등이 생긴다. 비오는 날에는 우울증은 더욱 심해진다. 옛날이 자꾸 그리워지고 결혼하기 전에 만났던 좋은 사람과의 추억이 떠오른다. 이런 부부는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양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화기술을 익히고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어떤 남편은 드라이브하는 걸 즐긴다, 여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앉아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남자는 드라이브하다가 배가 고프면 아무 데나 가서 밥을 먹고 다시 나와 액셀레이터를 밟는다. 처음에는 자신의 욕구를 참던 여자들은 계속 불만이 쌓이게 된다.

 

부부관계의 문제는 거의 90%가 대화의 문제다. 양자간에 서로의 필요가 있는데, 하나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똑같이 만족시키는 법을 알려면 반드시 서로의 욕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정동섭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정서적 친밀감 회복에 노력하라

“대화는 부부관계의 혈관과도 같은 것이다. 첫 번째 부부관계의 경우 동맥경화에 걸려서 대화가 사실상 일상적인 대화밖에 안하는 경우일 듯하다. 밥 먹으세요, 나, 나갔다 올게 등 부부간의 대화가 일상적 대화에서 끝나면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대화, 친목대화의 단계로 나가지 못한다. 친밀감을 형성하는 대화를 하지 않고 삶을 나누고 희노애락을 나누는 대화를 하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금방 정서적 이혼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 두 부부들이 대외적으로는 멋있다고 해도 말이다.

 

정서적 친밀감은 성적 친밀감으로 이어진다. 정서적 친밀감 없이 성적 친밀감은 불가능하다. 정서적 친밀감 없이 성적 친밀감만 시도해서 이뤄진 친밀감은 사이비 친밀감이다.

‘부부간의 문제는 다른 부부하고 상의하면 안 된다, 프라이버시에 속하는 영역이다’는 잘못된 생각이 사람들에게 있다 보니 상담 자체의 필요성을 부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첫 번째 부부의 경우 제 3자, 전문가를 통해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말 부부향상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러한 곳에 첫발을 디디는 것이 치유의 출발점이 된다. 그런 장소에는 자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를 갖고 온 여러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부들을 보면서 체면 때문에 숨겼던 문제들을 하나둘 털어 놓게 되는 것이다. 장로님이 도박 중독자가 된 사람도 본 적이 있다. 모든 문제는 속내를 털어 놓고 해결하려고 할 때 바뀌게 된다.

 

정죄하지 말고 내적치유에 함께 힘쓰자

두 번째 케이스의 여 집사는 우울증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만성우울증으로 간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잠도 안 온다. 이에 대한 책임이 남편에게도 있을 수 있다. 일에 빠져 아내가 방치돼 있든지, 아내의 말을 들어주지 않든지, 그런 것에 의해 여성의 우울증이 촉발될 수 있다.

 

우울증은 아내가 어릴 때 받은 상처, 외상이 치유되지 않아서 생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남편이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여성이 우울해진다. 이럴 때는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남편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아내의 얘기를 정죄하지 않고,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줘야 한다.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대화기술이 아내의 우울증 치유에 도움이 된다. 부부관계 치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는 <우울증 이렇게 치유할 수 있다>(아치골드하트, 요단출판사), <닭살 커플은 대화가 다르다>(조나단 로빈스, 팝콘북스)가 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부부관계, 평생의 반려자와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맺는 것은 모든 관계의 기본이 된다. 남편은 아내가 ‘당신 최고야’라며 인정할 때 활력 있는 인생을 산다. 아내는 남편이 ‘여보, 사랑해’라고 표현할 때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진다. 가정의 달 5월에 정서적 별거 또는 이혼 단계를 극복하는 부부가 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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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정] 변화는 먼저 가정에서

 

 

 

이 세상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갈등과 대립과 싸움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교회도 여기서 예외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종종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죄의 본성인 이기심을 따라 살기 때문이지요.

이같은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기적인 성품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이타적인 성품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뻐하고, 평안을 누리고, 친절하고, 겸손하고, 절제하는
사랑의 성품이 나타나면서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공을 맛볼 수 있어야겠지요.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의 삶이 그랬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그들이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성령으로 변화되자
그들은 사랑의 삶을 살면서 이웃을 위한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었는데, 이 같은 변화는
오늘도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성령께서
나를 통해 역사해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가정명령에 순종하는 겁니다.
아내는 머리인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엡 5:22)는 명령을 따라 남편을 존경하고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남편은 주님이 아내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위해
희생해야겠지요.
이처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성령께서는 부부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이처럼 성령의 열매로 성품이 변화되는 일은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입니다.
이 변화를 먼저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가정에서 체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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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음식

 

 


오늘은 이산부가 주의 해야 할 음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1. 청양고추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

매운 음식 임산부가 먹게 될 시에 위염이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또한 매운 음식은 위산을 자극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특히나 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매운 음식은 태아도 태열을 앓게 된다고 하니 주의 해야 한다.

