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라마단 기간 안내 5월6일~6월03일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여행자·병자·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유대교의 금식일(1월 10일) 규정을 본떠 제정한 것인데, 624년 바두르의 전승(戰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달로 바꾸어 정하였다.


신자에게 부여된 무슬림의 5가지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금식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뿐만 아니라 담배, 물, 성관계도 금지된다.
 
중동지역과 기타 이슬람국가 여행시 알아야 할 점!

라마다 기간 동안 두바이 사막투어시 벨리댄스가 제외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문을 닫긴 하지만 호텔 및 일부 식당은 영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 현지직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몰디브의 경우 관광객들의 식사는 전혀 문제없으며
다만 현지인들의 경우 저녁 7시 일몰 후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 낮에 한국식 인사로 식사했느냐고 물어보면 좀 어색해 질 수도 있습니다.
 
라마단은 매년 기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력을 사용하는데 윤달이 없어
라마단이 매년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정 기간이 되면 전문가들이 달을 관측하고 최고 종교
지도자가 라마단의 시작일을 공표합니다.
 
택시도 현지 운전자들이 이 기간에는 쉬기 때문에 잡기 힘든 기간입니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저렴한 식당들이 문을 닫기때문에
서양식이나 중국계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리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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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왕따… “그래도 난 기독교인입니다” [2017-09-29 00:01]


이슬람 국가 키르기스스탄서 현지인 목사 부부가 사는 법


에르네스트 카마로프 칸트교회 목사와 아내 끄얄씨가 지난 20일 키르기스스탄 칸트시 칸트교회 앞에 다정하게 서 있다. 칸트교회는 기아대책과 경기도 구리 교문교회의 도움으로 2007년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뿌연 먼지 가득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그곳에서 30분을 자동차로 이동하면 칸트라는 이주민들의 도시가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우즈베키스탄 출신 무슬림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30대 현지인 부부가 묵묵히 목회를 감당하고 있었다.

지난 20일 찾은 칸트교회는 도로변 가정집을 2007년 개조해 만든 교회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경기도 구리 교문교회의 도움이 있었다. 에르네스트 카마로프(37) 칸트교회 목사는 기아대책이 세운 청년 지도자 양성학교인 추이미래지도자학교(CLS) 1기 졸업생이다. 카마로프 목사는 2005년 12월 CLS를 졸업하고 아내 끄얄(34)씨의 권유로 2007년 키르기스스탄 신학교에 입학해 5년 뒤 목사가 됐다.

페인트칠도 안돼 허름한 교회 안에선 서너살배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만지며 놀고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어르신들은 ‘가르치려 들지 말라’며 젊은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카마로프 목사는 어르신을 향한 선교가 힘듦을 깨닫고 2013년 교회 안에 유치원을 세웠다. 지금은 12명의 아이와 성도 40명이 교회에 있다.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이곳에서 목회하기란 쉽지 않다. 무슬림들은 기독교인의 무덤을 파헤치며 협박을 일삼았다.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그들의 폭력이 두려워 주저하는 이들이 많다.

무슬림은 칸트교회에도 찾아와 협박을 늘어놓았다. 성도들을 향해 ‘어디 가느냐’며 욕설하고 손가락질했다. 성도들은 이웃과 함께 가축을 돌보는 일에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배제됐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따돌림당했다. 남편이 무슬림이고 아내가 기독교인인 경우 가정폭력도 자주 일어났다. 남편에게 맞고 쫓겨난 한 여성이 보름을 칸트교회에서 지냈다.

어린이 선교는 그나마 희망이 있다. 카마로프 목사는 “교회 안에 유치원이 있어 박해가 줄어든 편”이라고 말했다. 이곳에 자녀를 보낸 몇몇 무슬림은 “아이를 진실하게 잘 돌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모범을 보이며 ‘칸트교회에서 배웠다’고 소개하는 일도 큰 도움이 된다. 기아대책이 최근 만들어준 예쁜 담장과 미끄럼틀, 그네도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무슬림이 기독교인의 무덤을 파헤치는 일이 빈번해지자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지난 4월 이를 금지하고 나섰다. 교회에 대한 인식도 변화해 10년간 정부 허가를 받지 못했던 교회 다수가 두 달 전 한꺼번에 등록될 수 있었다. 칸트교회도 정부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두려움 가득한 사역을 이어나가게 만든 힘은 사랑이었다. 카마로프 목사는 “항상 하나 돼 기도하며 이겨낼 수 있다고 뒤에서 돕는 이가 아내”라며 “아내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끄얄씨는 “남편은 인내심이 깊은 사람”이라며 “항상 그리스도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 고맙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끄얄씨는 혼자서 유치원 아이 모두를 돌봐왔다.

