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 출산을 위한 기도문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아기가 누구를 닮았을 지 궁금하고, 만날날을 생각할 때 기대되고 기쁘고 설렙니다.

이러한 기쁨과 설렘을 가질 수 있게 하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출산의 때를 위하여 준비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출산때 까지 아이가 태중에 건강하게 있게 하옵소서.

엄마가 아프지 않도록 건강하게 주께서붙잡아 주옵소서. (임신성 당뇨, 임신성 갑상선, 소양증 등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아이가 뱃속에서 자라야 할 주수를 모두 채우로 세상으로 나오게 하옵소서.

주께서 가장 알맞은 때에 아이가 세상에 나오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 출산을 할 때에, 함께 하여 주셔서

건강하게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이가 머리 방향을 올바르게 잘 하여, 산도도 끼지 않고 무사하게 나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길 소망합니다.

자궁문이 때에 알맞게,  주수에 맞게, 상황에 알맞게 잘 열려지고, 아이가 순탄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양수가 잘 배출 되면서 산도가 열리고 아이가 잘 나오게 하옵소서.

진통을 하감하시고 숨 쉬는 순간 마다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진통과 출산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셔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섬세한 손길로 도우실 줄 믿습니다.

엄마에게 히브리여인들에게 주셨던 강건함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순산 할 수 있도록 은헤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출산 할 때에 엄마도 힘이 들지만, 아이도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과정이 힘들줄 압니다.

아이가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첫 관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산도를 따라 내려오는 모든 과정들을 아이가 잘 견디고 무사히 안전하게 자연의 순리에 알맞게 행하여 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출산을 돕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출산 과정이 은혜롭게, 안전하게 진행 되어 질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주께서 주장하여 주시실 소망합니다.

 

주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

모두 주께 내어 놓습니다.

주를 의지합니다.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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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임산부 건강 관리

 


겨울은 임산부에게 힘든 계절이다. 감기약도 먹을 수 없고, 실내 생활로 인해 최소한의 운동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임산부들을 위해 호산산부인과 백수진 원장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온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체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신 시에는 복부 및 가슴 둘레가 커져서 체표면적이 넓어지고 피부도 얇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므로, 온도 변화를 가능한 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에서도 양말 신기, 내복 등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기 등을 생활화하며, 외출은 가급적 삼가한다. 넘어지거나 배를 부딪쳤을 경우, 태반 조기박리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외출 시 귀가한 뒤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가볍게 주물러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족욕과 안마는 다리의 부기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하는 것은 자궁과 태아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기 담요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에 한해서 이용하며, 실내에서 온풍기를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면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발생하여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기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한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는 칼슘은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경우 1주일에 3~4회 정도 실내에서 걷기 등의 가벼운 실내운동도 빠뜨리지 않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임신 중에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을 때는 특별한 치료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쉬는 것이 좋다. 고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무뇌아와 같은 신경관 결손증 발생률이 증가 할 수 있고 이후에도 태아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이라도 시기별로 사용 가능한 약이 있으며 정확한 용법, 용량을 지키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 중에도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한데,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므로 임신 14~15주가 지난 후에 맞는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저항력을 기르고 예방하는 것이다.
 
비타민 C,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 주스 등과 수분, 야채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자주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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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보여주는 부부간의 사랑

 

 

1. 아담과 하와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우리의 첫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내 뼈와 내 살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나의 배필.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돕지 않는다면 일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운 줄도 몰랐다.

우리의 사랑은 깨끗하고 투명했다. 처음 우리의 사랑은... 
 
2. 이삭과 리브가 - 예, 함께 가겠습니다.

 

창 24: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우리의 첫 사랑은 "위로" 입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수고한 많은 손길들,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소중한 사람이 있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 만남이 그저 기쁠 뿐이다.

 

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려움과 슬픔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그 흔적을 지운다.