많이 먹지 않고 적당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2. 참치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큰 참치일수록 수은과 중금속이 많이 축적되어 있다.

특히 뱃살같이 기름이 많고 소소한 부위일수록 더 위험하다.

수은과 중금속은 태아에게 치명적이므로

임신전부터 엄마 몸에 축적되지 않도록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식약청은 참치를 주 1회 100g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FDA도 수은이 많은 참치나 농어 등은 주 1회 이내(170g)로 먹고

옥돔과 황새치, 상어는 절대 먹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3. 인공감미료

인공감미료의 글리시리진 성분이 태반을 손상시키고 엄마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아에게 직접전달되게 한다.

임신성 당뇨나 조산의 위험이 있고

아이가 자라면서 인지장애, 심장병, 행동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참고로 감초에도 글리시리진이 많이 들어 있다.

 

4. 설탕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는 흰 설탕은 임산부의 적이다.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흰 설탕은 몸속의 칼슙을 빼앗을 뿐 아니라 충치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부종, 임신중독증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5. 삼겹살 (태운 음식)

 삼겹살을 직화구이로 노랗게 태울수록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치킨이나 갈비를 센불에 굽거나 태워먹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프라이팬이나 불판구이 보다

숯불직화구이로 하면 20배나 벤조피렌이 늘어 난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라는 물질은 벤조피렌을 중화시켜준다.

스테이크도 미디엄 이하로 먹고 토마토를 얹혀 먹는 것이 좋다.

 

6. 밀가루

당지수가 73인 라면

당지수 91인 식빵

당지수 93인 바게트 빵

등은 임산부의 혈압을 높여서 임신 중독증을 유발한다.

당지수가 50이하인 통밀빵 이외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떡이나 밀가루 처럼 잘게 부서진 가루 음식일수록 당지수는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하는 글루텐은 고혈당과 고인슐린으로 내장지방을 쌓이게 하는 똥배의 주범이다.

글루텐에는 밀가루를 더 좋아하게 하는 '에소루핀'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갈수록 밀가루를 더 좋아하게 만든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면 글루텐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글루텐은 뇌에 작용해서 뇌의 신경흐름을 방해하고 우울증, 자페증, 과잉행동을 만들게 한다.

조급해지거나 두서없이 행동한다면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유전자변형으로 글루텐이 강화된 현대의 정제된 밀가루 보다는

1950년 이전의 우리밀과 같은 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땅콩

태아의 천식 발병율을 높일 수 있다.


8. 단감

감의 탄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서 태아의 성장을 돕지 못하게 한다.

꼭지를 따면 중간에 들어 있는 노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과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당뇨에도 않좋으므로 과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9. 수박과 참외

수박과 참외는 알로에와 같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따뜻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설사와 함께 유산과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10. 감자칩 (정크푸드)

감자칩 같은 정크 푸드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화학물질은 담배만큼 위험하다.

임신 중 정크푸드를 매일 섭취하면 0.25cm작은 머리와 141g 이 더 가벼운 아기를 출산하며

당뇨와 비만에 걸릴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진다고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음식을 태울 때 많이 발생한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아크릴 아마이드를 "발암가능물질"롤 분류하고 있고

산모가 탄 음식을 먹으면 혈액이나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이 된다.

 


11. 생선 회

임신중에는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어줘야 한다.

날 생선을 먹으면 톡소플라스마 기생충에 감염되거나 설사를 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참치나 연어회에는 수은이 많기 때문에 산모의 몸이나 태아의 몸에 축척이 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 먹는 회는 더욱 더 않좋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2. 복어

복어는 독이 있어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이다.

위 기능이 약한 임산부는 복어같은 위험성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3. 인스턴트 식품

햄, 소시지,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은

소화된 후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남기므로 임산부에게 좋지 않다. 