카마로프 부부는 지난 1일 새벽 기도를 위해 이슬람 축제 기간 인파를 헤집고 지나가야 했다. 모스크 주변을 가득 메운 무슬림 속에 두려움이 엄습했다. 끄얄씨는 “핍박을 피해 숨어서 하나님을 믿는 교인이 많지만 남편은 숨지 않는다”며 “무슬림 사이를 지나 교회를 향할 때 남편이 참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에 7:10)

카마로프 목사가 마음에 품고 있는 성경 구절이다. 그는 “세상에 하나님 말씀 알리기를 소망한다”며 “신앙 안에서 자라 좋은 심성을 지니게 된 어린이들로부터 어른들과 지역사회도 변화시키는 게 우리 부부의 꿈”이라고 말했다.

칸트(키르기스스탄)=글·사진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25765&code=23111111&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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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와 국제기구

 

아랍경제사회개발기금 經濟社會開發基金

 

Arab Fund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아랍 여러 나라의 경제사회 개발 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금. 1968년 설립하여 7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본부는 쿠웨이트에 있고 가맹국은 아랍 21개국이다. 개발계획에 자금을 공급하고 투자를 장려하며 기술 제공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랍 경제의 공공 및 민간자본 투자를 촉진시킨다.

 

아랍공동시장 共同市場

 

Arab Common Market

 

아랍지역의 역내(域內) 관세 철폐를 위한 경제공동체. 아랍경제통합회의 감독 아래에 있다. 1965년에 발족하였으며, 가맹국은 이집트이라크요르단시리아 등 6개국이다.

 

아랍경제통합회의 經濟統合會議

 

Council of Arab Economic Unity

 

아랍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 1957년 아랍연맹 산하 아랍 경제회의의 결정으로 설립되었다. 64년 제1차회의가 개최되었는데, 가맹국은 m0402PLO) 등이었다. 이 가운데 이라크요르단리비아모리타니아시리아 등이 중심이 되어, 자본상품인구의 원활한 국제적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아랍공동시장을 형성하였다.

 

아랍석유수출국기구 石油輸出國機構

 

Organization of Arab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APEC)

 

아랍지역 석유산업의 협력을 위해 1968년 설립된 기구. 임기 1년의 의장직은 각 회원국들이 돌아가며 맡고, 매년 4차례 회의를 개최한다. 알제리바레인이라크쿠웨이트리비아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아랍에미리트 등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 본부는 쿠웨이트에 있다. 국가간의 긴밀한 연대 실현과 회원국들의 이윤 확보를 위해 석유시장의 동행을 유리하게 이끌도록 공동노력을 기울이고, 산업투자에 적합한 환경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무국은 7개 부서로 나뉘어 각각 관리, 재정, 법률, 경제, 정보 및 홍보, 석유 사업, 문서 관리, 개발 및 생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랍아프리카경제개발은행 經濟開發銀行

 

Arab Bank for Economic Development in Africa

 

1973년 각국의 개발계획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은행. 알제의 아랍연맹 정상회담에서 결정하였으며 본부는 수단 카르툼에 있다. 아랍 연맹에 속하지 않은 아프리카 동맹(OAU)의 회원국들도 모두 이 은행으로부터 혜택받을 자격이 있다.

 

아랍연합공화국 聯合共和國

 

United Arab Republic(U.A.R.)

 

195821일 선포된 이집트와 시리아의 정치연합. 전국민적인 투표를 거쳐 친서구적인 아랍연맹에 대항하여 성립되었으나, 시리아가 군사쿠데타에 이어 이집트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61928일 해체되었다.

