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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테러이후 영국 이슬람 증오 범죄 500%증가

 

영국BBC방송은 영국 경찰통계를 인용해 한달새 무슬림을 표적으로 한
증오 범죄가 500%이상 늘어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5월 22일 미국 팝가수 이아네 그란데이 공연이 열린 맨체스터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죽고 11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범인은 이슬람 급진주의자 살만 아베디(22.사망)이였습니다.

 

지난 3일에는 테러범 3명이 런던브리지와 인근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22일은 백인 남성 오즈번이라는 사람은
최근 영국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테러가 반복되고 있는 데
불만을 품고  라마단 금식행사를 하는 사원을 향해 차량을 돌지해
"무슬림들을 다 죽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국은 많은 무슬림 유입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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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터기 주재 러시아 대사가 피살되는 장면을 우리는 여러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그 때 기억에 남은 것은 테러범이 큰소리로 외치는 말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했고
당시 카를로프 대사는 <터키인들이 본 러시아>란 제명의 사진 전시회에 참석 중이었으며
그 동영상을 보면, 카를로프가 연설을 하는데, 뒤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카메라가 줌아웃을 하는 하면서, 잘 차려 입은 총격범을 볼 수 있었다.

러시아 대사 카를로프는 예순 두살이였으며. 베테랑 외교관으로, 1980년대의 상당 기간 동안 북한 주재 소련 대사로 활약했습니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그는 남한 주재 러시아 대사로 갈아탔고, 그러다가 2001년 북한으로 돌아가 5년 동안 또 거기서 근무했고

 
앙카라에 부임한 것은 2013년 7월. 그는 그해 커다란 외교적 위기를 해결해야 했는데, 터키 전투기가 러시아 전투기를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격추시켰다고 한다

 
모스크바가 터키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제재를 가했고, 러시아인들의 터키 여행을 동결해버렸다.. 두 나라는 최근에야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는데,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이 살해 사건을 "테러"라 규정하고, 터키가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들을 처벌할 것임을 약조했다고도 한다.

아무튼 "카를로프는 훌륭한 외교관이었으며, 테러를 막기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테러에 의해 돌아가셨네요 !

테러범들은 외치는 말이 '알라후 아크바르' !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실림으로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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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일상화 유럽 !

 

영국,프랑스,벨기에의 수도등 2015년 이후 테러가 있달아 발생해
테러의 삼각 위험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이달들어만  런던 (19일), 파리(19일)에 이어 20일에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자폭테로 의심되는 폭팔이 발생했습니다.

벨기에 신문 ‘라 리브르 벨지크’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50분경 브뤼셀에서 가장 번화한 중앙역 지하 1층에 백팩을 메고 폭탄벨트를 한 남성이 나타났으며
36세의 모로코 출신인 그는 짧은 머리에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고 합니다.
 
테러범은 역 안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무장군인이 눈길을 주자 곧바로 폭탄을 터뜨렸고
폭탄이 등에 멘 가방에 있었는지 조끼나 다른 가방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며
폭발 직후 군인은 그에게 총격을 퍼부었고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범인 외에 다른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범인이 범행 전 큰소리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아랍어)를 외쳤다는 복수의 목격자가 나와 이번 범인 역시 이슬람 급진세력 추종자로 보이며, 
그는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몰려 사는 브뤼셀 근처 몰렌베크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테러범들은 언제나
큰소리로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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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마단 기간 중 이프따르 만찬 개최예정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스람권국가와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이슬람 라마단을 맞아 이슬람협력기구(OIC)회원국 주한 외교단, 이슬람 및 중동
관련 국내외 인사 150명을 초청해 라마단 금식을 깨단다고 하는 이프따르 만찬을
개최할 여정이라고 합니다.

 

왜교부는 2004년 이래 하마다 라마단 기간 중 이프따르 만찬을 개최해왔으며,
이 행사에는 주한 중동아프리카,아시아지역 이슬람권 외교단과
한국이슬람중앙회 이맘,서울시외국인협회 부회장, 꾸란학교 교장,
이슬람권 항공사 지사장,할랄산업연구원장,중동학회회장,아랍영화제 기획단장,
아랍어 서예가,국내 아슬람국가 출신 유학생 및 학계인사, 경제인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특히 외교부는 국내 약 15만 무슬림과 전 세계 약 16억 무슬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라고 합니다.

 

*이프따르는 하루의 금식을 마치고  일몰 후 첫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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