 

14. 석류

많이 먹으면 수분 배출을 방해해서 임신 부종을 일으킨다.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 생성이 중지되고 프로게스테론(유산방지)이 생성되어야 임신이 유지되는데,

석류에는 에스트로겐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15. 귀리

귀리는 임신초기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임신 초기에 먹게 되면 조산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16. 쑥

쑥은 열을 내는 식품이라 임신 전 준비중엔 자궁을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좋다.

하지만 임신중에는 태아에 열이 전달되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태아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외국 연구결과에는 쑥이 여성 생리 싸이클을 도와주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생리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하여 유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고 한다.

임신준비중에 마시는 것은 좋지만, 임신확인 후에는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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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부부관계 

 

 

 

1. 부부관계 자주하면 좋을까?
부부관계의 횟수는 정자의 수와 상태에 영향을 준다.

금욕 기간이 짧으면 정자의 운송성과 형태에는 영향이 없지만 정자의 양과 밀도가 감소하고

금욕기간이 길면 정자의 양과 밀도가 증가하지만 모양이 변행됐거나 죽거나 움직이지는 않는 정자가 많다.

즉 사정 횟수가 하루 1회 또는 그 이상이 되면 정자 수가 감소하고

반대로 열흘이상 금욕하면 정자의 수는 긍자하지만 오래된 정자의 비율이 증가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오래 간만에 하는 것은 임신에 효율적이지 않다.


2. 부부관계후 바로 씻는것은?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자궁경부에 점액 양이 많아지고 점도가 높아져

질 내로 들어온 정자가 자궁경부 점액에 남아 있다.

난임부부의경우 배란이 되기 직전에 잠자리를 한  뒤 점액을 채취해서 점액의 특성을 판단하고 현미경으로 생존하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분석한다.

그런대 잠자리 뒤에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싫어 관계후 바로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언재해야 임신율이 높을까?

자연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타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난자의 수명은 12-24시간, 정자는 48-72시간 정도로 배란전 3일 이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할 수 있고

배란전 2일 이내에 관계를 하는 것이 임신율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배란기와 정자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배란기를 전후로 성관계를 2일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배란 6일전이나 3일 후에 1회의 성관계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보편적으로 배란일을 전후해 일주일이 임신될 확률이 높지만, 때때로 이렇게 극단적인 가임시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배테기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배란일을 알기 좋은 방법)


* 배란일 계산하기

1. 월경주기 활용하기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자신의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뺀 수에 다음 월경 시작일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주기가 30일이라면 14일을 뺀 16일 째가 다음 배란 예정일이 된다.

(다음 월경 시작일일이 3월 3일이라면 16일째인 3월 18일이 배란 예정일이다.

만일 월경주기가 32일이라면 다음 배란 예정일은 3월21일 {32-14+3월3일}이다)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 예정일의 3일 전부터 2일 후까지

5-6일간 36-48시간 간격으로 잠자리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기초 체온 측정법

최소한 3-4시간 이상 숙면을 한 후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기 전에 재는 체온을 기초체온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에 깨자마자 누운 채로 바로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에 따라 변한다.

월경 후부터 배란 전까지의 난포기 동안에는 체온이 저온을 유지해 저온기라고 부른다.

그러다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0.2-0.4도 가량 체온이 올라가 황체기 동안에는 고온이 유지된다. 이때를 고온이라고 한다.

그러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1-2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만일 황체기 이후에도 체온이 고온으로 유지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배란은 체온이 상승되기 전 1-2일 사이에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개월 동안 기초체온을 검사해 도표로 만들어 두면 대략 어느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자궁 경부는 월경주기에 따라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성상이 다른 점액질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배란기 전 후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점액의 상태가 물처럼 맑고 깨끗하며 세포가 없어 정자가 통과하기에 좋은 분비물이 된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점액의 농도가 진해져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져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자궁경부 점액을 관찰하려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쪼그리고 앉아 검지아 엄지에 점액을 묻힌 다음 손가락을 벌려 본다.

배란일에는 맑고 미끄럽던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변해 3cm이상 늘어날 정도로 끈기가 강해지는 때가 부부 관계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다.


4. 배란일 진단 키드 활용하기

배란일 진단 키트는 임신 진단 테스트기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기초 체온을 매일 잴 자신이 없는 경우에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한 방법이다.

소변으로 진단을 하는데, 배란 직전에 상승하는 황체형성호르몬 수치를 검출해서 배란 상황을 알려준다.

배란 예정일 2-3일 전부터 매일 배란일 진단 키트로 측정하면 된다.

