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를 위한 음악태교 소개

 

 

 

 

 

 

최근 줄어만 가는 출산율로 세계 각 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경제적 부담은 물론,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며

2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부들도 굉장히 많고,

축복속에 잉태하였다면 혹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매사에 조심 조심 하며, '좋은 것'들을 모두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것은 물론 보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모두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으며,

조금이나마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여러 방법의 태교를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래전 부터 태교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온 '음악태교'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하여,

많은 분들께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간략하게 음악태교의 장점을 나열해보면,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얻게 되어 태아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6~12주, 4~5개월 안에 목소리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음악에 반응하여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어 출산준비에 좋다고 합니다.

 


음악태교는 임신 후7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 뿐아니라

들려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리태교를 위한 기본적인 태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고 긴 곡 보다는 조금은 짧으면서도 긍정적인, 밝은 음악을

선택하시는 것이 태교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음악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


폴라카 / 안단테 칸타빌레 - 차이코프스키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양치기의 합창 - 슈베르트


-식사-

이별의 노래 / 즉흥환상공 - 쇼팽
호구까기 인형'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휴식-

멜로디 -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 모차르트
로자문데'로망스' - 슈베르트


-밤-

자장가 - 모차르트, 브람스

엘리제를 위하여 / 월광소나타 - 베토벤

즐거운 나의집 - 비숍


위와 같은 음악들이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꼭 이러한 음악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은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또는

'엄마 스스로 부르는 노래' 또한 훌륭한 음악태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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