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터기 주재 러시아 대사가 피살되는 장면을 우리는 여러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그 때 기억에 남은 것은 테러범이 큰소리로 외치는 말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했고
당시 카를로프 대사는 <터키인들이 본 러시아>란 제명의 사진 전시회에 참석 중이었으며
그 동영상을 보면, 카를로프가 연설을 하는데, 뒤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카메라가 줌아웃을 하는 하면서, 잘 차려 입은 총격범을 볼 수 있었다.
러시아 대사 카를로프는 예순 두살이였으며. 베테랑 외교관으로, 1980년대의 상당 기간 동안 북한 주재 소련 대사로 활약했습니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그는 남한 주재 러시아 대사로 갈아탔고, 그러다가 2001년 북한으로 돌아가 5년 동안 또 거기서 근무했고
앙카라에 부임한 것은 2013년 7월. 그는 그해 커다란 외교적 위기를 해결해야 했는데, 터키 전투기가 러시아 전투기를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격추시켰다고 한다
모스크바가 터키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제재를 가했고, 러시아인들의 터키 여행을 동결해버렸다.. 두 나라는 최근에야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는데,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이 살해 사건을 "테러"라 규정하고, 터키가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들을 처벌할 것임을 약조했다고도 한다.
아무튼 "카를로프는 훌륭한 외교관이었으며, 테러를 막기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테러에 의해 돌아가셨네요 !
테러범들은 외치는 말이 '알라후 아크바르' !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실림으로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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