오랫동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던 슬픔의

잔재까지 당신으로 인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3. 야곱과 라헬 -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십사 년을 수일 같이  
 

창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우리의 첫 사랑은 "인내"입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쫓기는 삶 속에서 빛으로 다가온 만남.

아리땁고 고운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7년 후... 이루지 못한 첫 사랑에

남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7년, 그리고 또 7년... 힘든 생활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는 사람.

일생을 다 바쳐서라도 얻을 수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4. 보아스와 룻 - 여기서 떠나지 말고 함께 있으라.

  

룻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우리의 첫 사랑은 "순종"입니다.

 

겸손, 성실, 그리고 지혜...

그저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가슴 졸이며 아파하거나, 안타까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 만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를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 보았습니다.   
 
5. 다윗과 아비가일 -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삼상 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첫 사랑은 "존경"입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현명함으로, 지혜로움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이해심이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

 품은 소망 하나만으로 며칠 만에

이루어주신 첫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겠다는

그 고백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6.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의 첫 사랑은 "보혈"입니다.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쉽게 얻었던 첫 사랑에 대해서.

셀 수도 없는 큰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찾아 언젠가처럼

훨훨 타오르던 붉은 사랑 꽃 피우고 싶습니다.

단 한번뿐인 첫 사랑 기억을 더듬어,

 삶을 더듬어 다시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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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문

 

 

 

 주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를 여사 아이를 잉태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귀한 생명인 것을 잊기 않게 하시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아이를 태중에 품고 있는 동안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아이를 잘 품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아이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태 속에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듯. 우리 아이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무엇보다 이렇게 부족하고 자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의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기업을 잇는 약속을 행하사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고 생명을 품게하시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가 될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아이.

 소중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엄마, 아빠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과정속에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나의 뜻대로 만들어 가려는 교만을 범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이 아이를 지으신 뜻을 언제나 겸손히 묻는자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 아이를 통하여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양육하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아이가 자라는 동안, 우리가 자녀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언어나 신체적인 폭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또한 자녀를 향한 지나친 기대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과잉보호하거나,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에게 주신 은사를 잘 키워 나가도록 돕는 부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여 우리아이가 예수님의 선한 성품을 닮아가도록 양육하는 부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가 태중에 있는 동안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몸을 잘 보살피도록 산모인 저에게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균형있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부부가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깊은 교제 가운데 거함으로써 우리의 영성과 경건이 뱃속에 있는 아이의 영에게도 흘러들어가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임신 긴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시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가족이나 이웃과도 건강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의 전인적이고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이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이가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의 만지심과 축복 앞으로 인도하는 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영성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좋은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이를 위해 드린 기도가 아이의 삶에 귀한 밑거름이 되고 씨앗이 되어 큰 열매 맺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아이를 선물로 허락하시고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

 부모가 되기 전부터 이렇게 아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부모로써 준비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아이가 태중에 있는 동안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며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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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부부]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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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부부 금술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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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기형아 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란?

 

태아 기형아 검사란
모체 혈액을 이용해 태아 기형 위험도를 산출하는 검사랍니다.

모체 혈액을 통해한 검사는
다운증후군, 신경관결손,에드워드증후군 등에 대한
위험도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출산전 출생위험 등에 대해
대비할 수 있어 중요한 검사로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검사를 시행합니다.


태아 기형아 검사, 시기는?


1차 태아 기형아 검사의 경우
임신 10주~12주 사이에 시행하게 되고

2차 태아 기형아 검사는
임신 16주~18주 사이에
피검사로 진행하게 된답니다.

1차 기형아검사에서 진행한 피검사를 통해
혈액 내 특정 단백질 성분을 확인하고
2차 기형아검사에서 특정 단백질 성분의 증가를
확인하는 검사예요!


태아 기형아 검사, 종류는?

 

태아 기형아 검사는
목투명대검사/쿼드검사/양수검사/니프티검사/융모막검사
이렇게 있습니다.