 

아랍제국 諸國

 

Arab Empire

 

셈어족 계통에 속하는 아랍인이 창설한 나라들. 일반적으로 서쪽 모로코에서 동쪽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중동-북아프리카제국󰡑이라고 총칭하는데, 이 나라들은 아라비아반도 남서부를 발생지로 한다. 이 제국의 정치경제 체제는 아주 다양하여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쿠웨이트 등은 전통적인 왕정을 고수하는 군주제임에 비해, 이집트시리아 등은 토지개혁과 기업국유화 등 사회주의적 제도를 대폭적으로 받아들여 독자적인 혁신노선을 걷고 있다.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언어의 공통성과 아랍민족주의 이념이다.

 

아랍통화기금 通貨基金

 

Arab Monetary Fund

 

아랍연맹 21개 회원국의 자본시장 발전, 국제수지불균형 조정 등을 위해 창설된 기금. 1976년 설립되었다. 구체적으로 이 기금은 차용능력을 확대시키기 위해 보증서를 발행하고, 통화기관들에 대해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단기 자금을 대부해주기도 한다. 본부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있다.

 

이슬람회의기구 會議機構

 

Organization of Islamic Conference

 

19715월에 창설된 이슬람 기구. 이슬람교를 믿는 44개국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가맹하고 있다. 이슬람교도의 투쟁을 지원하고 이슬람국가의 연대강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표로 한다. 국제이슬람통신사이슬람개발은행이슬람결속기금세계이슬람교육센터 등의 사업을 벌였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解放機構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PLO)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1964년에 결성된 팔레스타인의 정치기구. 74년 국제연합(UN)의 상주 업저버 자격을 얻고, 100개국 이상이 대표부나 사무소 설치를 인정하는 등 준국가의 취급을 받고 있다. 82년의 레바논 분쟁으로 본부와 무장조직을 베이루트에서 철수한 후 PLO 의장 아라파트의 주도 아래 온건한 노선을 취하다가 93년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예리고에 팔레스타인 자치구를 설립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445만 명으로 추산되는 팔레스타인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통 조직이며, 팔레스타인 해방군(PLA), 입법기관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PNC), 내각에 해당하는 과도 정부 팔레스타인 민족행정기구(PNA), 파타(Fatah) 10여 개의 조직이 소속되어 있다.

 

이슬람원리주의 原理主義

 

Islamic fundamentalism

 

서구적 근대주의를 부정하고 이슬람의 원점으로 회귀할 것을 주장하는 이슬람화 운동. 팔라비왕조를 타도한 호메이니의 이란 혁명으로 크게 부각되었다. 철저한 율법 준수, ()외세, 특히 반()서양문명, 반미(反美)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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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상시 히잡을 쓰고 다니는 인도네시아 여성들)

 

무슬림 여성, 공공장소에서 어떤 옷차림을 해야

    

무슬림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 지가 최근 몇 달 동안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대학의 사회연구소는

무슬림 국가의 여성들이 공공장소에 어떤 옷차림으로 다녀야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조사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튀니지,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무슬림 7개 국가에서 실시됐다.

 

이들 국가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적절한 옷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입는 옷에 대해서는 천차만별이었다.

 

이슬람 국가의 국민들은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것보다

머리만을 커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 아미르를 가장 적합한 옷으로 선택했는데

튀니지(57%), 이집트(52%), 터키(46%), 이라크(44%) 등에서 수치가 높았다.

 

이에 반해 파키스탄이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부르카나 니캅을 선호했는데,

특히 사우디의 경우에는 63%가 공공장소에서는 니캅을 입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파키스탄도 부르카(3%), 니캅(32%), 챠도르(31%)로 보수적인 견해가 많았다.

 

하지만 레바논과 터키는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머리를 커버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해

무슬림 국가 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다.

레바논 국민의 반, 터키는 1/3 정도가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머리를 커버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결과는 성별로 따로 나누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한국일보|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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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르침의 차이점>

구분

이슬람(무슬림)

기독교(크리스챤)

1. 믿음의 대상

유일신 알라(Allah) - 절대 자존하며 인간과 그 어떤 언약도 맺지 않음,

기독교의 하나님과 완전히 다른 신

삼위일체 하나님(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2. 구원에 이르는 길

(1) 선행과 알라에 대한 충성도

(2) 성전(Jihad)를 통해 죽어야 함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

3. 경전의 성격

가브리엘의 계시를 무함마드가 

구술함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4. 경전의 지위

무함마드를 통해 단 23년 동안 

주어진 알라의 메시지

유일무이 무오(無誤)한 하나님의 진리

5. 선지자의 자리매김

독점적 지위를 갖는 선지자(Prophet) 이면서 단순한

 메신져로서의 무함마드

구원의 유일한 길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삼위일체에 대한 시각

알라, 예수, 마리암

(Maryam 혹은 Marium)

