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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멍들게 하는 말 (The power of the Word)

 

 


아이 가슴 멍들게 하는 열가지 말

 

① “너의 형 반만 따라 해 봐라.”
 

형제·친구 등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자녀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정하지 않는다.

 


② “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니?”


자녀에 대한 불신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부모의 권위도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③ “너, 그래서 대학 갈 수 있겠니?”
 

자녀를 오직 성적으로만 평가해 공부 외에 다른 능력이나 흥미가 있는 자녀들은 무력감을 느낀다.

 


④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자녀가 공부를 못 한다고 부모가 더 흥분하고 속상해하면 정말 속상해야 할 당사자인 아이는 공부를 마치 부모를 위해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⑤ “그래도 공부가 제일 쉬운 거야.”
 

자녀의 진로와 관련해 일류로 성공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는 태도를 보여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막아 버린다.

 


⑥ “그게 다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
 

‘하면 된다’는 식의 훈시와 충고 등은 자녀로 하여금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⑦ “네가 얼마나 능력이 많은 아인데 꿈이 그게 뭐니?”
 

처음에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노력하지만 연거푸 실패하면 무기력에 빠지거나 반항 또는 일탈 행동을 하게 된다.

 


⑧ “네가 원하는 거는 뭐든지 해도 돼. 단 연예인만 빼고….”
 

겉으로는 개방적이고 자녀 입장을 이해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부모의 기대를 강요한다.

 


⑨ “그거 하나 알아서 못해?”
 

부모의 무기력은 자녀에게도 전염돼 자아 존중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⑩ “겨우 90점 맞고 뭘 잘했다고 그래.”


열심히 했는데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을 때 자녀들은 지치고 동기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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