태아 기형아 검사, 목투명대검사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기형을
조기에 알수 있고
초음파로 임신11주~14주사이에
태아목뒤의 투명대 두께를 재는 검사라고 해요

정상범위는 1~1.5mm로
3mm이상인 경우 기형 가능성이 증가해
양수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태아 기형아 검사, 쿼드검사는
임신 15주~18주사이에
임산부 혈액으로 다운증후군,신경관결손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랍니다.

태아 기형아 검사, 융모막검사는
기본 기형아검사에서
고위험군 판정이 확진되면 시행하는 검사로
태아 인접한 태반을 직접 채취하는 검사방법이라고 해요

태아 기형아 검사,양수검사는
2차기형아검사끝난 후
진행하고 200cc정도 양수를 채취해
태아 염색채를 분석하는 검사랍니다.

이때 양수는 3~4시간 후면
원상복구되니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돼요!


태아 기형아 검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태아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유산방지주사 3번이상이면
가입이 거절될수 있기때문에
기형아검사이전에 준비해두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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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나이 스물 여덟,
남자는 어느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었지요.

나이 스물 여섯,

여자는 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성당에서 조촐한 출발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렸지요....

그 때.. 그들에게
불행이 닥쳤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너무나 큰 불행이었어요.

그들이 살던 자그마한 집에 그만 불이 났답니다.

그 불로
아내는 실명을 하고 말았데요.

모든 것을 잃어 버리지는 않았지만 그들에겐 어쩌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셈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두 사람이 만들어갈 그 수많은 추억들을

이제는 더 이상 아내가 볼 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그 후로 남편은 늘 아내의 곁에 있었죠.

아내는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혼자 몸을 움직이는 것도 쉽지가 않았답니다.

남편은 곁에서 아내를 도와 주었지요.

처음엔 아내가 많이 짜증도 부리고 화도 내었지만

남편은 묵묵히 그 모든 것을 받아 주었답니다. 늘 그것이 미안했었나 봐요.

당신을 그 불 속에서 구해 내지 못한 것이... 그리고 그 아름다운 눈을 잃게 만든 것이 말이에요... 또 다시 시간이 흘러 아내는

남편의 도움없이도 주위를 돌아 다닐 수 있을만큼 적응을 하였지요.

그리고 이제서야 남편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었죠.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서.. 하나 남은 세상의 목발이 되어 주고 있음을 알게 된거죠.

이젠 다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이젠 둘은 아무 말 없이 저녁 노을에 한 풍경이 되어도 편안한 나이가 되어 갔답니다.
시간은 그들에게 하나 둘씩 주름을 남겨 놓았지요.

아름답던 아내의 얼굴에도 세월의 나이테처럼 작은 무늬들이 생겨 나고
남편의 늘 따사롭던 손도 여전히 벨벳처럼 부드럽긴 하지만 많은 주름이 생겨 났지요.

남편은 이제 아내의 머리에 난 하얀 머리카락을 보며 놀리곤 했답니다..

"이제 겨우 8월인데 당신의 머리엔 하얀 눈이 내렸군..."
어느 날인가 아내가 남편에게 이런 말을 했답니다.
"이제 웬지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한번 보고 싶어요.

벌써 세상의 빛을 잃은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마지막으로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군요.

난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당신의 그 맑은 미소를...
그게 내가 본 당신의 마지막 모습이니까요..."
남편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답니다.

아내가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길은 누군가의 눈을 이식 받는 것뿐이었답니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가 않았죠. 아무도 이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아내에게

각막을 이식해 주려고 하지 않았거든요.

아내는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 소원이었지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남편은 마음 속으로 많은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나 당신의 모습을 한번만이라도 더 보고 싶군요...'

세월은 이제 그들에게 그만 돌아 오라고 말을 전했답니다.

그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먼저 남편이었지요.
아내는 많이 슬퍼했답니다.  자신이 세상의 빛을 잃었을 때 보다 더 많이 말이에요.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하나 하고 떠나기로 했지요.

자신의 각막을 아내에게 남겨 주는 것이랍니다.