성부, 성자, 성령

6. 죄에 대하여

알라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요소. 회개의 개념은 단순한 실책에 대한 용서, 알라의 자비를 구하는데 초점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입음

7. 천국관의 차이

여자는 갈 수 없음. 선행이 무거울 때, 알라의 가르침에 성실했을 때, 성전(Jihad)를 통해 알라와 무함마드를 위해 죽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8. 신 앞에서의 사람의 지위

종(Servant). 언제나 신의 자비를 

구해야 하는 종속적 존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림

9. 생활에서의 신앙

외식적이고 드러내는 경건생활

인격적 변화는 관심 사항 아님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중심이 됨

10. 남녀의 지위

여자는 남자에게 속하는 종속물이자 소유물. 성적인 유희의 대상임

동등한 영적 지위를 누림

11. 신으로부터의 

사랑의 성격

조건적 물질적 자애로움

(알라-주인, 인간-종)

무조건적 영적 사랑

(독생자의 보혈로 인간을 구원)

12. 축복에 대하여

조건부 축복, 알라의 일방적 권위에 불과함

축복의 언약을 지키시는 거룩한 영

13. 사람에 대한 섭리하심의 정의

종에 대한 주인의 심판과 권세, 인간에 대한 절대적 권위 강조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인내하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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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내 외국무슬림들 시위 모습 )

 

★ 급속하게 늘고 있는 한국 內 무슬림 인구

 

한국은 1990년 이후 외국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인구가 유입되는 이유는 유럽과 비슷하다.

첫째가 노동력 부족이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이 서서히 이름을 떨치기 시작할 무렵 국내 노동시장에는 산업별 노동력 이동현상이 일어나면서 제조업 분야에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했다.

반면 가난과 실업으로 노동력을 국제시장에 배출해야 했던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노동시장의 판로를 찾아 나서게 되었다.

한국 노동시장의 경제적 요구와 아시아 국가 노동인구의 요구가 부합되면서 아시아의 수많은 사람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을 향해 밀려왔다.

1990년부터 한국의 노동시장은 한국인 노동력 수출량보다 외국인 노동력 수입량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둘째, 저출산 문제다. 저출산은 저성장을 초래한다. 우리나라는 1970년 4.53명의 출산율을 기록한 이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산아제한 정책으로 1980년 2.63명으로 급격히 줄었고, 1990년 1.60명, 2000년 1.47명, 2014년 1.20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인류통계학에 의하면 이대로 100년이 지나면 순수한 한국인은 21.6%밖에 남지 않는다. 204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400만~500만 정도, 2050년에는 800만~1000만 정도가 줄게 될 것이다.

셋째, 고령화 현상이다. 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한국은 2018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에 인구의 20%가 고령화 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외국인 이민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에 따라서 이슬람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한국 내 이슬람의 성장 요인을 몇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첫째, 이민에 의해 국내 이슬람이 증가하고 있다. 1990년 외국인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2000년에는 재한(在韓) 외국인 총수가 2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0.44%를 차지했으며, 2005년에는 전체 인구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외국인 체류자는 꾸준히 늘어 2013년 말 157만 명을 기록, 4920만 명인 국내 총인구의 3.2%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를 한국 전체 인구의 14%(643만 명)를 수입해야 한다는 예측 등으로 외국인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서울 한남동의 이슬람 사원. 터키 정부가 350억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여 새롭게 짓기로 했다.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인데, 이대로 가면 10년 내에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혹자는 중동이 한국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이슬람화는 지나친 생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2억4000만 명), 파키스탄(1억9000만 명), 방글라데시(1억6000만 명)이며, 인도의 무슬림 인구는 1억6000만 명이다.

 

전 세계 이슬람 인구의 70%는 아시아에 살고 있다. 한국에 유학하러 온 이슬람권 유학생들도 급증하고 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 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어 연수와 일반 연수생을 제외한 이슬람권 유학생은 2006년에 1466명에서 2011년 12월 3841명으로 2006년 대비 262% 증가했다.
 
둘째는 무슬림의 다산(多産)이다.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74명보다 낮아 최저 수준이다.

