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목적은 전 세계의 이슬람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이슬람에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다음 구절이 이를 뒷받침한다.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 만일 저쪽이 그만 둔다면 알라께서 그들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다.”(꾸란 8:39)
일반적으로 이슬람 학자들은 현재 전 세계 무슬림 인구를 14억으로 보고 있다(기독교에서는 13억으로 보고 있으며, 최영길 교수(명지대)의 경우는 16억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이슬람이 만들어진 7세기 초부터 현재 14억 인구에 이르기까지 이슬람은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슬람의 속성 자체가 생존을 위해 확장해야 하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50년간 이슬람 세력 성장속도는 매우 놀랍다.
지난 50여 년 간 기독교가 47%의 성장을 보였고, 불교가 63%, 힌두교가 117%의 성장을 보인데 반해, 이슬람은 500%의 성장을 해왔다. 현재 세계 인구의 5분의 1 이상을 무슬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이슬람교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윌리엄 와그너 박사도 최근 “UN 통계도 2050년에는 전 세계 청년의 절반이 무슬림이 될 것으로 발표한 이상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곳은 호주로 그 성장률이 257%에 이르며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등에서도 이슬람은 두 번째로 큰 종교집단이다.
전체 이슬람 인구 중에 아랍인의 비중은 20% 정도다. 사실상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인도네시아로 1억 8천만 명이고,
파키스탄에는 1억 3천만 명,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도 1억 명,
방글라데시가 1억 1천만 명으로 인도 대륙이 단연 최고다.
중국에도 소위 ‘회족’(回族)이라고 불리는 2천만 명의 무슬림이 있다.
유럽에서의 이슬람은 제2의 종교로 지칭될 만큼 확장력이 대단하다.
유럽에는 약 1천 7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심지어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도 8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우리는 ‘이슬람의 확장’ 경각심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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