양성이 나오면 약 14-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니 양성반응이 나온 당잉 또는 다음날에 관계를 하면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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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정보]  임신부와 빈혈

 

 

 


철분 결핍성 빈혈은 임신 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경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의 경우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 경우,

빈혈이 있는 임신부는 안색이 창백하거나 극도로 쇠약하거나 쉽게 피로하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심지어 기절을 하기도 한다.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영야분보다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먼저 공급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날 때 철분이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모든 임신부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지만 특별히 위험이 높은 집단이 있다.

짧은 기간에 여러명의 아이를 낳은 겨우, 입덧 때문에 구토가 심하거나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거나 임신한 후에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이다.

 


담당 의사가 처방한 철분보충제를 매일 섭취해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해야 한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

시금치나 브로콜리, 케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쇠고기

계란 노른자

굴, 바지락

콩, 호박, 버섯

깻잎, 연근, 비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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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남편을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를 경배합니다.

  주님. 남편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남편이 말씀의 반석위에 기초를 단단하게 하고 기도함으로 나아가, 사람에게나 주께나 칭찬 받는 은혜를 주옵소서.

 

  남편이 오해나 편견으로부터 고통받거나 힘든일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만약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것들을 주께서 지혜롭게 풀어 나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남편이 일하는 것 가운데 함께 하사 남편의 성과가 인정되게 하시고

  남편이 윗사람으로부터는 인정을, 동료로부터는 존경 받는 남편이 되도록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 주옵소서.

 

 남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주님 주시는 지혜로 원할하게 순탄하게 풀어나가게 하시고

 일하는 과정가운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맡은바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해 나가 함께 하는 모든 분들로부터 칭찬받는 남편 되길 소망합니다.

 남편이 맡은 일을 즐겁고 감사함으로 해 나가게 하옵소서.


 일할 수 있는 건강주시고, 일할 수 있는 직장 주신 것 모두 주의 은혜 입니다.

 매일 오고 가는 발걸음도 안전하게 지켜 주심 또한 주의 은혜 입니다.

 일을 하면서 힘이 들 때도 있고, 답답하고 짜증날 때도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일할 수 있는 건강 주시고, 직장 주심에 감사함을 가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일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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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보인 노아의 가정

 

 

 

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행복에 젖어

‘아!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다니....’, 하면서

감격스런 눈물을 흘리며 말씀 속에서

성령님의 커다란 은혜의 강물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겠는가?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시면 은혜를 받게 된다.

혼자 하면 힘든 일도 성령님과 함께 하면 어려움이 없다.

 
 
노아는 힘든일을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창 6:8-9) 
 
창 6:8-9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이와같이 행복한 가정이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가정이 되기를

사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노아에게는 아내와 셈, 함, 야벳이라는

아들들과 이름 없는 자부들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다 아버지의 신앙에서 이탈하지 않고

방주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의

가장을 따르는 가정의 모범인 것이다.

 

창세 이후 그 당시 사람들의 행실은 완악하며

죄악이 관영했지만

노아의 가정은 믿음으로 살면서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이

바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근본이 된 것이다.

말씀의 언약을 믿는 가정은 의로움을 인정받게 된다(창 15:6).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공의로 여기시고

 
 
노아의 가정의 특징은

지난 날에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지켰다는 것이다.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에만 가능해 진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오해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못한다.

또한 혼자 적용하지 말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족들의 마음은 행복을 향하는

발걸음들을 띄울 수 있다.

 
 
탈무드에 훌륭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고 했다.

 

노아의 가정처럼 자신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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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True happiness

 

   

어떤 상인이 부단한 노력으로 거액의 재산을 모아 유명한 거상이 되었지만 아직 인생을 즐기기엔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배를 타고 외국에 나갔다가 일광욕을 하는 한 어부와 만났다.

어부의 작은 배에는 고기가 가득 차 있었다. 거상은 왜 고기를 더 잡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냐고 하자, 어부는 이 정도면 우리 식구 먹고 살기에 충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남은 시간에는 뭐합니까?” “모래 사장에서 일광욕도 하고 점심 때면 집에 가서 밥 먹고 아이들과 놀다 낮잠 자고 기타도 치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죠.

 

거상은 어가 너무 미련해 보여서 한 수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었다. “돈을 모아 큰 배를 한 척 구입하면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고 어선도 몇 척 더 살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돈을 더 모아 은퇴를 하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부는 제가 지금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되묻자 거상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거상과 어부 중 누가 더 행복할까?

진정한 행복은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부자여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은 온전히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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