조희선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에는 2012년 약 4000명의 무슬림 자녀들이 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무슬림 여성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무슬림 2세들이 급증할 것이다.

셋째, 무슬림과 한국인의 결혼을 통해 이슬람이 성장하고 있다. 2013년 6월 법무부 통계를 근거로 보면,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내에 머물고 있는 국제결혼 비자 체류자는 14만8746명이다.

이 중 주요 12개의 이슬람 국가 출신이 4935명이라고 보고 있다. 이것은 주요 12개 이슬람 국가만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OIC(이슬람회의기구) 회원국은 57개국이며, 회원국에 속하지 않지만 전체 인구의 9% 정도가 무슬림인 프랑스 같은 나라도 있다.

이들 나라에서 온 무슬림들, 그리고 그들과 결혼한 내국인들까지 계산하면 국내 무슬림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 결혼을 한다(꾸란 2:221). 그러나 무슬림 남성은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여성과 결혼할 수 있다(꾸란 5:6). 한국에 유대인 여성이나 무슬림 여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기독교 여성들이 무슬림과 결혼해 무슬림 자녀를 낳음으로써 기독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넷째가 개종이다. 〈표1〉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한국에서도 이슬람 인구가 성장하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 인구가 성장한 배경은 1970년 1차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한남동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했다.

당시의 중동 붐으로 인해 6000명 정도의 이슬람 인구가 성장했다. 1990년 이후에는 외국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한국 무슬림들이 늘어나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약 3만 명이 성장했다.

한국인 중에서도 매년 약 7500명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80%가 교회에 출석하던 기독교인들이다. 
 

유럽은 이슬람 통제, 한국은 쌍수 들어 환영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40만 명을 헤아린다.

이대로 갈 경우 10년 내에 이슬람 인구는 1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2050년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300만~4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1% 극단주의자들과 이슬람의 1% 극단주의자들이 서로 충돌하면 한국도 앞으로는 종교를 앞세운 테러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민 인구에 대한 정책은 정부의 영역이므로, 이민 정책을 정부가 미래지향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한국은 앞으로 정치와 사회, 경제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수쿠크(sukuk, 이슬람 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서는 이자 지급을 금하기 때문에 채권 투자자들은 이자 대신 배당금으로 수익을 배분 받는다) 문제로 시끄러웠던 일이 어제 같지만, 이런 도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최소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싱가포르 등의 사례를 연구하여 한국 국민과 정부에 최선이 되는 정책적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연구를 통해 이슬람 국가와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영역에서 가장 좋은 모델을 한국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무분별한 다문화는 실패한다는 사례를 이미 유럽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베른대의 크리스티앙 요프케 교수는 “적어도 유럽에서는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주의가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몇 나라는 이슬람으로 인한 다문화 실패를 되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위스는 2009년 스위스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더 이상 짓지 못하는 법안을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시켰다.

 

2014년 2월에는 스위스국민당(SVP)의 제안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이민자를 제한하는 법안을 찬성 50.3%, 반대 49.7%로 통과시켰다.

프랑스는 무슬림 여성들이 부르카(머리에서 발목까지 덮어쓰는 통옷 형태)와

 니캅(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사포 같은 것) 등 이슬람 전통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했으며,

다른 나라 재정으로 프랑스 내에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스페인은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값싼 노동력이 필요할 때, 북부 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아니라

남미의 이민자를 받아서 무슬림 진출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이슬람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

이민법을 통해 싱가포르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할 때는 노동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싱가포르 국적의 여성이 정부 허가를 받지 않고 외국인 자녀를 낳으면 싱가포르 정부는 시민권을 주지 않는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결혼을 통해 유입되는 이슬람 인구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이슬람의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이슬람 붐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노동인력 부족으로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유럽의 경우를 모델로 삼아 이슬람 문화와의 다문화를 재검토해야 한다.

영국에서 2005년 55명이 사망한 7·7 런던 테러의 주범들은 모두 영국에서 태어난 무슬림들이다.

그들은 대학 교육을 받았으며 무슬림으로 영국에 정착한 2세들이었다.

그러나 영국 사회의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 취업의 높은 장벽에 부딪치자 그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이슬람 전사(戰士)로 변해간 것이다.