비록 자신의 눈도 이제는 너무나 희미하게만 보이지만
아내에게 세상의 모습이라도 마지막으로 보여 주고 싶었던 거지요.

남편은 먼저 하늘로 돌아 가고 아내는 남편의 유언에 따라 남편의 각막을 이식 받게 되었죠.

그녀가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답니다.

늘 곁에 있던 남편의 그림자조차 말이죠.

병원 침대에서 내려와 이제 환하게 밝혀진 거리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자신의 머리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머리에 가득 내려 앉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정경을 내려다 보며,

아내는 남편의 마지막 편지 한통을 받게 되었답니다.


당신에게 지금보다 훨씬 전에 이 세상의 모습을 찾아 줄 수도 있었는데....

아직 우리가 세월의 급류를 타기 전에 당신에게 각막 이식을 할 기회가 있었지.
하지만 난 많이 겁이 났다오.  늘 당신은 내게 말하고있었지.

나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서...

아직 젊을 때 나의
환한 미소에 대해서 말이오. 하지만 그걸 아오?

우리는

너무나 늙어 버렸다는 것을...

또한 난 당신에게 더 이상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없다오.

당신은 눈을 잃었지만 그 때 난 나의 얼굴을 잃었다오.

이제는 미소조차 지을 수 없게 화상으로 흉칙하게 변해 버린

나의 모습을 당신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았소.

또한 우리 생활의 어려움과 세상의 모진 풍파도 말이오.
난 당신이 나의 그 지난 시절 내 미소를 기억하고 있기를 바랬소.

지금의 나의 흉한 모습 보다는...

그러나 이제 나는
떠나오.

비록 당신에게 나의 미소는 보여 주지 못하지만

늘 그 기억을 가지고 살아 가기 바라오.

그리고 내 마지막 선물로
당신이 이제는 환하게 변해 버린 세상을

마지막으로 보기를 바라오.

 

아내는 정말로 하얗게 변해 버린 세상을 바라 보며 중얼거렸답니다.

 

난 알아요.

당신의 얼굴이 화상에 흉칙하게 변해
버렸다는 것을...

그리고 그 화상으로 인해서 예전에 나에게 보여 주던

그 미소를 지어 줄 수 없다는 것도...

곁에서
잠을 자는 당신의 얼굴을 더듬어 보고 알았지요.

하지만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요.

당신도 내가 당신의 그 미소를 간직하기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난 당신의 마음 이해하니까 말이에요..

참 좋군요.
당신의 눈으로 보는 이 세상이... 
그리고 며칠 뒤 아내도 남편의 그 환하던 미소를 쫓아 하늘로 되돌아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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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별  운동법

 

 

 

 

오늘은 여성분들을 위해서 생리주기별 운동법에 관하여 포스팅합니다.

 

 

여자라면 피할수 없는 생리 너무 불편하고 아프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신경질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여성들은 이러한 호르몬 분비에 따라서 컨디션이 정말 많이 좌우되는데, 생리통에서부터 넘치는 식욕까지 모든것에 영향을 받아요.

하지만 이렇게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를 바탕으로 식단조절을 한다면 운동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첫째주(생리 첫날~7일)

여성의 평균 생리주기는 28일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 다르죠.예일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임상교수 메리 제인 민킨에 의하면,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생리가 시작되는 첫날 최저치에서 점차 올라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은 기분을 좋게 해주고,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그런데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되면 에너지가 증진되는 반면 식욕은 줄어든다고해요!!!!그래서 이 시기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이시기에는 단것이 많이 땡기곤 하잖아요~~ 그런데 소량은 괜찮더라도 되도록 피하는게 좋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드시는것에 신경을 쓰셔야해요. 글루코스 수치를 높이지 않고 단 것이 당기는 입맛을 만족시키려면, 무가당, 무지방 그릭요거트를 딸기나 블루베리와 곁들여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좀 더 풍미가 있는 음식을 원하신다면

구운 닭가슴살과 구운 고구마를 드시면 좋다네요.

