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보인 노아의 가정
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행복에 젖어
‘아!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다니....’, 하면서
감격스런 눈물을 흘리며 말씀 속에서
성령님의 커다란 은혜의 강물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겠는가?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시면 은혜를 받게 된다.
혼자 하면 힘든 일도 성령님과 함께 하면 어려움이 없다.
노아는 힘든일을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창 6:8-9)
창 6:8-9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이와같이 행복한 가정이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가정이 되기를
사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노아에게는 아내와 셈, 함, 야벳이라는
아들들과 이름 없는 자부들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다 아버지의 신앙에서 이탈하지 않고
방주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의
가장을 따르는 가정의 모범인 것이다.
창세 이후 그 당시 사람들의 행실은 완악하며
죄악이 관영했지만
노아의 가정은 믿음으로 살면서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이
바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근본이 된 것이다.
말씀의 언약을 믿는 가정은 의로움을 인정받게 된다(창 15:6).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공의로 여기시고
노아의 가정의 특징은
지난 날에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지켰다는 것이다.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에만 가능해 진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오해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못한다.
또한 혼자 적용하지 말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족들의 마음은 행복을 향하는
발걸음들을 띄울 수 있다.
탈무드에 훌륭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고 했다.
노아의 가정처럼 자신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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