이런 사례는 한국에서 무슬림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 때 잠재적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이슬람의 한국 유입은 신중해야 한다.

유럽의 다문화 사회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이슬람 인구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후의 발언과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슬람 붐을 바라보면서 그런 기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내의 이슬람 붐은 이제 신념을 넘어 확신이고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실패한 수쿠크 법도 다시 논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13일 “수쿠크 도입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나오면 관련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에서의 대형 플랜트 사업처럼 리스크가 큰 사업에 5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하기로 했고,

할랄 식품 제조단지 50만 명을 익산에 조성하고 있으며, 1500억 원 규모의 보건의료 펀드를 조성해 서비스업도 돕기로 했다. 가히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것을 요구하면서 “현실은 하늘의 메시지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요?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 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붐을 통해 경제를 일으키고자 하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를 읽었는지 모르지만

이슬람 붐으로 인해 벌어지게 될 ‘한국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는 읽지 못한 것 같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오늘은 한국의 내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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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이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5만 명의 영국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이미 그 수가 4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이슬람을 믿는 자들의 인구는 2백만 명에 이르며 기독교 다음으로 가장 큰 신도수를 가진 종교가 이슬람이라고 합니다.

 

서구에서 이슬람이 강한 세력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정책자들, 종교 학자들, 조사자들 및 언론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9.11사건 이후 개종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증가했는데 조사자들 대부분은 이에 대하여 서구사회에서 종교적, 문화적 가치관이 빠르게 침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한 문화, 사회, 가정구조의 가치관이 준수되고 포괄적이며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혜택들이 제공되는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타임즈 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서구에는 수백 개의 이슬람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며 유럽의 많은 도시들에서는 하루에 다섯 번 아잔(예배 시간을 알리는 소리)을 들을 수 있게 될 것ㅇ라고 합니다.

 

유럽의 무슬림인구 증가로 인해 이슬람 사원과 센터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통계입니다.

-1963년 영국에는 고작 13개의 이슬람사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600개의 이슬람사원과 1,400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6백만여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30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 및 600여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방송되는 무슬림라디오방송국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무슬림인구는 15년 후 8백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는 1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며 45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가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지방정부에 의해 기부된 3백만 달러의 땅에 대형 이슬람 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에는 4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400개의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센터가 있습니다.

   독일의 무슬림인구는 전체인구의 4%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1991년과 2001년 사이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자들이 130% 증가하였습니다.

 

스위스에서는 9.11사건 이후 6,000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근무하는 연구자 잔 왁스에 의하면 2020년까지 4명 유럽인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유럽 전체 근로자의 20%를 차지할 것인데 이는 유럽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유럽에서 무슬림테러는 계속 될 것이며, 한국도 무슬림들이 계속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염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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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증가는 이슬람테러와 관계가 있는가?

 


앞으로 미국의 이슬람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에서 이슬람이 신도 수로 '세계 1' 종교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가 나왔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심층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제치고 신도 수 1위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으며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0~2050년 사이 무슬림 인구 증가율은 무려 73%로 이는 크리스천(35%)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한 2050년까지 힌두교(34%), 유대교(16%), 토속종교(11%) 등 대다수의 종교가 인구 증가에 따른 평균 종교인 증가율(35%)에도 못 미쳤지만 이슬람 인구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슬림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은 유럽이며,

 

보고서에는 "2050년까지 유럽 전체 인구의 10%가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럽 사람 10명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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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무슬림 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현재 미국 내 무슬림은 전체 인구 중 약 0.9%를 차지하고 있지만, 2050년쯤에는 무려 2.1%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난민 등 중동 지역 이민자에 대한 유입이 늘면서 무슬림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보고서에는 "미국 영주권을 받은 무슬림 이민자가 1992년에는 5%에서 2012년에는 10%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인구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젊은층의 무슬림화와 높은 출산 비율을 꼽았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슬람권의 여성들은 평균 3.1명의 자녀를 낳고 있다. 반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의 여성들은 평균 2.3명의 자녀를 둔다.

이처럼 급속히 무슬림 인국가 증가 한다면 장차 유럽, 미국, 아시아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슬람국가들에게는 무슬림인구의 증가는 이슬람 할랄과 무슬림할례와 같은 이슬람문화의 확장하는 것을 사당히 고무적으로 여기게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비무슬림들에게는 이슬람테러에 대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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