 

둘째 주 (8~14일)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로 인해 즐거운 기분이 유지되는 시기입니다ㅎㅎ

배란을 앞두고 이 두 호르몬의 분비는 최고조에 이르며, 에너지도 상당히 높아져요. 또 어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식욕은 비교적 낮은 시기라고해요!

 
이 주기에는 넘치는 에너지를 활용하여 평소 이상의 훈련을 하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슈퍼세트로 훈련을 실시하고 페이스를 높여서 거의 유산소와 가가운 훈련이 되도록 하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많이되고

근육량을 늘리고 싶다면 반복수를 줄이고 중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 이때에는 식욕이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식단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예안먹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건 노노잖아용!!식욕이 없어도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시려고 노력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셋째 주 (15~21일)
 

이 주초에는 배란이 시작되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예민해지는 시기라고 해요ㅠㅠ

한 주가 끝나갈때 쯤에는 체액을 저장하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기분도 나아지기 시작한다고 해요ㅎㅎ 이와 동시에 프로게스테론 수치도 상승하기 때문에 첫 두주간 보다는 다소

피곤함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주기에는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리프팅을 할 때 는 강도를 조금 낮추고,

유산소를 할 에너지를 남겨두도록하세요. 근력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세트수를 줄이시고 중량은 유지해주세요.

탄수화물의 지방의 밸런스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주기인데요, 지방은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높이거나 식욕을 높이지는 않는다고해요!!

오히려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생리 전 증후군으로 생기는 식욕을 감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때는 믹스너트 한줌, 땅콩버터를 바른 샐러리, 레몬즙을 뿌린 아보카도 몇 조각을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넷째 주 (22~28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정점을 찍고, 다시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체온상승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용^*^ 이 주의 말미에는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모두 떨어져 복부팽창이나 불면증 등의 생리 전 증후군의 겪을 수 있어요 ㅠㅠ.....이때 고칼로리음식이 당기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잘 참아내셔야겠죠ㅜㅜ

 
호르몬 수치가 가장 낮을 때이고 기분을 좋게하는 신경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도 가장 낮은 시기이기 대문에 운동이 하기 싫을 수 있지만 훈련을 빼먹어서는 안되요! 운동을 하면 자역적으로 기분을 좋게하는 엔돌핀 분비를 촉진해서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때 반복수를 줄이고 중량을 늘려서 훈련하거나, 중량을 유지하되 반복수를 늘려 강도를 높여 훈련해서 엔돌핀을 팍팍 분비해보세용ㅋㅋ

 
이 주기때는 너무 짠음식은 먹지 않으실 것을 권장해요. 부종이 심해지는 시기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때 식욕폭발하는거 아시죠.. 이때 진짜 조심하셔야해요ㅜㅜ 폭식하면 다이어트 폭망합니다.

수분섭취량에도 신경써주세요! 아스파라거스, 오이, 민들레차 같은 자연적 이뇨성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를 섭취해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세용

생리주기를 위한 보충제
 

생리 시작 1주 전에 생리전증후군을 유난히 심하게 겪는 분들 계시죠? 신체적, 감정적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허브 및 보충제 섭취를 권장드려용

 
마그네슘(일일 300~600mg)과 칼슘(일일 600~1000mg)을 섭취하면 긴장감, 경련, 체액저류를 완하해준다고하구요

오메가3지방산(일일 200mg)은 체액 저류 및 경련(복부당김)에 효과가 있고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2의 수치를 낮추어 준다고 하네용. 비타민 B3 와 B6 등 비타민 B 보충제(일일100mg)을 섭취하면, 자연적인 으뇨작용의 효과가 있어서 특정 신경전달 물질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기분을 좋게하는 동시에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허브의 경우, 대부분의 건강식품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보리지 오이, 중국 당귀, 달맞이꽃 등을 생리가 시작되기 전 주에 섭취하면 생리주기 초기에 나타나는 변화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생리시작 일주일 전부터 끝날 때까지 섭취해주세요^.^
 

그리고 평소에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할 시에 건강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니까 평소에

비타민 챙겨드시는 습관들여보세요

 

정리해보면

 

1주차 : 에스트로겐 수치 상승, 고강도의 킥복싱 부트 캠프, 스피닝 클래스, 줌바세션 등으로 유산소 강도 업↑↑ 신체에너지 업↑↑

 

2주차 : 여전히 호르몬수치 ↑. 훈련강도 최대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플라이오메트릭 서킷트레이닝으로 강화된 에너지 최대활용.

 

3주차 : 에너지가 최고점에 달했다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 저속의 꾸준한 근력 훈련 세션 실시 or 코어에 집중하는 필라테스 실시.

 

4주 :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 고강도 훈련 휴식, 오래걷기 or 요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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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아이의 사회성

 

 


1. 사회성

① 마음이 건강할 때 잘 발휘되는 능력

② 다양한 영역에서 조화로운 발달이 전제됨(조절능력, 도덕성, 애착관계, 정서능력, 자존감)

③ 교육과 수많은 경험을 통해 습득되는 특성

④ 영유아기때 기초가 닦이고 아동기에 꽃이 핀다. →사회성의 기초가 되는 영유아기가 중요

⑤ 사회성은 성장할 수 있다. 사회성의 출발은 "부모"이다 (사회성 발달의 첫 단추 )

⑥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간다.

 

2. 사회성 발달의 어려움을 겪는 이유

① 다른 친구들의 역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각에 공감하지 못하고 다양한 사오항에 적절하게 행동하는 기술이 부족

→협동, 도와주기, 나누기, 칭찬하기, 공감하기 등의 친사회적 행동을 보여야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다. 

② 모든 관심이 자신에게로만 집중되어 있어, 다른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

→지나치게 아이에게 몰입하고 아이가 해달라는 것은 다 해주려고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문제

과잉 보호하거나 밀착되어 있는 관계에서 부모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생활하는게 중요하다.

아이를 믿고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3. 영아기 사회성 발달(만1세)

① 5~6개월 : 조금씩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분. 익숙한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반응

사회적 미소를 짓기 시작 →주변사람들의 반응과 관심을 유도해 사회적 교류를 하게함

② 6개월 : 비슷한 또래에 관심을 갖기 시작.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 구별하고 다르게 반응

③ 9개월: 돌봐주는 사람에게 반응 이끌어 내기 위해 행동

④ 8~12개월: 부모 쳐다보고 말하는 등 상호 작용기술 사용

⑤ 1 0개월: 까꿍놀이와 같은 단순한 사회적 놀이

⑥ 만1세쯤 : 부모의 목소리나 동작 모방,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많아짐

 

4. 영아기 사회성 발달 (만2세)

① 사회성 형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됨

② 자신과 다른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시기는 아니므로, 자신의 뜻대로 안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는 못함

③ 대상영속성이 형성되어야 엄마와 분리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별

④ 생후 14개월 이후,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따르고 또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음

⑤ 생후 19~24개월 : 자아 개념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행동도 모방함.

 

5. 영아기 사회성 뿌리 만들기

 

① 생물학적 모성애와 부성애가 출산 이후 아이와의 접촉시기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진다. 빠른 시간내에 접촉할 수록 부모가 아이에 대한 애착이 높아짐
② 질 높은 모성애와 부성애는 아이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서 양육자의 민감성(즉각성)을 높여준다. 

③ 출생 후 1세까지의 아이들은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의 뿌리를 만들어간다.

④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즉각 알아차려 원하는 만큼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⑤ 만2세가 되면, 부모에게서 독립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여러가지 감정이 생겨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

보호자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이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어,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아차릴 수 있게 해야 한다.

⑥ 이 시기 아이들은 또래에 대한 관심은 생겼으나 아직 자신의 것을 나누고 양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시기에 양보와 배려에 관해 가르칠 수는 있으나 심한 강요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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